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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다이어트

Wefic
김청귤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4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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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1MB)
ISBN 979117171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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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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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를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물빛 판타지를 선보여온 김청귤 작가의 신작 위픽 《제습기 다이어트》가 출간되었다.
제습기를 켜둔 채 낮잠을 자고 일어난 ‘선아’는 갑자기 미라처럼 가죽만 남은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연예인보다 마른 그의 몸을 보고 주변에서는 너도 나도 예쁘다며 칭찬하기 일쑤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미라 선아를 걱정하기보다는, 시기와 선망으로 범벅된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선아는 계속해서 고립되고 만다.
예쁜 몸을 향한 사회의 그릇된 인식을 바탕으로 쓰인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타인의 기준을 벗어나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우리 딸 졸려? 자려고?”
“응, 왜?”
“아니, 제습기 틀어두려고.”
“제습기? 틀면 되잖아.”
“혹시 우리 딸 미라 되면 어떻게 해!”
재밌다고 깔깔거리는 엄마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우리 엄마 농담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차라리 미라 되면 좋겠네! 나 잘 거니까 불도 꺼줘.” - 6쪽

난 미라가 되고 말았다.

무척 피곤해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가벼웠다. 방이 아직 밝아서 오래 잔 것 같지도 않았다. 짧고 굵게, 아주 끝내주는 낮잠을 잤다고 생각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슬리퍼를 신고 주방으로 갔다. 물을 마시려던 순간 너무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컵을 떨어뜨렸다. 내 비명을 듣고 안방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던 엄마가 놀라서 괜찮냐며 소리를 질렀지만 답할 수가 없었다. - 7쪽

“혹시 모르니까 병원에 가볼까?”
“병원은 무슨 병원. 갔다가 연구 대상이 되면 어떻게 해? 피부가 많이 창백하긴 하지만, 칙칙한 것보다는 낫지. 네가 그래도 키는 크잖아. 마르니까 정말 모델 같다. 지금 있는 옷은 다 버려야겠어. 이 옷도 너무 커서 어깨가 훤히 보이네.”
밖에 나가려 해도 입을 옷이 없었다. 바지는 하나도 맞지 않았고, 티는 포대를 두른 것만 같았다. 속옷도 맞는 게 없어서 급한 대로 엄마가 한 번도 입지 않은 속옷을 입었으나, 이것도 줄줄 흘러내리기는 마찬가지였다. - 14쪽

가슴도 작아지고 가슴둘레도 줄어서 브래지어는 어떤 걸 살까 하다가 브라렛으로 주문했다.
그다음에 떨리는 마음으로 옷들을 구경했다. 후드 티, 골지 티, 니트……. 예쁜 옷들이 아주 많았다. 프리 사이즈, Free, 내 것이 절대 될 수 없었던 자유. 나는 사람이 아니게 되고서야 자유를 얻었다. 상세 사이즈를 보지 않고 디자인만 보고 고른 건 처음이었다. 품이 넉넉한 후드 티, 제일 작은 사이즈의 고무줄 청바지 하나씩을 장바구니에 담고 엄마 카드로 결제까지 마쳤다. - 15쪽

작년 추석 때 큰엄마가 살이 급격히 쪄서 나타난 나를 보며 경악을 하더니, 내가 아니라 엄마를 향해 아무리 고 3이라고 해도 몸 관리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척 엄마의 속을 긁었다.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꼭 한소리 했다. “이렇게 찌면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 죽겠어.” 아직도 그 말이 생각난다. 살이 쪘을 뿐 어디 아프거나, 움직이기 버겁지 않다고 말해도 살이 찐 상태가 유지되면 고혈압이니, 당뇨니, 지방간이니 이런저런 병에 걸릴지 모른다고 덧붙이는 통에 아예 입을 다물었었다.
살이 찌면 찐 대로, 빠지면 빠진 대로 어떻게든 속을 긁는다. - 30쪽

미라인 걸 들킬까 전전긍긍하던 게 무색하게도 어느 날 갑자기 뉴스에 ‘제습기 다이어트’가 등장했다. 제습기를 켠 채로 자고 일어나면 미라가 되는데, 사람들은 그걸 미라화(化)가 아니라 ‘제습기 다이어트’라고 불렀다. 시도한 모든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건 아니었다. 원인도 방법도 명확하지 않았다. 마치 로또처럼, 아니 로또보다 더 낮은 확률로 미라가 되는 것 같았다. - 31쪽

“난 미라가 되고 말았다”
제습기만 켜뒀을 뿐인데 저절로 빠졌다?!
마른 몸을 향한 갈망과 욕망의 시대, 예쁘기보다 인간이고 싶은 미라의 일상기

소설 《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를 통해 바다를 둘러싼 사랑을 환상적으로 그려온 작가 김청귤의 《제습기 다이어트》가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파란 물이 넘실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축축하면서 따뜻한 물빛 판타지의 향연을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은 이 책에서 정확히 반대의 지점으로 뻗어간다. 습기 쏙 빠진 얇고 마른 몸을 중심으로 갑자기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며, 어떠한 형태의 몸을 갖고 있든 타인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를 존중하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를 담았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선아’는 정신 차리기 힘들 정도의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근래 엄마가 애용하는 제습기를 켜둔 채 낮잠에 빠져든다. 개운한 기분으로 눈뜬 뒤, 문득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황당함에 비명을 지르고 만다. 한 손에 잡힐 만큼 가느다란 손목, 가죽만 남은 얼굴과 배, 뼈가 도드라진 발등까지 그야말로 뼈대만 남은 ‘미라’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놀란 것도 잠시, 사람 몸의 수분까지 빨아들이는 제습기 때문에 선아와 같이 미라로 변모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속출한다. 급기야 사람들은 이를 ‘제습기 다이어트’라 부르며 스스로 미라가 되기를 꿈꾸기까지 하는데…….

“예쁘다.”(8쪽) 거울 속의 자신을 본 선아의 머릿속에 떠오른 첫마디이다. 빼빼 마른 몸으로 탈바꿈한 선아를 향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그다지 다를 것 없는 것은 마찬가지. 먹을 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는 선아의 상황은 ‘예쁨’ 앞에서 큰 문제가 되지 못한다. 걱정보다는 부러움이, 염려보다는 질투가 가득한 시선들 가운데 인간이되 비인간인 미라 선아가 존재한다. 멋진 외모를 향한 대중의 선망과 예쁜 몸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기반으로 쓰인 이번 작품은 자칫 어두운 결말로 나아가는 듯하지만, 이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하면서 독자들은 김청귤이 그간 유지해온 습기 가득한 사랑의 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50권의 책으로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시작으로,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 시리즈 소개∥
위픽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한 조각의 문학, 위픽
구병모 《파쇄》
이희주 《마유미》
윤자영 《할매 떡볶이 레시피》
박소연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김기창 《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
이종산 《블루마블》
곽재식 《우주 대전의 끝》
김동식 《백 명 버튼》
배예람 《물 밑에 계시리라》
이소호 《나의 미치광이 이웃》
오한기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도진기 《애니》
박솔뫼 《극동의 여자 친구들》
정혜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황모과 《10초는 영원히》
김희선 《삼척, 불멸》
최정화 《봇로스 리포트》
정해연 《모델》
정이담 《환생꽃》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김목인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전건우 《앙심》
최양선 《그림자 나비》
이하진 《확률의 무덤》
은모든 《감미롭고 간절한》
이유리 《잠이 오나요》
심너울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최현숙 《창신동 여자》
연여름 《2학기 한정 도서부》
서미애 《나의 여자 친구》
김원영 《우리의 클라이밍》
정지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이서수 《첫사랑이 언니에게 남긴 것》
이경희 《매듭 정리》
송경아 《무지개나래 반려동물 납골당》
현호정 《삼색도》
김 현 《고유한 형태》
김이환 《더 나은 인간》
이민진 《무칭》
안 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조현아 《밥줄광대놀음》
김효인 《새로고침》
전혜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
김청귤 《제습기 다이어트》
최의택 《논터널링》(근간)
김유담 《스페이스 M》(근간)
전삼혜 《나름에게 가는 길》(근간)
최진영 《오로라》(근간)
이혁진 《가장 완벽한 주행》(근간)

작가정보

저자(글) 김청귤

아주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 경장편소설 《재와 물거품》, 연작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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