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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제법 잘 통해

나의 한 글자 10
설흔 지음 | 신병근 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2024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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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52MB)
ISBN 979119315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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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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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제법 잘 통해』는 청소년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관계’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책이다. 친구나 가족뿐 아니라 세상과의 관계까지 아울러 생각하게 한다.
작가 설흔은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정약용 등 조선 대표 문인들의 산문을 뽑아 ‘진짜 우정’, ‘내 마음이 유독 아팠던 이유’ ‘가장 미련한 후회’ 등 5개의 주제로 관계를 나누어, 맛깔 나는 해설을 덧붙여 소개한다.
이 책에는 잘 통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진심을 오해받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등 안타깝고 괴로울 때 꺼내 보면 도움이 될 주옥같은 문장들이 들어 있다.
개정판 서문
들어가며

1장 진짜 우정이 궁금해?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나보다도 더 나를 아는 너!
내 웃음에서 눈물까지 보는 친구
보고 싶다, 친구야

2장 내 마음이 유독 아팠던 이유
난 네가 친구인 줄 알았어
나도 싫은 내 모습
누구에게나 외로운 밤은 찾아온다

3장 누가 뭐라든 오직 ‘나’
도망간 ‘나’를 잡으라고?
나를 만나는 법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진짜 어른
반드시 누군가는 손을 내민다

4장 가장 미련한 후회
떠난 후에 알게 되는 빈자리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

5장 진심이 통하는 관계의 법칙
남 탓할 시간에 나부터 돌아보자
칭찬할 때 칭찬하고, 욕해야 할 때 욕하자
믿고 신뢰하면 마음을 얻는다
말을 아끼자! 그래도 할 말은 하자
서투른 사람도 필요하다
도울 때는 최선을 다하자
먼저 베풀자

6장 함께 살아가는 세상
나를 살게 하는 것들
같은 입장에서 공감하기
약자들의 고통 이해하기
개를 기르지 않는 이유
나무를 베지 못하는 마음
세상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모두가 통하는 세상

출처

어떤 때는 친구 집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안부를 묻습니다. 베개를 청하여 온종일 늘어지게 자다가 훌쩍 일어나 떠납니다. 다른 말? 할 필요도 없지요! ★박제가, 친구 집에서 잠을 자다, 《정유각집》

나를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의 친구를 얻으면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10년 동안 뽕나무를 심을 것이다. 1년 동안 누에를 길러 내 손으로 오색실을 물들일 것이다. 열흘에 한 가지 빛깔씩 물들이면 50일에 다섯 가지 빛깔을 물들일 수 있으리라. 그 오색실을 따듯한 봄볕에 내놓고 말린다. 여린 아내에게 부탁해 백 번 달군 금침으로 친구의 얼굴을 수놓게 한다. 고운 비단으로 장식하고는 옛 느낌이 나는 옥을 달아 축을 만든다. 뾰족하고 험준한 산과 세차게 흐르는 물 사이에 펼쳐 놓고 말없이 바라본다. 해가 지면 다시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덕무, 단 한 사람의 친구, 《청장관전서》

어느 날 아이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에겐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에겐 왜 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의 어머니는 어디에 있어요? 아버지도 어머니 젖을 먹고 자랐어요?” 나도 모르게 아이를 무릎 아래로 밀쳤습니다. 그러곤 한참을 울었습니다. ★박지원, 아이의 질문, 《연암집》

되도록 밖에 나가지 말아야겠다. 그게 내게 이로울 것 같다. 잘하느니 못하느니 하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고, 촌스러운 내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고, 재주와 지혜가 없는 내 몸과 마주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 그저 숲에서 나오지 않는 사나운 호랑이가 되어야 할 따름이지. ★유만주, 호랑이, 《흠영》

나는 거울을 가져다가 나를 비춰 보고, 책을 열어 그분의 글을 읽어 본다. 그분의 문장이 지금의 내가 된다. 내일도 거울을 가져다가 나를 비춰 보고, 책을 열어 그분의 글을 읽어 볼 것이다. 그분의 문장이 내일의 내가 될 것이다. 내년에도 거울을 가져다가 나를 비춰 보고, 책을 열어 그분의 글을 읽어 볼 것이다. 그분의 문장이 내년의 내가 될 것이다. ★홍길주, 연암집을 읽다, 《표롱을첨》

천하 만물 중 목숨 걸고 지킬 만한 건 ‘나’ 말고는 없다. ★정약용, 나를 지키는 집 『여유당전서』

세상에서 쓸 만하다 인정받는 이들은 분명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쓸모없다는 말을 듣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실은 쓸 만한 사람이지요. ★박지원, 쓸모에 대해, 『연암집』

칭찬할 때 칭찬하지 않으면 인색하다. 욕해야 할 때 욕하지 않으면 나약하다. ★이덕무, 칭찬과 욕, 《청장관전서》

▶핵개인 시대에 더 필요한 관계의 법칙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가능한 꿈을 꾸게 해”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싶고, 불쑥 찾아가도 왜 왔느냐고 따져 묻지 않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 함께 노는 게 가장 즐거운 그런 친구가 있는가? 이 질문에 흔쾌히 “예”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행운아다. 설흔 작가는 그런 행운아로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을 소개한다. 허균은 비 내리는 날 두세 명의 친구와 저고리를 벗고 맨발 차림에 참외를 나눠 먹고, 자신이 큰 고을의 수령이 되었을 때 월급의 반을 내어 주며, 노모를 모시고 와 함께 지내자는 제안을 할 친구가 있었다. 명문가의 자손이었던 허균은 자유분방하고 이야기를 짓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지만, 당시 조선에선 ‘천지간의 한 괴물’이라며 날선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허균은 서슬 퍼렇게 사회를 비판하며, 신분이 다른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교류했다. 그중에는 서얼 출신도 있었고, 기생도 있었다. “인간을 사랑하고, 차별 없는 세상, 약자가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던” 허균은 자신의 진심을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보이며, 자신의 사상을 실천한 것이다. 뜻이 통하는 진정한 친구를 가졌기에 가능했다.


▶서툰 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외로운 밤,
고전의 글들이 네 어깨를 툭툭 두드려 줄 것이다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친구가 있다 해도,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깝다고 믿었기에 더 철저하게 외로울 때도 생긴다. 명문으로 명성을 떨치던 박지원도 자신을 잘 이해한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오해받고, 천재 소리 듣던 박제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괴로운 밤을 보냈다.
서얼 문사 박제가는 중국을 다녀온 뒤 개방과 혁신을 역설하는 책 《북학의》를 지었지만 철저하게 외면을 받았다. 추사 김정희는 삼총사라 부를 만큼 가까웠던 친구와 이유도 모른 채 왕래가 끊겼고, 자신이 제주도로 유배를 떠난 사이 그 친구가 죽는 바람에 화해할 시간도 없었다. 《열하일기》를 짓고 친구들 앞에서 낭독하던 날, 박지원은 스무 살이나 어린 박남수가 《열하일기》의 초고를 불태우려고 덤비는 일을 겪었다.
설흔 작가가 모아놓은 글들을 읽다 보면 300년 전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지금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 깊고 어두운 우물을 스스로 걸어 나올 수 있었을까?”
힘든 시간을 겪었을 때 제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마음의 상처를 피할 수는 없다. 상처받은 사람에겐 시간도 약이 되지 못한다. 괜찮을 리가 없는 게 정상이다.
이 글에 수록된 옛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불면의 나날을 보냈고, 원통해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한 분야에서 대가를 이룬 사람들이지만, 그들 모두가 언제나 소통의 달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불통을 경험했기에 소통의 귀함을 알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의 내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몇 세대 앞서 같은 고민을 겪은 이들이 들려주는 깊은 통찰은 지금 여기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진짜 소통은 자신과 먼저 통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왜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나 자신이 너무 싫고 부끄러울 때는 어떡하면 될까? 낮은 자아 존중감이나 열등감, 수치심 등 자신과의 관계를 잘 못 풀어서 엉망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땐 오히려 나 자신을 친구로 삼아 보는 건 어떨까?
이덕무는 박학다식하고 문장이 뛰어나 중국에까지 명성이 알려질 정도였으나 서자라는 이유로 크게 중용되지 못했다. 그에게 세상에 대한 울분이 없었을 리가 없지만, 그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았다.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 시험 삼아 내 입으로 소리 내어 글을 읽었다. 내 귀가 들어 주었다. 내 손으로 직접 글을 썼다. 내 눈이 보아 주었다. 무슨 소리냐고? 나 자신을 친구로 삼은 것이다. 그러니 도대체 무슨 원망이 있겠는가?” 정약용도 비슷한 말을 했다. “천하 만물 중에 지켜야 할 것은 오직 ‘나’밖엔 없다. … 천하 만물 중 목숨 걸고 지킬 만한 건 ‘나’ 말고는 없다.” 그가 18년의 유배 생활에서도 피폐해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이덕무와 같이 자신과의 소통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나’를 발견했다고 해서, ‘나’를 친구 삼았다고 해서, 영원히 자신만 바라보며 살 수는 없다고 말한다. ‘나’를 찾았으면 다시 한번 나를 내쳤던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말이다.


▶소통을 위해 키워야 할 관계의 법칙

금수저 중 금수저인 남공철은 신분이 낮은 화가 최북과 어울려 지냈고, 홍길주는 서른여섯 살 차이의 친구의 아버지였던 이명호와 친구로 지냈다. 30대의 박지원은 10대의 박제가를 처음 만나 손수 밥을 지어주며 대접했고, 강세황은 어린 김홍도를 제자로 맞아 동료이자 친구로 일평생을 함께 지냈다. 스승과 제자로 수십 년을 지낸 안정복과 이익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눈 것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이들 모두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 삶을 살아가는 자세, 공부의 뜻에서 서로 통하였기에 신분도, 나이도, 직업도 달랐지만, 함께 벗하며 지낼 수 있었다. 얼마큼의 재산을 가졌는지, 학문의 수준은 어떤지와 같은 세간의 기준을 넘어 벗으로 스승으로 인생의 동반자로 삼기에는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서로 알아보았던 것이다. 진심 하나로 통하는, 정신적 차원의 소통을 보여 준 것이다.
이들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란 누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진실한 누군가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는 것임을 이 책은 보여 준다.


▶자연을 사랑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자세를 배우다

이 책은 단순히 사람과의 소통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파리와 같은 작은 동물과 나무에 깃든 생명에까지 관심을 기울인다. 쌀 한 톨 제 손으로 지어 본 적 없지만, 농부의 마음으로 밥을 대하는 대학자 이익, 노비와 같은 약자의 고통에 귀 기울이며 함께 아파하는 진정한 선비의 모습, 자신이 기르던 개나 말이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보여 준 태도 등 다양한 소통의 모습을 보여 준다. 옛사람들이 지금의 언어인 동물권이나 환경권에 대해 논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앞서간 사상을 보여 준다.


▶고전 산문, 이렇게 술술 읽힌다고?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정약용과 같이 널리 알려진 실학자들의 고전 산문이 인기를 끌면서 고전 산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버거운 부분들이 많다. 한자로 쓰인 글을 한글로 옮기면서 ‘원전에 충실함’을 강조하다 보니 어른이 읽기 힘든 경우들도 종종 발생한다. 오랫동안 실학자와 고전 산문을 연구해 온 작가 설흔은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고전을 한글로 옮겼다. 원전에 담긴 기본 정신은 살리되 요즘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다듬은 것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고전 산문만 쭉 이어지면 지루할 수 있다. 또 산문에 관련된 배경 지식이 있어야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고, 산문에 대한 전문가의 해석이 있어야 깊은 의미를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작가 설흔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재미난 해설로 고전 산문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린 제법 잘 통해》는 2017년 《고전 산문에 빠져 봐》를 재미있는 삽화를 추가하여 새롭게 만들어 냈다. 고전 명문을 읽으면서 얽힌 관계를 풀어갈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서툴고 어렵지만,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 때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조선 후기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관심이 높아, 그들이 생각하고 열망한 것들을 지금 시대에 소통되는 언어로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써 왔다.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가 나눈 우정 이야기를 그린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2010년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했고, 《소년, 아란타로 가다》, 《울고 화내고 멍때려라》, 《삼촌이랑 친구 하는 게 말이 돼?》, 《붉은 까마귀》, 《네 통의 편지》 등의 저서가 있다.

그림/만화 신병근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한 책으로는 《탕나라 사람들》,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 시리즈, 《고전하는 십대의 이유 있는 고전》,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울고 화내고 멍때려라》, 《삼촌이랑 친구 하는 게 말이 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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