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가워 잘가

7가지 언어를 통한 따뜻하고 용기 있는 친구 만들기

김미란 지음 | 오영준 그림

주부(JUBOO) 2024년 0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안녕 반가워 잘가 책은 아이들과 일상 대화를 위한 8가지 언어 배우기"
간단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풍부한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책은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하는 것부터 감사를 표현하고 작별 인사를 하는 것까지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본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안내합니다.
다양한 언어의 맥락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단어 뿐만 아니라 공감, 우정, 문화적 이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의 색채로 풍성해진 일상 경험의 중심을 여행하는 여정 "안녕 반가워 잘가"는 어린이들에게 8가지 언어로 대화하는 기술을 안내하는 매혹적인 그림책입니다.
각 페이지에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오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사용되는 일상적인 표현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원어민 번역, 음성 발음, 매혹적인 삽화, 맥락이 풍부한 시나리오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다문화 학습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자녀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도움 되는 책입니다.

목차

이야기 순서

1. 안녕!
2. 반가워.
3. 이름이 뭐니?
4. 같이 놀자!
5. 도와줄래?
6. 할 수 있어!
7. 울지마.
8. 괜찮아?
9. 고마워.
10. 사랑해.
11. 잘 가.
12. 잘 자.
13. 친구 사귀기 1, 2, 3

책 속으로

1. 안녕!

Hello (영어) : [heˈloʊ]
Bonjour (프랑스어) : [bɒnˈʒʊər]
Hallo (독일어) : [ˈhæloʊ]
こんにちは (일본어) : [ˌkoʊnɪˈtʃiˌwɑː]
Ciao (이탈리아어) : [tʃaʊ]
Hola (스페인어) : [ˈhoʊlə]
Olá (포르투갈어) : [oʊˈlɑː]


안녕!
난 옆집에 이사 온 오율이라고 해.

출판사 서평

"안녕 반가워 잘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가요'와 같은 기본적인 인사말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의 대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8가지 다른 언어로 표현되는 이 인사말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공감, 우정, 그리고 문화 간 이해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이 책은 각각의 언어와 문화가 가진 독특한 색채를 아이들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여, 그들의 세계를 더욱 넓고 다채롭게 만들어 줍니다.

"안녕 반가워 잘가"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인 관계의 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원어민의 정확한 번역과 음성 발음 가이드, 매력적인 삽화와 함께, 맥락이 풍부한 시나리오가 어린 독자들을 다문화 학습의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동시에, 기본적인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어린이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안녕 반가워 잘가"는 각 가정과 교실에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매혹적인 모험으로, 그들의 일상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란

안녕하세요. 작가 김미란입니다.
아이들에게 전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둘러싸여 자란 경험으로 아이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 반가워 잘가'책은 8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된 일상 대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세계의 넓이와 우정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이 새로운 언어에 관심을 갖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림/만화 오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