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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는 자들 1

서니 딘 지음 | 한지원 옮김
윌북

2024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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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20MB)
ISBN 979115581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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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는 자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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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는 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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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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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는 종족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딕 호러 판타지.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세계관으로 출간 즉시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고전적인 배경과 현대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만나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가부장적 규범에서 탈출하려는 투쟁을 비롯해 우정과 모성, 퀴어 로맨스 등 세련된 주제의식을 가감 없이 다뤄 기존 판타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넓은 세상 어딘가, 고대부터 내려오는 비밀을 간직한 ‘책을 먹는 자들’이 가문을 이루며 숨어 산다.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몸속엔 검은 잉크 피가 흐르고, 날카로운 책니로 빵 대신 책을 베어 먹으며 지식을 흡수하는 이들. 인간이 책으로 남긴 지식을 보존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믿으며, 목적과 취향에 따라 책을 섭취한다. 달고 촉촉한 식감의 로맨스 소설은 간식, 먼 길을 떠날 땐 지도나 기차 시간표를 먹어 목적지를 기억하며, 말 안 듣는 아이들은 벌로 퍼석퍼석한 사전을 먹기도 한다. 그리고, 종족 보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고귀한 여성에겐 어릴 때부터 교훈 가득한 동화만 주어진다.
영국의 여섯 이터 가문 중 페어웨더 가문에서 공주로 태어난 데번도 자신에게 주어진 동화만 먹고 자라며 신부와 엄마로서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린다. 하지만 머지않아 여성 이터로서의 끔찍한 운명을 마주하고 출산의 굴레의 끝에서 아들 카이를 낳게 되는데, 이 아이는 책니 대신 긴 혀를 가진, 영혼을 먹는 소울이터! 해독제 리뎀션을 가진 기사단에 끌려가 ‘용’이 되어 비참한 삶을 살거나, 그렇게라도 리뎀션을 먹지 못한다면 가문에 의해 죽거나 굶주려 죽게 될 운명이다. 때마침 리뎀션을 제조하는 가문이 잠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을 찾아야 한다. 이 아이만큼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 데번은 자신과 아이를 지키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1막 황혼
낮의 데번
마법 혈통을 지닌 공주
밤의 데번
기사 이야기
헤스터의 녹갈색 눈
프린세스 브라이드
구원의 맛

2막 자정
아기 예수를 위한 선물
에든버러행 10시 15분 열차
엘프랜드에 돌아온 공주
램지의 한 수
공주와 고블린
늑대들과 함께
공주와 괴물

3막 마녀의 시간
램지의 빛의 산
〈툼 레이터〉게임을 하는 백마 탄 왕자님
머리를 푼 공주
데번 페어웨더의 여러 얼굴

요즘 데번은 가게에서 딱 세 가지만 산다. _첫 문장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데번은 매번 이 질문에 사로잡혔다. 모든 희생자를 만날 때마다. “친절한 사람인가요?” 목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답을 고민했다. 데번이 무엇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지 이해하려고 애쓰는 듯했다. 그래봤자 그로서는 짐작도 못 할 테지만 말이다. _20쪽

책을 읽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우리는 글로 쓰인 지식을 먹는 존재다.’ 고모와 삼촌들이 수차례 한 말이었다. ‘겉보기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 몰라도 우리는 수집주가 창조하신 대로 온갖 종류의 종이 살을 먹고 저장하고 수집한다. 하지만 글을
읽거나 써서는 안 된다.’_37쪽

램지가 눈살을 찌푸렸다. “여자는 여자 친구를 안 사귀지, 멍청아.”
“그런 여자들도 있어.” 데번은 금지된 책에서 레즈비언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다. 이를테면 뷸라 고모의 협탁에서 발견한 『고독의 우물』 같은 책에서. _65쪽

“데번 페어웨더, 맞죠? 자기 남편을 죽인 악명 높은 공주님.” 여자의 녹갈색 눈이 반짝였다. “마침내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데번이 여자를 빤히 쳐다봤다. “당신 누구야?”
“킬록 레이븐스카가 날 보냈어.” _92쪽

데번이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페어드리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싫지는 않았어요?”
“싫지 않았냐고?” 페어드리가 손바닥에 묻은 초록색 잉크를 핥았다. “그게 무슨 뜻이니?” 취기가 올랐는지 두 뺨에 박힌 주근깨가 한층 도드라져 보였다. “결혼하고 애를 낳는 그 모든 것이요.”_106쪽

“공주야.” 에이크 삼촌이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시켰다.
“세일럼을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요.” 데번은 그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요구인지 알면서도 말했다. “젠장, 최소한 작별 인사는 하게 해줘야죠!”
“네 그 혀는 여전하구나.” 에이크 삼촌이 입술을 톡톡 두드렸다. “언성 좀 낮춰라.” _165쪽

그들은 일종의 공주였고, 이것이 공주가 사는 방식이었다. 그들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남자들과 결혼해 탑에 갇혀 안전하게 사는 삶. 행복한 동화 속에서조차 공주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 공주의 삶은 누군가에게 주어질 트로피로서만 존재했다._ 218쪽

√ “이 환상적인 동화는 엄청나게 재미있다!” 강화길, 박서련 작가 강력 추천!
√ 출간 즉시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장르 문학의 판을 뒤흔든 엄청난 화제작
√ 《라이브러리 저널》, NPR 선정 ‘최고의 SF 판타지’
√ 책과 영혼을 먹는 ‘이터’들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호러 판타지

“누구나 다 어떤 사람에겐 괴물이야.”
괴물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 다양성에 주목하는 힘 있는 서사
“강렬한 스릴과 신랄한 사회 비판까지 담긴 뱀파이어 버전의『시녀 이야기』”_가디언

가문의 금기를 깨고 남편 매틀리를 잔인하게 죽인 공주 데번, 책이 아닌 영혼을 먹는 끔찍한 존재이기에 스스로 숨거나 기사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운명인 카이. ‘이터’들의 세계에서 이들은 모두 ‘괴물’이라 불린다. 그리고 또, 괴물이 있다. 이성도 동성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되는 매틀리의 동생이자 데번의 소중한 친구 재로우, 혹독한 소울이터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혀를 도려낸, 남자가 아닌 여자를 사랑하는 헤스터.
이야기 속에서 이들은 결코 괴물이 아니지만 쫓아야 할 대상이거나 쫓아내야 할 대상으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이들을 쫓고 사회의 끝자락으로 밀어내는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
이터 가문의 질서를 (폭력으로) 바로잡는 기사단과 가문을 이끄는 가부장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이야기의 추천평을 쓴 박서련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공주로 태어났으나 괴물이 되기를 선택하는 여자, 오랜 시간 특권과 폭력으로 여성을 길들여온 어떤 종족. 우리를 유혹하는 이 새로운 이야기가 그리 낯설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어쩌면 우리는 이미 모두 답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작가가 펼쳐내는 작디작은 저 세계가, 괴물을 괴물로 만드는 시선과 마음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이 익숙한 그림과 세계야말로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고통스러운 희망, 버릴 수 없는 애정이 교차하는 잔혹 동화
섬세한 상징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현실의 얼굴

아서왕 전설에 기반한 『책을 먹는 자들』은 독특한 상징의 세계를 이루며 독자에게 유의미한
메시지를 던진다. 여러 동화나 전설에서 세계관의 일부로 소비되던 요소들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그것을 가능케 하는데, 이는 이 작품 특유의 서늘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도 커다란 역할을 한다.
요컨대 가문의 가부장이나 기사의 용맹함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들의 잔혹함이나 비인간적인 모습에 주목하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공주의 시간보다는 처참히 죽는 한이 있더라도 도망쳐 삶을 개척해나가려는 공주의 시간을 따라간다. 특히, 카이로 대표되는 괴물은 여린 공주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장애물이 아닌 강인한 공주가 지켜야 할 더욱더 여린 존재로 묘사된다. 철저히 소외된 이들을 ‘구원’해줄 약 ‘리뎀션’ 역시 목숨 걸고 찾아 나서야 할 대상이지, 타인의 사랑이나 선의로 쥘 수 있는 선물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공주는 되찾지 못한 딸의 사진이 담긴 소중한 나침반을 잃어버린 길을 찾는 데 쓰는 대신 험난한 여정 내내 몸에 지니고 있는 쪽을 택하며, 가야 할 길을 일러주는 건 ‘힘’이 아닌 ‘사랑’이라는 이 책의 핵심 주제를 암시한다.
작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동화는 틀렸다고. 대신 새로운 동화를 스스로 써나가야 할 때라고. 그 첫 페이지에 『책을 먹는 자들』이 있다. 생각보다 잔인하더라도 놀라지 말길, 진짜 동화는 이제 시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니 딘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라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한 주제의 추리 공상 소설을 주로 쓴다. 2022년 8월 데뷔작인『책을 먹는 자들』로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24년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스콧 드레이크퍼드와 함께〈퍼블리싱 로데오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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