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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의 훼방꾼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6
최승노 지음
백년동안

2024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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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99MB)
ISBN 97911986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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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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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의 훼방꾼들』은 단순한 '우려'를 넘어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사람들, 그들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맹목적 훼방을 놓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프롤로그 ㆍ 6

<b>1부 경부고속도로와 천성산 터널</b>
1장 경부고속도로에 반대한 사람들 ㆍ 13
2장 천성산 터널의 훼방꾼들 ㆍ 25

<b>2부 포항제철과 삼성전자, 그리고 부안방폐장</b>
1장 포항제철을 반대한 사람들 ㆍ 35
2장 수출주도형 산업화와 삼성전자 ㆍ 44
3장 부안방폐장의 훼방꾼들 ㆍ 56

<b>3부 환경 분야의 훼방꾼들</b>
1장 새만금간척사업과 환경운동 ㆍ 67
2장 또 하나의 간척사업 ㆍ 75

<b>4부 한미FTA와 광우병사태</b>
1장 어떻게 시작되었나 ㆍ 89
2장 반미투쟁에 함몰된 훼방꾼들 ㆍ 95
3장 MBC가 키운 광우병 사태 ㆍ 99
4장 훼방꾼의 새로운 먹이감:건강 ㆍ 103

<b>5부 훼방꾼들을 넘어서</b>
1장 국가의 기본틀과 산업화 ㆍ 109
2장 자유경제를 위협하는 훼방꾼들 ㆍ 113
3장 훼방꾼들을 넘어서 ㆍ 119

참고 자료 ㆍ 124

p9
인류는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하려면 시장경제의 발전이 밑바탕을 이뤄야 한다. 시장경제가 증진되는 만큼 경제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민주주의의 안정과 성숙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p23
하지만 잠시 상상해 보자. 1960년대에 인터넷을 통한 SNS가 있었고 사이비 언론을 통해 트집잡기가 쉽게 여론을 좌지우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해진다. 만일 그랬다면,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물 건너갔을 수도 있다. 당연히 고도성장도 없었을 테고 말이다.

p38
전해오는 일화에 따르면, 중국의 등소평이 신일본제철을 찾아가 한국의 포항제철과 같은 일관제철소를 중국에도 지으려 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하자 신일본제철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p61
이런 점에서 부안방폐장사태가 훼방꾼들의 전면적인 승리로 끝나고 만 것은 좀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으며, 반대 세력의 조직력과 자금력이 상당한 수준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노무현 정권과도 연관성이 있다. 훼방꾼들과 같은 논리를 앞세우는 정치세력에서 나온 정권이 그들에게 친화적이고 유화적이었다는 점도 사태를 악화시킨 측면이 있다.

p72
그들에게 있어 환경투쟁은 정치투쟁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으며, 환경투쟁이 정치투쟁보다 앞서거나 이를 넘어설 수는 없는 일이다. 원자력에 대한 반대는 환경투쟁의 중요한 핵심 가운데의 하나였지만, 이것이 남한의 핵에너지가 아닌 북한의 핵무기가 될 경우 문규현에게는 운동의 영역에서 빠지고 만다는 점에서 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이 연대체에는 환경운동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단체들도 대거 참여하고 있다.

p115
우리 사회에서 훼방꾼들의 입지는 여전히 넓고 또 공고하다. 오랜 시간 실패를 거듭하며 그들의 주장이 번번이 좌절되었지만 그들은 경험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축적했으며, 자신들의 선동을 미학 수준으로 만들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합리화했다.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훼방꾼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패한 인민민주주의의 회복을 꿈꾸는 자도 있고,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자도 있다. 여전히 반정부 투쟁을 몰입하는 세력도 있다. 훼방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b>'한강의 기적'을 끝없이 방해한 자들을 고발한다
단순한 '우려'를 넘어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사람들
그들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맹목적 훼방을 놓는가? </b>

훼방꾼들의 ‘환경’ 논리에는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 환경보호는 필요한 일이고 생태계 개선노력은 오늘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일임에 틀림없지만, 훼방꾼들은 ‘환경’을 위해서 이런 주장들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환경 이슈를 동원하고 이용할 뿐이기 때문이다. 반시장·반자유를 위한 수단으로써 환경 이슈를 활용하는 것일 뿐, 진정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서 펼치는 활동이 아니라는 말이다.

- 본문 중에서

<b>▶ 내용 소개
경제는 어떻게 발전하는가?</b>
경제는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의 삶은 어떻게 나아지는가? 굉장히 중요한 질문임에도, 이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다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경제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적다 보니 경제발전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하늘에서 뚝 떨어져 내려온다고 생각해 버린다.
경제는 가만히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다. 세계 1인당 GDP의 성장 그래프를 보면 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1750년 전까지 1인당 GDP의 성장은 거의 없다. 산업혁명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세계의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는 수많이 기업가들이 노력한 결과물, 기술의 축적과 무역의 확대로 인한 공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우리 삶의 질도 좋아졌고 세계는 경제발전도 이루었고, 민주주의도 정착시켜가고 있다. 그렇게 세계는 점점 ‘선진화’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해방 직후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은 비참했다. 이것이 6.25전쟁을 거치면서 더욱 참담해진다. 그러나 우리 앞 세대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세계 10위권을 넘보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거의 유일한 개발도상국이다. 이제 예전처럼 일본인이나 중국인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저는 한국인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됐다.

<b>발전을 부정하는 사람들</b>
그런데 간혹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옛날엔 참 살기 편했는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낭만이 있지.” “경쟁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의 모순이 싫어.” “나라가 가난해도 행복지수가 더 높은 나라가 좋아.”라는 식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건 그들의 자유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도 역시 자유다.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을 때 지켜지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에 따르면 분명히 전제해야 할 것이 있다. 방글라데시(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다)가 부러운 사람들보다는 우리나라가 이룬 성취가 자랑스러운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이다. 결국 인간은 일단 경제적 성취(기본적 생존요건)를 만족시켜야 여가생활도 누리고 예술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터널을 뚫겠다거나, 방폐장을 만들겠다거나, 송전탑을 놓겠다는데 온갖 다양한 핑계로 이를 훼방 놓는다. 간혹 훼방에 성공해서 사업 자체를 무산시키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이 현재 한국 경제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것이다.

<b>훼방꾼들의 정치세력화</b>
그렇다고 이들이 작심하고 “한국 경제의 발목을 붙잡고야 말겠어.”라는 행태를 보이는 건 아니겠다. 낭만적 환경주의자, 자연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많은 주의자들이 경제발전에 훼방을 놓고 있겠지만 이들은 단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내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자, 서민들이 어려워질까 봐 걱정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순진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세력들이 문제라고 강조한다. 이들은 정치세력이 되어서 국회에 진입하고, 훼방법을 만들고, 끝내 경제발전 자체를 가로막아 버린다. 과연 이것이 옳은가? 국민의 대다수는 경제가 우선 발전하기를 바란다. 그 이후에야 환경이고 건강이고 걱정할 여력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에 찬성 쪽과 반대 쪽의 건설적인 토론이 필요하고, 서로의 합의를 통해 지켜야 할 가치를 지켜가면서 해야 할 일은 하는 그런 미덕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런 미덕 없이,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무작정 경제발전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정치세력이 되어서, 정치 로비꾼이 되어서 활동하고 있는 현실을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승노

저자 최승노는 기업을 연구하고 시장경제를 설파한다. 시장경제를 잘 하는 것이 경제발전을 이루는 길이고 시장경제의 주역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대기업집단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결과물로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을 매년 출간하기도 하였으며, 지방분권이 정치 개혁의 핵심이라고 믿고 『지방분권과 지방의 시장친화성』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국민 정서에 기댄 정치를 비판하는 『포퓰리즘의 덫』을 공저로 내놓았으며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려면 어떤 정치적 자세가 필요한지를 밝히는 『미시정치』를 공동 번역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통해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정의로운 체제, 자본주의』, 『사회주의는 왜 실패하는가 』 등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를 신간으로 출판하였다. 지금은 자유경제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장경제에 대해 기고ㆍ방송ㆍ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블로그(csno.cfe.org)를 통해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쓴 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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