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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미그래픽

마이클 벤슨 지음 | 지웅배 옮김
롤러코스터

2024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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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31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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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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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밤은 두려운 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하늘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별의 행렬을 바라보며 인류가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느낀 시간이었다. 그러한 두려움과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천문학은 예술과 뗄 수 없는 과학 분야이다. 천문학자들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예술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해, 그리고 양쪽의 협업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저자 마이클 벤슨은 이 책 《코스미그래픽》을 통해 우주를 시각화하고 그 안에서 인류가 제 위치를 표현하고자 했던 노력들을 담기 위해, 거의 기원전 2000년 무렵 구리 동판에 망치로 내리쳐서 새긴 유물, 12세기 백과사전에 삽입된 행성 이미지, 현대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갖가지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책 속에 총망라했다.
I. 여는 글 _ 오언 깅거리치
II. 서문 _ 마이클 벤슨
1장 천지창조
2장 지구
3장 달
4장 태양
5장 우주의 구조
6장 행성과 위성
7장 별자리, 황도 12궁, 은하수
8장 일식과 월식 그리고 엄폐
9장 혜성과 유성
10장 오로라와 대기 현상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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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이 책은 온전히 주관적인 조사의 결과입니다. 단순한 천체 사진집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이미지들까지 차등을 두지 않고 모두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사실 과학적 연구와는 거리가 멀 수도 있고 또 가끔은 천문학적 발견에 대한 보수적인 반응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런 다양한 이미지들과 방대한 주제를 어떻게 하면 혁신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시각적인 솜씨가 다소 부족했던 과거의 이미지를 재가공한 결과물이더라도 눈에 띄고 독특한 작품이라면 이 책에 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객관적인 천문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때로는 모든 것을 충실하게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방식보다 오히려 주관적인 시선이 가미된 접근 방식이 문화적, 역사적 사실을 더욱 잘 드러낸다고 믿습니다. _ 11쪽 '서문' 중에서

〈창세기〉는 조물주의 몇 마디 주문과 과묵한 몸짓만으로 끝없는 어둠 속에서 “보기 좋은 것”이 탄생하는 순간을 묘사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세상에 없는 것을 새로 만드는 과정이었을 뿐 아니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오해라 할지 독기 넘치는 경고라 할지 모를 일 뒤에 인간은 에덴동산의 나무에 낮게 걸려 있던 과일을 따 먹었고 결국 낙원 바깥으로 매몰차게 내동댕이쳐졌다. 슬프게도 인간은 동산에서 쫓겨났지만 대신 이 우주에 발을 딛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인류는 그들이 살아가는 우주의 모습이 어떤 모양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우주는 둥근 모양일까? 네모난 모양일까? 아니면 둘 다 아닌 다른 모습일까? 우주는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납작한 원반을 둥근 하늘이 덮고 있는 모양일까? 7층 높이의 지구라트 모양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 우주는 거대한 거북이 등 위에 얹혀 있고 또 그 아래 수많은 거북이들이 포개져 떠받치고 있는 모습일까? _ 20쪽 ‘1장 천지창조’ 중에서

달은 태양을 제외하고 하늘에 떠 있는 그 어떤 천체들보다 오래전부터 인류의 상상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달은 인류를 매료시켰다. 그리고 인류는 달을 이해하고자 했다. 물론 태양이 지구상 거의 모든 생명체에게 가장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태양은 낮 동안 모든 생명체의 생체 리듬을 지배한다. 그래서 인류는 태양이 지닌 순수한 영향력에 대해서는 크게 의문을 갖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태양은 덜 연구되었고 달에 비해 감수성을 덜 자극했다. 태양이 하늘에서 가장 강력하고 탁월한 천체인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나 압도적이고 맹목적인 지위 때문에 매력이 반감된다. 태양이 하늘에 떠오르면 밝은 태양 빛에 다른 천체들은 모두 잠식된다. 하지만 단 하나 달은 태양 빛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_ 78쪽 ‘3장 달’ 중에서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볼 때 소크라테스 이전 고대 그리스 시대에 태양이 아닌 지구를 중심으로 한 우주 모델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다는 점은 굉장히 흥미롭다. 태양을 가장 강력하고 필요 불가결한 압도적인 존재로 여겼다면 어떻게 그런 강력한 존재가 우리 지구 주변을 맴돈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 플라톤은 하늘의 모든 천체가 원 운동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원을 그리며 도는 모든 천체들의 궤도 한가운데 가장 강력한 존재인 태양을 두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어째서 고대인들은 태양이 아닌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던 걸까? _ 123쪽 ‘4장 태양’ 중에서

20세기 중반이 되면서 사람들은 우리은하를 벗어난 새로운 우주관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이제 우주는 눈부실 정도로 수많은 은하로 가득한 세계였다. 우리은하도 수십억 개가 넘는 은하들 가운데 하나였다. 1543년 코페르니쿠스는 우주의 중심에서 지구를 쫓아내고 태양을 두었다. 그리고 인류는 계속해서 인류를 우주의 중심에서 쫓아내며 그 지위를 강등시켰다. 천문학의 역사 내내 이어진 우주의 중심에서의 연이은 강등은 이 우주에 절대적인 중심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가리키는 듯했다. _ 154쪽 ‘5장 우주의 구조’ 중에서

세레스는 100년 가까이 소행성 지위를 유지하다, 2006년 이후 왜소행성으로 약간 등급이 올라갔다. 하지만 이전까지 함께 행성으로 불렸던 다른 태양계 소천체들은 세레스만큼 운이 좋지 못했다. 1930년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는 명왕성을 새롭게 발견했다. 20세기에 들어와 발견된 유일한 태양계 행성이었다. 그러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은 명왕성의 행성 지위를 박탈하고 왜소행성이라는 새로운 지위를 부여했다. _ 192쪽 ‘6장 행성과 위성’ 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혜성들은 ‘대혜성’으로 불렸고, 문화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1811년에 찾아온 대혜성은 무려 10개월 내내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전례 없는 기록이었으며, 역사상 제일 가는 장관을 이루었던 혜성 중 하나다. 너무나 눈에 잘 띄었던 이 혜성은 그 핵 주변에 밝은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코마를 갖고 있었다. 이후 이 대혜성은 윌리엄 블레이크의 그림 〈벼룩의 유령〉에 나타났고,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속 음울한 배경이 되는 등 세상의 종말을 암시하는 상징으로 많이 등장했다. _ 298쪽 ‘9장 혜성과 유성’ 중에서

그림의 프레임도 그림을 감상하는 데 미묘하지만 확실히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프레임 자체가 그림의 일부인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묘사된 사실상 거의 모든 천문 현상들과 천체들은 다양한 렌즈를 통해 관측되었다. 이 렌즈에는 천문학자들과 예술가들의 눈, 망원경의 유리와 거울이 포함된다. 또 어떤 천문 현상이었는지에 따라 둥근 돔과 같은 지구 대기권이 관측을 왜곡시키는 난류를 일으키는 일종의 렌즈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둥근 지붕이 있는 천문대, 바로 지구 대기권의 경계 바깥에서 벌어졌다. 따라서 지구의 상황은 하늘의 모습을 관측하는 것과 결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결국 우주를 보는 것도 지극히 지구적인 경험이다. _ 324쪽 ‘10장 오로라와 대기 현상’ 중에서

인간이 담아낸, 우주만큼 아름답고 우주보다 독특한 300점의 그래픽으로
인류와 우주의 역사를 배운다

《코스미그래픽》은 예술서일까, 과학서일까? 둘 다 맞다. 17세기 이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예술과 과학은 본질적으로 하나였다. 위대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은 광학 분야의 과학을 발전시켰고, 계몽주의 시대의 많은 자연철학자들은 자연 현상을 묘사하는 능력을 계속 키웠다. 《코스미그래픽》은 과학자들이 느낀 경이로움과 새로운 발견, 우주에 대한 이해를 다채로운 색채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한 천문학 역사서는 아니지만, 각 장에 있는 이미지들은 대체로 연대순으로 정리해 전체적으로 또 각각에 설명을 붙였다. 독자들은 각 이미지에 담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들으며 천문학 역사의 진화 과정을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우주의 시작부터 지구와 달과 별, 행성, 식, 혜성까지…
한 장의 이미지에 담은 광대한 세계와 인식

인류는 행성, 성운, 은하, 은하단 또는 거대한 우주의 시공간의 총체와 같은 극단적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존재들을 두 손 안에 펼쳐볼 수 있을 만큼 작은 그림으로 포착하려 해왔다. 그러한 노력 속에 각 시대의 우주관이 담기는 것은 당연했다.
프톨레마이오스 등의 지구중심설로 인해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별과 행성들이 도는 ‘크리스털 구체’의 이미지가 오랫동안 인류의 인식을 지배했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학자들은 우주가 땅, 물, 공기, 불 등의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식들은 책 속에 여럿 실린, 원이 겹겹이 겹쳐진 그림들에서 엿볼 수 있다. 또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중심설을 아름답고도 정교하게 구현한 페트루스 아피아누스의 《아스트로노미쿰 카에사레움》 속 ‘볼벨’ 장치들의 그림도 책 속 곳곳에 6점이나 등장한다. 안드레아스 셀라리우스는 1660년에 《대우주의 조화》라는 천체 지도 모음집을 펴내, 프톨레마이오스, 아라투스,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리치올리, 뉴턴 등 서로 경합했던 다양한 우주론적 개념들을 자세하게 집대성했다. 그 가운데 총 7점의 이미지가 이 책에 실려 있다.
천문 관측의 새로운 장을 연 갈릴레오와 케플러 덕분에 천체 관측 데이터가 정교해져 태양중심설이 정설로 자리 잡았고, 그와 더불어 달과 태양, 행성들을 표현한 다채로운 이미지 역시 역사에 등장할 수 있었다. 마리아 클라라 아임마르트의 독특한 달 그림, 태양에 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갈릴레오의 태양 흑점 관측 그림 등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는 과학적 가설을 설명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도 아름답다. 아타나시우스 키르허는 땅 밑 지하의 지형과 용암의 흐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독특한 인쇄물로 남겼고, 프랑스의 예술가이자 천문학자였던 에티엔 트루블로는 하버드 천문대에서 근무하며 흑점, 혜성, 달 표면 등을 표현한 훌륭한 다색 석판화 작품을 남겼다(이 책 곳곳에 그의 작품 총 11점이 실려 있다). 덴마크의 화가 하랄 몰트케는 오로라를 연구하기 위해 두 차례 북극 탐험을 떠났는데, 그가 그린 지구 자기장에서 거칠게 일렁이는 하늘의 풍경은 과학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예술이 과학을, 과학이 예술을 이끌다
- 이 책은 과학서이자 예술서이자 역사서이다

예술과 과학이 본질적으로 하나인 장면도 많았지만, 과학이 예술에 영감을 준 장면도 있다. 로즈 백작은 아일랜드의 거대한 망원경으로 관측한 바를 그림으로 남겼고, 그 그림은 고흐에게서 〈별이 빛나는 밤〉이 되었다. 이 책 속에서 독자들은 두 이미지를 나란히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가 과학적 추론을 적극적으로 견인해, 시대를 앞질러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토머스 라이트는 1750년에 펴낸 저서 《우주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 또는 새로운 가설》에서 최초로 은하의 모양을 제시하고 “우리가 수많은 은하들로 채워진 우주에서 살고 있다”는 등의 매우 현대적인 우주관을 선보이는데, 그는 이미지를 통해 추론하고 자신이 추론한 바를 다시 이미지를 통해 표현했다. 이 책 속에서 라이트의 작품 여러 점과, 그가 수백 년 전에 예측했던 바대로 수만 개의 은하들을 아우르는 우주의 모습을 슈퍼컴퓨터로 구현한 그래픽을 함께 볼 수 있다. 2014년 천문학자 R. 브렌트 툴리가 논문에서 제시한 이 그래픽들은 이미지가 아이디어가 되고 또 반대로 아이디어가 이미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현대적 사례다. 관측 데이터에서 우주 거대 구조를 인식하고 그다음에 지도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슈퍼컴퓨터를 통한 시각화 자체가 우주 거대 구조를 발견하게 해준 셈이다.
이처럼 지도를 그리는 일은 이제 새로운 발견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 선봉에 선 것은 ‘실제 탐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의 지도 제작’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음파 데이터를 이용해 1976년 지구의 해저면 지도를 완성한 마리 사프이다. 사프는 지도를 통해 행성의 지각을 만들어내는 이음매를 발견하고 ‘판 구조론’의 결정적 증거를 제공했다. 마리 사프의 지도를 비롯해 지구와 달, 행성들의 많은 지질도들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버트 라이트는 시대를 앞서나간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썼다. “사람들이 관측을 통해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꿈도 꾸지 못했던 진실들이 인류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깊은 주제에 대한 우리의 감각 속으로 침투하며, 우리의 이성조차 무한한 경이로움에 빠져든다.” 이제 이 책 《코스미그래픽》 속에서 그 무한한 경이로움들을 감상할 시간이다.

작가정보

Michael Benson

우주 탐험과 천문학의 시각적 유산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사진을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대중에 들려주는 작업을 이어왔다. 그는 이 책 《코스미그래픽》에서 태양계 행성들로부터 은하수, 은하군들로 가득 찬 대규모 우주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크기, 형태, 시각적 질감 등 인류가 4000년 가까이 우주를 이해해온 아름다운 증거물들을 제시한다. 세계의 위대한 과학 도서관에 숨겨져 있던 강렬하고 독특한 삽화와 지도 등이 그에게 발견되어 이 책 《코스미그래픽》에 풍부하게 담겼다. 《비욘드Beyond: Visions of the Interplanetary Probes》 《파 아웃Far Out: A Space-Time Chronicle》 《플래닛폴Planetfall: New Solar System Visions》 《스페이스 오디세이Space Odyssey: Stanley Kubrick, Arthur C. Clarke, and the Making of a Masterpiece》 등을 출간했다. 〈뉴욕 타임스〉는 “모든 전람회, 예술 작품은 그의 책처럼 우리를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의 책은 우주의 기적과 신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넓혀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진작가이자 작가, 영화 제작자로, 뉴욕의 해스티드 크라우슐러 갤러리 등 전 세계 주요 박물관들에서 행성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홈페이지 ┃ michael.benson.net

어릴 적 〈은하철도 999〉를 보고 우주에 빠져들었다. 사람들에게 우주를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고자 천문학자가 되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의 충돌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고, 동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등에서 교양 천문학을 강의한다. 유튜브 채널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를 통해 천문학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보다BODA〉에서 진행하는 ‘과학을 보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하루종일 우주생각》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과학을 보다》(공저) 등을 썼고,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퀀텀 라이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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