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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작은 구원

아버지 없이 자란 한 사람의 내면 일기
고아롬 지음
책나물

2024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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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30MB)
ISBN 979119244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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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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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인출판사 ‘책나물’의 열다섯 번째 책이자 작가의 첫 책입니다. 처음 메일함에 도착한 원고를 봤을 때, ‘어쩜 이렇게 솔직하게 쓸 수 있었을까? 이런 이야기는 작가에게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작가가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쓴대도 이 글과는 다른 빛깔일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데뷔작일 때만 느낄 수 있는 모나고 거친 면모, 그래서 고스란히 개성이 묻어나는 이야기에 자꾸만 눈길이 갔습니다.

아버지는 부재함으로써 내 인생에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쳤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 이런 쓸모없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들끓었기 때문에 나는 언제고 얼굴 없는 아버지를 기억했고, 뜯어 먹고, 잘근잘근 씹어댔다. (…) 나는 언제나 결벽증 환자처럼 나에게 아버지와 닮은 모습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지우기 위해 벅벅 긁어댔다. 그러는 동안 나라는 존재도 함께 지워졌다. _본문에서

그렇습니다. 이 책은 부제 ‘아버지 없이 자란 한 사람의 내면 일기’란 말에 걸맞게 아빠 없는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부모 가족으로 이루어진 가구는 151만 가구가 넘습니다(2021년 기준). 이 수치는 전체 가구의 약 7% 정도인데요. 자녀가 결혼했거나 독립해 따로 사는 경우는 포함하지 않았기에, 실제 한부모 가정은 더 많습니다. 저자는 당시 투고 메일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부모 가정의 아픔은 평면적이고 드라마 속 클리셰처럼 허무하게 표현됩니다. 아버지가 없어서 남자답지 못하다는 성차별적 편견은 덤이고요. 저는 우리에게 우리의 고통을 표현할 언어가 필요하다 생각해, 이 에세이를 썼습니다.”
그리하여 이 에세이는 무엇인지 한 단어로 단순하게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휘둘리며 살던 저자가,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그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저자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수많은 한부모 가족에게는 공감과 격려를 전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형태의 가족이냐에 상관없이 가족에 대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또한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 접니다
1993년 6월 16일
아버지에게 바치는 오래된 편지 1
고작 구두 한 켤레
내 안에서 뭔가가 무너진 날
손톱 밑 가시가 나도 모르는 새에 썩어버렸다
모멸감에 대하여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
나에게도 아버지가 있었더라면
좋은 아버지란 어떤 아버지일까
아버지에게 바치는 오래된 편지 2
나와 형, 그리고 엄마는 서로를 핥듯이 보았다
내 이야기가 누구에게 가닿을 수 있을까 싶을 때 1
내 이야기가 누구에게 가닿을 수 있을까 싶을 때 2
20년이 흐르고 문득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졌다
형의 결혼식
아빠 없는 게 죄인가요?
애정 결핍
아빠가 없으면 뭐 어때서
아버지에게 바치는 오래된 편지 3
아버지와 내가 닮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그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 살아가는 법

작가의 말

한번은 내가 한부모 가정인지 모르는 친구가 술자리에서 부모 없이 자란 애들이 권위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어딘가 뒤틀려 있어서 무서운 놈들이라고, 그놈들을 괜히 ‘결손 가정’이라 부르겠냐고 말하기도 했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 친구를 한참 바라만 보았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실은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8쪽, ‘그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 접니다’에서)

나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순간이 좋았다. 바람을 가르고, 바람이 내 솜털 하나까지도 스쳐 지나가는 그 감각이 좋았다. 바람은 나를 이해하는 것 같았고, 나 또한 바람을 사랑했다. (27쪽, ‘내 안에서 뭔가가 무너진 날’에서)

선생님이 나를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아까 나에 대해 말할 때보다는 작은 목소리로 좋다고 했고, 그는 내게 급식비뿐만 아니라 방과 후 수업비도 원한다면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어떻게든 나를 불행에서 꺼내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처럼 보였다. 그가 열과 성을 다해 내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말하는 걸 듣고 있을 때면, 숙제 끝나고 받는 ‘참 잘했어요’ 도장처럼 내 삶에 ‘참 불행해요’ 도장이 찍힌 느낌이 들었다. 그가 날 도와줄수록 내 삶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족하고 어딘가 모자란 삶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52-53쪽, ‘모멸감에 대하여’에서)

아직 학교에서 확실히 지원을 약속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얼마나 불쌍한지 테스트하는 심사에서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지원하기만 하면 우리는 나라에서나 학교에서 늘 무엇인가 지원받을 수 있었다. 적어도 가난에 있어서는 꽤 자신 있는 집안이자 어떤 보조금도 타 먹을 수 있는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집안이었다. (53쪽, ‘모멸감에 대하여’에서)

나는 우리가 정작 우리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옳고 그른 것은 나누었지만, 기쁘고 슬픈 것은 나누지 않았다. 힘든 일이 있어도 당시에 말하기보다는 다 지나고 나서 덤덤하게 말할 수 있을 때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63쪽,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에서)

아씨, 갑자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나 이거 한 번도 슬프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아버지 없는 거 나한텐 너무 당연한 건데, 근데 이럴 거면 대체 왜 낳은 거야? 왜 버렸어야 했는데? 나는 왜 평생을 엄마도 아빠처럼 날 버릴까 봐 전전긍긍하고, 내 곁에 아무도 안 남을까 봐 그렇게 무서워하는 건데? 아, 미안해, 이러려고 말한 건 아닌데.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청승맞았다, 그치?
그날, 감히 나에게도 묻지 못했던 의문들이 솟구쳐 오르던 날, 나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처음으로 실감했다. (65쪽,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에서)

당신의 모습 대신 가끔 당신의 장례식을 상상한다. 영정사진 속 당신의 표정을 보고 싶다. 조문객은 얼마나 왔는지도 확인하고 싶다. 그래서 당신 삶의 의미가 얼마나 같잖은 무게를 가지는지 알고 싶다. 물론 나는 당신의 장례식에 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장례식에서 당신 삶의 의미가 되고 싶은 생각 따위는 없다. 그러니까 조용히 죽어라. (88쪽, ‘아버지에게 바치는 오래된 편지 2’에서)

지금도 나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되게 말을 하거나 자극적인 단어를 택할 때가 있다. 그것이 내 마음이 아닌데도 내 마음인 것처럼 위악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로 인해 내가 특별해지고 내가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요즘은 그것을 스스로 눈치채면 상대에게 방금 것은 과한 말이었다거나 말실수라고 급히 정정하지만, 내 안에서 솟구치는 역겨움은 참기 힘들다. 또 거짓말했네? (136-137쪽, ‘아빠 없는 게 죄인가요?’에서)

아직 우리 형제는 엄마를 바라보기엔 너무 어렸다. 엄마도 분명 당신을 바라봐줄 어떤 이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이해되는 것이 있고, 치유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엄마를 떠올리면 슬퍼진다. 그래서 한 사람의 삶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면 두 아이의 삶을 의연하게 바라봤던 엄마를 떠올린다. 그러면 엄마를 바라볼 수 있다. (160쪽, ‘아버지에게 바치는 오래된 편지 3’에서)

내 이름을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낙인찍힐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나는 아빠를 닮으면 안 된다. 아니, 아빠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아빠에게서 그 어떤 영향도 받아서는 안 된다. 눈이 아빠를 닮았다면 뽑아버려야 하고, 말투가 아빠를 닮았다면 혀를 잘라야 한다. 아빠처럼 시간을 날리는 손가락이라면 잘라버려야 하고, 아빠처럼 어떤 길도 걷지 않을 바엔 두 다리를 잘라버리는 게 낫다. 그렇게 하나둘 잘라낸 내 몸뚱어리가 기어코 아빠를 닮았다면 그냥 죽어버리는 게 나을 것이다. (165쪽,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에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다른 이의 무자비한 편견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나를 표현할 수 없으니 말들의 파도 위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꼴이다.
나는 아빠가 아니다. 엄마도 아니고 형도 아니고 애비 없이 자란 후레자식도 아니고 편모 가정의 불우한 결과물도 아니다. 나는 그저 나다.
오랫동안 이 말을 하고 싶었다. (168쪽,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는 생각, 그 두려움’에서)

나는 ‘후레자식’이라는 명사가 아니라 ‘고아롬’이라는 고유명사로 불릴 수 있기를 바란다. (…) 어떤 집단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삶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서 나오는 그 삶을 보길 원한다. 어떤 이론에 가려진 당신 말고, 그저 당신을 보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편견 어린 시선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길 멈추고 싶다. 사건 너머 그 사람의 삶을 생각하고, 또 상상하면서 그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그 이유에 그와 함께 도달하고 싶다. 그것이 그에게 아주 작은 구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세상을 구할 거대한 구원보다는 작은 구원을 바라며 살겠다. (178-179쪽,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에서)

변화는 한순간에 일어나는 법이 없고 종이에 물이 스며드는 것처럼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평생 나를 괴롭힐 줄 알았던 편견 어린 시선도 이제는 담담히 받아낸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본다. (…) 편견이 걷힌 세상에서 우리 모두 고유하게 자유롭기를 꿈꾼다. (192쪽, ‘그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 살아가는 법’에서)

“내가 아버지와 닮았다는 사실은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스스로를 증명하다 지친 한 사람의 결핍이 만들어낸 반짝이는 성장담
사람들은 ‘가난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하고 쉽게 말합니다. 저자가 담아낸 가난을 읽다 보면, 책상머리에서 별다른 고민 없이 내뱉는 이러한 조언이 얼마나 얄팍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는 가난한 아이들이 굶지 않도록 구청에서 발급해준 식사 쿠폰을 ‘종이 쪼가리’라 표현합니다. “굳이 ‘종이 쪼가리’라고 낮춰서 말하는 이유는 그 종이가 정말 외관상 허접했기 때문이다. 꼭 부루마블에서 사용하는 가짜 화폐 같았다. 흰색 바탕에 주황색 글씨로 점잖게 뭐라뭐라 쓰여 있었지만, 나는 본능적으로 이 종이로 무엇인가를 사 먹는 순간,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벗은 몸을 부끄러워했듯이, 나 또한 나의 가난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가벗은 것처럼 부끄러워하리란 걸 알았다.”고 쓰고 있지요. “얼마나 불쌍한지 테스트하는 심사에서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지원하기만 하면 우리는 나라에서나 학교에서 늘 무엇인가 지원받을 수 있었다. 적어도 가난에 있어서는 꽤 자신 있는 집안이자 어떤 보조금도 타 먹을 수 있는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집안이었다.” 블랙 유머로 전하는 집안 현실이지만, 사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가난을 증명하는 일은 지난하고 복잡하고, 그 과정은 당사자에게 계속 상처를 주기 십상이니까요. 태어났을 때부터 버려졌다는 두려움, 깊은 뿌리부터 시작하는 자기혐오도 저자는 솔직하게 적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나는 아무리 발버둥 쳐야 쓰레기일 뿐이다. 약하고 저속하며 비겁한 영혼, 구원이 닿지 않을 영원한 죄수.”라고 말이지요.
이 책의 미덕은 어두침침한 내면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불평불만과 신세 한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나를 망치는 일”에 빠져 그냥 ‘학생 1’이 아니라 ‘위태롭게 서 있는 학생 1’이 되기를 택했던 저자는 글을 쓰면서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랫동안 아버지가 자신의 삶을 망쳤다고 믿었지만, 스스로를 구석으로 내몬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었음을 인정하지요. “나는 누구의 탓이 되기에는 너무도 복잡한 인간”이라고 말입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가족, 어머니의 ‘최선’에 대해 바라보게 되는 것은 제법 애틋합니다. 남자 어른이 있는 척하기 위해 아빠의 구두를 현관에 놔두었던 엄마, 고작 구두 한 켤레의 효용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엄마의 최선이었음을, 혼자서 생계를 꾸려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나와 형을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엄마”를 제대로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그 상처를 돌봐주기도 했던 가족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그냥 나예요.” 세상은 때로 ‘나’라는 존재에 대해 ‘편견’으로 함부로 규정해버립니다. 나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외면하기 일쑤이지요. 그래도, 그러니까, 그럴수록 우리는 말하고 또 말해야 합니다. 자신을 증명하다 지친 사람들의 목소리들이 모여서 힘이 될 테니까요. 이 책이 세상에 나와야 했던 이유입니다.

“나를 위한 작은 구원이, 누군가의 작은 구원이 될 수 있을까요? 단 한 사람에게라도 의미가 있는 책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_‘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고아롬

혼란스러웠던 삶에서 글쓰기가 구원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
지독했던 학창 시절을 보내며 왜 이렇게 삶이 불행한지 고민했다.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버지의 부재였다. 아버지만 있었다면, 내 삶이 더 나아졌을까? 싹튼 의문은 금세 자라나 몸을 뒤덮었고 그 어둠 속에서 이 책을 썼다.
이것은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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