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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 과자와 맥주

세계문학전집 084
서머싯 몸 지음 | 이철범 옮김
동서문화사

2024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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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3.43MB)
ISBN 97889497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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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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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84권 『달과 6펜스 / 과자와 맥주』는 작가인 화자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죽은 뒤 ‘천재’로 불리게 된 화가 찰스 스트릭랜드의 반평생을 이야기하는 구성의 소설 《달과 6펜스》와 마음에 드는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몸을 허락하면서도 마음은 더없이 아름다운 로지의 삶을 중심으로, 문단의 내막과 문예론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쓴 《과자와 맥주》가 수록되어 있다.
[컬러화보]

<b>달과 6펜스</b>
달과 6펜스 … 11

<b>과자와 맥주</b>
과자와 맥주 … 235

<b>몸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b>
몸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 419
서머싯 몸 연보 … 441

인생에 대한 심오하고도 냉철한 메시지
냉소와 기지 넘치는 문장
해학적으로 바라본 인간 삶의 즐거운 메시지!

<b>진실로 소설가다운 소설가!</b>
세상에는 좀처럼 그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는 작가가 있다. 서머싯 몸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면 뜻밖으로 들릴까? 물론 몸이 독자나 극장 관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유명작가였음은 틀림없다. 몸 연구자인 로버트 롤링 콜더가 몸을 두고 “20세기 전반에 가장 높은 몸값을 받은 작가”였으리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동시대 쟁쟁한 비평가들은 입을 모아 몸을 이류 취급했다. 몸 자신도 회상록 《서밍 업》에서 “나는 비평가들에게 20대에는 잔인하다, 30대에는 경박하다, 40대에는 냉소적이다, 50대에는 능란하다는 말을 들었고, 60대인 지금은 피상적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그 무렵 비평가들은 주로 예술적·미학적인 관점에서만 몸의 작품을 평가한 탓에, 그의 작품에 특이한 형태로 나타나는 시대성이나 국제성을 이해하지 못했다. 몸의 통속성이 실제로는 그의 가장 큰 장점임을 간과했던 것이다. 즉, 몸은 시대를 읽는 탁월한 눈으로 대중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꿰뚫어보고 있었다. 다만 그의 작품이 동시대 주요 문학 조류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20세기 초까지도 영문학사에서 과소평가를 받았을 뿐이다. 몸의 작품은 인생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찾고 싶은 독자는 물론이요, 냉소와 기지 넘치는 문장을 읽고 웃고 싶은 독자에게도 큰 즐거움을 준다.

<b>‘어느 천재 예술가 초상’에 숨은 이야기!</b>
《달과 6펜스》는 작가인 화자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죽은 뒤 ‘천재’로 불리게 된 화가 찰스 스트릭랜드의 반평생을 이야기하는 구성의 소설이다. 스트릭랜드는 보통 인상파화가인 폴 고갱을 모델로 한 인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둘 사이에 닮은 점이 많지 않다. 따라서 이 소설에 그려진 예술가상은 몸이 창작한 것으로 생각하는 편이 적절하다.
이 소설에서 인상 깊은 점은, 화자가 첫머리부터 스트릭랜드라는 예술가의 ‘위대함’을 되풀이해서 강조한다는 점이다. 독자는 그를 가깝게 알고 지냈다고 주장하는 이 냉소적인 화자를 통해 그 천재의 ‘창조적 충동’의 근원을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스트릭랜드의 생애는 참으로 비범하다. 런던 주식중개인으로 일하며 평범한 가정의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으로서 17년을 보낸 뒤, 어느 날 느닷없이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홀로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는 의식주에 거의 신경을 끈 채 그림에만 몰두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냉혹하고 잔인하게 대한다. 그 뒤 그는 방랑을 거듭하다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로 흘러들어가, 마지막으로 집 한쪽 벽 가득 대작을 남긴다.
인습적인 런던에서 예술가의 도시 파리로, 파리에서 남태평양의 현관문인 마르세유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남태평양의 ‘원시적’이고 ‘관능적’인 자연이 풍부한 타히티로 이동하는 궤적은, 퇴폐한 분위기가 떠도는 영국 사회에 자리 잡은 병마라고도 할 수 있는 인습, 체면에 대한 집착, 위선적 도덕관 등을 스트릭랜드가 한 꺼풀씩 벗겨내며 원시의 동물적 상태로 회귀해 가는 여정이다.

<b>오리엔탈리즘 예술혼의 심오한 맛!</b>
《달과 6펜스》에서 타히티는 서양의 ‘오리엔탈리즘’적 시선을 바탕으로, 색채 풍부한 ‘에덴동산’이라는 자연에 둘러싸인 관능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스트릭랜드의 아내인 타히티인 여성 아타는 서양인이 상상하는 동양여성의 전형에 가까운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인물이다. 스트릭랜드는 이렇게 자연 풍부한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마침내 “원시의 숲을 연상케 하는 관능적이고 정열적이고 주체할 수 없는…… 그러나 동시에 소름 끼치는 무언가, 사람을 공포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무언가”를 표현하는 경지에 도달한다. 그러나 그는 풍부한 자연으로부터 예술적 영감과 함께 병을 얻어 육체를 갉아 먹힌다.
원시성과 매혹적인 관능으로 서양 예술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기도 하지만, 동시에 서양인에게 끔찍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곳. 이처럼 이 소설에는 서양이 동양에 품는 전형적인 이미지가 알기 쉽게 반영되어 있다.
작중에서 타히티는 영원한 원시 낙원처럼 그려지지만, 호텔이 있어 화자와 스트릭랜드는 숙박도 하고 서양식 요리도 먹는다. 이는 이 섬이 문명에 물들지 않은 원시 세계라고 믿는 것은 완전한 망상이며, 실제로는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근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설의 결말 부분에서 화자는 스트릭랜드의 전 아내를 찾아가는데, 그녀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걸 불행히 여기기는커녕 스트릭랜드의 명성과 작품을 이용하여 부를 쌓으며 영리하게 살고 있었다. 즉, 스트릭랜드의 예술혼은 아내의 손을 거쳐 대중 속에 부질없이 소비되어 버리는 얄궂은 결과를 맞은 것이다.
몸은 《달과 6펜스》에서 ‘어느 천재 예술가의 초상’을 그리고 그 내면에 다가가려 했다. 단, 변화하는 세계라는 틀 안에 이 초상을 넣어보면 짓궂게도, 예술가와 예술이 신성하게 여겨졌던 시대는 지나갔음이 뚜렷이 드러나도록 장치되어 있다. 다시 말해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 전후 세계에서 예술이 놓인 위치를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예술이나 예술가의 의미가 자본주의나 대중 소비사회의 발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변화되고 있음을 부각한다. 조금 더 파고들어가 보면, 이 소설은 몸의 분신인 화자가 ‘예술’의 알레고리인 스트릭랜드상을 탐구하는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류 취급을 받았던 통속작가 몸이 작품에 몰래 끼워 넣은 빈정거림이기도 하고, 일류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동경이라고도 할 수 있다.

<b>해학적으로 바라본 인간의 즐거운 삶!</b>
《과자와 맥주》는 서머싯 몸이 소설가로서도, 극작가로서도 성공을 거둔 원숙기에 쓴 작품이다. 마음에 드는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몸을 허락하면서도 마음은 더없이 아름다운 로지의 삶을 중심으로, 문단의 내막과 문예론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그렸다. 몸은 오랫동안 작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이 소설은 《인간의 굴레》, 《달과 6펜스》와 더불어 손꼽히는 명작이다. 몸도 자신의 작품 가운데 《과자와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여든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하이네만 출판사에서 이 작품을 1천 부 한정 호화판으로 찍어내기도 했다.
보통 사람들은 명성을 얻으면, 그때까지의 삶이 어떠했든 현실에 안주하며 거드럭거리게 마련이다. 특히 허영심 강한 아내가 저명인사다운 생활을 유난스럽게 연출한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모험으로 가득 찬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거드럭거리는 태도가 우스워 보일 뿐이다. 이처럼 저명인사가 애써 체면을 차리고 잘난 체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몸은 우스꽝스럽게 그려냈다.
《과자와 맥주》가 간행된 뒤, 등장인물 가운데 드리필드와 키어의 모델이 누구인지를 놓고 큰 논란이 일었다. 드리필드는 그즈음 이미 세상을 떠난 토머스 하디를, 키어는 소설가 휴 월폴을 풍자한 인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빅토리아 시대 대작가 하디에게 무슨 불경한 짓이냐며 비난했다. 또한 월폴은 키어가 자기를 풍자한 인물임을 바로 깨닫고는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b>냉소적이고 희극적이며 ‘어른의 동화적인 책’</b>
《과자와 맥주》의 화자인 소설가 애셴덴은 몸 본인을 투영한 인물이다. 그가 동료 작가 앨로이 키어의 전화를 받는 첫 장면은 매우 유명하다.
‘외출했을 때 누가 전화를 걸어와서, 중요한 볼일이 있으니 돌아오면 바로 전화해 달라는 전갈을 남겼다면 그 일은 이쪽보다 저쪽에게 더 중요한 일인 경우가 많다. 선물을 하거나 친절을 베풀려고 할 때는 그다지 서두르지 않는 법이다.’
인간과 인생을 멀리서 해학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태도가 첫머리에서부터 잘 드러나 있다.
몸은 스스로 재미난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야기꾼이라고 자처했다. 《과자와 맥주》 처음 부분에서 전화에 대해 가볍고도 날카롭게 묘사하는 소설 도입부를 읽는 사이에 독자들은 인간과 인생에 통달한 냉소적인 화자의 이야기에 끌려들어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귀를 기울이게 된다.
화자의 이야기에는 줄거리와 상관없는 내용도 군데군데 섞여 있다. 귀족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귀족들에게 문필업을 시켜주자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 작가가 쓰는 소설기법 논문은 결국 자기변호의 산물에 불과하다는 흥미롭고도 전문적인 이야기 따위, 온갖 내용들을 독자는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몸은 중간에 라신의 희곡이나 말라르메의 시 구절을 은근슬쩍 인용한다. “이걸 누가 알아보겠어?”하고 교양 있는 독자의 자존심을 슬쩍 건드리면서 독자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작품 제목인 ‘과자와 맥주’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에도 나오는데, ‘인생의 향락, 삶의 쾌락’을 뜻하는 관용구이다. 이것은 로지와 그녀가 가져다주는 쾌락을 의미한다. 이 소설에는 또 ‘소문나면 안 될 가정의 비밀’이라는 부제목도 붙어 있다. 이것도 드리필드 미망인, 키어, 트래퍼드 부인 같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본 로지를 뜻한다. 제목도 부제목도 참으로 적절하다.

작가정보

역자 이철범은
동국대 영문학과를 거쳐 동국대대학원 졸업. 1953년 《연합신문》에 평론〈현실과 부조리문학〉을 발표해 등단, 1957년 동인지 《현대의 온도》에 모더니즘 시를 발표했다. 《문학》, 《문학평론》 주간, 경향신문·서울신문 논설위원 《문예중앙》 편집인 역임. 지은책에 평론집《한국신문학대계》《이 어두운 분열의 시대》《이대올로기의 시대, 문학과 자유》《고난의 시대 문학은 무엇인가》 등과, 시집 《로스엔젤레스의 진달래》《현대의 묵시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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