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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혈전

대한민국 정체성총서 10
이대용 지음
백년동안

2024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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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66MB)
ISBN 97911986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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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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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진행 양상에 있어 초반 가장 중요한 전투를 꼽자면 춘천지구 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를 꼽을 수 있다. 이 책을 쓴 이대용 장군은 이 두 번의 전투에 몸소 참가해 직접 장병들을 지휘한 살아있는 ‘호국인물’이다. 수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겼던 그가 생생히 증언하는 두 번의 혈전에 대한 기록은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숙연케 한다.
1부 한반도 비극의 시발
2부 혼란 속의 대한민국 건국
3부 평화통일 절호의 기회를 놓치다
4부 김일성, 침략의 야욕을 키워가다
5부 남침의 징후를 알아채지만
6부 6.25전쟁 초기의 구국(救國) 전투인 춘천지구 전투와 그 후 이어지는 음성지구 전투
7부 유엔군의 투입으로 북괴의 야욕을 막아내다
8부 낙동강교두보 사수전투 시 이 나라 장병들의 정신전력(精神戰力)의 실상
9부 옥쇄의 각오로 막아낸 낙동강 최후저지선
10부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국민을 돕는다

p11
스탈린의 지령에 따라 우선 김일성(金日成)은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을 조직했다. 이후 공산당과 공산당을 무조건 따르는 소수의 위성정당 등이 모여 북조선 주권기관 창설 발기위원회를 조직하고 1946년 2월 8일에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발족하였다. 명칭은 임시위원회였으나 이것은 완전한 정부였다. 위원장 자리에 앉은 김일성은 “임시인민위원회는 우리의 정부다.”라고 선언했다.

p33
스탈린의 지시를 받아 남침 총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김일성은 1950년 3월 30일 대규모 방소단(訪蘇團)을 거느리고 모스크바로 떠났다. 쥐도 새도 모르게 극비리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평양을 떠난 김일성은 4월 25일까지 약 1개월간 모스크바에 머무르면서 3회에 걸쳐 스탈린과 회담을 가졌다. 남침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회담이었다. 여기서 스탈린은 3단계 작전을 조언하였다.

p90
미국은 밑 빠진 독에는 물을 붓지 않는다. 남베트남이 패망할 때 미국은 남베트남과 맺고있던 상호방위조약을 냉정하게 저버리고,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한 것이 이를 실증(實證)해 준다.
맥아더 원수가 동경에 돌아간 하루 후인 6월 30일 미 육군에게 한국전 참전출동명령이 내려졌다. 미 해군과 미 공군에게는 미 지상군에 앞서 6월 27일 출동명령이 이미 내려져 있었다. 그리고 7월 3일에는 미 해병대에게 출동명령이 내려졌다.
미국 고문단 계통을 통해, 당시 국군 제7연대의 춘천에서의 용전분투는 미국 측에는 이미 알려졌고, 맥아더 원수를 위시한 미군 지휘관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p104
이 눈물겨운 정신으로 국군사단 장병들은 피흘려 다부동에서, 신령에서, 영천에서, 안강-기계에서, 포항에서 각 사단들이 전멸적(全滅的) 손실을 여러 번이나 반복하면서 용감무쌍히 싸웠다. 이리하여 대한민국은 오늘날까지 생존해왔으며 자유민주주의의 나라,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나라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우러러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살기 좋은 나라로 이름이 나서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살고 있다.

p119
처량한 밤이었다. 외로운 밤이었다. 이윽고 이순재(李舜在) 통신병이 대대장님 통화라면서 SCR300무전기 수화기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아! 압록강대장(제1중대장의 암호), 압록강대장, 기한(飢寒)이 얼마나 심하오. 기한이 얼마나 심하오.” 무전기를 통해 나오는 대대장 김용배 중령의 눈물어린 음성에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전쟁터에서 지금까지는 한 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지만 이번만은 그렇지가 못했다.

p134
앞으로 유능한 대통령 또는 국방장관이 나오고, 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마땅히 훈장을 받을 전공을 세우고 전사해서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용사에 대해서는 정부 당국이 훈장을 추서하여야 한다. 단, 그들이 훈장을 못 받은 채 쓸쓸히 누워있다는 사실을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확실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따라야 할 것이다. 이것이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의 보훈수준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길이고 대한민국이 호국정신을 자손만대에 함양하기 위하여 꼭 해야 할 일이다.

<b>우리는 지금, 누구의 희생을 딛고 살아가는가?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전쟁의 구국전선
춘천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 그 생생한 체험담</b>

호국정신을 상실한 나라는 망하고, 호국정신을 높이 소중히 여긴 나라는 흥한다는 동서고금의 철칙(鐵則)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똑똑한 사람이 모자라서 멸망한 나라는 없다. 자기 나라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깨끗이 바치겠다는 애국의 정열이 넘치는 젊은이들이 모자라서 멸망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b>▶ 내용 소개
우리는 지금, 누구의 희생을 딛고 살아가는가?</b>
OECD 가입, G7 회의 유치. 1인당 GDP 2만달러 달성.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공히 선진국 문턱에 서 있다. 지구상 웬만한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우리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이 ‘잘 사는 나라’ ‘한류와 IT가 발달한 나라’ 국민이라고 한다. 과거처럼 일본인이나 잘 사는 중국인 정도로 오해받지 않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당당히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긍지는 과연 저절로 이루어진 것일까? 1950년대 소말리아보다도 못하던 세계 최빈국 수준이었던 우리나라가 당당히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달리게 된 데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우리는 과연, 누구의 희생을 딛고 살아가는가?

<b>6.25를 극복하고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b>
실상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치로 자리잡는 데 있어 가장 큰 공헌은 ‘자유민주주의’의 정착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을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야말로 개인의 발전과 성장, 국가의 발전과 도약에 가장 큰 힘이 되는 체제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극명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차이이다. 한 쪽은 자유민주주의를 택해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다른 한 쪽은 더 나은 산업기반과 인적 기반을 갖고 있었음에도 결국 세계 최빈국, 테러집단으로 전락해 버렸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이 두 집단은 1950년 서로의 명운을 건 전쟁을 벌였다. 초반은 압도적으로 북한의 우위였으나 우리 장병들의 헌신적 투쟁과 국제사회의 열정적 도움으로 대한민국은 살아남아 결국 휴전까지 이르렀다.

<b>대한민국을 구한 두 번의 혈전</b>
6.25전쟁의 진행 양상에 있어 초반 가장 중요한 전투를 꼽자면 춘천지구 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를 꼽을 수 있다. 이 두 전투에서의 승리 혹은 사수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기껏해야 제주도 정도로 그 영토를 제한받았을지도 모른다. 이 두 전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살아남을 수 있었고 끝내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킴으로써 전세는 끝내 역전될 수 있었다.
당시 장병들은 너무나도 열악한 전투력을 딛고 춘천을 지켜냈고, 이 승리로 대한민국은 3일을 더 벌 수 있었다. 이로써 국군은 포위와 전멸의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낙동강에선 목숨을 걸고 교두보를 사수해 대한민국이 발 딛은 마지막 한반도에서의 영토를 지켜냈다.
이 책을 쓴 이대용 장군은 이 두 번의 전투에 몸소 참가해 직접 장병들을 지휘한 살아있는 ‘호국인물’이다. 수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겼던 그가 생생히 증언하는 두 번의 혈전에 대한 기록은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숙연케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히 깨닫게 된다. 그 두 전투에서 목숨을 걸었던 장병들의 헌신적 희생정신이 나라를 지켜냈고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정착시켰던 것이라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묻는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킨 일등 공신인 이 분들의 공헌을 과연 우리는 제대로 기억하고 추념하고 있는지 말이다. 결국 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과제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대용

저자 이대용은 1925년 황해도 금천에서 태어났다.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제7기로 졸업하고 6.25 당시 국군 중위로 참전했다. 국가 멸망의 위기 속에서 춘천전투, 낙동강교두보의 영천신녕전선 사수, 압록강 진격 등 거의 모든 중요한 전투에서 직접 장병들을 지휘했다.
주월 한국대사관 무관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남베트남이 멸망할 때, 대한민국으로 철수하는 동포들을 끝까지 지키다 억류, 5년여 기간 동안 불법체포되어 치화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55년 육군대학 졸업, 1958년 미 태평양지구 합동 참모학교 졸업, 1960년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 졸업 후 제6관구 작전 부사령관, 예비역 준장으로 활동했다.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거쳐 현재는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압록강에서 대동강까지』,『압록강 푸른물』, 『통곡하는 승리자』, 『사이공 억류기』, 『국경선에 밤이 오다』, 『김정일과의 악연 1809일』, 『6.25와 베트남전 두 사선을 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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