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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의 성경

복있는사람

2023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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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49MB)
ISBN 97911708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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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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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첫 성경책에서 오늘날 우리 손에 있는 성경책으로 이르는 길은 길고 복잡하며 하나님이 섭리하셨다. 그 길에는 원저자는 물론이고 오늘 우리가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보존하고 필사하고 해석해온 이스라엘과 교회의 긴 역사도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성경을 다루는 입문서로서 최근에 나온 최고의 책이다. 곤잘레스는 명료하고 쉬운 문체를 구사해 성경의 외적 형태, 다양한 환경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 초기 독자들이 성경을 해석한 여러 방법 등을 설명한다. 『초기 교회의 성경』은 수십 년간 곤잘레스가 축적한 학식의 결정판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 쉽게 읽히고 신뢰할 만하다. 일반인 독자와 대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한국교회만큼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경외하고, 성경적 삶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교회도 드물 것이다. 동시에 한국교회 안에 편만한, 성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가 신앙적 동력과 신학적 성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이런 한국교회에게 후스토 곤잘레스의 『초기 교회의 성경』은 매우 소중한 죽비와 적절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특징
- 기독교 초기까지 성경의 역사를 읽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책
- 기독교 역사학의 대가 후스토 L. 곤잘레스의 최신작
- 모든 사역자 및 직분자,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추천

대상독자
-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머리말
약어표
서론

1부 성경의 형성
1장 기독교의 처음 성경들: 언어와 내용
2장 신약의형성
3장 초기 기독교 성경의 외양
4장 장과 절-
5장 오랜 세월에 걸친 본문 전달
6장 필사본에서 인쇄된 성경으로

2부 성경의 사용
7장 예배에서 성경 읽기와 사용
8장 시편 사용
9장 개인 성경 읽기
10장 성경과 교육
11장 성경과 사회 질서

3부 성경의 해석
12장 해석의 모델
13장 중심 주제: 창조
14장 중심 주제: 이집트 탈출
15장 중심 주제: 말씀
16장 과거의 교훈과 미래의 약속
주요 저자와 문헌
찾아보기: 이름과 주제
찾아보기: 성구

주 안에 사는 사람들이 이어간 긴 사슬은 마지막 사도가 죽었을 때도 끊기지 않았다. 그 사슬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과 바울과 브리스길라의 영적 후손인 형제 자매들로 채워지고 오랜 세월 이어졌다. 그들도 죽어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살아있다. 아브라함과 미리암, 다윗, 바울처럼 그들도 믿음으로 살면서도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우리와 사도 시대를 잇는 사슬 속 모든 매듭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고대 사본들에서 시작해 거듭 필사되고 마침내 우리말로 번역되고 인쇄되어 우리에게 이른 성경은 이처럼 결함으로 얼룩진 사슬-우리도 역시 결함이 있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그러한 사슬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성경은 없었을 것이다.
_13-14쪽, 서론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정경 형성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논의되었던 문제가 개개의 책을 어떻게 신학적 논의에 이용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느 책을 회당에서, 나중에는 교회에서 읽을 수 있고 읽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는 점이다. 당연히 책의 신학적 내용이 정경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정경의 형성은 무엇보다도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의 문제였다. 흔히들 주장하듯이 예배 자체가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신학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여기서 우리는 예배 역시 정경의 형성에서 중요한 요소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_19-20쪽, 1장 기독교의 처음 성경들: 언어와 내용

신약의 주요 책들에 관해서는 일찌감치 전반적으로 의견이 일치했지만, 현재 형태의 정경과 모든 면에서 일치하는 현존 최고(最古)의 정경 목록은 367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타나시우스가 쓴 편지에 나온다. 그러므로 신약의 정경은 교회의 권위 있는 사람들의 공식 선언의 결과가 아니라 오랫동안 천천히 진행되어 마침내 의견 일치에 도달한 과정의 결실이다.
_31-32쪽, 2장 신약의 형성

우리에게는 성경 어느 책이든 원본, 곧 흔히 '자필 원고'라고 불리는 것이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복사본의 복사본으로, 모두 손으로 쓴 것이라서 '필사본'이라는 명칭이 아주 적당하다. 필사본(manuscripts)이라는 말은 라틴어로 '손'을 뜻하는 단어와 '쓰다'를 뜻하는 단어 두 개에서 유래하였다. 현존하는 구약 필사본 중에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연대가 주전 2세기로 추정된다. 이것들은 20세기에 발견된 사해문서에 들어 있다. 그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가장 오래된 히브리 성경 필사본은 중세, 그것도 대체로 10세기 이후에 나온 것이다.
_51쪽, 5장 오랜 세월에 걸친 본문 전달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는 인쇄기 발명과 맞먹는, 아니 어쩌면 더 강력한 혁신인 인터넷 통신과 전자책을 경험했다. 과거에는 성경을 손으로 베끼는 데 여러 해가 걸렸으며, 그 다음에는 인쇄하여 출간하는 데 몇 주가 걸렸는데 이제는 몇 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휴대전화기에 성경을 넣고 다닌다. 손가락을 몇 번 놀려 특정 성경 구절을 찾을 수 있다. 인쇄기 때문에 성경의 발행 부수뿐 아니라 다른 읽을거리들도 늘어나서 서로 독자의 관심을 끌고자 경쟁했듯이, 오늘날 전자 성경은 이루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매체와 경쟁하는 처지에 있다. 오늘날 교회는 인쇄기 발명이 초래한 것과 유사한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_69쪽, 6장 필사본에서 인쇄된 성경으로

고대의 많은 증거를 보면 기독교의 예배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고 마침내 그 두 부분에 '말씀 예전'과 '성찬 예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말씀 예전은 몇 시간이나 계속될 수 있었고,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 외에 예전 시간 대부분을 성경 본문을 폭넓게 읽고 해설하고 적용하는 데 할애하였다. 성찬 예전은 성찬례였다. 말씀 예전은 대체로 회당을 본보기로 삼았지만 회당 예배보다 규모가 훨씬 더 컸는데, 히브리 전통이나 교리나 도덕 원리를 거의 모르는 채로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인 회중을 교육해야 했기 때문이다. 말씀 예전에서는 성경이 핵심 역할을 했다.
_84쪽, 7장 예배에서 성경 읽기와 사용

분명 고대 교회에서는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쏟았으며,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주로 말씀 예전을 통해서 했고, 글로 기록된 문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을 할애하여 읽고 묵상하도록 권면했으며, 특히 예배에 참석해 성경 낭독과 해설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배운 내용과 그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성찰하도록 권고했다.
_122쪽, 10장 성경과 교육

그래서 과거에서 배우는 이 교훈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기도 하다. 성경이 두루마리나 코덱스 안에 있어도, 양피지나 종이 위에 있어도, 인쇄물이나 디지털 형태로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리고 약속도 이처럼 동일하다. "하나님이 내보내신 이 말씀은 빈손으로 하나님께 되돌아가는 법이 없으며, 그 보내신 목적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_206쪽, 16장 과거의 교훈과 미래의 약속

추천사

후스토 곤잘레스는 나이 아흔을 앞두고 평생 자신의 반려였던 '성경'을 주제로 흥미로운 책을 썼다. 그 노익장이 부럽고 글솜씨가 탐난다. 그의 글은 항상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 그리고 막힘없이 줄줄 읽힌다. 이 책은 성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개인과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성경의 핵심 주제들이 어떻게 해석되었는지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곁에 늘 당연한 듯 있던 성경이 2천년 동안 겪은 굴곡진 경험을 내게 말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이고 모든 성도에게 필요한, 성경에 관한 최고의 입문서다.
박경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한국교회만큼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경외하고, 성경적 삶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교회도 드물 것이다. 동시에 한국교회 안에 편만한, 성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가 신앙적 동력과 신학적 성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이런 한국교회에게 후스토 곤잘레스의 『초기 교회의 성경』은 매우 소중한 죽비와 적절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초기 교회에서 성경이 기록되고 정경으로 형성된 과정, 성경이 신자와 교회 안에서 담당하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성경을 해석할 때 견지하던 관점과 기준을 차례로 읽으면 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와 성경의 관계를 새롭게 성찰하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한국교회가 기다려 온 소중한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책임적 그리스도인'을 소망하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배덕만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교회사 교수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성경을 다루는 입문서로서 최근에 나온 최고의 책이다. 곤잘레스는 명료하고 쉬운 문체를 구사해 성경의 외적 형태, 다양한 환경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 초기 독자들이 성경을 해석한 여러 방법 등을 설명한다. 『초기 교회의 성경』은 수십 년간 곤잘레스가 축적한 학식의 결정판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 쉽게 읽히고 신뢰할 만하다. 일반인 독자와 대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피터 W. 마튼즈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초기 기독교학 교수

초기 기독교의 성경을 다룬 최고의 저술로, 누구나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누구든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곤잘레스의 수고가 돋보인다. 핵심을 찌르고, 우리의 질문을 예상하면서 최상의 일차 자료로 안내하고, 충분하면서도 지나치지 않게 정보를 제시한다. 잠자리에서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D. 제프리 빙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초기 교회의 신자들이 성경과 씨름하던 현장으로 들어가 성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쉽고도 뛰어난 이 책에서 후스토 곤잘레스는 조각난 두루마리에서 코덱스와 인쇄본에 이르는 성경의 모습을 우리 눈앞에 펼쳐 놓는다. 한 걸음 더 나가 우리를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세상으로 인도해 그들의 일상의 실천과 예배와 해석을 통해 그들과 성서가 어떤 관계였는지 보여준다. 참 훌륭한 입문서인 이 책을 읽으면 성경을 보전하여 우리에게 전해준 세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난다.
캐런 R. 킨 텍사스 갈런드 소재 레드우드 영성 치유와 교육 센터의 설립자

『초기 교회의 성경』에서 후스토 곤잘레스는 교회에서 성경을 쓰고 이용하고 전달한 역사를 매우 친절하면서도 명료하고 깊이 있게 소개한다. 역사적이고 신앙적인 관점에서 성경이 교회의 예배와 교육과 사회 질서에서 담당했던 특별한 자리와 기능도 설명한다. 또 그는 과거에 사용한 해석 모델들을 밝혀서 성경에서 중심을 이루는 세 가지 주제, 곧 창조와 이집트 탈출과 말씀을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곤잘레스 박사는 이처럼 과거에서 배운 교훈이 미래를 위한 새 교훈으로 바뀌길 희망한다. 교회 현장뿐 아니라 신학교와 대학교의 성서 입문 과정에 넣어도 좋을 책이다.
알베르토 L. 가르시아 위스콘신 콘코디아 대학교 명예 신학교수

곤잘레스는 자신의 묵직한 지식을 가볍게 풀어내 독자들과 나누면서 어원(도자기 파편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가 도편추방제라는 영어를 낳았다), 성경의 절 번호가 형성된 과정, 양피지와 파피루스의 차이점 등을 다룬다. 그 결실인 이 짧은 책은 교회와 신학교의 교실뿐만 아니라 기독교 초기 시대에 성경이 형성된 일에 관심을 둔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곤잘레스의 이 값진 저술을 읽으면서 성경의 신뢰성과 성경의 궁극적 저자이신 분의 선하심을 다시 깨닫게 된다.
잉글우드 북리뷰(The Englewood Review of Books)

이 작은 책은 원숙한 학자가 풍부한 학식을 담아 명료한 문장으로 다듬어 소중한 지혜를 나눠주는 귀한 선물이다.
커먼윌(Commonweal)

전체 교회의 삶을 살펴서 성경의 전통을 밝혀내는 이 책의 제목이 『초기 교회의 성경』이라는 게 너무 소박하게 느껴진다. 문체는 명료하고 쉽다. 끝에 덧붙인 ‘주요 저자와 문헌’은 교회의 위대한 신학자들이 이룬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하여 도움을 준다.
처치 타임스(Church Times)

나이 팔십 줄에 들어서도 활기차게 글을 쓰는 저자는 성경을 자신의 평생 반려로 여기며 “세대가 사라지고 나라들도 사라지고 이념들도 사라지고 팬데믹도 사라지겠지만 …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한 이 성경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대(大)학자가 어린 시절 자기 덩치만한 성경을 자랑스럽게 들고 교회에 가던 때의 기쁨을 여전히 간직한 채 서술한 자전적 여행을 엿보는 일이 즐겁다.
프랭크 로그, 리빙 처치의 주교

초기 교회 때 성경의 위상 및 형성 과정에 관련된 여러 쟁점을 쉽게 파악하도록 문을 열어주는 책이다.
성경 문헌학 리뷰(Review of Biblical Literature)

작가정보

( Justo L. González)
쿠바 출신으로 쿠바 연합신학교를 졸업한 뒤, 예일 대학교에서 최연소 나이로 역사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합감리교 목회자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섬기다가 은퇴한 뒤에도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학계의 극찬을 받은 『기독교 사상사』는 푸에르토리코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칠 때 교재로 집필한 책으로 본래 스페인어로 저술한 책이 이후에 영어로 번역되어 여러 신학교에서 교재로 쓰였다. 이어서 집필한 기념비적 저서이자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필독서인 『초대교회사』『중세교회사』『종교개혁사』『현대교회사』(은성)에서는 기독교의 역사를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고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리했다. 그 외에도 수십 권의 저서가 있으며, 한국어로는 앞에서 소개한 책을 포함하여 『초기 교회에서 배우는 주기도문』(이레서원), 『신학 교육의 역사』(부흥과개혁사), 『일요일의 역사』(비아토르)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1937년생인 저자는 90년 가까이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성경은 늘 거기에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이 고대에서 오늘날 우리 손에 이르기까지의 길고 복잡한 과정을 여러 면에서 살펴보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도 함께 읽게 해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예언자적 상상력』『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제자가 된다는 것』『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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