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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만분문록

양황 지음 | 이영숙 옮김
지만지한국문학

2024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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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3MB)
ISBN 979112889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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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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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 12일, 일본군이 부산포를 침입하며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관군은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도망쳤으며 선조는 의주로 몽진했으나, 나라를 지키려는 백성의 의지는 곳곳에서 의병으로 일어났다. 당시 18세였던 함양의 선비 진우재(眞愚齋) 양황(梁榥)도 그중 한 사람이다. 《용만분문록(題龍灣奔問錄)》은 양황이 부친 양홍주와 함께 사재를 털어 화살대 4만 개, 화살 300부를 만들어 의주로 몽진한 선조를 찾아가 진상하고, 이를 통해 평양성 전투의 승리를 견인한 뒤 다시 한양으로 환궁하는 왕을 호종한 기록이다. 당시 전황의 급박함과 민중의 고초, 젊은 선비의 우국충정의 심정이 일기와 그 일기에 수록된 한시들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다.
제용만분문록

용만분문록
임진년(1592) 10월 1일
10월 2일
10월 3일
10월 4일
10월 5일
10월 7일
10월 13일
10월 14일
10월 15일
다음 날(10월 16일)
10월 17일
10월 18일
10월 19일
10월 20일
10월 22일
11월 13일
11월 17일
11월 25일
11월 27일
11월 28일
12월 1일
다음 날(12월 2일)
모일(某日)
섣달그믐날
계사년(1593) 정월 초
1월 6일
모월 모일
모일(某日)
모일(某日)
모일(某日)

원문


해설
옮긴이 후기
옮긴이에 대해

이 분문록(奔問錄)은 중승(中丞) 양성규(梁聖揆)의 선대 진우 공(眞愚公)이 임진왜란 때 그의 부친 서계 공(西溪公)을 모시고 의주(義州)까지 분문(奔問)한 기록이다. 이때 진우 공의 나이가 18세였는데 부친의 행적을 따라 수천 리 흙탕길을 호종했으니,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내가 분문록에 기록된 것을 살펴보니 그 문장이 맑고 고우며, 계책이 자세하고 간절해 사람들이 미칠 수 있는 경지가 아니었으며 충의의 마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것을 읽으면 사람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감격이 일어, 퇴락한 풍속을 격려하고 우주와 삼강의 소중함을 더하게 되니, 거듭 반복해 읽어도 감탄하게 된다.
〈제용만분문록(題龍灣奔問錄)〉에서


만력(萬曆) 20년 임진년(壬辰年, 1592) 여름 4월에 왜노(倭奴)가 크게 일어나 도적들이 쳐들어와 호남·영남의 여러 군이 소문만 듣고도 와해(瓦解)되었다. 병사들을 포로로 삼고, 기세를 몰아 강을 건너니, 한양을 지키지 못하고 어가(御駕)는 서쪽으로 몽진(蒙塵)했다. 다행히도 아버지께서는 나라의 두터운 은혜를 입었다고 여기시니, 어찌 포의(布衣)에 미천(微賤)하다는 이유로 몸을 숨겨 살려고 달아나 나라의 어려움에 나서지 않겠는가?
드디어 뜻을 같이하는 지사(志士)들과 의병을 일으키자고 모의해 만에 하나의 효과를 얻었다. 이때 정인홍(鄭仁弘, 1535∼1623)이 의병대장이 되어 경상 우도 지역의 여러 병사들을 모두 통솔했다. 내가 이에 아버지에게 아뢰어 “저자가 이미 의병대장이 되어 병사들이 모두 그를 추숭해 맹주(盟主)로 삼았으니, 우리가 구차하게 그 사이에 있으면서 통제를 받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때 행조(行朝)에 분문(奔問)한다면 신하 된 절의를 다하는 기회를 얻어 전쟁에 목숨을 바치려는 뜻을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아버지께서 “너의 말이 참으로 좋구나! 나의 뜻과 바로 일치한단다”라고 말씀하셨다. 드디어 근왕(勤王)할 계획을 세우고, 재산을 모두 들여 완성되지 않은 전죽(箭竹) 4만 지(枝)와 완성된 편전(片箭) 300부(部)를 만들어 준비했다.
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서쪽으로 갈 때 집안에는 어머니가 계셨다. 두 누이와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모두 어렸고, 동생은 겨우 세 살이었다. 아버지는 가족을 두 숙부에게 맡기셨다. 이해 초겨울 길일에 집을 떠나 호남으로 향하는데, 서로 이별하는 마음이 비록 대의(大義)로 떠나는 길이지만 그리운 마음을 어찌 억누를 수 있었겠는가?


10월 13일

역풍이 연일 그치지 않아 머물며 체류한 지가 거의 열흘이 되었다. 서쪽으로 갈 기약은 없고, 여정은 더욱 고통스러웠다. 근심 걱정으로 처량해 오직 두 공부(두보)의 ‘눈물 뿌리며 임금 계신 곳 그리워하니(揮涕戀行在)’라는 구절만 읊조릴 뿐이었다. 마침 호남도사(湖南都事) 최철견(崔鐵堅)이 현으로 들어와 두세 명의 호걸과 함께 신정(新亭)의 모임을 열었다. 나는 아버님을 모시고 그 모임에 참여했다. 술이 반쯤 되자 최 공(崔公)이 먼저 율시 한 수를 읊조렸다. 그 율시는 다음과 같다.

물을 건너고 피현에 다다르니
종사관이 청주에서 왔네
말세가 참으로 꿈속인 듯
친한 벗 절반은 유령이 되었네
하늘과 땅에서 해가 떨어지니
호수와 바다는 적막한 가을이네
기책을 오늘은 말하지 않으려니
조정에서 이미 방책을 세웠으리

渡水臨陂縣 從事自青州
末世眞如夢 親朋半作幽
乾坤零落日 湖海寂寥秋
奇䇿今休道 朝廷已運籌

내가 삼가 차운해 시를 올렸다. 그 시는 다음과 같다.

관서 지방으로 일만 리 길
남쪽 고을에서 길 떠났다네
오늘 밤 술동이 앞에 두고 시름하노니
타향에서 나그네 생각 그윽해라
음산한 바람 열흘 동안 이어지니
여관에선 삼 년처럼 느껴지네
전쟁은 어느 때에 안정될까
반중에서 계책을 세워 보길 청하네

關西一萬里 發軔自南州
今夕樽前恨 他鄕客思幽
陰風連十日 旅館若三秋
戎馬何時定 盤中請借籌


모일(某日)

결락되어 고증할 수 없다. 이후로도 이런 경우는 ‘모일(某日)’이라고 기록했다.

명나라에서 제독(提督) 이여송(李如松)을 보내 부총병(副摠兵) 양원(楊元) 등 31인, 찬획(贊畫) 유황상(劉黃裳) 등 2인을 인솔해, 병사 4만여 명을 거느리고 왜적을 토벌하러 왔다. 이날 압록강을 건넜으므로 사민(士民)들이 용만성(龍灣城) 위에 모여 명나라 병사들이 물을 건너는 위용(偉容)을 구경했다. 위용(威容)과 보무(步武)는 엄숙하고, 군용(軍容)은 정돈되어 동국(東國) 신민(臣民)이 소와 술로 맞이해 환호하는 소리가 천지에 진동했다. 여러 학사(學士)가 운을 나누어 이 일을 읊었는데, 나도 4운으로 한 수 지었다.

명나라 병사 사만 비휴를 들고 오니
강 위의 깃발이 수루에 나부끼네
이여송 장군은 일찍이 세상에 없던 영웅
한황의 신무는 따라가기 어려워도
기자의 땅 삼천 리 위세를 올려 주고
기세는 부상 육십 주를 누르네
임금 계신 곳 용만으로 해가 지니
타향살이 나머지 부질없이 흐르는 눈물

天兵四萬擁貔貅 江上㫌旗拂戍樓
李將英雄曾不世 漢皇神武自難儔
威騰箕壤三千里 勢壓扶桑六十州
落日龍灣笳鼓裏 旄丘餘息淚空流


모일(某日)

호종하는 어가가 영유현(永柔縣)에 이르렀다. 객지에서 여기저기 떠돌며 봄날의 우수(憂愁)가 넘쳐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에 《영규율수(瀛奎律髓)》에 수록된 이창부(李昌符)의 〈여유상춘(旅遊傷春)〉 시에 차운해 뜻을 표현했다.

오랜 나그네 생활 한서에 시달리는데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하늘과 땅은 원통한 핏빛이요
집안과 나라는 잿더미 속이라네
차가운 밤 누대에 뜬 달
변방의 봄 초목에 부는 바람
부평초처럼 정처 없이 떠돌며
남북으로 갔다가 동서로 갔다가

客久罹寒暑 兵戈尙未終
乾坤寃血裡 家國却灰中
寒夜樓臺月 邊春草木風
萍蓬無定跡 南北又西東

지만지한국문학의 〈지역 고전학 총서〉는 서울 지역의 주요 문인에 가려 소외되었던 빛나는 지역 학자의 고전을 발굴 번역합니다. ‘중심’과 ‘주변’이라는 권력에서 벗어나 모든 지역의 문화 자산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지역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지식인들의 치열한 삶과 그 성과를 통해 새로운 지식 지도를 만들어 나갑니다.

함양에서 용만까지, 12개월의 기록
《용만분문록》은 서계 양홍주와 그의 장자 진우재 양황이 전죽(箭竹) 4만 개와 장편전(長片箭) 300부를 만들어 경남 함양으로부터 용만, 즉 지금의 의주까지 몽진한 선조를 찾아가 진상하고, 그 전죽과 장편전으로 평양성 전투의 승리를 견인한 뒤 다시 한양으로 환궁하는 왕을 호종한 기록이다. 함양에서 출발하는 1592년 10월 1일부터 시작해 경유지와 도착지를 기록하고, 그사이에 있었던 일과를 적거나 창작한 시를 수록하는 것으로 내용의 대략을 완성하고 있는데, 출발하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일자별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후는 상당 부분이 결락되어 온전한 형태가 아니다. 원래는 1593년 10월 환궁할 때까지의 기록이었으나 병자호란에 훼손되어 1592년 12월과 1593년의 1월은 대부분 결락되었고, 그 이후는 일자를 알 수 없어서 ‘모일(某日)’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간간이 결락된 부분이 이어지다 3월 1일 이후는 완전히 일실되어 전하지 않고 있다.

한시로 전하는 서정
《용만분문록》의 기록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시다. 양황은 막 출발한 며칠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일정에 시를 지어 수록했는데, 현재 남아 있는 5개월간의 기록에 수록된 작품만도 5언 율시 16수, 7언 율시 12수, 7언 절구 3수, 고풍 1편으로 모두 32수다. 이는 양황의 시만을 헤아린 것으로, 함께 수록한 다른 이들의 시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작품이 실려 있다. 이 시들에는 우국충정의 심정을 비롯해, 전쟁 중에 두고 온 고향과 가족에 대한 향수, 그 와중에도 간과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고국 산하에 대한 찬탄 등, 18세의 젊은 선비가 전쟁 중에 느낀 기쁨과 슬픔, 분노와 탄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황

진우재(眞愚齋) 양황(梁榥, 1575∼1597)은 함양 출신으로, 자는 학기(學器)다. 그는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기록은 그다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여러 곳에 산재한 그의 행적을 찾아 유추해 보면 그는 상당한 문재(文才)를 지닌 비범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스승이었던 우계(牛溪) 성혼(成渾)은 양황에 대해 “양 모(梁某)의 재기는 평범하지 않으며, 학문과 문장으로 힘써서 그의 문장은 참으로 대문장가의 솜씨다”라고 극찬했고, 월정(月汀) 윤근수(尹根壽)는 “크고 넓구나. 만약 성취한다면 세상에서 드문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그의 장래를 크게 기대했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은 양황이 전장에서 지은 시가 발군이라 “일시의 뛰어난 선비들이 문채로 복종하며 비록 이름이 알려진 자라 할지라도 사귀기를 원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고 평했다. 양황의 벗인 농포(農圃) 정문부(鄭文孚)는 양황의 감식안(鑑識眼)은 ‘하늘이 감춘 것도 간파할 만큼 뛰어나다(破天藏)’고 시에서 말했다. 그러나 양황은 안타깝게도 그 재능을 다 꽃피우기도 전에, 1593년 2월에 있었던 제4차 평양성 전투에 참여해 입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22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이영숙은 경상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옥계 노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회봉 하겸진의 화도시와 수미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상남도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학들과 함께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1∼5를 공역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토대 연구 사업인 ‘금강산 유람록 번역 및 주해’ 사업에 전임 연구원으로 참여해 《금강산 유람록》 1∼10을 번역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안동의 역사 인물 문집 100선 사업에 참여해 《북애 선생 문집》을 번역했으며, 회봉 하겸진의 시선집 《회봉 화도시선》을 번역했다.
19∼20세기 경상 우도 지역 유림의 문학과 금강산 문학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금강산유람록》 번역 자료를 바탕으로 〈17세기 이전 금강산 유람의 경로 및 특징〉, 〈경로를 통한 금강산 유람의 변천 고찰〉, 〈단계 김인섭의 금강산 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경남 근대 일기팀’과의 공동 연구로 〈단계 김인섭의 현실 인식과 단성 농민 항쟁〉, 〈소눌 노상직의 현실 대응 양상에 대한 고찰〉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 회봉 하겸진에 대한 연구로 〈일제 강점기 전통 지식인으로서 회봉 하겸진의 위상〉, 〈회봉 하겸진의 남명학 계승 양상〉이 있으며, 단성 농민 항쟁에 대한 연구로 〈해기옹 김령의 한시 연구−간정일록의 유배시를 중심으로−〉, 〈해기옹 김령의 한시에 나타난 단성 농민 항쟁−108률 시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고문헌을 통해 선인들과 대화하며, 그들이 전하는 혜안(慧眼)에서 오늘을 살아갈 삶의 지혜를 찾고 위안을 얻고자 한다. 더 나아가 그렇게 찾은 귀한 글들에 세상이 공명(共鳴)하기를 바라며 고전에는 그런 힘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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