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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

홍시은 지음
푸른향기

2024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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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04MB)
ISBN 97889678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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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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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취미도 없이 강의실 뒷자리만 전전하던 21살 대학생이 있었다. 장래희망에 적을 것이 없어 선생님이 골라준 꿈을 가지고 진학한 대학이었다. 당연히 학업에 대한 열정도 의지도 있을 리 없었다.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았다. 어느 날 시험장에서 백지를 내고 학교를 도망쳐 나왔다. 그 후로 2년간 세계의 오지를 떠돌았다.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여행했으며, 셀 수 없이 다양한 삶을 목격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작은 마을 고아원에서는 한 달간 학교를 지으며 아이들과 생활하고, 이집트 다합에서는 다이빙 전문가에 도전하고, 기타를 배워 여행자들 앞에서 연주하기도 한다. 인도에서는 카메라를 배워 현지인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하기도 하고, 왜소한 몸을 이끌고 기어코 히말라야에 등반하기도 한다. 길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삶에 녹아들며 다채로운 세상을 배워간다. 우간다의 고아원 선생님인 리디야, 파쿠르 코치, 다이빙 강사, 가수, 여행 유튜버, 작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고, 네팔의 히말라야에 올라 비로소 자신 안에 존재하던 빛나는 눈동자를 마주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만의 색깔과 꿈을 찾아 돌아온다.
프롤로그 - 뱀을 잡아먹는 다람쥐도 있다

Chapter 1 책상 위 텅 빈 팔레트
01 제가 바로 코로나 학번 대학생입니다
02 선생님이 골라준 나의 장래희망
03 나를 제외한 모든 것에는 색채가 가득했다
04 굳이 무언가가 될 필요는 없어

Chapter 2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우간다
01 비자 없이 막무가내로 우간다에 도착하다
02 This is AFRICAN way!
03 지구 반대편 스물셋의 꿈
04 학교를 도망 나온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학교를 짓는 일
05 전기 없이 아프리카 한 달 살기
06 금요일에는 모스크, 일요일에는 성당에 갔다
07 우간다 시골에서 한글 가르치기
08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추는 사람들
09 허름한 티셔츠를 걸쳐도 괜찮은 삶
10 카툴라의 약속

Chapter 3 책상 밖, 펼쳐진 색깔들 : 이집트
01 세상의 언어를 잊고 싶다면 바다로 가라
02 ‘인생’이라는 지루한 단어로는 인생을 알 수 없어
03 기타 치는 이공계생
04 장애물이 곧 길이다
05 나는 차라리 돌고래가 되어야겠다
06 깊은 물 속으로 뛰어든 그 날,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07 언제나 빛나는 너 자신으로 살아가길
08 밤하늘에는 이름 없는 별들이 더 많다
09 이제는 파도가 두렵지 않아
10 좋아하는 곳을 찾았다면 그걸로 됐어요
11 우리 그냥 멀리 떠나버리는 거 어때?
12 여행은 반드시 무언가로 환원된다

Chapter 4 나만의 색깔을 찾다 : 인도
01 인도의 시간은 나선형으로 흐른다
02 화장터 앞에서 벌이는 축제
03 여행은 마주할 미래를 직접 선택할 자유
04 샨티 샨티
05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06 영혼에는 각자의 모양이 있다

Chapter 5 그림을 그리다 : 네팔
01 히말라야는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02 나는 나에게로 돌아오고 있었다
03 앞으로의 여정도 끊임없이 우리를 속여댈 거야

에필로그 - 나만의 삶을 연주해가다

세상이 각자의 모습대로 존재한다던 친구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들의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그 피라미드를 부수는 것이었다. 내 안에 존재하던 세모난 세상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했을 때, 나는 배낭을 쌌다. 가능한 한 멀리 떠나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기로 했다.

모두가 효율과 이익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홀로 배낭을 메고 세상을 서성이는 나 같은 사람. 쓸모없는 낭만과 방황 속에서 헤매는 멍청한 사람. 이런 나를 이해해줄 단어는 ‘여행자’ 그것 하나뿐이었다.

“굳이 무엇이 될 필요는 없어. 네가 하고 싶은 것들을 떠올려 봐. 지금 떠나온 이 여행처럼 말이야. 여행을 하고 싶으면 배낭을 메면 돼. 노을을 보고 싶을 땐 지금처럼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면 돼.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버는 거야! 너로서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경험하면 돼. 세상 모든 것은 가지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야. 경험하기 위한 것이지. 나는 30년 뒤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세상을 여행하고 있으면 좋겠어.”

지나치게 비옥한 황토색 땅 덕분에 아이들의 신발은 언제나 쉽게 더러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저녁 뒷마당에 옹기종기 모였다. 그리고 신발보다 커다란 솔을 들고는 슬리퍼를 닦아냈다. 황토를 불려낸 물을 첨벙거렸고, 재미 삼아 서로를 공격하기도 했다. 그게 우리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과 중 하나였다. 어느 날은 내 신발이 새하얗게 닦여 마당에 놓여있던 적도 있었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솔질을 해준 것이었다. 그럴 때면 초코볼 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했다. 반드시 한 명은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기가 바로 내 꿈이 시작되는 곳이야.”
“네 꿈은 학교를 짓는 거라고 했지, 리디야?”
“그냥 학교가 아니야. 돈 없는 마을 아이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지을 거야. 아이들이 찢어진 옷이 아니라 교복을 입게 할 거야. 수학도 배우게 하고 영어도 배우게 할 거야. 이곳에서 든든한 점심도 먹을 수 있도록 할 거야. 네가 앞으로 도와줄 일이 바로 이거야.”

리디야의 꿈에는 강한 힘이 있었다. 그건 타인을 움직이게 했고, 마을을 변화시켰다. 그녀의 꿈속에 녹아있던 한 달 동안, 나도 리디야를 닮은 소망 하나를 품었다. 우간다 아이들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낫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그건 내 꿈도 아니었고, 이제까지 살아온 날들과도 다른 모습이었다. 누군가의 꿈은 한 사람의 행동을 바꾸고, 공동체를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것이었다.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 앞에서 망치질을 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기둥에 못질을 하다가 땀을 닦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그 아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둥을 있는 힘껏 잡고 있었다. 망치질에 펜스가 밀려나지 않게 나를 도와주고 있던 것이다. 나는 아이의 빛나는 눈동자를 천천히 바라보았다.
“앞으로 이 학교에서 글도 배우고 책도 많이 읽어. 지각도 하고. 선생님이 틀린 것 같으면 대들어도 돼. 그러니까 학교가 열릴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이제는 사라지지 않는 가치를 따라가고 싶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세상 어느 곳에 있든 유효한 그것은 바로 나만의 가치이다. 허름한 티셔츠를 대충 걸쳐도 괜찮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옷이라면 상관없다. 공부를 못해도 괜찮다. 무엇보다 ‘나’를 알아가는 게 먼저니까. 돈을 조금 못 벌어도 괜찮다. 부자들보다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된다. 하루는 수업을 빼먹고 멀리 놀러 가도 괜찮다. 그 하루가 수업보다 더 중요하다면 분명 그렇게 해야만 한다. 타인을 바라보며 박탈감을 느껴도 된다. 내가 진실로 원하는 자격에 대한 박탈감이라면 괜찮다. 무언가를 질투해도 괜찮다. 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지혜에 대한 질투를.

“파쿠르는 그런 거예요. 모두가 길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벗어나는 것. 담벼락을 타고, 무너진 옥상을 활보하는 거죠. 우리가 바라보는 곳이 곧 우리의 길이에요.” “기억해요, 장애물이 곧 길이다.”

요즘 꾸는 꿈들은 나를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간다. 어제는 피터 팬이 사는 축축한 정글에 들렀다. 악어가 사는 강이었지만, 그곳은 여전히 푸른색이었다. 나는 바다를 닮은 강 속에서 돌고래를 찾아 이리저리 헤엄을 쳤다. 그래, 나는 차라리 돌고래가 되어야겠다. 수면 아래의 삶을 오랫동안 유영하련다. 그렇게 바다만큼 넓어지련다.

우리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기 전까지 스스로를 판단할 수 없다. 한평생을 다 살아본 것만 같은 취향과 명백한 호불호는 오만이다. 깊은 물에 몸을 던져보기 전까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나는 세상을 사는 방법이 단 두 가지라고 생각했어. 높은 곳에 머물거나, 아래로 추락하거나. 하지만 그게 아니었네. 세상은 우주만큼 넓은 거였네.”

이제는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강한 파도가 몰아칠 때는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천천히 숨을 내쉬며 온몸의 힘을 뺀다. 그리고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눈을 뜨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렇게 모든 고통은 일시적인 것이 된다.

나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이 나뉘고 있었다. 오른쪽으로는 시체들이 타오르고 있었고, 왼쪽으로는 빨주노초의 가루를 뒤덮은 사람들이 축제를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머지않아 알았다. 죽음과 삶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우리 곁에 있어 왔다는 사실을. 축제와 죽음이 공존하는 모순이야말로 우리들의 삶이었다.

인도에서 나의 조급함은 점차 잦아들었다. 언제나 느긋한 인도인들에게 나의 속력은 평균적인 것이었다. 그 태평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가끔 답답함마저 느꼈다. 기차 시간에 늦을까 발을 동동 구를 때도 릭샤 기사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샨티, 샨티! 어차피 기차는 너보다 더 늦을 거야.”

인생이란 자신의 모양을 더듬어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 속에는 꿈이 있다. 여행이 있다. 그리고 방황도 있다. 뒤를 돌아보니 시작점이 보이지 않는 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 길 위에는 바다가 있었다. 사막이 있었다. 그리고 낡은 일기장이 있었다. 나는 이제야 내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곳, 나의 길 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꿈이 없어서 떠나온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꿈을 위해서 여행을 해요.”

우리에게는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방황의 시간이 있다
숨 가쁜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홀로 서성이는 청춘을 위한 공감과 위로
스스로의 빛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누군가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는 고아원 교사 리디야의 꿈은 전염성이 강했다. 그녀의 꿈은 작은 마을을 변화시켰고, 저자를 이타적인 삶으로 이끌었다. 인도의 갠지스 강가에서는 시신이 타오르는 것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을 떠올리고, 그 속에서 진정으로 살아 있음의 의미를 통찰한다. 저자는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꿈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린다. 즉, 꿈은 되고 싶은 무엇이 아닌 하고 싶은 무엇이라고.
이 책의 1장에서는 꿈 없는 대학 생활의 방황을 이야기하고, 2,3장에서는 세계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마침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자신만의 색깔과 꿈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고, 5장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에는 저자의 문장들이 곳곳에서 빛난다. 그것은 너무도 진솔하고 솔직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일이 구도자의 길 같아 때로 심오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홀로 서성이는 청춘을 향한 공감과 위로이자, 스스로의 빛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이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독자 대상
-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꿈을 찾고 싶은 10~20대
- 대학에 갔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꿈을 찾지 못한 대학생
- 아프리카, 인도, 네팔 등 오지 여행에 관심 있는 20~30대
- 해외봉사, 특히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뜻이 있고 참여할 의지가 있는 20~30대

작가정보

저자(글) 홍시은

수학을 싫어하는 공대생. 강의실 맨 뒷자리에서 꾸벅꾸벅 졸던 야망 없는 이십 대. 어느 날, 화학 시험을 보는 도중 백지를 내고 휴학을 했다. 이후 야간 아르바이트로 모은 푼돈을 들고 2년간 세계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을 보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다.
여전히 갖고 싶은 직업은 없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중 하나는 『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이라는 책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주로 ‘홍마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instagram.com/hongmao_is
blog.naver.com/bewhy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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