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사람과나무사이

2024년 0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85MB)
ISBN 979118863590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12,000

11% 할인 | 열람기간 : 15일
소장
정가 : 13,500원

쿠폰적용가 12,1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은 ‘1일 1페이지 365일, 365가지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라는 서브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항목을 세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라도 한 번만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되고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밤하늘에 하늘을 올려다보며 ‘태양과 달, 그리고 별들은, 또 지구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우주에는 과연 끝이 있을까?’,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존재할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 중 상당수가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 교사이거나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혹은 강사인 사실로도 알 수 있듯 ‘교과 연계성’이 높아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과학 부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별│밤하늘의 별

Day 001 도구 없이 별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Day 002 봄철 밤하늘에는 어떤 별이 있을까? 󰠐 Day 003 여름철 밤하늘에는 어떤 별이 있을까? 󰠐 Day 004 가을철 밤하늘에는 어떤 별이 있을까? 󰠐 Day 005 겨울철 밤하늘에는 어떤 별이 있을까? 󰠐 Day 006 북쪽 하늘의 별자리는 1년 내내 볼 수 있을까? 󰠐 Day 007 쌍안경을 사용하면 별이 크게 보일까?

우주│망원경 관측

Day 008 망원경은 누가 발명했을까? 󰠐 Day 009 밤하늘을 망원경으로 처음 관찰한 사람은 누구일까? 󰠐 Day 010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왜 안 될까? 󰠐 Day 011 굴절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는 뭘까? 󰠐 Day 012 반사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는 뭘까? 󰠐 Day 013 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Day 014 망원경 없이도 별을 촬영할 수 있을까? 󰠐

지구│천동설과 지동설

Day 015 지구가 둥글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 Day 016 천동설이 뭘까? 󰠐 Day 017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뭘까? 󰠐 Day 018 지동설은 어떤 탄압을 받았을까? 󰠐 Day 019 지동설은 어떤 비판을 받았을까? 󰠐 Day 020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확신했을까? 󰠐 Day 021 지동설은 어떻게 인정받았을까?

행성│행성의 구조

Day 022 행성이 뭘까? 󰠐 Day 023 행성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Day 024 행성과 위성, 항성의 차이는 뭘까? 󰠐 Day 025 수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다고? 󰠐 Day 026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은 몇 개나 될까? 󰠐 Day 027 행성은 항성이 될 수 있을까? 󰠐 Day 028 소행성이 뭘까?

태양│태양의 특징

Day 029 태양은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 Day 030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 Day 031 태양의 온도는 몇 도일까? 󰠐 Day 032 태양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 Day 033 태양의 질량은 얼마나 될까? 󰠐 Day 034 태양도 자전할까? 󰠐 Day 035 태양에도 자기장이 있을까?

달│달의 구조

Day 036 달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Day 037 달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Day 038 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 Day 039 달에도 공기가 있을까? 󰠐 Day 040 달의 온도는 몇 도일까? 󰠐 Day 041 달의 충돌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Day 042 달에서 가장 큰 충돌구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Day 043 달 표면에 보이는 무늬는 뭘까?

우주 개발│행성 탐사

Day 044 달과 행성을 어떻게 탐사할까? 󰠐 Day 045 최초의 우주 탐사선이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 󰠐 Day 046 화성 탐사선은 무엇을 알아냈을까? 󰠐 Day 047 금성 탐사선은 무엇을 알아냈을까? 󰠐 Day 048 목성 탐사선은 무엇을 알아냈을까? 󰠐 Day 049 토성 탐사선은 무엇을 알아냈을까? 󰠐 Day 050 태양계의 끝도 탐사할 수 있을까?

은하│성운과 성단

Day 051 성운이 뭘까? 󰠐 Day 052 성단이 뭘까? 󰠐 Day 053 성운과 은하, 성단과 은하의 차이는 뭘까? 󰠐 Day 054 초신성의 잔해에서 생긴 성운은 뭘까? 󰠐 Day 055 성운 이름에 왜 M이 붙을까? 󰠐 Day 056 성운과 성단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 󰠐 Day 057 눈에 보이지 않는 성운도 있을까?
별│별자리

Day 058 별자리는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 Day 059 별자리는 몇 개나 있을까? 󰠐 Day 060 황도 12궁을 생일 무렵에 볼 수 있을까? 󰠐 Day 061 계절에 따라 왜 별자리가 달라질까? 󰠐 Day 062 밤하늘의 별자리는 왜 나라마다 다를까? 󰠐 Day 063 별자리도 흐트러질까? 󰠐 Day 064 은하수가 뭘까?

우주│우주 관측

Day 065 갈릴레이가 본 달의 모습은 어땠을까? 󰠐 Day 066 우주를 어떻게 탐사할까? 󰠐 Day 067 망원경으로 어떻게 정보를 얻을까? 󰠐 Day 068 지상 망원경으로 어떻게 관측할까? 󰠐 Day 069 망원경을 이용하면 어디까지 보일까? 󰠐 Day 070 눈에 보이지 않는 빛까지 관측할 수 있을까? 󰠐 Day 071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무엇을 발견했을까?

지구│지구의 자전

Day 072 지구는 어떻게 자전할까? 󰠐 Day 073 방위와 자전 방향이 관계있을까? 󰠐 Day 074 자전축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을까? 󰠐 Day 075 지구가 자전한다는 증거는 뭘까? 󰠐 Day 076 왜 천구가 존재한다고 가정할까? 󰠐 Day 077 일주 운동이 뭘까? 󰠐 Day 078 편서풍은 왜 불까?

행성│행성의 수수께끼

Day 079 토성의 고리는 왜 벗겨지지 않을까? 󰠐 Day 080 고리가 있는 행성이 토성 말고 또 있을까? 󰠐 Day 081 명왕성은 왜 행성이 아닐까? 󰠐 Day 082 행성의 이름과 신화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Day 083 지구에서 보이는 행성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Day 084 위성은 왜 행성 주위를 돌까? 󰠐 Day 085 행성에는 반드시 위성이 있을까?

태양│태양의 내부

Day 086 태양 표면에 보이는 흑점의 정체는 뭘까? 󰠐 Day 087 태양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 Day 088 태양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 Day 089 태양의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 󰠐 Day 090 홍염이 뭘까? 󰠐 Day 091 채층과 플레어가 뭘까? 󰠐 Day 092 코로나가 뭘까?

별│별의 신비

Day 093 행성은 어떻게 움직일까? 󰠐 Day 094 행성과 항성을 어떻게 구분할까? 󰠐 Day 095 낮에는 왜 별이 보이지 않을까? 󰠐 Day 096 별의 움직임이 북쪽과 남쪽 하늘에서 같을까? 󰠐 Day 097 왜 붉은 별과 푸른 별이 있을까? 󰠐 Day 098 별이 총총한데 밤하늘은 왜 깜깜할까?

우주 개발│세계의 로켓

Day 099 우주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 Day 100 최초의 펜슬 로켓은 뭘까? 󰠐 Day 101 갓파 로켓이 뭘까? 󰠐 Day 102 M-V 로켓이 뭘까? 󰠐 Day 103 대형 로켓 개발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 󰠐 Day 104 H-ⅡA는 어떤 로켓일까? 󰠐 Day 105 기간 로켓이 뭘까?

지구│지구와 별의 관계

Day 106 지구의 공전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 Day 107 별의 연주 운동이 뭘까? 󰠐 Day 108 황도가 뭘까? 󰠐 Day 109 황도 12궁이 뭘까? 󰠐 Day 110 점성술과 황도 12궁은 관계가 있을까? 󰠐 Day 111 1월이 왜 가장 추울까? 󰠐 Day 112 계절과 자전·공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별│유성

Day 113 유성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114 유성은 어디에서 왔을까? 󰠐 Day 115 유성에도 색깔이 있을까? 󰠐 Day 116 유성이 낙하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 󰠐 Day 117 유성우는 왜 발생할까? 󰠐 Day 118 어떻게 유성우를 매년 볼 수 있을까? 󰠐 Day 119 유성우는 몇 개나 있을까?

우주│우주의 원소와 물질

Day 120 우주에는 어떤 원자가 가장 많을까? 󰠐 Day 121 철 원자는 어디서 만들어졌을까? 󰠐 Day 122 금 원자는 어디서 만들어졌을까? 󰠐 Day 123 지구를 만든 원자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Day 124 인체는 어떤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125 암흑 물질이 뭘까? 󰠐 Day 126 암흑 에너지가 뭘까?

지구│지구의 탄생

Day 127 지구는 언제 탄생했을까? 󰠐 Day 128 마그마 바다가 뭘까? 󰠐 Day 129 눈덩이 지구가 뭘까? 󰠐 Day 130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 Day 131 지구의 내부를 어떻게 탐사할까? 󰠐 Day 132 지구의 반지름과 지름은 얼마나 될까? 󰠐 Day 133 지구는 정말 동그랄까?

행성│태양계의 탄생

Day 134 태양계는 언제 탄생했을까? 󰠐 Day 135 태양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Day 136 태양계에는 몇 개의 행성이 있을까? 󰠐 Day 137 지구형 행성의 특징은 뭘까? 󰠐 Day 138 목성형 행성의 특징은 뭘까? 󰠐 Day 139 태양계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Day 140 태양계는 어디에 있을까?

태양│태양 에너지

Day 141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 Day 142 태양 에너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Day 143 태양 에너지는 지구에 어떻게 전달될까? 󰠐 Day 144 태양 에너지는 무엇에 쓰일까? 󰠐 Day 145 태양이 활발해지는 시기는 언제일까? 󰠐 Day 146 태양풍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Day 147 생물에 해로운 자외선의 정체는 뭘까?

달│달과 지구

Day 148 달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 Day 149 달과 지구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 Day 150 달을 기준으로 어떻게 1년을 계산했을까? 󰠐 Day 151 달을 보면 날짜를 알 수 있을까? 󰠐 Day 152 같은 시간에 보이는 달은 어디서나 같은 모양일까? 󰠐 Day 153 낮에는 왜 달을 보기 힘들까? 󰠐 Day 154 지구에서 보이는 모습은 달의 어느 부분일까?

우주 개발│인공위성

Day 155 최초의 인공위성은 뭘까? 󰠐 Day 156 핼리 함대는 무슨 일을 하는 위성일까? 󰠐 Day 157 기상 위성은 무슨 일을 할까? 󰠐 Day 158 X선 천문 위성이 뭘까? 󰠐 Day 159 지구 관측 위성은 무슨 일을 할까? 󰠐 Day 160 하야부사는 어떤 일을 하는 탐사선일까? 󰠐 Day 161 하야부사 2호는 어떤 일을 할까?

은하│은하의 구조

Day 162 은하가 뭘까? 󰠐 Day 163 은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 Day 164 은하는 어떤 모양일까? 󰠐 Day 165 우주에는 은하가 몇 개나 있을까? 󰠐 Day 166 누가 은하에 이름을 붙였을까? 󰠐 Day 167 은하군과 은하단의 차이는 뭘까? 󰠐 Day 168 우주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별│혜성

Day 169 혜성과 유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Day 170 혜성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171 혜성에는 왜 꼬리가 달려 있을까? 󰠐 Day 172 혜성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 󰠐 Day 173 새로운 혜성을 어떻게 발견할까? 󰠐 Day 174 혜성은 어디에서 왔을까? 󰠐 Day 175 정말 혜성에서 생명이 탄생했을까?

우주│블랙홀

Day 176 블랙홀의 정체는 뭘까? 󰠐 Day 177 블랙홀은 어디에 있을까? 󰠐 Day 178 블랙홀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 Day 179 블랙홀에 들어가면 정말 빠져나올 수 없을까? 󰠐 Day 180 블랙홀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 Day 181 블랙홀을 어떻게 관측할까? 󰠐 Day 182 활동 은하핵이 뭘까?

지구│생물이 존재하는 별

Day 183 가장 오래된 생물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 󰠐 Day 184 생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Day 185 생물은 어떻게 육상으로 진출했을까? 󰠐 Day 186 다세포 생물은 언제 등장했을까? 󰠐 Day 187 육지에 최초로 상륙한 생물은 뭘까? 󰠐 Day 188 인류는 언제쯤 등장했을까? 󰠐 Day 189 생태계가 뭘까?

행성│태양계의 수수께끼

Day 190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은 뭘까? 󰠐 Day 191 태양에 가까울수록 공전 주기가 짧아질까? 󰠐 Day 192 인간은 왜 거주 가능 행성을 탐색할까? 󰠐 Day 193 행성의 이름을 왜 수성, 화성, 목성이라고 지었을까? 󰠐 Day 194 행성과 요일의 이름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 Day 195 태양계는 행성 외에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196 태양계는 우주에 하나밖에 없을까?

태양│일식과 월식

Day 197 일식은 어떻게 일어날까? 󰠐 Day 198 일식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Day 199 태양이 달에 가려지면 어떻게 될까? 󰠐 Day 200 월식은 어떻게 일어날까? 󰠐 Day 201 블러드문 현상은 왜 생길까? 󰠐 Day 202 일식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Day 203 일식과 월식 중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달│달의 위상 변화와 공전

Day 204 달은 왜 태양과 같아 보일까? 󰠐 Day 205 초사흗날에도 왜 달이 둥그렇게 보일까? 󰠐 Day 206 달의 위상 변화는 왜 일어날까? 󰠐 Day 207 보름달은 한 달에 한 번밖에 볼 수 없을까? 󰠐 Day 208 겨울에는 왜 보름달이 더 높이 뜬 것처럼 보일까? 󰠐 Day 209 달의 공전 속도는 얼마나 될까? 󰠐 Day 210 달은 지구에서 어느 정도 멀어지고 있을까?

우주 개발│우주 개발 기술

Day 211 우주 개발에 적극적인 나라는? 󰠐 Day 212 국제 우주 정거장이 뭘까? 󰠐 Day 213 국제 우주 정거장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 󰠐 Day 214 ISS에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 󰠐 Day 215 ISS에서는 어떤 시계를 사용할까? 󰠐 Day 216 우주 호텔 건설이 가능할까?

은하│은하수

Day 217 은하수의 정체를 어떻게 알았을까? 󰠐 Day 218 우리은하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 Day 219 우리은하는 왜 소용돌이 모양일까? 󰠐 Day 220 우리은하에는 별이 몇 개나 있을까? 󰠐 Day 221 우리은하는 어떻게 생겼을까? 󰠐 Day 222 안드로메다은하는 어디에 있을까? 󰠐 Day 223 은하가 서로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

별│천체투영관

Day 224 천체투영관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 Day 225 천체투영관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 Day 226 천체투영관은 어떤 구조일까? 󰠐 Day 227 천체투영관은 진짜 별과 같은 수의 별을 보여줄까? 󰠐 Day 228 수동식 천체투영관이 뭘까? 󰠐 Day 229 중앙에 투영기가 없는 천체투영관이 있을까? 󰠐 Day 230 천장이 빛나는 천체투영관을 어떻게 만들까?

우주│우주 탄생의 순간

Day 231 빅뱅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Day 232 빅뱅이 일어났다는 근거가 있을까? 󰠐 Day 233 급팽창 이론이 뭘까? 󰠐 Day 234 급팽창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뭘까? 󰠐 Day 235 급팽창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 Day 236 우주 바깥은 어떻게 생겼을까? 󰠐 Day 237 인간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해왔을까?

우주 개발│우주 개발의 미래

Day 238 우주에 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 Day 239 NASA는 우주에서 어떤 일을 할까? 󰠐 Day 240 화성 이주 계획이 뭘까? 󰠐 Day 241 궤도 엘리베이터가 뭘까? 󰠐 Day 242 우리 일상이 우주와 관계있을까? 󰠐 Day 243 중성미자가 뭘까? 󰠐 Day 244 중성미자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지구│지구의 특징

Day 245 지구는 왜 ‘물의 행성’으로 불릴까? 󰠐 Day 246 지구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 󰠐 Day 247 바닷물의 성분이 달라졌을까? 󰠐 Day 248 빙하기는 어떤 상태였을까? 󰠐 Day 249 빙하기의 ‘빙하’가 무슨 뜻일까? 󰠐 Day 250 다음 빙하기는 언제일까? 󰠐 Day 251 지구에만 생물이 살까?

행성│행성의 대기와 온도

Day 252 수성은 더울까? 󰠐 Day 253 금성의 구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254 목성은 가스로만 이루어져 있을까? 󰠐 Day 255 목성 줄무늬의 정체는 뭘까? 󰠐 Day 256 천왕성과 해왕성은 왜 푸른색일까? 󰠐 Day 257 해왕성에는 바다가 있을까? 󰠐 Day 258 금성의 자전은 왜 지구와 역회전할까?

태양│오로라

Day 259 오로라가 뭘까? 󰠐 Day 260 오로라는 왜 생길까? 󰠐 Day 261 오로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262 오로라는 왜 색깔이 변할까? 󰠐 Day 263 오로라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 Day 264 일본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 Day 265 우주에서는 오로라가 어떻게 보일까?

달│월면 탐사

Day 266 월면 기지를 만들 수 있을까? 󰠐 Day 267 최초로 달에 착륙한 사람은 누구일까? 󰠐 Day 268 탐사 지점을 어떻게 정할까? 󰠐 Day 269 우주 비행사는 달에 왜 갔을까? 󰠐 Day 270 달에서는 지구가 어떻게 보일까? 󰠐 Day 271 달 탐사로 무엇을 알아냈을까? 󰠐 Day 272 달 탐사선 ‘가구야’는 어떤 임무를 수행했을까?

지구│지구의 자기

Day 273 방위 자석은 왜 북쪽을 가리킬까? 󰠐 Day 274 지구 자기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었을까? 󰠐 Day 275 북극과 북자극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일까? 󰠐 Day 276 지구의 S극과 N극이 뒤바뀔 수 있을까? 󰠐 Day 277 지바절이라는 지질 시대가 뭘까? 󰠐 Day 278 대륙 이동설이 부활했다는 말이 사실일까? 󰠐 Day 279 지구에는 왜 자기가 존재할까?

별│운석

Day 280 운석이 뭘까? 󰠐 Day 281 운석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282 운석은 어디서 왔을까? 󰠐 Day 283 화구가 뭘까? 󰠐 Day 284 운석은 지구에만 떨어질까? 󰠐 Day 285 거대 운석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 Day 286 지구에 떨어진 가장 큰 운석은 뭘까?

우주 개발│우주 비행

Day 287 누가, 언제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했을까? 󰠐 Day 288 최초 우주 비행 성공 직후 가가린이 한 말은? 󰠐 Day 289 우주 비행사는 무슨 일을 할까? 󰠐 Day 290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Day 291 우주복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 󰠐 Day 292 우주복을 왜 입어야 할까? 󰠐 Day 293 우주복은 왜 주황색일까?

우주│우주를 이해하는 이론

Day 294 하루에 몇 개의 항성이 탄생할까? 󰠐 Day 295 우주의 종말은 어떻게 올까? 󰠐 Day 296 우주는 다시 수축할까? 󰠐 Day 297 빅 바운스 이론이 뭘까? 󰠐 Day 298 입자와 반입자는 왜 대칭으로 발생할까? 󰠐 Day 299 물질과 반물질 우주가 뭘까? 󰠐 Day 300 상대성 이론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지구│지구의 대륙

Day 301 지면을 가장 깊이 판 구멍은 어디일까? 󰠐 Day 302 지구를 덮고 있는 판은 무엇일까? 󰠐 Day 303 대륙이 정말 움직일까? 󰠐 Day 304 옛날에는 대륙이 하나였을까? 󰠐 Day 305 지구에도 충돌구가 있을까? 󰠐 Day 306 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Day 307 흙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행성│행성의 새로운 발견

Day 308 수성의 표면은 왜 충돌구투성이일까? 󰠐 Day 309 금성과 지구는 왜 크기가 다를까? 󰠐 Day 310 화성은 왜 불그스름해 보일까? 󰠐 Day 311 화성에 물이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 󰠐 Day 312 화성에 정말 태양계 최대 화산이 있을까? 󰠐 Day 313 목성에는 위성이 몇 개나 있을까? 󰠐 Day 314 목성 위성의 표면은 어떤 모양일까?

별│천문학

Day 315 1등성과 2등성이 뭘까? 󰠐 Day 316 절대 등급이 뭘까? 󰠐 Day 317 별의 밝기를 무엇으로 결정할까? 󰠐 Day 318 달까지의 거리를 어떻게 측정할까? 󰠐 Day 319 천문단위가 뭘까? 󰠐 Day 320 파섹이 뭘까? 󰠐 Day 321 광년이 뭘까?

지구│바다

Day 322 조석 현상은 왜 생길까? 󰠐 Day 323 파도는 왜 일어날까? 󰠐 Day 324 바닷물을 전부 합치면 그 양이 얼마나 될까? 󰠐 Day 325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일까? 󰠐 Day 326 생명체가 정말 바다에서 탄생했을까? 󰠐 Day 327 해저 열수 분출공이 뭘까? 󰠐 Day 328 바닷물은 어떻게 움직일까?

우주│지구 이외의 생명체

Day 329 화성에는 화성인이 있을까? 󰠐 Day 330 태양계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까? 󰠐 Day 331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이 뭘까? 󰠐 Day 332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별은 어디일까? 󰠐 Day 333 드레이크 방정식이 뭘까? 󰠐 Day 334 외계의 지적 생명 탐사 프로젝트가 뭘까? 󰠐 Day 335 태양계 밖으로 메시지가 전송되었을까? 󰠐 Day 336 UFO가 뭘까? 󰠐 Day 337 우주선이 지구에 올 수 있을까?

우주 개발│우주에서의 생활

Day 338 우주 비행사는 왜 우주식을 먹을까? 󰠐 Day 339 우주식을 어떻게 만들까? 󰠐 Day 340 우주식을 어떻게 운송할까? 󰠐 Day 341 ISS에서는 물을 어떻게 확보할까? 󰠐 Day 342 우주에서도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을까? 󰠐 Day 343 우주에서는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할까? 󰠐 Day 344 우주에서는 근력이 약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별│별의 수수께끼

Day 345 태양의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 󰠐 Day 346 태양보다 큰 행성의 일생은 어떻게 될까? 󰠐 Day 347 초신성 폭발이 뭘까? 󰠐 Day 348 지구에서 별까지 거리는 얼마나 될까? 󰠐 Day 349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별이 있다고? 󰠐 Day 350 별에 직접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 󰠐 Day 351 아랍어와 별 이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지구│대기권

Day 352 지구의 대기권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 Day 353 공기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Day 354 지구의 산소는 언제 생겼을까? 󰠐 Day 355 공기는 왜 바닥나지 않을까? 󰠐 Day 356 산 정상은 왜 공기가 희박할까? 󰠐 Day 357 온실 효과 가스가 뭘까? 󰠐 Day 358 지구 온난화가 뭘까?

우주 개발│로켓

Day 359 로켓은 언제 처음 개발되었을까? 󰠐 Day 360 로켓은 어떻게 날까? 󰠐 Day 361 로켓은 어디까지 날 수 있을까? 󰠐 Day 362 로켓은 어떤 연료를 사용할까? 󰠐 Day 363 왜 수많은 인공위성을 발사할까? 󰠐 Day 364 로켓 발사가 왜 어려울까? 󰠐 Day 365 스윙바이가 뭘까? 󰠐

찾아보기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북반구에서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들이 움직인다
밤하늘의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 북극성 근처의 별자리는 1년 내내 볼 수 있다. 하지만 낮은 곳에 있는 별자리는 산이나 높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또 위아래가 뒤집혀 보일 때도 있다.

별의 움직임은 시간 간격을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하루의 변화든 1년의 변화든 북극성이 중심이다. 하지만 4분에 1도 정도 움직여 하루의 변화를 느끼기 어렵고, 하루에 1도 정도 움직여 1년의 변화를 알기 어렵다. 변화를 알려면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관측해야 한다.

위도에 따라 보이는 범위가 달라진다
북극성이 보이는 높이는 남쪽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따라서 위도가 높은 북쪽 지역에서는 1년 내내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자리가 보이지만, 위도가 낮은 남쪽 지역에서는 지평선 아래에 숨어 보이지 않는 시기가 있다. 알파벳 ‘W’자 모양인 카시오페이아자리는 계절에 따라 위아래가 뒤집혀 보일 때도 있다.

- 본문 「북쪽 하늘의 별자리는 1년 내내 볼 수 있을까?」 중에서 (30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태양 빛에는 여러 가지 빛이 포함되어 있다
햇빛이 있는 낮에 밝은 것은 가시광선 때문이다. 우리는 햇빛이 닿으면 온기를 느끼고, 장시간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까무잡잡하게 타거나 심하면 일광화상을 입기도 한다. 햇빛에서 느껴지는 온기는 적외선, 피부가 그을리는 것은 자외선 때문이다. 태양 빛에는 파장이 다른 여러 가지 빛이 포함되어 있다.

태양을 직접 바라보면 실명할 수도 있다
태양을 맨눈으로 보면 망막이 손상되며 일광 망막변증(solar retinopathy)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푸른빛과 자외선은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망막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눈이 부시지 않아도 위험하다
예전에는 검은색 유리나 셀로판지 등을 대고 태양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정도 보호 장비로는 자외선 등을 차단할 수 없다. ‘태양 빛의 세기×관측 시간’에 비례해서 증상이 나타나므로, 눈이 부시지 않아도 장시간 태양을 바라보면 일광 망막변증이 생길 수 있다.

- 본문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왜 안 될까?」 중에서 (34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원시 태양과 원시 태양계 원반
약 50억 년 전, 우주를 떠돌던 수소와 가스 등 지름이 몇 마이크로미터(㎛)인 암석 알갱이와 얼음 등의 먼지가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원시 태양이 생기자, 그 주위에 있던 가스와 먼지가 모여들어 원시 태양계 원반이 만들어졌다.

원시 태양계 원반에 행성이 생기다
원시 태양계가 생기자 그 주위를 돌던 가스와 먼지들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행성의 바탕이 마련되었다. 태양계가 생겨날 때 존재했다고 추정되는 이 작은 천체들을 ‘미행성(planetesimal)’이라고 한다. 미행성들은 충돌을 거듭해 점차 커다란 행성으로 성장했다.

‘설선’을 경계로 지구형과 목성형이 생기다
‘설선(雪線)’이란 물이 수증기가 되거나 얼음이 되는 온도의 경계선을 일컫는다. 설선보다 태양에 가까운 쪽 행성은 태양으로 가스가 날려 가며 암석형이 되고 설선보다 바깥쪽 행성은 가스형 거대 행성이 된다.


- 본문 「행성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중에서 (47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일까 화성일까?
화성과 금성은 지구 바로 옆에서 공전한다. 화성이 공전하면서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대접근’ 시기에는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약 5,700만 킬로미터에 이른다. 그리고 금성이 최대로 근접했을 때 거리는 약 4,200만 킬로미터다. 그러므로 금성이 화성보다 지구에 더 가깝다.

알고 보면 수성이 가장 가깝다?
수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이라는 주장도 있다. 수성은 공전 주기가 빨라 지구와 자주 최대 근접한다. 이를 고려해서 평균 거리를 계산하면 수성이 금성보다 가깝다는 주장이다. 행성끼리 최대 접근하는 주기를 ‘회합 주기(synodic period)’라고 한다.

수성은 모든 행성과 가장 가깝다
이 주장에 따르면 수성은 모든 행성과 가장 가까운 행성이 되는 셈이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금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고, 그다음으로 가까운 행성은 화성이다.
- 본문 「수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다고?」 중에서 (49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고리는 얼음이 주성분이고 두께가 매우 얇다
토성의 고리는 물이 얼어서 만들어진 얼음이 주성분이다. 몇 센티미터에서 몇 미터 크기의 수많은 얼음 알갱이가 모여 이루어진 집합체로 추정된다. 고리는 토성의 중력에 의해 주위를 돌고 있다. 고리의 두께는 탐사선 보이저가 관측한 결과 몇십 미터밖에 안 될 정도로 매우 얇다.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고리
망원경으로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고리는 바깥에서부터 A 고리, B 고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너비는 B 고리가 약 2만 5,000킬로미터로 가장 넓고, A 고리는 약 1만 5,000킬로미터다. B 고리 안쪽으로 반투명하고 옅은 C 고리가 있다.

지구에서 보면 고리가 때때로 사라진다
토성의 고리는 너비에 비해 두께가 매우 얇다. 그래서 지구에서 고리를 바로 옆에서 보기 전후로 며칠 간 고리를 볼 수 없다. 이를 ‘고리 소실 현상’ 혹은 ‘고리 소실’이라고 한다. 토성 주위를 도는 고리는 얼음 알갱이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인데, 토성의 중력 때문에 고리가 벗겨지지 않고 유지된다.

- 본문 「토성의 고리는 왜 벗겨지지 않을까?」 중에서 (104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달과 지구는 언제나 함께였다
달과 지구는 탄생 이후 대부분 시간을 줄곧 함께해왔다. 그래서 현재 지구의 기후부터 자전 속도, 지축의 기울기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형태로 달이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생명을 낳았다
대다수 바다 생명체는 조수간만의 차이(조석 작용)에 의해 번식한다. 조석의 대부분은 달의 인력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달이 사라지면 최악의 경우 생물의 번식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인력의 세기는 거리에 비례하는데, 옛날의 조석 작용은 지금보다 격렬했다.

없어지는 방법도 중요
거대한 운석과 충돌해도 달이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은 예상하기 어렵다. 만약 파편 대부분이 달에 계속 머문다고 하더라도 인력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석력도 달라지지 않고, 지구도 현상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인력의 크기는 전체가 같은 무게라면 형태에 의존하지 않는다.

- 본문 「달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중에서 (172p.)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

약 40억 년 이내에 안드로메다은하와 충돌
우리은하는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은하와 약 40억 이내에 충돌하리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충돌로 두 은하의 형태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우리은하도 다른 은하와 충돌 및 합체를 반복해서 지금 형태가 되었다.

시속 40만 킬로미터 속도로 접근 중
중력에 의해 큰 이웃 은하끼리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100년 이상 전부터 예상되었는데, 엇갈릴지 아니면 충돌해서 합체할지 아직 알 수 없다.

어떤 형태로 변할지 기대된다
수많은 별이 정면충돌하는 광경을 상상할 수 있다. 은하에 있는 별들은 서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어 실제로 부딪칠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중력의 영향으로 기존의 움직임과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별이 되지 못한 가스가 충돌할 경우 나타나는 자극으로 별이 대량 탄생할 수도 있다.

- 본문 「은하가 서로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 중에서 (247p.)

과학 지식을 익히는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
‘통째로 - 조목조목, 통조림’!
이 책에 나오는 1일 1페이지 365가지 항목을 나무를 살피듯 ‘조목조목’, 그런 다음 숲을 보듯 ‘통째로’ 이해하고 연결하여 사고하면 놀랍게도 새로운 ‘과학 지식’이 탄생한다. 당신도 이 책을 ‘통조림’ 방식으로 읽고 아마추어 우주 전문가가 되어보라!
조목조목 질문 1 : “은하계 수만~수백만 개의 항성이 우주로 흩어지지 않고 집단을 이루는 이유는?”
조목조목 답변 1 : 각 항성이 가진 ‘중력’ 때문이다. 즉, 서로의 중력에 의해 각 항성이 드넓은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구상 성단 등의 집단을 이루는 것이다.
조목조목 질문 2 : “토성의 고리는 왜 벗겨지지 않을까?”
조목조목 답변 2 : 토성의 고리는 얼음이 주성분이다. 이는 몇 센티미터에서 몇 미터 크기의 수많은 얼음 알갱이가 모여 이루어진 집합체로 추정되는데, 두께가 고작 몇십 미터밖에 안 될 정도로 매우 얇다. 한데, 이렇듯 얇은 토성의 고리는 왜 흩어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 또한 ‘중력’에 답이 있다.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려는 얼음 알갱이들을 토성의 중력이 붙잡고 있는 셈이다.
통째로 지식 : 은하계 성단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토성의 고리가 사라지지 않고 원래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모두 ‘중력’의 작용 때문이다. 중력은 드넓은 우주의 모든 곳에 존재하며 우주가 우주로서의 본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권원적이고도 놀라운 힘이다.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저자
사마키 다케오와 최고 전문가 17인이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1일 1페이지 365가지 유쾌한 과학 지식!
『과학잡학사전 통조림-우주편』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등의 저자 사마키 다케오와 과학 분야 최고 전문가 17인이 심혈을 기울여 정리한 1일 1페이지 365가지 유쾌한 과학 지식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을 몇 가지만 간략히 살펴보자.

1. “수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다고?”(25일차) 항목을 보자. 누구나 알다시피 태양계 내의 행성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수성이고, 그다음 금성, 그리고 그다음이 지구와 화성이다. 그런데도 이 책의 저자들은 관점을 달리하면 ‘수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수’도 있다고 말한다. 어째서일까? 이는 ‘회합주기(synodic period)’, 즉 행성끼리 최대 접근하는 주기 때문이다. 수성은 공전 주기가 빨라 지구와 자주 최대 근접한다. 이를 고려해서 평균 거리를 계산하면 수성이 금성보다 가깝다는 얘기다.
2. “달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148일차) 달과 지구는 탄생 이후 대부분 시간을 줄곧 함께해왔다. 그런 터라 달은 기후부터 자전 속도, 지축의 기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지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바다에 사는 대다수 생명체가 조수간만의 차이, 즉 조석 작용에 의해 번식하며 조석의 대부분이 달의 인력으로 일어나므로 달이 사라지면 최악의 경우 생물의 번식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3. “정말 혜성에서 생명이 탄생했을까?”(175일차)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생명의 원천이 되는 유기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왜 왔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혜성에서 유기물의 존재가 관측되어 태곳적 모습을 남긴 혜성이 가져왔다는 주장이 상당히 신빙성 있는 가설로 받아들여진다. 학자들이 혜성을 ‘태양계의 화석’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참고로, 거대 망원경으로 혜성의 빛을 모아서 분광기를 사용해 분출된 꼬리를 분석하면 가스 원자와 분자의 고유한 빛이 관측된다. 관측 결과 얼음이 가장 많이 발견되었고, 암모니아 등의 질소 화합물, 메탄과 에탄 등의 탄소 화합물도 발견되었다. 흥미롭게도 질소 화합물과 탄소 화합물은 모두 생명의 원천이 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혜성의 생명 기원설’이 등장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4. “우주 바깥은 어떻게 생겼을까?”(236일차)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진동을 없앨 수 없으므로 우주가 탄생하는 점이 여러 개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그 점을 매개로 두 개의 우주가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단다. 이는 ‘우주가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로, 과학자들은 이를 ‘다중 우주론(Multiverse)’이라고 명명했다. 저자들에 따르면, “매개점은 개별 우주가 성장함에 따라 절단되어 ‘아들 우주’로 독립해서 떠돌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아들 우주가 ‘손자 우주’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급팽창도 곳곳에서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으로 자연스럽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은 ‘1일 1페이지 365일, 365가지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만 알면 나도 과학자!’라는 서브타이틀을 내걸고 모든 항목을 세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라도 한 번만 읽으면 내용이 쉽게 기억되고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 책은 학창 시절 과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밤하늘에 하늘을 올려다보며 ‘태양과 달, 그리고 별들은, 또 지구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우주에는 과연 끝이 있을까?’,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존재할까?’ 등의 의문을 한 번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며 과학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똑똑하고 유익한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 중 상당수가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 교사이거나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혹은 강사인 사실로도 알 수 있듯 ‘교과 연계성’이 높아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과학 부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작가정보

1949년 도치기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과학에 흥미가 생겨 교직을 목표로 지바교육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도쿄학예대학교 교육학 연구과 교육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도쿄대학교 교육학부 부속중ㆍ고등학교, 교토공예섬유대학교, 도시샤여자대학교, 호세이대학교 생명과학부 환경 응용 화학과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도쿄대학교 비상근 강사이자 교육학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전문 분야는 과학 교육과 과학 커뮤니케이션이다. 26년간 교편을 잡은 경험을 살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반인 눈높이에 맞춘 과학 관련 대중서를 여러 권 출간했으며, 잡지 《이과 탐험》 편집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일반과학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시리즈,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시리즈 등으로 과학 공부의 즐거움을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

후쿠이현 후쿠이시 모리타중학교 교사

무시테크월드 임시 직원

지바대학교 명예교수, 이학계 물리학 전공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립대·후쿠로중학교 교사

미노지유가쿠인 교육 고문(사이언스 디렉터) 시(シ) 암흑통신단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직장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에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일반과학편』『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인체편』『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