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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

섬앤섬

2024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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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56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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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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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가 1921년 3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중국을 여행한 후 연재해 펴낸『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 소설가가 아니고서는 결코 포착할 수 없는 독특한 관찰과 여행자가 아니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시정의 풍경 또한 다채롭게 기록돼 있다. 격변하는 역사의 대전환기에 중원 곳곳의 명승지와 거리의 풍광을 포착해냈다.
추천사 6
자서自序 15

제1부 상해를 거닐며 남기다 上海遊記
해상19 / 첫 번째 일별 上 22/ 첫 번째 일별 中 25 / 첫 번째 일별 下 28 / 병원 31 / 성안 上 34 / 성안 中 37 / 성안 下 40 / 극장의 무대 上 43 / 극장의 무대 下 46/ 장병린 51 / 서양 54 / 정효서 58/ 죄악 62 / 남국의 미인 上 66/ 남국의 미인 中 69 / 남국의 미인 下 73 / 이인걸 78 / 일본인 81 / 서가회 85/ 마지막 일별 90

제2부 강남을 떠돌며 남기다 江南遊記
머리말 95 / 기차 안 98 / 기차 안 ?앞의 글 이어받음 100/ 항주의 하룻밤 上102 / 항주의 하룻밤 中 106/ 항주의 하룻밤 下110 / 서호 一 113 / 서호 二 118/ 서호 三 122 / 서호 四126 / 서호 五 130 / 서호 六 134/ 영은사 138 / 소주 성안 上 142/ 소주 성안 中 146 / 소주 성안 下150 / 천평과 영암 上 154 / 천평과 영암 中 158/ 천평과 영암 下 162 / 한산사와 호구 166 / 소주의 물 170/ 객잔과 주잔 174 / 대운하 177 / 옛 양주 上 181 / 옛 양주 中 184/ 옛 양주 下 187 / 금산사 191/ 남경 上 195 / 남경 中199 / 남경 下 203

제3부 장강을 거슬러 오르며 남기다 長江遊記
머리말 209 / 무호蕪湖 210 / 소강 214 / 여산 上 218 / 여산 下 222

제4부 북경에서 北京日記抄
옹화궁 227/ 고홍명 선생 230 / 십찰해 233 / 호접몽 236 / 명승 242

제5부 소소한 단상들 雜信一束 247

작품 해설과 옮긴이의 말 255

<b>일본 근대문학을 상징하는 작가 아쿠타가와가 기록한 1백 년 전 중국의 생생한 풍경
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

요절한 천재작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 ‘아쿠타가와 문학상’의 주인공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유일의 해외기행문 [중국기행] 국내 최초 번역 소개</b>

이 책은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눈에 비친 1921년 중국 사회의 단면과 그가 마주친 단편 단편 일상의 세부가, 작가 특유의 빛깔이 입혀진 소설적 필치로 생생하게 기술돼 있다. 그로부터 약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시대의 격렬한 변화로 인해 현재의 독자에게는 오히려 낯설어서 신선하게 보일 수 있는 경치가 적지 않다. 그리고 소설가가 아니고서는 결코 포착할 수 없는 독특한 관찰과, 여행자가 아니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시정의 풍경 또한 다채롭게 기록돼 있다. 격변하는 역사의 대전환기에 중원 곳곳의 명승지와 거리의 풍광을 포착해 특유의 언어로 펼쳐 놓는 《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은 잃어버린 이 세계의 옛 풍모와 역사의 변천을 알려주는 귀중한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b>막연한 불안을 이유로 스스로 삶을 마감함으로써 당대 세상을 충격에 빠트렸던 작가 아쿠타가와
지금으로부터 꼭 95년 전인 1921년 3월 23일, 꿈에 그리던 중국에 첫 발을 내딛는다.</b>

괴테가 작가로서 새 출발을 다짐하며 늘 동경하던 고전의 고향 로마를 찾아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듯 아쿠타가와 역시 어린 시절부터 갈망하던 동양 고전의 무대 중국 여행을 전업작가의 길목에서 마침내 결행한다. 그의 나이 스물아홉 때 일이다. 이 책은 촉망받는 젊은 작가의 간절한 소망의 결실임과 동시에 꿈꾸던 이상향의 퇴락한 잔영, 밀려드는 새로운 시대의 격랑에 대한 관찰기이자 증언록이며, 이후 변모하는 작품들의 한 근원이기도 하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근대 일본인 작가 가운데서도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애독된 작가 중 한명이다. 그것은 그가 아시아에 공통된 전통적인 문화 교양을 지니고 구미歐美 문학과 깊이 있게 접촉함으로써 현대문예의 소양은 물론 세계적인 시야를 확보한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창작했기 때문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등의 문제는 아쿠타가와가 전 생애에 걸쳐 추구하고 전개했던 문학의 주제였으며, 일찌감치 유명 작가가 된 젊은 시절부터 그는 동서의 교양과 지성을 겸비한 문화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고전 한시와 한문소설의 주 무대인 서안, 소주, 항주, 서호, 여산, 장강 등지를 찾아 여행하는 동시에 당대 중국이 처한 현실과 미래를 알기 위해 북경, 상해 등지의 중국의 신구新舊 지식인들과 함께 대담하고 고뇌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그야말로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서구 열강의 욕망 앞에 속수무책으로 해체되는 중국의 현실 속에서 같은 동양인으로서 비애와 분노를 느끼면서도 동시에 또 다른 제국주의의 모습으로 중국인들에게 비난과 배척의 대상이 되고 있는, 괴물 ‘모모타로’로 변해가는 일본의 모습 앞에 갈등하기도 한다.

“이인걸 씨가 말했다. 지금 중국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공화共和에 있지 않으며 그렇다고 복벽復?에 있지도 않다. 저반의 정치 혁명이 중국 개조에 무력한 것은 과거에 이미 증명됐으며, 현재가 또한 그것을 증명한다. 그렇다면 우리들吾人이 노력해야 함은 사회혁명 단 한 길뿐이라는 것. 이것은 문화운동을 선전하는 ‘젊은 중국’ 사상가가 큰 소리로 외치는 주장이다. 이인걸 씨는 또 말했다. 사회혁명을 가져오려면 프로파간다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술한다. 또한 각성하는 중국의 사인士人은 새로운 지식에 냉담할 수 없다. 아니, 지식에 굶주려 있다. 그렇지만 이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서적과 잡지가 부족한 것을 어찌하는가. 나는 이 씨에게 단언했다. 지금 시급한 일은 저술에 있다고. 어쩌면 이인걸 씨가 말한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현대 중국에는 민의가 없다. 민의가 없으면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어찌 그 성공을 말할 수 있는가. 이인걸 씨가 다시 말한다. 종자種子는 가지고 있으나 만 리가 다만 황무지. 노력하더라도 힘이 모자라는 것을 통탄한다. 우리들의 육체가 그 노력에 견딜지 말지, 근심 없음을 얻지 못하는 이유로다, 하고 말하고 나더니 눈살을 찌푸렸다. 나는 그러한 이인걸 씨를 동정한다. 이인걸 씨는 또한 말했다. 최근 주목해야 할 것은 중국은행단의 세력이라고. 그 배후 세력을 묻지 않고, 북경정부가 중국은행단에게 좌지우지되고 있는 경향이 있음은 부정하기 힘든 사안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슬퍼할 일만은 아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의 포화를 집중해야 할 표적을, 그 은행단으로 정하면 된다. 나는 말했다. 나는 중국의 예술에 실망했다. 내 눈에 들어오는 소설, 회화 둘 다 아직 논할 정도가 못 된다. 그렇지만 중국의 현재 상황을 보자니, 이 땅에 예술이 흥륭하는 것을 기약하는 것, 그 기약이 오히려 그릇됨과 같다. 그에게 물었다. 프로파간다 수단 외에 예술을 고려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가 하고. 이인걸 씨가 답했다. 없음에 가깝다.
내 비망록은 여기까지이다. 하지만 이인걸 씨가 말하는 것은 자못 시원시원했다. 함께 간 무라타 군이 “이 사내는 머리가 비상하군.” 하고 감탄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인걸 씨는 유학 중에 내 소설을 한두 작품 읽었다고 한다. 이것도 확실히 이인걸 씨에 대한 호의를 더하게 한 것임에 틀림없다. 나 같은 군자인君子人이라도, 소설가라는 자는 이렇게 허영을 구하는 마음이 크다.” ?본문 중 ‘이인걸’ 편

한편 서호의 풍광, 상해나 북경, 소주, 항주의 음식과 주루의 기생들, 경극 무대의 뒷모습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1920년대 중국의 일상의 삶이 작가의 묘사 속에 생생히 살아남으로써 독자들은 시간 여행과 공간 여행을 동시에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나는 대단히 탄복해서 긴 상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으면서도 유심히 이 미인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식탁 위에 요리가 하나하나 놓이듯 미인들도 속속 들어왔다. 도저히 애춘에게만 감탄하고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다음에 들어온 시홍時鴻이라는 기녀를 바라봤다.
시홍은 애춘만큼 미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이 강한, 어딘가 전원의 향기를 띤 개성 있는 얼굴이었다. 머리를 양 갈래로 해서 묶은 끈이 분홍빛이라는 점 말고는 애춘과 다르지 않았다. 옷은 보랏빛 단자緞子에 은과 남을 섞어 짠 오부 정도의 가선이 붙어 있는데, 여순 씨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녀는 강서 출신이어서 옷차림이 특별히 시류를 좇지 않고 고풍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연지나 백분도 맨얼굴이 자랑인 애춘愛春보다 훨씬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나는 그 손목시계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왼쪽 가슴의 나비 장신구, 알이 굵은 진주로 된 목걸이, 오른쪽 손에 보석이 박힌 반지 두 개를 보면서 제아무리 날리는 신바시新橋의 게이샤라 할지라도 이 정도로 찬연하게 몸치장을 한 여인은 없을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본문 중 ‘남국의 미인’ 편
“카페 파리지엔에서 나오자 넓은 길에 어느새 사람의 왕래가 거의 끊겼다. 시계를 꺼내 보자 11시가 조금 지난 시각이었다. 상해 거리는 의외로 일찍 잠이 들었는데, 다만 그 가공할 인력거꾼만은 아직도 몇 명인가 남아 서성대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보면 꼭 무어라 말을 걸어왔다. 나는 낮 동안 무라타 군에게 ?뿌야오不要’라는 중요한 중국어를 배워두었는데 이 ‘뿌야오’는 필요 없다는 뜻이다. 그 뒤로 나는 인력거꾼만 보면 바로 악마를 쫓는 주문이라도 외듯이 ‘뿌야오, 뿌야오’를 연발했다. 이것이 내 입 밖으로 나온 기념할 만한 최초의 중국어였다.” ?본문 중 ‘첫 번째 일별’ 편

불당을 뒤로하고 통과하자 이번에는 군중들 속에서, 웃통을 벗어젖힌 남자 둘이 각기 칼과 창을 들고 시합을 하고 있었다. 퍼렇게 날이 세워진 것은 아니지만, 붉은 영纓이 달린 창이나, 갈고랑이처럼 앞이 휘어진 칼이 번쩍이며 햇볕을 반사하고, 불꽃을 튀기며 맞부딪쳐 싸우는 것은 굉장한 볼거리였다. 그 중 변발을 한 몸집이 큰 남자가 상대 공격에 창을 떨어뜨리고 칼끝을 피하고 또 피하다 순간적으로 상대의 옆구리를 걷어찼다. 상대방은 두 자루의 칼을 쥔 채, 뒤로 자빠지면서 넘어졌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구경꾼들이 기쁜 듯이 와아 하고 소리를 내질렀다. 병대충설영病大蟲薛永이나 타호장리충打虎將李忠이라는 호걸은 이런 사람들이었음이 틀림없다. 돌계단 위에서 그들의 격투를 보면서 마치 수호전 속에라도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본문 중 ‘소주 성안 中’ 편

하지만 가까스로 도착해서 보니 산바람이 소리를 내는 소나무 사이, 잇닿은 바위산의 눈 아래 계곡에 검고 붉은 무수한 지붕이 늘어서 있는 장면은 생각보다 상쾌한 전망이었다. 나는 길가에 앉아 주머니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일본 산 ‘시키시마’에 불을 붙였다. 레이스를 내린 창문도 보였다. 화초를 심은 화분이 놓인 발코니도 보였다. 푸른 잔디를 구획한 테니스 코트도 보였다. 백락의 향로봉은 잠시 잊은 채 피서지 고령이 여름 한철을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임을 체감했다. 나는 다케우치 씨 일행이 휘휘 앞서간 이후에도 궐련을 입에 문 채 희미하게 사람 그림자가 비치는 집들의 창문을 내려다봤다. 언젠가 도쿄에 두고 온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본문 중 ‘여산廬山 下’ 편

장사長沙 길가에서 사형이 이뤄지는 거리. 장티푸스나 말라리아가 유행하는 거리, 물소리가 들려오는 거리, 밤이 되어도 포석 위에 아직 뜨거움이 남아 있는 거리, 닭조차 나를 위협하듯이 “아쿠타가와!” 하고 승리의 함성을 울리는 거리…….

남만철도南滿鐵道
수수 뿌리를 기어가는 한 마리의 지네

<b>옮긴이의 해설</b>
……아쿠타가와가 당시 아시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살펴볼 때, 그가 1921년 3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중국을 여행한 후 연재해 펴낸 《중국기행支那遊記》은 빼놓을 수 없는 텍스트이다. 이 기행문에는 한문학을 낳은 시대의 중국에 대한 환상을 지닌 아쿠타가와가 1920년대 중국의 현실과 접촉한 후, 그 아득한 간극을 신랄하게 묘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는 1921년 당시 중국인들의 속악한 태도나 비위생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묘사 등에서 두드러진다. 이를 두고 아쿠타가와가 중국을 멸시했다거나 식민주의 시각을 지니고 중국을 대했다고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지난 해 봄 필자가 상해에서 만났던 중국인 연구자는 아쿠타가와의 중국인에 대한 이같은 묘사에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반면, 아쿠타가와가 1920년대 중국이 처한 입장에 오히려 애정을 갖고 정확하게 기록했다고 해석하는 연구 경향 또한 존재한다. 이처럼 아쿠타가와의 중국관에 대한 해석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텍스트에 드러난 다양한 층위의 중국 인식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그런 점에서 어느 부분을 취해서 해석하느냐에 따라 방향성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미디어의 기획과 작가의 의도가 착종된 지점이 이 텍스트에 산재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쿠타가와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중국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일본인에 속한 자신을 상대화해서 바라봤다. 환상과 현실, 찬미와 경멸 사이에 놓인 분열된 중국 인식은 근대 이후 일본인이 아시아에서 새롭게 획득한 ‘우월’한 위치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아쿠타가와의 중국행은 자신의 분열된 중국인식을 확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타자에 개입한 근대 일본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했던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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