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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합격 데드라인

시공 청소년 문학 53
남상순 지음
시공사

2024년 0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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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16MB)
ISBN 97911712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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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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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합격의 기준을 찾으려는 한 소년의 분투기 『인간 합격 데드라인』. 중견작가 남상순의 청소년소설로, 고민하는 청소년의 내면을 단단하게 엮어간다. 대학마다 커트라인이 있는 것처럼 인간됨의 데드라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예비 고3 상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조금만 벗어나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도가 오히려 자신의 세계를 협소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법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임금이 하사한 가보 ‘기인도’. 할머니는 칼을 두고 싸우는 아들들이 보기 싫어 가보를 이등분했고, 그길로 할머니와 연을 끊은 아빠는 사라진 칼의 뜻을 이으려면 자신처럼 법관이 되어야 한다고 상진이에게 강요한다.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 상진이는 난생 처음 할머니댁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인간 합격의 기준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01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02 위대한 유산
03 어쩔 수 없는 선택
04 저짝섬으로
05 시골 자가용
06 어서 오세요, 여기서부터 19세기입니다.
07 할머니 이상함, 이라고 나는 썼다
08 바디랭귀지에 홀려 순결을 잃다
09 설마는 사람을 잡아먹는다
10 그 사람이 되라
11 내가 너에게 맞추거나 네가 나에게 맞추거나
12 시골 자가용의 반전
13 오빠는 사람도 아니야!
14 양분이 뽀샵!
15 난 네 대신 맏은게 아니야
16 카레 사용법
17 인간 합격선
18 별은 똥이고 똥은 별이다
19 내가 내 이야기를 할 때와 남이 내 이야기를 할 때
20 내 마음속 의자
21 버스가 인간 합격 데드라인을 지워 나갔다

작가의 말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나는 괜찮은 인간일까
법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임금이 하사한 가보, 기인도(其人刀).
할머니는 칼을 두고 싸우는 아들들이 꼴 보기 싫어 가보를 이등분했고
아빠는 사라진 칼의 뜻을 이어 법대에 가라고 내게 강요한다.
기인도의 여덟 번째 상속자인 내 마음속에는 묵직한 돌덩이가 있다.

고민하는 청소년의 내면을 단단한 소설 구슬로 꿰어 가는 작가의 솜씨와 믿음직한 시선이 참 좋다.
내면이 찬란한 인생을 위해 마음속 의자 하나를 갖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_신현림(시인, 사진작가)

나이 오십의 작가가 십대 청소년을 어찌 이리 잘 알까? 손에 잡힐 듯 눈에 보일 듯 이 소년들의 마음과 모습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윽고 책을 덮는 순간 ‘우리 문제의 주인공이 우리’라는 것을 깨달은
사랑스러운 이 소년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응원의 박수를 치게 된다. _심재명(명필름 대표)

<b>인간 합격의 기준을 찾으려는 한 소년의 엉뚱발랄한 분투기!</b>
우리 청소년들은 수많은 기준에 둘러싸여 있다. 학교와 사회는 청소년들을 성적으로 분류하고, 그 성적에 의해 좋은 대학과 나쁜 대학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성공한 삶과 그렇지 않은 삶으로 분류한다. 그뿐이 아니다. 점퍼의 브랜드, 블로그 글에 담을 솔직함의 함량, ‘격’이 맞는 커플의 조건 등 복장에서부터 관계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세대만의 고유한 기준들도 수없이 많다.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으로 자기 삶을 판단하는 데 익숙하고, 그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여기 아주 엉뚱한 ‘기준’을 찾아나선 소년이 있다. 열아홉 살 이상진은 문득 스스로에게 묻는다. <b>그렇다면 인간이 되는 데에도 기준이 있지 않을까?</b> 그때부터 상진이의 마음속은 혼란스러워지고, 가보인 명검에 얽힌 기구한 사연, 과거의 폭력 사건까지 얽히고설키며 이야기는 점점 더 흥미로워진다.
시공 청소년 문학 53번째 책 《인간 합격 데드라인》은 정답이 아닌 ‘질문’으로 독자의 내면을 흔드는 청소년 소설을 선보여 온 남상순 작가의 새로운 청소년 소설이다. 이상진은 어쩌다가 인간 합격의 기준을 찾게 되었을까? 이 작품 속에 담긴 끊임없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괜찮은 인간인가?

<b>작품 특징
■ ‘저짝섬’에서 수많은 나를 만나다</b>
외모도 성적도 시원찮은 평범한 예비 고3 이상진. 어느 날 상진이는 자신을 기숙 학원에 보내려는 아버지를 피해, 난생처음 친할머니가 사회사업을 하고 있다는 시골 마을 작전(상진이는 ‘저짝섬’이라 부른다)으로 간다.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찾아간 그곳은 상진이가 알고 있는 모든 ‘기준’과 동떨어진 황당한 세계다. 사회사업가는 엄격하고 인자해야 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욕도 잘하고 동물을 함부로 다루는 할머니, 사법고시를 준비했다는데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인 삼촌, 조금 모자란 주제에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 하는 양분이. 거기에 가장 친한 친구인 모범생 동윤이까지 불쑥 찾아와, 상진이가 잊고 싶던 폭력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저짝섬’에서 상진이는 비로소 자신이 ‘쿨하고 평범한 소년’일 뿐만 아니라 ‘명검 기인도의 여덟 번째 상속자’이고, ‘비겁한 친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상진이를 충격에 빠뜨린 이 ‘세계’가 외국도, 우주도 아닌 경상북도의 작은 시골 마을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짐짓 우스꽝스럽고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얼마나 좁은 현실에 갇혀 있는지를 보여 준다. 스스로가 만든 기준이 모두 허물어지는 저짝섬에 와서야 상진이는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족적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는다. 이 작품은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조금만 벗어나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도가 오히려 자신의 ‘세계’를 점점 협소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를 청소년 독자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b>■ 내 마음속에서 돌덩어리를 발견하다</b>
2년 전, 상진이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윤리 선생이 상진이에게 주먹질을 했다. 거기에 항의하던 동윤이는 어금니가 두 대나 부러졌고, 정작 상진이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동윤이는 상진이를 아무렇지 않게 대했고, 상진이는 그 사건을 잘 넘겼다고 믿었다. 그런데 저짝섬으로 불쑥 찾아온 동윤이에게 바보 양분이가 동윤이는 좋은 사람이고 상진이는 ‘사람도 아니라’고 외친 순간, 상진이는 자기 마음속에 돌덩어리가 있음을 깨닫는다.

동윤이 앞에서 기죽으면 이 세상 앞에서 기죽는 것이므로 동윤이 앞에서 더 이상 작아지고 싶지 않았다. 그것 때문이다. 놈은 정의롭고 나는 잘못이 있다는. 나의 잘못이 친구를 상하게 했다는 자책감._본문 중에서

상진이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괜찮은 인간일까? 그래서 ‘인간 합격의 기준’을 찾기 시작한다.
자기 삶에 의문을 갖거나, 그 답을 찾으려는 시도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생소한 경험이다. 어른들이 준 너무나 많은 정답에 둘러싸여 스스로에게 질문할 필요도 기회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작 자신의 문제, 내가 좋은 인간인가 하는 질문에조차 답을 찾지 못하고 흔들린다. 상진이는 자신에게 질문함으로써 과거의 죄책감을 이겨 내고,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질문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자기 내면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되찾기를 북돋운다.

<b>■ ‘기인도’와 ‘카레’의 상관관계</b>
임금이 하사한 가보 ‘기인도’를 두고 두 아들이 싸우자, 할머니는 칼을 동강 내 두 개의 부엌칼로 만들어 버렸다. 아버지는 기인도가 사라졌으니 법의 도리를 다하려면 자신처럼 법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한다. 삼촌은 날마다 부엌칼을 갈며 ‘이것이 기인도’라고 말한다. 마을 식당의 두 자원봉사자는 카레에 카레 가루를 얼마나 넣느냐를 두고 다툰다. 주방장 아줌마는 나쁜 향신료가 많으니 카레 가루를 적게 넣으려 하고, 다른 아줌마는 카레 맛이 나야 카레라고 주장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 그때 또 하나의 사건이 벌어진다. 상진이가 꾸민 장난에 양분이가 진심으로 동윤이에게 고백을 하자, 참다못한 동윤이가 폭발하고 만 것이다. 정작 일을 꾸민 상진이는 울며 동윤이를 말리고, 마침내 마주 앉아 마음속 돌덩이를 고백한다. 동윤이는 윤리 선생이 자신에 대한 편견으로 상진이보다 더 세게 때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한 가지 사건을 두고 둘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상진이는 문득, 그 모든 문제가 실은 하나의 갈등에서 빚어졌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늘 뭔가를 약속하고 법을 세우지만 밥물 붓는 법, 카레 사용법 같은 것조차 싸움거리가 되는 세상이다. 앞으로는 인간 사용법이 세세하게 등장할는지도 모른다. 두 명의 아들에게 칼 한 자루를 공평하게 상속해야 하는 문제가 존재하는 한 그렇다. 달리 보면 칼 한 자루를 누가 상속받아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그렇다. 이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문제다. 밥물 붓는 법, 카레 사용법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의 문제라는 뜻이다._본문 중에서

모든 갈등이 자신의 기준만을 고집하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자기 기준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태도가 또 다른 갈등을 낳은 것이다. 《인간 합격 데드라인》은 상진이가 주변 인물의 관계를 관찰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듯 인간관계의 본질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모든 인물과 사건에 저마다의 관점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모든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다. 이 작품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인간을 이해하는 보다 넓고 입체적인 시각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b>■ 그래서 인간 합격 데드라인은 무엇일까?</b>
상진이가 그토록 고민하고, 인간 합격의 데드라인을 찾고 싶어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그 기준에 들고 싶기 때문이다. 살면서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있지만 비겁하기는 싫고, 이왕이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답을 얻고 싶어 한다. 어른들은 ‘공부 못하고 생각 없다’고 평가해 버리지만, 오직 ‘좋은 인간’이고 싶다는 소망에 매달리는 상진이의 모습은 진지하고 사랑스럽다.

선생님 말을 잘라먹고 정의롭지는 못해도…… 내 안에 타인을 앉힐 마음속 의자가 있는 한 나는 절대 데드라인 밖으로 밀려나지 않을 자신이 있다. 정의로울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 난 이제 겨우 열아홉 살인걸._본문 중에서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을 관찰하던 상진이는 자기 마음속에서 해답을 얻는다. 인생에 절대적인 답은 없고, 자기 마음속 의자에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앉히며 답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인간 합격 데드라인》에는 ‘인간 합격의 기준’이 없다. 다만 어느 청소년에게나 좋은 인간이 되고 싶은 소망, 자신의 마음속에 의자를 마련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함으로써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성장소설의 역할이 아닐까?

<b>■ 재미와 문학성, 세상을 보는 유쾌하고 건강한 시선이 담긴 청소년소설</b>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물들이 등장해 무심한 듯 가벼운 말을 던지고, 황당한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유려한 문체는 독자를 절로 작품에 몰입하게 한다. 그러다 문득 그 모든 것이 하나의 질문을 담고 있었음을 깨닫는 순간, 문학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인간 합격 데드라인》은 중견 작가 남상순의 저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짐짓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사건들 속에서 하나의 커다란 질문을 발견하는 재미, 다양한 인간들의 어울림, 세상을 바라보는 건강한 시선 그리고 청소년이 마음의 힘을 되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독자들을 실컷 웃고, 실컷 고민하게 할 진정한 청소년 소설이다.

<b>줄거리</b>
외모도 성적도 시원찮은 평범한 예비 고3 상진이는 자기 성적으로는 턱없는 명문 법대에 가라고 강요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달프다. 아버지가 그러는 데에는 사연이 있다. 정조대왕이 선대 할아버지에게 명검 ‘기인도’를 하사하며, 대대로 ‘법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 기인이 돼라’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와 삼촌이 그 칼을 두고 다투자, 할머니가 칼을 동강 내 부엌칼로 만들었다. 아버지는 그길로 할머니와 연을 끊었다. 그리고 사라진 기인도의 뜻을 이으려면 자신처럼 법관이 돼야 한다고 상진이를 닦달하는 것이다. 사연은 안타깝지만 상진이는 법관이 되고 싶지도 않고, 가보에 얽힌 사연은 아버지의 일이지 자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 상진이는 기숙학원에 보내려는 아버지를 피해 할머니 댁이 있는 시골 마을로 간다. 기대와는 전혀 다른 할머니의 모습, ‘바보 양분이’의 돌발행동에 적응하기도 전에,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착하기까지 한 친구 동윤이가 작전으로 찾아온다. 그때부터 상진이의 머릿속과 마음속은 복잡해진다. 상진이는 2년 전 윤리 선생의 수업 시간에 일어난 사건으로 동윤이에 대한 죄책감, 자신은 비겁했다는 자책을 안고 있다. 그런데 작전에서까지 모두에게 마음을 얻은 동윤이는 상진이를 고민에 빠뜨린다. 양분이한테서 ‘사람도 아니라’는 비난을 들은 상진이는 ‘인간 합격의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고민을 되씹으며 주변 인물들을 관찰하고, 동윤이의 ‘착한 얼굴’을 벗기려고 애쓰기도 한다. 그러나 동윤이의 바닥을 보고 만 상진이의 기분은 참담해지고, 둘 사이에 미처 몰랐던 각자의 고민을 알게 된다. 과연 인간 합격의 기준은 무엇일까? 상진이는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남상순

저자 남상순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와 고려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문화일보에 단편소설 《산 너머에는 기적소리가》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93년 《흰 뱀을 찾아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남상순 작가는 오늘의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청소년소설에 투영해 왔다. 지은 책으로 소설 《동백나무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들》, 《희망노선》, 《우체부가 없는 사진》 등과 청소년소설 《라디오에서 토끼가 뛰어나오다》, 《나는 아버지의 친척》, 《사투리 귀신》, 《키스 감옥》, 동화 《이웃집 영환이》, 《특별한 이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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