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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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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7.37MB)
ISBN 97889324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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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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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예술 작품을 통해 자신의 명상적 경험과 통찰을 생생하게 펼쳐 놓는다.”
- 유정은(명상 앱 ‘마보’ 대표, 『마음 보기 연습』 저자)

이 책은 명상 책이다. 동시에 그림책이기도 하다. 그림을 통해 명상의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그림 자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챙김의 효과를 선물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 수아지크 미슐로는 대학에서 미술사와 문학 및 영화를 공부하다가 처음 경험한 명상에 푹 빠져 그 길로 명상가의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하나둘 수집하며 마음과 명상의 세계를 알게 해 준 이미지들을 기꺼이 독자와 나누려 한다. “어떤 그림들을 통해 우리는 명상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은 뭐지?” “SNS 등에서 마주치는 번듯하고 차분한 이미지들이 명상의 진짜 얼굴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서 시작한다. 이를 통해 명상 초보자나 유경험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어판을 펴내며
들어가며

1. 시선을 안으로 돌려 보자
눈으로 보는 것의 딜레마
정신의 거울
자신을 향한 시선과 의도
나르시시즘인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인가
기대기와 상호 의존

2. 정신의 광기를 만나 보자
첫 번째 만남
마음이라는 영화
치료가 시작될 때
연꽃 아래
충격과 안도
3. 싸우라 아니면 춤추라
싸움에서 춤으로
싸워서 이길까 내버려 둘까

4. 틀을 깨고 나오자
자기 한계 알기
펑크 인테리어
탈집중
지구는 오렌지처럼 푸르다
과감하게!
착각에서 빠져나가기

5. 무상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자
죽음에서 사랑까지
메멘토 모리
그러니 나를 이용하라
아름다운 친구
영원하다는 말의 기쁨과 착각
회춘과 바람 좇기
적절함과 지나침에 대하여

6. 점점 사라져 가는 것들을 응시해 보자
인간은 비누 거품이다
숨결을 표현하기
호흡
지혜와 연민

7. 조금 다른 시선으로 생각을 바라보자
생각과 비누 거품
해체
깊이 바라보기
8. 정신의 생김새를 그려 보자
곱씹기에서 비동일시로
생각의 물굽이에서
하얀 멜로디

9. 현실이란 무엇인가
가까운 모네, 먼 모네
같은 원료로
티끌과 인간 존재
부유하는 세상

10. 나는 누구인지 질문해 보자
레고를 유심히 들여다보다
퍼즐 조각으로 이루어진 정체성
“인간…이 아니라 바지를 입은 구름이었어!”
국경 없는 정체성
거울아, 거울아, 내 착한 거울아
구멍 뚫린 존재

11. 현재 시간을 그려 보자
일력
시간의 두 기슭
영원과 순간

12. 행동하지 않고 행동하기
내버려 두기
무위와 자기 박탈

13. 순수한 마음을 길러 보자
신세계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그 안에서 바라보면
자연의 학교
아슬아슬하게, 그러나 솔직하게

14. 있음 그대로 만족하자
정물과 순수한 존재
판단하지 않고 그리기
평범과 비범
분리되지 않음, 그리고 환희
단순한 만족

15. 연민을 드러내자
평등과 애정
꽃꽂이와 연민
잡초도 잡풀도 아닌

16. 약하다는 느낌을 허락하자
자기 연민과 킨츠쿠로이
상처와 열림
느림보 학교
약하다는 느낌이 주는 뜻밖의 긍정적 효과
고통주의의 함정
자기 연민과 커밍아웃
금실

17. 참여하라, 명상하라
에고 시스템과 에코 시스템
반항과 참여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약속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판단하지 않기와 식별하기
친절과 저항

18. 함정을 피하자
완벽한 자아를 꿈꾸면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된다
나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지금의 나
향상된 버전 또는 수용하기

19. 침묵으로 돌아오자
4분 33초
소음을 전적으로 수용하기
새 한 마리가……

나오며

마음챙김 관련 사이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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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예술, 그중에서도 그림 속에 명상의 세계를 설명해 주는 보물이 넘쳐흐른다면 어떨까? 내가 직접 경험한 마음챙김 수련에서 출발해 한 점 한 점 작품을 고르고, 이렇게 선택된 것들을 한 권의 책에 전부 모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수도자들은 순례길 위에서 시를 읊었고 은자들은 즉흥적으로 노래를 지어 부르거나 그림이나 서예에 몰두하면서 명상을 했다. 명상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물질과 비물질 사이 빈 곳에 위치하는 내면의 운동이므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개 장치가 필요한 법이다. 예술 작품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_ 7쪽(들어가며)

들라크루아의 그림을 보자. 야곱은 천사와 싸우고 있는 걸까, 춤추고 있는 걸까? 화가는 이런저런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 작품은 명상의 단계를 정확히 은유한다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이 그림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험을 거부할 것인가 수용할 것인가, 또는 투쟁할 것인가 춤을 출 것인가 사이에서 망설이는 명상 수행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저항과 투쟁이다. 마음은 끈질기게 ‘이게 아니다’, ‘그렇지 않다’,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비록 몸은 명상 방석 위에 앉아 있겠지만 수행자들은 1초라도 빨리 적을 땅에 눕히려고 싸우고 고뇌한다. _ 57쪽(싸움에서 춤으로)

생각이란 심장 박동이나 들숨과 날숨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우리는 더 이상 자기 생각을 억누르거나 제거하려 하지 않는다. 들숨과 날숨의 간격에 대해 염려하지 않듯이 우리는 생각의 산만한 기복 앞에서 놀라는 법이 없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듯 끊임없는 파동을 전체적으로 바라본다. 우리의 생각은 곧 의식의 뇌전도다. 마음의 형태는 다른 형태들도 알게 될 것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움직임이야말로 사물의 본질이므로, 우리는 방해받지 않으면서 마음이 모든 종류의 파도를 지나갈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 둔다. _ 133쪽(하얀 멜로디)

『산책』에서 다니구치는 바로 이 단순하기 그지없는 순간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가을날 무람없이 떨어지는 낙엽에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만들어 낸다. 겨울날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무덤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나비의 모습만으로도 남자에게 충만한 기쁨이 된다. 그러나 이 겸손하기 짝이 없는 만족 내지 어른의 순진함은 그리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이 새소리에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경이로움을 느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과 고통을 겪어 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닮은 시선과 순수함을 되찾기 위해 그가 몇 번이나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했는지도. _ 197쪽(아슬아슬하게, 그러나 솔직하게)

‘황금 이음새’를 뜻하는 킨츠쿠로이金繕い는 문자 그대로 도자기를 수선하는 일본의 전통 기술이다. 깨진 물건들은 옻칠에 금가루가 섞여 미세하게 봉합된다. (...) 이 예술은 우리를 우리의 상처를 향해 상징적으로 회귀시킨다는 점에서 자기 연민 수행과 유사하다. 이 접근 방식은 우리가 스스로의 약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취약한 부분을 정성껏 바라보다가, 마음의 갈라진 곳을 연민으로 섬세하게 다시 봉합하라고 권한다. 내면 어딘가 상처를 입거나 금이 간 것을 부정하거나, 결점을 숨기거나, 두려운 것들을 깊숙이 묻어 두지 말라고. _ 231쪽(자기 연민과 킨츠쿠로이)

종종 비참여의 한 형태로 이해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명상은 실상 이와는 정반대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을 심을 흙을 가꾸는 과정이다. 명상적 성찰은 세상으로부터 창백한 얼굴로 도망치지 말고 우리가 원하는 바를 면밀히 살피고 무질서한 세상 속에서 주어진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라고 부추긴다. 그러므로 겉보기와 달리 명상은 매우 능동적인 행위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개인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우리의 적의, 두려움, 자기중심주의에 다가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존 카밧진은 말했다. 마음속, 더 넓게는 가족과 사회 조직에 있을 수 있는 혼돈 속에서 명상 훈련은 우리 각자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끈질기게 부추긴다. _ 253쪽(에고 시스템과 에코 시스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현대인의
동반자 위상을 차지한 명상

새해를 맞아 새롭게 결심을 세우려는 이들이 많다. 아마도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 기르기’와 같은 목표가 압도적일 듯하다. 작년 한 해 서점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중 하나도 집중력에 관한 책이었고, 꼭 그런 지표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현대인이라면 본인의 생활 패턴을 점검해 보고 반성문을 적어 내려가듯 ‘폰 적게 보기’, ‘폰 대신 독서하기’와 같은 결심 한두 개쯤은 끼워 넣을 것이다.
집중력 저하뿐 아니라 도파민 중독도 우리를 힘들 게 하는 건 매한가지다. 짧고 자극적인 영상에 길들여진 현대인은 어느새 드라마나 영화도 1.5배속으로 시청하고, 그것도 길다 싶으면 전체 내용을 짧게 요약한 압축본을 찾아본다. 더 자극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찾아 빠르게 스크롤하는 엄지손가락은 마치 더 맛있는 사냥감을 찾아 나선 굶주린 맹수의 눈빛과 다를 바 없다. 그렇게 모두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각자의 머리에 심어 둔 채 살아간다.
시한폭탄의 시침이 끝에 다다를 즈음 저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 줄 브레이크를 찾아 나선다. 거기서 우리는 ‘명상’이라는 두 글자를 발견한다. 더 이상 신비롭거나 이국적인 그 무엇이 아닌, 국적을 불문하고 이제는 현대인의 동반자라는 위상을 차지한 이 생각하기의 한 방식은 앞서 말한 모든 것과 대척점에 있다. 가만히 오래 들여다봐야 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것도 봐야 한다. 명상의 순간은 결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림을 매개로 보이지 않는 명상의 개념을 바라보다

“명상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물질과 비물질 사이 빈 곳에 위치하는 내면의 운동이므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개 장치가 필요한 법이다. 예술 작품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여기 독자로 하여금 좀 더 수월하게 명상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예술 작품을 정성껏 모아 온 이가 있다. 사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에서 이러한 ‘매개’들로 인한 명상을 경험한다. 누군가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청소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며 몰입의 상태를 체험한다. 다른 모든 것을 제치고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순간 명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 미술관에 찾아가 그림을 감상하는 행위도 일종의 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바라본 후에 다스리는 마음(원제: Méditer à travers l’art)』은 이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 와 그림을 통해 명상의 개념을 생생하고 손에 쥘 수 있는 무언가로 만들려고 하는 최초의 시도다.
명상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귀스타브 쿠르베의 자화상, 일명 〈절망하는 사람〉과 닮아 있다. 하지만 이는 나쁜 신호가 아니다. 저자 수아지크 미슐로는 여기서 숲 명상의 승려 아잔 차의 말을 빌려 온다. “명상 수행 중 어느 시점에 이르면 (…) 당신의 정신 상태는 비명을 지르고 (...) 통제 불가능한 수용소가 되어 버릴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미친 게 아니다. 당신의 상태는 늘 이랬다. 다만 눈치채지 못했을 뿐. 이런 발견이야말로 당신이 진정한 명상의 단계에 들어서서 발전 직전에 있음을 알리는 청신호다.”
1950년 뉴욕 롱아일랜드 작업실에서 바닥에 놓인 캔버스 천에 물감을 마구 흩뿌리는 잭슨 폴록의 사진 속에서 저자는 자아를 주장하거나 현실을 장악한다기보다 작품과 대화를 시도하고 겸손한 자세로 놓아주는 예술가만의 미학이 있다고 보았다. 그림을 그리려 하기보다 그림이 그려지도록 내버려 두는 예술가는 “다만 저절로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거나 자기 안에서 어떤 일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남겨 두려고 하는” 명상가를 닮았다.
이처럼 이 책은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명상의 개념과 모습을 100여 편의 작품으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마음 세계로의 산책이자 여행으로의 초대

저자 미슐로는 현재 프랑스에서 마음챙김에 근거한 인지 치료(MBCT)와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MBSR)을 강의하는 명상 전문가다. 하지만 처음부터 명상의 길에 들어섰던 건 아니다. 대학에서 미술사와 문학, 그리고 영화를 공부하다 우연히 명상을 접하고 그 길로 푹 빠져 버렸다. 3년여의 안거 수행을 포함해 사찰에서 7년의 시간을 보내고 그때의 경험을 세상 속에서 실천하고 싶어 마음챙김 명상 강연자로 나섰다. 대학에서 미술사 등의 예술을 공부한 경험은 그녀로 하여금 독특한 시도를 하게 만들었다. 바로 명상에 예술을, 예술에 명상을 접목하고자 한 것이다. 예술과 명상을 두루 접했던 저자가 보기에 그림 속에는 명상의 세계를 설명해 주는 보물이 넘쳐흘렀다. 책에는 이러한 고전 회화나 사진, 건축이나 거리 예술, 16세기 또는 21세기의 시각 자료들이 저자 개인의 경험과 감각, 문장 들과 함께 어우러진다.
저자는 이 책이 명상 전문 예술서가 아님을 강조한다. “마음챙김에 대한 이론서를 읽는 것보다 꽃이나 예술 작품 등을 골똘히 바라보는 것으로 명상에 대해 더 많이 배웠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마음 세계로의 산책이자 여행으로의 초대”로서 이 책을 독자에게 건넨다.

작가정보

Soizic Michelot
1978년 프랑스 디종에서 태어났다. 미술사, 문학 및 영화를 공부한 후 3년여의 안거 수행을 포함, 사찰에서 7년 동안 불교를 수행했다.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마음챙김에 대한 비종교적 접근 방식을 수학했으며, 현재 대학과 병원,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에 근거한 인지 치료(MBCT·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와 스트레스 완화(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을 강연하고 있다. 『부모님처럼 되지 않는 방법: 15~25세를 위한 명상Comment ne pas finir comme tes parents - La méditation pour les 15-25ans』, 『하이쿠Haiku』 등의 책을 썼다.

프랑스 부르고뉴프랑슈콩테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리옹 제3대학 한국학과에서 한국어와 번역을 강의하면서 한국 문학과 프랑스 문학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그녀, 아델』, 『섹스와 거짓말』, 『세상의 마지막 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 『마리에게 생긴 일』, 『모비딕』, 『두 개의 나』, 『남방 우편수송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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