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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42
르 클레지오 지음 | 홍상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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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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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6MB)
ISBN 978895469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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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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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가 사막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웅숭깊고 아름답게 그려낸 장편소설. 제국주의가 자연세계를 점령해가는 20세기 초 사하라사막의 유목민 소년과, 풍요 속 빈곤이 만연한 현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가 교차한다. 차가운 물질문명과 대비되는 사막은 뜨거운 생명력의 세계이자, 자연과 신화의 힘이 지배하는 가혹하면서도 신비로운 세계다. 작가의 세계관이 시적 문체에 응축되어 있는 이 작품은 노래처럼 이어지는 사막 민족의 삶의 흐름과, 이에 대비되는 도시 속 불안한 현대인의 삶의 호흡을 보여주며 선명하게 주제를 부각시킨다. 르 클레지오의 『섬』 『성스러운 세 도시』를 번역한 홍상희 번역가가 이전 번역을 새로 다듬어 선보인다.
사막 7
행복 67
노예들의 땅에서 269

해설 | 자연 속 자유로운 삶을 향한 시적 모험의 세계 471
르 클레지오 연보 485

그들은 모래와 바람과 빛과 밤의 남자와 여자들이었다. 그들은 마치 꿈속에서처럼 모래언덕 꼭대기에 나타났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내려온 듯, 공간의 혹독함이 사지 속에 밴 듯한 모습으로. 허기, 갈라진 입술에 피가 배어나오게 하는 갈증, 태양만이 번득이는 잔혹한 침묵, 추운 밤, 은하수의 섬광 그리고 달, 이 모든 것을 그들은 몸속에 품고 있었다. 그와 함께 석양에 내리깔리는 거대한 그림자, 벌어진 발가락에 밟히는 순결한 모래의 파도들, 도달할 수 없는 지평선을 지니고 있었다. 그 무엇보다도 두드러진 것은 눈의 공막 속에서 더욱 투명하게 반짝이는 시선, 그 광채였다. (9~10쪽)

때때로 거센 폭풍이 불어와 모든 것을 쓸어가버린다. 그러면 그다음날에는 다시 마을을 건설해야만 한다. 그래도 사람들은 웃으면서 일한다. 너무나 가난해서 갖고 있는 것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들은 그것을 만족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폭풍이 지나간 후 그들 머리 위의 하늘은 더욱더 크고, 더 파래지고, 햇빛 역시 더욱더 아름답기 때문이다. 어쨌든, 시테 주위엔 아주 편편한 평지와 먼지바람, 그리고 너무나 광대하여 한눈에 다 볼 수 없는 바다밖에 없다. (86쪽)

랄라는 그녀 앞에 있는, 햇빛 눈부신 커다란 사막을 타인의 눈으로 바라본다. 모래구름을 일으키는 남쪽 바람이 피부에 와닿고 모래언덕의 뜨거운 모래가 맨발에 닿는 것이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머리 위, 빈 하늘, 순수한 태양만이 불타고 있는 그늘 한 점 없는 하늘의 광대함이 느껴진다.
이제 한동안 그녀는 자신을 잊고 누군가 다른 사람, 먼 곳에 있는 잊힌 사람이 된다. (94쪽)

절망이 사람들을 엄습했다. 사막의 투사들과 마 엘 아이닌의 무적의 청색 인간들조차 지쳤다. 그들의 시선은 믿음을 잃은 사람들의 눈빛처럼 소심해졌다.
그들은 작은 무리를 지어 팔에 소총을 비스듬히 기대놓고 말없이 앉아 있었다. 누르가 물을 마시려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러 갔을 때 가장 무서웠던 것은 그들의 침묵이었다. 그들은 마치 죽음의 위협을 받아 서로 사랑할 힘을 다 잃은 사람들 같았다. (252쪽)

그러나 그녀는 자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을 잊고 몸을 맡겨 잘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이 도시는 너무나도 위험하다. 가난한 소녀들은 불안 때문에 부유한 아이들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밤의 정적 속에는 너무나도 많은 소리가 들린다. 배고픔의 소리, 두려움의 소리, 고독의 소리가 들린다. (329쪽)

이따금 하와는 그를 쳐다본다. 식당에서, 공항 대합실에서,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쳐다본다. 그녀의 시선은 마치 그들을 말소시키고 종국에 가서는 그들 자신이 귀속하여야 할 허무 속으로 돌려보낼 것만 같다. 그녀의 이런 이상한 시선을 볼 때면 사진가는 추위가 몸속을 파고드는 듯한 전율을 느낀다. 그것이 무엇인지 그는 알 수가 없다. 아마 랄라 하와 속에 살고 있는 또다른 존재가 그 눈으로 이 세상을 쳐다보고, 판단하는 것이리라. 이런 순간에도 거대한 도시와 강, 광장, 거리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막막한 사막과 모래, 하늘, 바람만 보이는 것 같다. (380쪽)


커다란 홀에는 이제 벽도 거울도 불빛도 없다. 그것들은 춤의 현기증으로 말미암아 뒤집히고 사라졌다. 이제 희망 없는 이 도시, 심연 같은 이 도시, 길은 덫과 같고 집은 무덤과 같은 이 도시는 사라졌다. 거지와 매춘부의 도시는 자취를 감추었다. 춤추는 사람들의 취한 시선이 이 모든 장애물과 오래된 거짓들을 다 지워버렸다. 이제 랄라 하와의 주위에는 끝없는 먼지와 하얀 돌이 펼쳐진다. 모래와 소금이 살아 있는 공간, 모래언덕의 파도들이 펼쳐진다. 마치 옛날에, 모든 것이 끝날 것처럼 보이던, 염소들이 다니는 오솔길 끝에서처럼 땅 끝, 하늘 바로 밑, 바람의 문턱에 와 있는 것 같다. (386쪽)

민간인 관찰자는, 장교들과 같이 말을 타고 가면서 늙은 대족장의 실추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들은 바로 북아프리카의 유럽인들이다. 사막 사람들은 그들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른다 - 하지만 그들의 진짜 종교는 황금과 돈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던가?
(……)
물밀듯이 몰려오는 이 돈과 총알의 파도에 맞서, 스마라의 노인 혼자서 더이상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땅과 도시를 탐내는 자들, 사람들의 가난을 담보로 부를 원하는 자들에 맞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동물처럼 아무리 매서운 눈매를 한다 한들 그 시선이 무슨 힘이 있으랴? (406~407쪽)

고통 때문에 시간의 속도가 느려졌다. 시간은 심장의 박동과 숨쉬는 폐의 리듬을 따라, 자궁 수축의 리듬을 따라 맥박친다. 랄라는 무화과나무 둥치에 기대어 천천히, 굉장히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듯이 자기의 몸을 일으킨다. 옛날 그녀가 태어날 때 그녀의 어머니를 도와준 나무처럼 이제 그녀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이 나무밖에 없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다. 본능적으로 그녀는 조상의 몸짓을 되풀이한다. 그 몸짓의 의미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녀 개인을 초월하여 전달된 것이다. (452쪽)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의 대표작 『사막』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로 일컬어지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스물셋의 나이에 르노도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래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르 클레지오의 작품세계는 크게 두 시기로 구별된다. 데뷔작 『조서』를 발표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젊은 르 클레지오는 서구 문명 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주제로 삼았다. 주인공들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도시를 배회하고, 예민한 감각으로 세상의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관찰한다.
첫번째 시기를 지나며 르 클레지오는 본격적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사 년 동안 파나마 원주민과 함께 살았는데, 이때의 경험은 이후 그의 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서구 문명이 아닌 다른 문명에서 불안과 공포 대신 안정을 찾은 그는 원시적인 감수성, 아이의 감수성으로 돌아가 자연과의 조화를 회복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두번째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 바로 『사막』이다. 이 작품을 발표한 1980년 르 클레지오는 아카데미프랑세즈가 수여하는 폴 모랑 문학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막과 도시의 선명한 대비,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교차

르 클레지오는 사막 민족의 후예인 주인공 랄라가 자신의 뿌리를 깨닫고 되찾는 과정을 그리면서,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유목민 소년 누르를 등장시켜 두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시킨다.
유목민 소년 누르는 20세기 초 유럽 군대가 사하라사막을 정복하면서 사막 민족이 살 곳을 잃게 되는 비극적 역사의 목격자다. 유목민들은 기적의 힘을 지닌 대족장 마 엘 아이닌이 자기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리라 믿고 그가 있는 곳으로 모여든다. 그러나 피난처를 찾아 떠도는 동안 많은 이들이 더위와 추위, 배고픔과 질병으로 쓰러지고, 돈과 무기를 앞세운 유럽 군대 앞에서 사막의 전사들은 변변한 저항도 못한 채 죽고 만다.
한편 현대를 살아가는 소녀 랄라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사막 민족의 후예로서 사막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한 남자가 찾아와 여러 가지 선물을 안기며 랄라와의 결혼을 추진한다. 랄라는 목동 하르타니와 사막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하르타니와 헤어져 프랑스 마르세유로 보내진다. 그녀의 뱃속에는 아이가 있다. 차갑고 황폐한 도시에서도 사막의 뜨거운 생명력을 간직한 그녀는 우연히 어느 사진가의 눈에 띄어 하와라는 이름의 유명 모델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돈과 명예를 버리고 다시 사막으로 향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그녀를 낳았을 때처럼 무화과나무에 매달려 홀로 아이를 낳는다.
『사막』은 독특하게 편집상으로도 두 이야기가 구분되어 있다. 우선 독자의 눈에 띄는 것은 전통적인 장 구분, 「행복」과 「노예들의 땅에서」이다. 이 장들은 현재 시제로 서술되는 랄라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행복」은 도시로 오기 전 사막에서의 생활, 「노예들의 땅에서」는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의 생활을 다룬다. 왼쪽 여백이 넓은 부분은 과거 시제로 서술되는 누르의 이야기인데, 이 또다른 장들은 별도의 제목 없이 처음과 끝을 장식하면서 소설의 전체 흐름 속에 분산되어 있다. 독자는 작품을 읽어나가며 능동적으로 두 이야기를 재구성해야 하고, 『사막』의 의미는 바로 이러한 재구성을 통해 완성된다.


여행하는 작가 르 클레지오의 시선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나이지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했던 르 클레지오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다. 그에게 여행과 글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그의 시선은 언제나 먼 곳에 머물러 있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사막은, 비록 서구문명이 대상화하거나 수단화한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와 동떨어진 고립된 공간이 아니다. 얼핏 가혹해 보이는 사막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에 순응하며 그 일부가 되어 살아가게 하는 공간이자 역설적으로 인간을 강인하고 자유롭게 하는 공간이다.
사막으로 돌아간 랄라, 그녀의 귀향은 하나의 신성한 결단이자 도시문명과 현대사회의 민낯을 마주하기 위한 내밀한 호소다. 르 클레지오의 시선 속에서 사막은 단지 한 부족의 후예가 회귀본능을 느끼는 대상을 넘어, 뿌리를 잃어버린 현대인이 갈구하는 대상, 자신과 외부의 결속을 되찾을 수 있는 생생한 인간성의 공간,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향수의 대상으로 승화한다.

“그는 새로운 전환, 시적 모험, 관능적인 황홀경을 선보이는 작가이자
지배 문명 너머 또는 그 아래에서 인간성을 찾아내는 탐험가다.”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작가정보

J. M. G. Le Clézio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로 일컬어지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1940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태어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와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고, 1963년 스물셋의 나이에 첫 작품 『조서』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열병』 『홍수』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혜의 작가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967년부터 멕시코와 파나마 등지에 체류하면서 서구적 사유의 틀을 버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존재를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상적 변모는 시적 산문의 정수인 『성스러운 세 도시』나 『황금 물고기』를 비롯해,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쓴 사막 기행문 『하늘빛 사람들』 등에 순도 높게 담겨 있다. 1980년 사막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웅숭깊고 아름답게 그린 소설 『사막』을 발표했고, 그해 아카데미프랑세즈가 수여하는 폴 모랑 문학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여전히 산과 바다, 태양과 대지 사이에서 자발적 유배자의 삶을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파리4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성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프랑스지역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글로컬문화학부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르 클레지오의 『섬』 『성스러운 세 도시』, 아니 에르노의 『아버지의 자리』, 알베르 카뮈의 『편도나무들』, 엘리에트 아베카시스의 『쿰란』 『황금과 재』, 시몬 드 보부아르의 『노년』(공역), 기 소르망의 『중국이라는 거짓말』(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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