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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

책밥상

2024년 03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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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47MB)
ISBN 979119174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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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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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위기 시대에 한결같이 종이책을 고집하며 만들어온 두 편집자가 책을 편집하듯 인생도 폼 나고 가치 있게 편집하기 위해 궁금한 것들을 서로에게 묻고 답한다. 인간관계와 일 하는 능력, 책과 잡지 등 좋아하는 일에 대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여성의 평등한 삶과 자존감에 대해, 나를 행복과 희열에 빠트리는 일상의 습관과 재미에 대해.

25년여를 편집자로 지내다 인생 2막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마녀체력으로 사는 선배와, 30여 년을 한 직장에서 일하며 편집자를 거쳐 부사장에 올라 1막을 오랫동안 이어가는 후배의, 닮은 듯 다른 두 여성의 살아가는 것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이자, 지금 여기에서 더 나은 삶을 살려는 모든 여성에게 전하는 따듯하고도 힘 있는 조언들!
프롤로그 우리 모두는 동업자입니다_ 김은령

Work ─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여전히 회사에 다니는 후배가 묻고 회사생활을 졸업한 선배가 답하다
anxiety 퇴사 후 삶에 대한 불안 17 _퇴사 후에 찾아올 공포와 불안 중, 우선 돈 문제를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해요
relationship 괜찮은 선배와 후배가 되려면 24 _사나운 바람보다는 따듯한 햇볕이 더 강한 게 맞아요
self-esteem 자기 불신과 자기 비하를 이기려면 29 _마, 이만하면 됐다아이가, 같은 마음의 태도가 내 능력이 되었죠
regret 후회와 실패의 순간 34 _조직의 리더였던 시절, 내게 맞지 않아 불행했어요
principles 꼭 지키는 습관과 원칙 40 _일상의 루틴을 지켜나가면 그것이 곧 태도를 만들어요
editing 인생에도 필요한 편집 기술 46 _이 시대가 원하는 기술이 바로 편집, 이지요
reading 독서의 가치는 무엇인가 51 -좋은 책을 골라 읽는 건 ‘로또’에 당첨된 행운과 같아요

‘마녀체력’으로 인생 2막을 사는 선배가 묻고 잡지를 오래 만든 편집장이자 번역가인 후배가 답하다
english 외국어로서의 영어 59 _영어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방법이에요
long-service 30여 년 동안 한 회사를 다닌다는 것 67 _70% 힘들고 30% 즐겁다면,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magazine ‘잡지’라는 매체의 매력은 74 _결혼 날짜도 ‘길일’이 아니라, 마감 후가 먼저예요
pros and cons 일하는 사람으로서 장단점 81 _남들과 대체되지 않는 나만의 장점을 부각하려고 해요
retirement 퇴사 후 새롭게 해보고 싶은 일 87 _더 이상 9 to 6는 하지 않을 거예요
what if 만약 20~30대로 돌아간다면 92 _좀 빨리 인생의 한 부분에서 온전히 혼자 살아볼 거예요

Woman ─ 우리는 단단한 여성입니다
더 나은 오늘을 바라는 X세대 후배가 묻고 변화의 물결을 헤쳐온 386세대 선배가 답하다
feminism 당신은 페미니스트입니까 103 _네, 맞아요!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marriage 결혼, 출산 그리고 110 _눈앞에서 벌어지는 기적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parenting 육아에서 중요한 것들 117 _곁에 있는 가족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metoo 성적 부당함에 맞서는 용기 123 _나도 똑같이 ‘야, 이 미친놈아!’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issue 정치적, 사회적 의견을 내는 일 130 _오래전부터 녹색당 당원입니다

성평등을 원하는 선배가 묻고 여성문제를 고민해온 후배가 답하다
equality 가정 내 성평등이 먼저 139 _말로 끄집어내 서로가 원하는 것을 확인해야 해요
gender issue 여성에 대한 편견 146 _남자라면 하지 않을 자기 검열을 계속하게 되지요
friendship 여자친구들과의 우정 153 _만남과 인연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것 같아요
role model 삶의 본보기가 되는 여성들 161 _슈퍼히어로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나아가려 애쓰는 사람이 좋아요
alpha girl 여자들의 미래 168 _누구의 도약이든 모두, 우리의 도약인 거죠

Life ─ 우리는 재미나게 살아갑니다
행복의 비결이 궁금한 후배가 묻고 습관에 강한 선배가 답하다
habit 좋은 습관 181 _우선순위를 바꿔야 해요
luxury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호사 187 _경험을 기억하는 일에 돈은 쓰는 건 아깝지 않아요
happiness 행복의 지속 193 _일상에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많이 심어놓아요
aging 나이 듦 199 _언제라도 갈 수 있다는 태도를 가지는 거죠
myself 나를 들여다보기 205 _책을 쓰면서 나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운동 좋아하는 선배가 묻고 책 좋아하는 후배가 답하다
book 책과 책꽂이 213 _책은 절대로 빌려주지 않아요
travel 여행의 기술 221 _그곳에서 겪은 특별한 추억이 여행지를 기억하게 해요
weekend 당신의 주말 230 _토요일, 오전 10시에는 미술관에 있어요
money ‘돈’에 대한 가치관 237 _폴 앨런을 꿈꿔요
delight 삶의 희열 244 _저는, ‘금사빠’예요

에필로그 결이 같아서 단단하고, 무늬가 달라서 재밌는_ 마녀체력(이영미)

잡지 기자와 단행본 편집자로, 잡지와 단행본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몇 번이고 고쳐 쓰고 불필요한 것을 쳐내고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을 적절한 데에 배치하는 ‘편집’의 기술은, 일에서 뿐만 아닌 살아가는 데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편집자’라는 이름을 달지 않았지만 매일 무얼 하고 무얼 하지 않을지, 잘하고 싶은 것은 어느 정도까지 잘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시간과 자원을 배분하는 사람들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일상과 인생을 편집하고 있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는 어떤 면에서는 동업자들일 겁니다! _ 5

흠, 자잘한 루틴에 비해 크고 중요하면서도 내가 꼭 지키고 싶은 삶의 원칙들에는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회의 약자들에게 권력을 휘두르지 않기. 힘든 상황에서도 품위를 유지하기. 빨리 판단하고 빨리 거절하기. 도움을 받은 건 꼭 기억했다가 되갚기. 메일을 주고받을 때 첫인사와 마지막 인사 빼먹지 않기. 잘 나
가는 선배보다 어려운 후배를 더 챙기기. 결혼식은 빼먹어도 장례식은 꼭 가도록 노력하기. 새로 만난 잘난 친구에게 집중하기보다 가까이 있는 오래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신경 쓰기. _44

〈매거진B〉가 새롭게 단행본 ‘잡스’ 시리즈를 내면서 수많은 직업 중 첫번째로 ‘에디터’를 내세운 것도 그런 이유일 겁니다. 그들이 뽑아낸 에디터의 정의에 공감해요.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나는 하나 더 보태볼래요. ‘골라낸 그 좋은 것을 남들에게 널리 퍼뜨리고 싶은 사람.’ 후배 말대로 이런 행위는 비단 책이나 잡지에만 쓰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콘텐츠라는 영역을 뛰어넘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_49

그래서 이직이나 전직을 고민하는 후배들이 물어오면 그렇게 고민되면 옮겨보라고, 밖에서 바라보면 더 잘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옮긴 게 나으면 계속 잘 다니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올 방법을 찾으면 되고. 문제가 많고 일을 엄청 못하지 않았다면 회사 문화와 조직을 잘 이해하는 전 직원이 재입사하는 것을 굳이 금지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 퇴사를 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 혹시 회사를 그만두고 나갈 때 다시 건너올지 모를 다리를 불 태우고 나오지는 말기를._ 72

무슨 일이 생겨도 겁먹지 말고 ‘쫄지’말라고 하셔서 초등학교 때 치마를 들치는 남자 아이들이나 중ㆍ고등학교 시절에 가끔 출몰하는 ‘바바리맨’을 만나면, 놀라서 우는 대신 대걸레 들고 달려가는 편이었는데 좀 더 커보니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세상은 훨씬 더 조직적이고 단단하게 방어막을 치고 있었어요. 어머니나 언니들 세대에 비해서는 조금은 허술해진 방어막이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노력해서 간신히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들어내야만 하는._148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모험이나, 경험을 기억하는 일에 돈을 쓰는 건 아깝지가 않아요. 여행을 가면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라든가 행사, 미술 전시를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기껏 시간과 경비를 들여서 멀리까지 왔는데 돈이 아깝다고 주저하거나 포기하면 난센스겠지요. 그 경험을 오래 간직하게 해줄 기념품을 사는 것도 나만의 ‘사치’랍니다. _191

평생 공부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강의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것도 중요한데, 이렇게 보고 듣고 맛보고 걸으며 온몸으로 익힌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유행은 생활에 커다란 자극이 되더라고요. 세상에 얼마나 감각 좋고 똑똑하고 성실하고 독특한 사람들이 많은지 확인하며 “우와, 나도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어. 무어라도 새로운 걸 해봐야 겠어” 하고 결심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주말의 끝. 한두 번이면 잊히고 말겠지만 매 주말을 이렇게 좋은 자극을 받는다면 내 생활 어디에서인가 조금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_ 236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궁금한 걸 모두 물었고, 만족스러운 힌트를 얻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에 대해선, 맘껏 즐거운 공론의 장을 펼쳤어요. 꽤 단단한 모습으로 나이 들어가는 근사한 여성 동지를 만난 기분이랄까요. 우리에게 그랬듯,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이 쉬우면서도 지혜로운 삶의 팁을 독자와 나누는 책이면 좋겠습니다. 결은 같지만 무늬가 다른 묵직한 식탁에 앉아, 쓴 커피에 달콤한 마카롱을 씹는 것처럼, 진지함과 재미가 어우러진 충만한 만남이 되었기를. _ 255

상대에게 궁금한 것은 나에게 궁금한 것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좀 더 “잘” 나이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여성으로 자존감을 지니며 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과 태도와 행동이 필요할까, 누군가의 삶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물음에, 한 회사에서 선후배로 지냈고, 편집자라는 테두리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책을 통해 늘 배우며 삶의 문제에 고민해온 두 편집자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삶의 지향점은 같지만, 사는 방식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질문과 대답이 좋은 삶을 살고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유용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어느새 사회생활에서 최고 선배의 자리에 위치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으로 보냈고, 각자에게 온 질문에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과 다짐을 담은 답을 꾹꾹 눌러 써내려갔다.

결이 같아 단단하고, 무늬가 달라 재미있는 두 여자의 삶에 관한 화끈한 통찰들
콘텐츠 홍수의 시대, 그 속에서 오랫동안 종이책을 만들며 성공한 출판 편집자와 잡지 기자로 살아온 두 여자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재미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묻고 대답한다. 책과 잡지의 다름만큼이나 같은 편집자이면서도 색깔이 다른 두 사람의 답은 알록달록한 무지개처럼 유쾌하게 반짝인다. 성실하게 습관을 지키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꾸준한’ 선배와 포기도 빠르고, 덕질에 올인하지만 한 직장에서 30여 년을 롱런하고 있는, ‘능력 있는’ 후배,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생각은 좋은 것은 서로 더 발전시키고, 다른 것은 상대의 삶에서 배우는 또 하나의 포인트로 작동한다. 더불어 ‘꾸준함’과 ‘능력 있음’은 결국, 같은 의미임을 일깨운다.
‘일’에 관해서는 직장에서의 고민들, 인간관계, 일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물론 책과 잡지의 세계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까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보석 같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여성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해온 두 사람이 던지는 ‘여성의 삶’에 대한 질문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의 문제부터 가정의 행복, 나아가 약한 자들의 연대로 이어지는 통찰을 제시한다. 재미나고 좋을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이라는 반복된 루틴과 습관이 행복의 기본임을 잊지 않고, 체력을 기르고 일상에 행복의 장치들을 많이 심어놓아 좋은 하루를 만들면, 그것이 쌓여 결국 좋은 삶이 된다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삶의 요소들을 콕콕 집어 다정한 조언으로 풀어놓는다.

일 하는 여성에게는 동료로서 직장선배의 혜안이 담긴 조언을, 매일을 남성과 살아가야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는 한 뼘 더 단단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는 솔직한 야망을 존중하고 끝까지 자유롭기를 권하는, 두 여성 편집자의 긴 이야기가 ‘좋은 어른’으로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어떻게 나이 들어가야 하는지, 내 삶의 주체로서 좀 더 자유롭고,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령

“책은 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 놓은 것 중 골라 읽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책을 사들이고 있다. 운 좋게 책과 잡지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디자인하우스의 라이프 스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 편집장, 매거진본부 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틈틈이 번역을 하고 칼럼을 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밥보다 책》 《Luxury Is》 《비즈라이팅》 등이 있고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침묵의 봄》 《설득의 심리학》 《아버지의 사과 편지》 《나를 지키는 결혼 생활》 《패스트푸드의 제국》 《경영과 역사》 《나이 드는 것의미덕》 등 30여 권을 번역했으며, 조선일보와 대한항공 〈모닝캄〉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요즘의 일상 중, 토요일 오전 10시는 무조건 미술관에 있다.

저자(글) 마녀체력

(이영미)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이제부턴 재미를 우선순위로 놓겠다고 정했다. 10년 넘게 철인 3종을 즐기며 몸을 쓰는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1년에 350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걷기 도사의 일상을 《걷기의 말들》로 썼다.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바시〉 영상은 누적 조회수 250만을 넘겼다. 매일 아침 실내 배드민턴과 요가를 하면서 명실공히 생활체육인으로 산다. 히말라야, 몽블랑, 노르웨이 등을 트레킹했다. 뚜벅이로 전국 책방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잘 살아온 것만큼 잘 죽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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