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시대

새 하늘과 새 땅의 탄생

세바스찬 블랙슬리 지음 | 강구영 옮김

기쁨과 평화 2024년 0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가슴의 시대

새 하늘과 새 땅의 탄생

인류 역사에 양자 도약이 일어나고 있다. 엄청난 도약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것은 신이 정한 것이고, 멈춰질 수 없으며, 사람들은 이미 그것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 모든 인간 체계, 그리고 땅의 모든 생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변화는 옛것을 파괴하고 새것을 드러낼 것이다.

<가슴의 시대>는 그리스도 의식의 계시로서, 창조가 -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 참된 상재의 망각에서 우리인 완전한 사랑의 충만한 자각으로 가는 여정을 밟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탄생, 진리와 사랑에 기반을 둔 시대를 예고한다. 이미 상당한 해체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많은 수준에서 경험하는 혼란을 전망하게 한다. 이 혼란은 보편적인 변환 산고(産苦)일 뿐이다.

이성의 시대가, 그 시대의 지배적인 지성과 함께, 가슴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됨에 따라, 모든 인간사는 물론 모든 개인이 변형될 것이다. 그 핵심은 모든 의식의 변화이다. 상위 의식은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지구적으로, 전례 없는 장엄한 - 살아있는 사랑의 표현 - 인류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목차

목 차

번역자의 글
이 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가슴의 시대>의 시기에 관한 세바스찬의 노트
그리스도, 정의

서언

1. 영혼의 여정
Ⅰ. 모든 것의 기원
Ⅱ. 사랑: 유일한 실재
Ⅲ. 자유와 뜻

2. 의식의 움직임
Ⅰ. 전체와 부분
Ⅱ. 상재의 의식
Ⅲ. 진리의 빛
Ⅳ. 유일한 요청

3. 트럼펫이 울린다
I. 사랑의 음성
Ⅱ. 참된 빛 반영
Ⅲ. 피창조의 선택
Ⅳ. “예”라고 했다

4. 사랑 안의 깨달음
Ⅰ. 새 시대
Ⅱ. 기억하기 시작함
Ⅲ. 영원한 단일성
Ⅳ. 사랑으로 깨어나기

5. 의식의 일곱 물결
Ⅰ. 귀환의 시작
Ⅱ. 진리를 향한 새 발걸음
Ⅲ. 신의 기억
Ⅳ. 인간화된 그리스도
Ⅴ. 새 하늘과 새 땅

6. 평화의 시기
Ⅰ. 충만함의 시기
Ⅱ. 조화: 진리의 실재
Ⅲ. 단일성 표현
Ⅳ. 하늘은 여기에 있다

7. 교감의 영(Spirit)
Ⅰ. 신성한 관계
Ⅱ. 귀환의 목적
Ⅲ. 평화의 유산
Ⅳ. 깨어있는 우주
Ⅴ. 연합의 은총

8. 아이디어에서 관계로
Ⅰ. 진리의 품
Ⅱ. 신비주의와 실재
Ⅲ. 모든 것이 사랑에 봉사한다
Ⅳ. 빛의 동심원

9. 사랑 법 안에서
Ⅰ. 치유의 근원
Ⅱ. 총체적인 치유가 확실하다
Ⅲ. 사랑의 충만함 안에서

10. 치유자
Ⅰ. 그들은 이미 여기에 있다
Ⅱ. 보편적인 참앎
Ⅲ. 지혜와 창조
Ⅳ. 새 트랙(New Track)

11. 새로운 가슴
I.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이다
Ⅱ. 단일성 안에서 걷기
Ⅲ. 전적으로 사랑에게 맡기기
Ⅳ. 상재의 영원한 광채

12. 단일성 기억
Ⅰ. 신 안의 삶
Ⅱ. 진리의 심연에서
Ⅲ. 그리스도: 영혼의 영원한 실재
Ⅳ. 신성한 인류

13. 모든 것이 그대의 것이다
Ⅰ. 그대 자신을 사랑받게 하라
Ⅱ. 사랑의 보호 아래에서
Ⅲ. 그리스도의 눈으로

14. 영적 건강
Ⅰ. 가슴의 순수성
Ⅱ. 인류: 거룩한 수렴
Ⅲ. 무한한 사랑의 바다
Ⅳ. 생각의 근원
Ⅴ. 그대는 치유자이다

15. 용서받은 세상
Ⅰ. 회복시키는 빛
Ⅱ. 진실성과 충만함
Ⅲ. 사랑의 실현
Ⅳ. 내가 여기에 있다, 나를 보라

16. 신의 부드러움
Ⅰ. 주고받은 사랑
Ⅱ. 새로운 색(⾊)
Ⅲ. 새로운 것의 인장(印章)
Ⅳ. 거룩한 사랑의 참신함(새로움)

17. 진리의 역할
Ⅰ. 빛의 수용
Ⅱ. 단일성의 힘
Ⅲ. 영혼의 콘서트
Ⅳ. 그리스도 마음 안에서

18. 신의 음성
Ⅰ. 위대한 변형
Ⅱ. 내 음성이 들릴 것이다
Ⅲ. 생명은 연합이다
Ⅳ. 사랑에의 새 관문
Ⅴ. 실재와 충만함

19. 그리스도의 성모
Ⅰ. 신성한 단일성
Ⅱ. 상재의 총체성
Ⅲ. 성모가 안아 준다

20. 끝없는 생명
Ⅰ. 상재의 영원한 밝음
Ⅱ. 생명의 길
Ⅲ. 진리의 관문으로서의 몸

21. 생명의 방주
Ⅰ. 의식 안의 재결합
Ⅱ. 거룩한 창조자들
Ⅲ. 포옹된 우주

22. 사랑의 충만함
Ⅰ. 보편적 치유
Ⅱ. 단일성: 온전성의 근원

23. 상재를 깨우는 자
Ⅰ. 참된 참앎
Ⅱ. 사랑의 뜻 안에서

24. 마리아의 달콤함
Ⅰ. 상재의 방법
Ⅱ. 순수한 거룩함 안에서

25. 신성한 성모
Ⅰ. 생명의 흐름
Ⅱ. 순수한 빛

26. 창조적 근원
Ⅰ. 하나의 거룩한 뜻
Ⅱ. 새로운 사랑이 탄생한다

27. 새것이 여기에 있다
Ⅰ. 새 인류
Ⅱ. 그대 안의 전체

28. 새것의 아름다움
Ⅰ. 무한한 사랑
Ⅱ. 그리스도의 눈으로

29. 성취를 향하여 나아가기
Ⅰ. 사랑의 날개 위에서
Ⅱ.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30. 그대는 모두 안의 모두이다(All in All)
Ⅰ. 새것 안에서 살기
Ⅱ. 빛 르네상스

31. 신뢰: 사랑의 선물
Ⅰ. 내 안에 그대 자신을 맡겨라
Ⅱ. 사랑에 뿌리내리기

32. 성모가 부른다
Ⅰ. 와서 내 음성이 되어라
Ⅱ. 빛 안에 머물러라

33. 사랑하는 딸
Ⅰ. 사랑의 단일성 안에서
Ⅱ. 마리아의 품 안에서

마지막 말
수신자(Sebastián Blaksley)에 대하여
세바스찬 블랙슬리가 받은 다른 책들
Take Heart 출판사의 다른 서적들
자료
기쁨과 평화의 책들

책 속으로

<가슴의 시대>의 시기에 관한 세바스찬의 노트이 책 안에 제시된 메시지를 받은 후, 가슴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여러 번 언급되었지만, 언제 중요한 전환이 일어났는지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를 물었으며, 예수와 마리아, 그리고 셀 수 없는 천사 합창단의 현존 안에서, 한 천사가 응답하였다. 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천사의 아름다움과 미소를 경험하는 선물을 받았다. 그것은 어떻게 새것이 현현되고 있는지 더 알고자 하는 우리의 관심에 대한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미소였다. 가슴의 시대는 어느 특정한 시간 또는 날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2007년 12월에서 2014년 12월까지 7년 동안의 “시간 간격” 사이에
일어났으며, 2012년에 양자 도약이 있었다. 그 시간의 창(窓)을 통하여 새것의 포탈이 열렸으며, 천사가 “진리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말한
것이 그리스도의 가슴에서 온 우주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천사는 이
진리의 에너지가 이전의 역사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크기로 온 창조를 적시고 있으며, 그것은 “멈춰질 수 없다.”고 말하였다. 덧붙여서 천사는 2021년에서 2033년 사이에 새로운 양자 도약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 시기가 끝나면,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
생생하게 새 빛(the New Light)을 볼 것이다. 특히 2033년에 “보편
의식”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것은 모든 인류에게 중요한 순간으로서 “모두 - 그 순간에 성취한 의식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이와 모든 것 - 가 볼” 우주적인 사건이다. 심지어는 그 진리를 부정하는 사람들조차
볼 것이다. 태어날 준비가 된 아기들도 목도(⽬睹)할 것이다. 모든 이
가 외적으로 볼 것이며, 내적 외적으로 모두 볼 사람들도 있다. 더 나아가서, 이 우주적인 사건은 모든 존재 차원을 포함한다. 따라서 그 순간 땅에 있는 모든 인간 상재는 물론, 모든 차원에 있는 모든 개별 영혼(마음)도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천사는 마야(Maya) 및 그 밖의 고대 예언들은 당시 문화의 형제와
자매들이 하늘에서 받은 진리에 근거를 두었으며, 모두 그리스도의 참음성에서 왔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면, 천사는 마야 문화가 2012년에
세상이 끝난다고 말했을 때, 원래의 표현은 2012년은 옛 인류의 끝(죽음)인 동시에 새 인류의 탄생이라고 말하였다. 나 자신의 전통에서, 나는 2013년 3월 13일에 교황 프란시스가 선출되었음을 주목한다. 이는
가톨릭교회 안에서의 큰 변형을 반영하며, 모든 종교 제도 변용의 일부이다. 끝으로 천사가 말했다: “그리스도의 삶과 의식적으로 연결된 (즉, 셀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마음 또는 의식과 연결된) 자들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가슴을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형제자매 없이는 새것은 절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세바스찬 블랙슬리

1968년 생인 세바스찬 블랙슬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태생이며, 전통적인 가톨릭교의 큰 가문에 태어났다. 그는 현 프란시스 교황인 호르헤 베르고글리오가 교장으로 있었던 예수회 학교 꼴레지오 델 살바로르를 다녔다. 그는 젊어서 수도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의 가족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가 항상 복종했던 내면의 음성은 “너는 세상의 것이 아닌 채 세상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마쳤다. 그는 유명한 국제적인 회사들에서 여러 높은 지위에 있었으며, 미국, 영국, 중국, 파나마 등에서 일하고 살았다. 그는 아르헨티나에 기업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10년 동안 이끌었다. 세바스찬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었다.
6세에 세바스찬은 거의 죽을 뻔한 사고를 당했으며, 그때 음성을 들었는데, 나중에 그 음성은 자신을 예수라고 밝혔다. 그 이후 그는 계속해서 그 음성을 들었다. 세바스찬은 말한다: “기억할 수 있게 되면서, 나는 그들의 뜻에 맡기고 살라는 예수와 마리아의 요청을 느꼈다. 나는 나의 가톨릭 신앙에 헌신한다.”
2013년에 그는 신비한 경험에서 오는 메시지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 그는 기적적으로 <사랑수업, A Course of Love>을 발견하였으며 그것을 스페인어 세계에 알리는데 헌신하라는 소명을 느꼈다. 또한 그는 지금 그리스도의 음성 – 사랑의 음성 – 이 말하는 것을 받고, 적고 나눈다.
최근에 그는 7권 시리즈인 <오로지 사랑만을 선택하라, Choose Only Love>를 받았다.
세바스찬은 비영리 재단(Fundación Un Curso de Amor, www.fundacionuncurso deamor.org)의 이사장이다. 이 재단을 통하여 그는 <사랑수업, A Course of Love>을 공유한다.

번역 강구영

기적수업 번역
사랑수업 번역
예수, 나의 자서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