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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슈퍼 이야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8090 추억 소환장
걷는사람 에세이 21
황종권 지음
걷는사람

2024년 02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09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41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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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81.00MB)
ISBN 97911934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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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슈퍼 이야기 총 9회
1회. 1장 잊지 말아야 할 이름 (1)

42분 57.00MB

2회. 1장 잊지 말아야 할 이름 (2)

27분 38.00MB

3회. 2장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1)

28분 39.00MB

4회. 2장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2)

31분 43.00MB

5회. 3장 내가 사랑한 풍경 (1)

42분 58.00MB

6회. 3장 내가 사랑한 풍경 (2)

35분 48.00MB

7회. 4장 내가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 (1)

28분 39.00MB

8회. 4장 내가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 (2)

39분 54.00MB

9회. 작가의 말

4분 5.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걷는사람 에세이 21
황종권 『방울 슈퍼 이야기』 출간

“방울 슈퍼는 동네의 따뜻한 무릎이자 골목의 꽃이었다.
방울이는 내 어머니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동네 사랑방 방울 슈퍼에 담긴
현재를 지탱하는 빛나고 애틋한 추억들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 『방울 슈퍼 이야기』가 걷는사람 에세이 21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시인이 아껴 온 풍부한 에피소드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시인은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워 준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짤랑거리는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어린아이들까지. 시인은 방울 슈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따뜻한 이웃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여자는 작지만 큰 초능력자였다. 방울 슈퍼는 단지 구멍가게가 아니라 추억의 숨구멍이었고, 여자의 진짜 능력은 추억을 만드는 능력이었다. 추억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자, 마음 자체로 피가 도는 힘이다. 어쩌면 여자의 능력은 너무 하찮은 것이어서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을지 모른다. 다만 일곱 살 코흘리개부터 칠십 살 지긋한 노인까지, 방울 슈퍼가 있어 마음을 구하고 세월을 구했다면 여자를 초능력자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방울 슈퍼의 탄생」 부분

황종권은 삶이 작은 추락의 연속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바닥을 마주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안다. 시인에게도 긴 밤이 지나도록 헤아리기 어려운 추락의 이력이 있다. 다만 방울 슈퍼에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보태 준 수호신 이웃들이 있었던 것처럼, 시인에게도 알게 모르게 희망의 좌표를 찍어 준 벗들이 있었다. 소소한 일상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생을 지탱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시인은 삶이 절망을 안겨 줄 때도 자신을 대하는 작은 형식 하나가 삶의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다. 좌절하는 대신 작은 움직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인의 태도와 세계를 감싸는 시선이 에세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독자를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드는 이야기부터 쓰라리고 감동적인 기억까지. 시인은 생의 소중한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삶의 낱장들을 포개어 우리 앞에 선보인다. 이제 시인은 잊지 말아야 하는 이름을 곱씹고,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며, 자신이 사랑한 풍경과 앞으로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을 반추한다.
사는 일이 녹록지 않고 그리운 자리가 욱신거릴 때, 방울 슈퍼 이야기가 편지처럼 도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시인은 고백한다. 방울 슈퍼는 사라지고 그 시절의 마음을 공유했던 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있지만, 추억을 나눈 이들의 마음속 방울 슈퍼는 여전히 빛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지나온 하나의 시절, 그 그립고도 애틋한 기억을 방울 슈퍼라는 이름으로 선사한다.
1장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방울 슈퍼의 탄생
방울 슈퍼의 전설들
방울 슈퍼와 도둑들
동전 명당
사브레의 권력
띠부띠부씰의 권력
이상한 왕따의 짝궁
최고의 콤비 플레이
이웃하는 적
미니쉘, 없는 마음도 고백하고 싶은
천 원의 힘
방울 슈퍼 아줌마의 과거

2장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마을의 공포
왜 수프가 배고픈가
닭다리를 먹지 않는 이유 1
라면 먹고 갈래?
큰아버지의 저녁
자유시간
추운 눈물의 맛
영혼의 탕수육
눈물을 닦아 주는 맛
이제 아버지는 날 깨우지 않는다
기꺼운 타인
장범준과 할아버지의 바다

3장 내가 사랑한 풍경
이상한 자존심
닭다리를 먹지 않는 이유 2
머리맡 요구르트 두 병
최후의 배후
여수 촌놈들과 제자들
병철과 나
후생은 없다
외롭지 않냐?
빼빼로거나 삐에로거나
과자 한 봉지만 한 희망
격포에 가면 스승이 있다

4장 내가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들
엄마처럼 살겠다
오징어 로맨티스트
가장 큰 도둑
아내의 취향에 대하여
아폴로, 추억의 다른 이름
부라보콘 두 개 먹는 날
아내의 크리스마스트리
불효자는 울지 않고, 옵니다
내 인생의 홈런
희망의 문을 닫지 않는 사람

작가의 말

할머니들과 아이들이 붐비는 곳이라 사건 사고도 많았다. 하루는 설란이가 막걸리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구멍을 다 내 놨다. 예전엔 막걸리 병이 종이로 막혀 있었다. 무려 막걸리 한 짝에 구멍을 죄다 낸 것이다. 슈퍼집 여자는 그날이 몹시 난감했다고 한다. 구멍 뚫린 막걸리는 다시 팔 수 없기에 물어내라고 해야 했다. 그런데 어른 체면이 있지 않은가. 애가 한 짓을 가지고 받기도 뭣하고, 체면을 지키자니 막걸릿값이 울고, 여수 사투리로 이러코롬도 저러코롬도 못 하고 있었단다. 그때 설란이 할머니가 나타나 막걸리 한 짝 값을 지불하며, 전설처럼 한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다 마실 때까지 아무도 못 가.”
-「방울 슈퍼의 전설들」, 19쪽

막상 소풍날이 오면, 과자가 빛나지는 않는다. 이유 없이 좋고, 굳이 뭘 하지 않아도 좋다. 좋은 것에 이유를 묻는 건 어른이고, 좋은 것에 이유조차 모르는 게 아이이다. 그리하여, 비슷한 과자를 먹어도 특별하게 달달한 하루가 소풍이다. 사실 소풍은 어떤 걸 먹었느냐, 어떤 곳으로 갔냐가 아니다. 그냥 소풍 자체가 소풍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소풍은 봄과 같다.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
-「사브레의 권력」, 36쪽

방울 슈퍼는 참으로 많은 도둑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코흘리개부터 다 큰 어른까지 범죄적 충동을 일으키기에 좋은 곳이었다. 때문에 슈퍼집 여자는 매의 눈이 되어야만 했다. 도둑놈들의 취향은 늘 한결같았다. 부산스러운 봉지 과자보다 초콜릿을 선호했다. 초콜릿은 질적으로나 미적으로나 도둑의 마음을 훔치기 좋았다. 달콤한 유혹이었을 것이다. 하여, 초콜릿류는 슈퍼집 여자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되었고, 개수까지 세어 놓았다. 그런데도 가장 많이 도둑맞는 건 언제나 초콜릿류였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도둑들의 취향은 미니쉘이었다.
-「미니쉘, 없는 마음도 고백하고 싶은」, 57쪽

장마철이면 방이 운다고, 연탄을 때웠다. 습기를 잡겠다고 불을 놓는 것인데, 그 불은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 하는 맛이 있었다. 연탄불에 구워 먹는 쫀드기의 맛. 누군가에겐 마냥 달콤한 맛이겠지만, 나에게는 눈물을 닦아 주는 맛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원망하는 아들로 키우지 않기 위해, 단 한 번도 아버지 욕을 하지 않으셨다. 쫀드기를 구워 주던 심정도 그랬을 것이다. 가난이 아니라 추억이 되도록 어머니는 비에 잠길 때마다 쫀드기를 굽고 있었다.
-「눈물을 닦아 주는 맛」, 116쪽

가만 보니 나도 좀 잘되어야겠다. 거창하게 어떤 누구의 미래가 되진 못해도 어두운 길을 꿈꿀 때 아주 없는 길은 아니라고 ‘참고’ 정도는 되고 싶어졌다. 삶이 아무리 진창이라도 단꿈이 찾아오고, 그 단꿈은 마침내 달고나의 치명적인 무늬처럼 녹록하지 않지만 촌놈이라고 못 할 일은 아니라고, 최후의 배후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명 배우와 무명 시인이 동네 애들의 자랑이라면, 서울 유학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걸 알게 되지 않을까. 나는 왠지 책임감 있는 동네 형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살고 싶어졌다.
-「최후의 배후」, 158쪽

“종권아, 시인이 다 어렵게 사는 줄 알았는데. 반지하와 옥탑에 사는 시인은 너와 나 둘뿐이구나.”
정성 들여 쓰는 손가락에 힘이 풀린 듯 병철이가 말했다. 나는 왠지 그 마음을 알 것만 같았다. 주소마다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한 아파트와 빌라였겠지. 부자를 위해 투표를 하는 것처럼 미천한 자신을 확인하는 일이었겠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첫 시집인데, 끝내 가질 수 없는 집이 있다는 걸 알았겠지. 절망한 시간도 없이 월세 납입하는 날이 오고, 청춘의 보증금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았겠지. 마음부터 견디는 날이 많아,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많았겠지. 병철이 마음을 헤아리다, 이미 그 마음에 세 들어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사는 일도 쓰는 일도 괜히 맥이 풀렸다.
-「병철과 나」, 171~172쪽

언젠가 윤슬이도 물을 것이다. 왜 자신의 이름이 ‘윤슬’이냐고. 적어도 그땐 어감이 예쁘고, 의미가 예뻐 윤슬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세상에는 잊지 말아야 하는 슬픔이 있고, 그 슬픔을 기억하게 하는 빛이 있어 ‘윤슬’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세상의 강과 바다에 비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비치는 아름다움이 되라고 ‘윤슬’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겠다. 나의 모든 거짓말이 다 들통이 나더라도, 그땐 콩나물처럼 자란 아빠의 양심을 보여 주겠다.
-「부라보콘 두 개 먹는 날」, 244쪽

너무 흔한 말이지만 흔해서 정직한 말이 있다. 엄마가 스승이라는 말. 나는 엄마의 인생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배운다. 아이 둘의 아빠가 되자, 엄마가 살아낸 인생들이 더욱더 큰 가르침으로 다가온다. 요즘 들어 시를 쓰는 일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다 욕심이란 생각을 자주 한다. 아무리 아껴 봐도 막막하기 그지없는 생활들. 빛이 돌지 않는 미래들. 직업을 바꾸는 건 인생을 바꾸는 것과 같아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이젠 엄마가 그러했듯이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엄마는 엄마처럼 살지 말라고 하겠지만, 나는 오지 않는 희망을 직접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엄마처럼 사는 일이 희망의 문을 닫지 않는 일이란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희망의 문을 닫지 않는 사람」, 272쪽

작가정보

저자(글) 황종권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태어나 동네 꼬마들한테 선망의 대상이었다. 엄마 몰래 과자를 훔쳐 친구들과 나눠 먹길 좋아했으며, 특히 수업 중에 먹는 비비탄 사탕 ‘짝궁’을 좋아했다. 인생이 과자처럼 달지 않다는 걸 알면서부터 시를 쓴 것 같다. 현재는 고양예고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의 과잣값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메일링 서비스 주간 〈슈퍼맨〉을 운영 중이다.

작가의 말

사는 일이 녹록지 않을 때마다 방울 슈퍼가 내어 주던 풍경이 그립습니다. 가난해서 소중한 게 많았고, 살아낼 것이 많아서 사랑이 아닐 수 없었던 그 시절. 방울 슈퍼는 골목의 따뜻한 서랍이자, 신도 함부로 열어 보지 못할 사람의 편지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어쩌면 너무 늦게 그 편지를 읽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이란 책이 아니라 삶으로 깃드는 것인데, 너무 오래 마음의 문맹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사랑합니다. 이 말이 어려워서 단어로, 문장으로, 문맥으로 떠돌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 이 책은 모르는 마음의 편린일 것입니다. 모른다는 건 알려고 하는 욕망이 아니라 삶의 신비였습니다. 과자 한 봉지만 한 신비로 밤새 글을 쓰게 하고, 그리워하던 시간은 세상 어떤 선물보다 크게 다가왔습니다. 주소불명의 희망이 도착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살아서 그 신비로움을 읽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쓰면서 너르게, 깊게 자주 했던 말입니다. 글은 제가 썼지만, 받는 마음으로 쓰게 해 주는 말이었습니다. 입술이 닳도록 한 말 같은데, 이 말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의 처음이자 끝인 가족, 제 글의 처음 독자이자 마침표인 주간 〈슈퍼맨〉 구독자님들, 부족한 남편의 모든 것이 되어 준 이가은, 오체투지의 자세로 감사합니다.
제게는 알게 모르게 희망의 좌표를 찍어 준 벗들이 있고, 호명해야만 닿는 마음이 있습니다. 류근 형, 정환이 형, 홍래 형, 새별 형수님, 병일이 형, 지영 쌤, 민호 히야, 노식이, 혜인이, 병철이와 백수, 농구 모임 라스트샷, 17사단 전차대대 전우들, 김광신 대표님, 고양예고 문예창작학과 제자들과 동료 선생님들입니다. 이분들은 절망의 주소를 희망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제 인생을 있게 해 준 아름다운 신비 앞에 거듭 고개 숙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걷는사람’ 김성규 대표님을 비롯해 편집부에도 특별한 마음을 남깁니다. 아이 둘을 낳고 어렵던 시절, 삶의 무게를 다른 방식이 아니라 글로써 견딜 수 있었던 건 순전히 ‘걷는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울 슈퍼는 사라졌습니다. 방울 슈퍼를 찾던 사람들도 아스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는 일이 녹록지 않을 때마다, 그리운 자리가 욱신거릴 때마다 이 편지 같은 『방울 슈퍼 이야기』가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별자리가 돋아나 어두운 길을 비추는 지도가 되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우리 안의 방울 슈퍼는 언제나 빛나고 있을 겁니다.

황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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