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

백지원 지음

유페이퍼 2024년 0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벽, 하루의 첫 순간이자 마지막 밤의 부드러운 이별입니다. 이 시간에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고요함과 평화로움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새벽의 첫 번째 빛이 창문 너머로 비추고 어둠을 밝히는 새로운 날을 알립니다. 그 빛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잘 잤어?” 평범한 듯한 이 한마디, 우리가 누군가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자주 말하지만, 그 뜻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쉬었는지, 꿈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지에 대한 세심한 한마디입니다.

이 책을 쓰고 있는 것은 그런 소중함을 기억하는지, 우리의 삶에서 수많은 더 깊은 내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우리 인생의 가장 순수한 시작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이자.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입니다. 조용한 아침의 선물은 또 다른 기회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닙니다. 아침과 새벽,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무한한 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또 다른 여행입니다. 이 전자책 시집을 통해서 인생의 첫날처럼 살아갈 수 있는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잘 잤어? 1
잘 잤어? 2
잘 잤어? 3
잘 잤어? 4
잘 잤어? 5
잘 잤어? 6
잘 잤어? 7
잘 잤어? 8
잘 잤어? 9
잘 잤어? 10
잘 잤어? 11
잘 잤어? 12
잘 잤어? 13
잘 잤어? 14
잘 잤어? 15
잘 잤어? 16
잘 잤어? 17
잘 잤어? 18
잘 잤어? 19
잘 잤어? 20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백지원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 아침을 좋아하는 새벽형 인간으로 나를 혁명한 지 6년 차입니다. 평생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고 살았던 삶에서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침형 인간으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아침은 단순한 시간의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많은 선물을 가져다주었고 그중 가장 소중한 것은 “잘 잤어?”라는 깊은 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은 표면적으로 밤새 잘 잤는지를 묻는 평범한 인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말은 타인에 대한 진심과 관심이 가득 담긴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에서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삽니다. 소소한 것들의 가치, 가까운 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자신의 본질적인 행복을 말이죠.

이 책은 바로 그런 소소한 것들의 가치를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여행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책은 “잘 잤어?”라는 한마디로 우리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아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의 첫날’처럼 매일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삶으로 풍요로운 삶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