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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기 그늘

삶창시선 78
김형로 지음
삶창

2024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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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65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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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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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로의 시집은 자기해방을 위한 결단의 시로 가득 차 있다. 이전 시집이 “총체적이고 다면적인 존재의 본질을 깨우치게 하여, 무의미하고 무료한 존재성을 깨뜨려 주게 하는 복음”(문학평론가 김경복)으로 다가왔다면, 이번 신작시집은 이른바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과 그 넋을 위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주4·3인민항쟁, 광주5·18민중항쟁을 집중 조명함은 물론, 4·16 세월호와 10·29 이태원 대참사 등에 대한 끈덕진 탐구를 통해 김형로 시인은 참혹한 역사 현장, 무도한 정치 현장 속에서 희생된 영혼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다. 예컨대 「슬쩍」, 「북향 비탈의 세한도」, 「보리밭에서 푸른 하늘을」,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부끄러움은 힘이 세다」, 「그 바다 그 골목의 아이히만」 등의 시편은 일상적 삶이 역사의 이면으로 떠오르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내고 있는 절창이다. 말하자면 그는 역사의 그늘에 감추어진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새롭게 발굴해냄으로써 이즈음 한국시가 잃어버린 ‘서사’를 복원하고 있다. 일상의, 역사의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기 위한 김형로의 시적 깃발은 결코 ‘시대정신’을 놓지 않는다. 우리들에게 전면적인 해방의 행동세계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이승철, 시인ㆍ한국문학사 연구가)
시인의 말ㆍ5

1부 그래도 사람이 있어

우는 꽃·12
좋은 사람·14
슬쩍·16
옛날 배우·18
감자꽃·20
굴비·21
신파조 당신·24
어디 없나·26
나무의 슬하·28
국밥 한 그릇·30
봄밤·32
그런 사람·34
북향 비탈의 세한도·36
등을 쳐 먹다·38
우리의 마을·40

2부 속절없었기에 다시 핍니다

돔박꽃 품에 좁쌀 되·44
그 섬의 말·46
아버님 전 상서·48
맨발·50
보리밭에서 푸른 하늘을·52
통일 항쟁·57
어드렌 가민 살아집네까·60
난 모르쿠다·62
만약에·64
지워진 이름·66
꿈에 본 4·3·68
숨비기 그늘·70
디아스포라·72
천지 말간 얼굴에 동백꽃물 풀어·74
좋은 상 아홉 번 꿈꾼·77

3부 이팝꽃 진 자리 사람이 시작되고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84
마지막 새벽을 나서며·86
오, 광주·88
엄마 생각·90
웃지 못할 통계·91
빨갱이들·92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94
두 친구·96
두 십자가·98
젊은 시민군·100
깃발은 내려지지 않고·102
너는 도청에 남았겠냐·104
부끄러움은 힘이 세다·105
최후의 성체·108
오월에 내리는 비·110

4부 큰 꿈은 없고 다만

펜데믹을 받아 적다·114
서울까지만 간다·116
국민의 군대에 고함·118
그 바다 그 골목의 아이히만·123
데자뷰·128
눈물이 법이 되는·130
형용사는 불온하다·132
대한민국 만세·134
목줄·138
날씨는 좋았고 바다는 잔잔했다·140
바보는 늘 새 같아서·142
구불·144
멧비둘기가 우는 법·146
태극기를 더 내려 단 날·148
그러나 유령 아닌 것들·149

해설
꽃과 哭 사이, 사람의 일을 묻다·152(김동현, 문학평론가)

哭을 꽃으로 읽은 적 있다
한참을 그렇게 읽었다
뜻이 커졌다 오독이 은유가 되었다

그 후로 꽃을 보면 우는 것 같았다

꽃을 哭이라 한들
哭을 꽃이라 한들

꽃을 哭으로 읽으면
꽃은 세상을 위한 곡쟁이가 되고

哭을 꽃으로 읽으면
우는 세상이 환한 서천꽃밭 같다

哭을 매단 꽃
꽃을 둘린 哭
늘 흔들리는, 흔들리며 우는

사람이라는 꽃
사람이라는 哭
_「우는 꽃」 전문


꽃을 따줘야 감자가 크다고 누가 툭 던진 말, 그 말은 깃발이 되었습니다 토론을 잠재운 절대 진리! 그것이 펄럭이는 밭에서는 엄지와 검지가 꽃을 다 따버렸습니다 큰 감자를 위해서라면 하얀 꽃잎과 보라색 꽃술은 즉시 긴급조치 되었습니다 하루 한 번의 손놀림으로 밭은 푸르게 변해갔습니다 하루하루 아름답고 고요했습니다 다음 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꽃은 땅에 굴렀습니다 감자꽃 한들한들 흔들리는 어느 봄밭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어느 외눈의 권력자에게도 옆에서 툭, 던져준 그런 말이 있었을 겁니다
_「감자꽃」 전문


그는 이름을 잃었다
살아서는 버렸고
죽어 각명비에 올랐으나 지워졌다
그 흔적이나마 붙들고
술을 치는 사람
매년 4월 3일이면
뿌옇게 갈려 나간 그 이름 앞에
술잔 놓인다
여기 아니시민 어데 잔 올리쿠과
이덕구 산화하자
이어받아 몇 년을 산 타다 총탄에 스러진
3지대 사령관
시절이 그랬지 사람이 그랬냐 해도
항전 이끈 이들은 이름을 벗어야 한단다
그래도 한때 이름 적혔던 곳
술잔이 놓인다
시대가 서로 죽였지 사람이 그랬냐 해도
아직은 아니라고
바람만 술잔 안에 머물다 간다
_「지워진 이름-김의봉」 전문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
높은 곳 아닌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에서
어머니의 강이 흘렀다

광주를 광주답게 만든 것은 어머니들이었다

머리 깨지고
벗긴 채 끌려가고
대검에 찔리고 군홧발에 걷어채인
피 흘리는 사람들 앞에서 터진 외마디 비명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처음엔 무서워 달아났지만
분노가 두려움을 덮은 임계의 순간
차라리 우리 모두를 죽이라며 어머니들 주저앉을 때
사람을 내 품의 새끼로 거둔 말

밟히고 찢긴 모든 이가 새끼로 태어난 그때
내 새끼를……
새끼가 목적이 될 때
어머니는 깜깜한 곳에서 가장 낮은 강물이 되었다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도대체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새끼를 뒤로 거두고
어머니 젖가슴 내밀 때
피와 땀과 숨이 어우러진 대동세상이 왔다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이 땅 통절한 어머니의 강 오월 광주에서 시작되었다
_「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전문


그 무렵 우린 통일호를 탔다
그저 서울까지 가려고
거창하게 통일호에 올랐다

한반도의 반밖에 가지 않았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내렸다
누구도 다음 역을 묻지 않았고
아무도 통일호에서 통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서울이라는 가짜 종착역에 내려
아직 힘이 남은 듯 씩씩대는 열차를 남으로 돌려보냈다
그 열차 타고 감히
북으로 가자 했던 사람 있는가

이기형 시인은
백두산 귀향 표를 살려는 놈이 미쳤나
기어이 못 팔게 하는 놈이 미쳤나, 일갈했고
임수생 시인은 술 취해 택시 타면
기사 양반 평양 쫌 가입시더, 소리쳤다

기개 있던 시인들 가고
통일은 먼 나라에서 온 거짓말 같은 말이 되고
쇳소리 산천을 울리던 철마는
38번선 한번 뚫지 못하고 퇴역했다

평양 개성 신의주 원산 함흥
이정표 사라진 역두에 우두커니 서서

미치지 않았으니
서울까지 가는 것도 고마워
휴대폰으로 표 끊고 조용히 기차를 탄다
당연한 종점 서울까지만 간다
_「서울까지만 간다」 전문

시는 역사를 떠날 수 없다

한 권의 시집에 지난 역사가 오롯이 담기기는 쉽지 않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의 언급이나 나열이 아니라 거기에 휘말린 삶들의 목소리와 비참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 그것은 시인 자신이 역사 속으로 깊이 잠행해서, 지워진 또는 은폐된 삶을 살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형로 시인은 이번 시집 『숨비기 그늘』에서 그 모험을 감행한다.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짓밟은 삶 자체다. 구체적으로 김형로 시인은 이 시집에서 제주 4ㆍ3과 광주 5ㆍ18, 그리고 여타 현대의 참극들에 희생된 존재들의 목소리를 거침없이 들려준다. 시집의 2부는 제주 4ㆍ3에 3부는 광주 5ㆍ18에 그리고 4부 역시 부조리한 현실에 짓밟힌 현장과 삶을 드러낸다.

닷새 뒤에는 엄마가 청년들에게 잡혀갔지요 외할머니에게 우리 애기 잘 키와줍서, 잘 키와줍서 그 말 남기고 갔어요 지서 앞 밭에서 총 맞았다는데 한 번에 안 죽이고 데굴데굴 구르다 땅을 긁어 손톱이 다 빠져버렸대요

그 모든 게 아버지 때문이라 했지요
_「보리밭에서 푸른 하늘을」 부분

머리 깨지고
벗긴 채 끌려가고
대검에 찔리고 군홧발에 걷어채인
피 흘리는 사람들 앞에서 터진 외마디 비명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_「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 부분

「보리밭에서 푸른 하늘을」은 제주 4ㆍ3을, 「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는 광주 5ㆍ18을 일부 증언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들은 시집 전체에 고루 편재되어 있는바, 김형로 시인의 이 시집을 읽다 보면 현재라는 시간이 대한민국의 고통스러운 역사로 이루어져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시인이 의도한 것은 단순한 증언 자체가 아니다. 도리어 그 사건들이 일어난 의미를 다시 복원하는 일이 시인의 바람인 것이다. 즉 제주 4ㆍ3이 염원했던 “느 것 나 것 없는 좋은 시상”(「보리밭에서 푸른 하늘을」)이나 광주 5ㆍ18의 정신인 “피와 땀과 숨이 어우러진 대동세상”(「내 새끼를 왜 이러냐고」)이 그것인데, 달리 말하면 그런 세상을 원했기에 독재자들은 제주 4ㆍ3과 광주 5ㆍ18을 일으켰던 것이다. 두 사건 다 우리 역사의 어떤 분기점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은 이것을 강하게 환기시킨다.

‘슬쩍’에서 ‘입멸’까지

그렇다면 김형로 시인이 상상하는 “느 것 나 것 없는 좋은 시상”이나 “피와 땀과 숨이 어우러진 대동세상”의 구체적인 이미지는 무엇일까. 시가 추상적이고 큰 언어만 뱉고 말면 그만이 아닌 것은 이제 누구나 하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시인에게 구체적인 현실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도리어 김형로 시인이 그리는 그 ‘세상’의 모습은 비탄과 죽임의 순간에도 숨 쉬고 있었다.

자식 잃은 에미가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도보 행진 나설 때
칼바람 뼛속까지 몰아치는 날
모르는 사람이 목도리를 에미 목에 둘러준다
제 것을 벗어 아무 말 없이, 슬쩍
_「슬쩍」 부분

“자식 잃은 에미”가 참담한 심정으로 그 원인을 밝혀달라고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도보 행진 나설 때” 누군가 칼바람을 덜어줄 목도리를 둘러주는 그 짧은 순간. 거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문제를 곧장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고통을 덜어주는 작은 행동들의 연합 또는 겹침을 김형로 시인은 꿈꾸고 있다. 시인은 거짓 선지자의 적일 수밖에 없다. 큰 것을 상상해도 시의 언어는 언제나 풀잎처럼 생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형로 시인도 그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삶을 삶답게 해주는 것은 이런 ‘슬쩍의 윤리’(김동현)의 지속인 것임을. 그 작은 것들 또는 짧은 순간들의 힘이 역사의 무게를 지탱하게 해주는 하부가 된다는 것을.

한 그릇 국밥
알아주는 이에게 목숨 버리겠다는 듯
후룩 크읍 쩝 험험 후루 크윽
제 무덤 속으로 주저 없이 몸을 던진다
_「국밥 한 그릇」 부분

이 시는 “한 그릇 국밥”이 주체인데, 국밥은 자신을 “알아주는 이에게 목숨”을 버린다. “주저 없이 몸을” 던져 다른 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 무덤”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 된다. 「국밥 한 그릇」이 제주 4ㆍ3과 광주 5ㆍ18을 회피하지 않은 목숨들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김형로 시인이 『숨비기 그늘』 전체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 역사적 참극이 단지 참극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진실’이다. 그런데 이 진실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진실과 한몸이 되는 일은 또 여간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법조문 침 바르는 잔챙이”나 “계산만 해대는 조무래기”가 되지 않고 “풍찬노숙 천둥소리”(「어디 없나」)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시가 삶의 도(道)와 덕(德)을 떠나 자율적으로 존재한다는 근대시의 오랜 병폐에서 김형로 시인의 시는 훌쩍 벗어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읊조림에 머무는 것도 아니다. 삶의 도(道)와 덕(德)을 훼손시키려는 역사의 진행에 맞서다 온삶이 참극이 되어버린 존재들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시인 스스로 새로운 삶의 도(道)와 덕(德)을 묻고 있을 뿐이다. 굴비의 생을 통해 불가해한 역사의 시간을 회피하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긍정하면서 통과해야만 입멸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할 때, 시인 김형로가 품고 있는 새로운 삶의 도(道)와 덕(德)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엮걸이에 달리며 저 굴비의 아가미엔 짠 소금이 구름처럼 왔을 것이고
짠 바다에서 더 짠 소금 속에 들어가는 몰입을 배웠을 것이고
속을 버리고 자세만 남은 몸으로 하나의 몸짓, 하나의 표정이 되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에서 마르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입멸이란 것이고
_「굴비」 부분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로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파주, 춘천에서 유년을 보내고 부산에서 성장했다. 201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미륵을 묻다』 『백 년쯤 홀로 눈에 묻혀도 좋고』 두 권의 시집을 내놓았으며 2021년 제9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회의, 부산작가회의, 민족문학연구회 회원.

작가의 말

그것은 모두 그늘에서 벌어진 일이다

깊게 수렁진 그늘 아래

어쩌다 파편처럼 살아남은 사람들이

거대한 껍데기를 받치고 있다

살아졌다고……

21세기에도 이렇게 말해야 한다

안부를 묻기 미안한 시절에 시를 부친다

당신, 부디 안녕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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