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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ic moment

멜랑콜리한 순간

이희 지음
사이렌북스

2022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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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75MB)
ISBN 979119789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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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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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동반한 우울한 감정이 언어에서 방황한다. 모든 감정 사이에서 환희와 기 쁨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깊고 침울한 우울감을 접하게 된다. 이런 감정은 순간마다 나를 존재하고, 다시 발견하여 성장하게 한다. 감정과 언어 사이에 텍스트는 감정의 모순, 언어의 모순 에 이른다. 멜랑콜리한 감정이 텍스트로 떠다니는 순간의 언어, 내면의 무수히 방황하는 언어의 이야기.산문시. 미로 같던 감정의 더미와 언어의 더미에서 사는 삶 지친 우리들의 모습이 담긴 인간이 내재한 우울한 감정에 대한 언어의 날갯짓들!
1. 서문; 슬픔을 견디는 방법
2. 텅 빈 허공
3. 우울한 슬픔이 울림이 된다.
4. 나를 닮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5. 나는 여전히 현재의 봄이다.
6. 청춘이 그곳에 있다.
7. 삶은 꽃같이 닮은 순간이다.
8. 네가 머무는 사랑이 있기에
9. 삶은 망각이고, 미로 같고, 운명 같고, 변명 같다.
10. 꿈꾸는 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나
11. 영혼의 소란
12. 누군가가 마음 안에서 도려낸 심란한 밤

13. 만남은 우연이었고 헤어짐은 운명이 되었다
14. 백색 기쁨 속에서 핀 너의 눈동자
15. 도시 위의 밤은 상념 속에 빠진다.
16. 불멸의 밤이고 불멸의 우리가 있다.
17. 푸른 슬픔으로 나타났다가 푸른 허무가 드러난다.
18. 삶이 고뇌라고 말하면
19. 꿈은 무심한 듯 숨은 은유
20. 세상에 공존하는 두 극단
21. 곱슬곱슬한 언어가 뭉친 푸른 산
22. 우리는 위로 받을 곳이 필요했지만

23. 너의 사랑을 달에게 숨겨둔다.
24. 모든 시간과 감정이 장식품처럼 진열된다.
25. 기쁨인 동시에 슬픔이 고독처럼 운다.
26. 사랑은 밤의 폭죽과도 같다.
27. 나는 순간에 펑펑 울게 되었다.
28. 우리의 생각이 서로가 들여다보는 꿈
29. 끝없이 펼쳐진 무한한 마음에게
30. 사랑은 떠나갈 때는 순리적 낯섦이다.
31. 외눈 속에서만 서로를 느낀다.
32. 감정의 끝까지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33. 행복을 알아보기 위해 절망과 좌절이 필요했다.
34. 깊고 고요한 내면을 산책하다 보면
35. 창밖에 섬광처럼 흘러가는 마음
36. 삶이 모순이고 변명이다.
37. 두 간격만이 순간 속에 멈춘다.
38. 상실은 환상이 된다.
39. 따뜻한 색채와 차가운 색채가 섞인 기다림
40. 창밖에 몽상
41. 모든 것 속에 스며든 영혼
42. 갈림길에 엄습한 사랑과 두려움

43. 예술처럼 바람처럼 흘러가고 있다.
44.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의 번민
45. 섬광처럼 마음에 남긴 자국
46. 고요한 침묵의 시선
47. 생일 꽃
48. 멜랑콜리한 순간
49. 영혼을 치유하는 곳
50. 그대의 끝난 축제는 흘려보내라.
51. 내가 보는 세상, 내가 없으면 삶도 없다.
52. 삶이라는 책을 읽는 주시자

언어는 밤으로 들어가 깊은 전율을 퍼지게 하고 교태를 부린다. 은행나무는 다 보고 있었다. 언어는 고스란히 나무속으로 흡수된다. 누군가에게는 말하지 못한 고백처럼 쓸쓸한 언어가 맴돈다. 떠나가지 못한 누군가의 마음으로 들어간다. 밤의 색을 흡수해 사물의 색깔과 달빛으로 열기를 비 춘다. 배경과 언어가 마주하자 다시 혼란 속이다. (불멸의 밤이고 불멸의 우리가 있다 중)

삶이 주는 느낌은 명상과 같은 곳에 머물게 하는 공간에서 나와 마주하게 된다. 움직이는 감정의 소리는 마음 건너편에서 욕심 없이 자신을 보게 될 때 평온을 느낀다. 우연의 사건 속에 고뇌는 필연처럼 나를 연습시키는 도구로 쓰인다. 많은 입자가 형태를 갖추기 위해 움직인다. 하나로 이루어진 평화를 이해하게 되는 다른 방편일지도 모른다. (삶이 고뇌라고 말하면 중)

과거의 기억이 현재로 돌아와 평행선상에서 나란히 서 있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 서로가 추파를 던지고 우열의 줄다리기는 무의식 속에 도망치듯 사라지는 것도 빠르다. 그렇게 달아난다. 누군가의 소리는 고요처럼 공간을 차지하기까지는 약간의 초조와 불안을 붙인다. 새벽녘 별빛처럼 잠 들다가 사라지는 간격을 가지게 된다. (모든 시간과 감정이 장식품처럼 진열된다. 중)

생각의 질료에 따라 암흑이거나 빛의 구간이기도 한 그대에게 향한 통로다. 정신이라는 우주 속, 그대의 정신이라는 우주 속, 나의 문, 그대의 문이자, 텅 빈 시선의 무념이고 무상이 된다. 끝이자, 시작이고, 혼란이고, 질서가 된다. 나의 세계 속 너머 끝의 언저리에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끝없이 펼쳐진 무한한 마음에게 중)

내 안의 존재는 오랜 꿈을 꾸는 사이에 마법처럼 일어나 나에게 꽃으로 피어 있는 내면에서 꿈틀 거리는 내가 있다. 그것은 언제 투명하게 나를 향해 있었다. 깊은 그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나에 게로 와서 나에게로 향했다.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한 영혼의 울림이 퍼지고 있다.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것 속에 스며들어 함께 일어나고 있다. 없는 듯 있고, 있는 듯 없는 것 같지만, 멈춘 기억 속에도 나는 나인 채로 나였다. (깊고 고요한 내면을 산책하다 보면 중)

하늘을 떠다니던 구름이 마음을 구경하러 몰려들었다. 시선을 떼고 초점 없이 횡단보도에 사람들 이 마음의 고단함과 함께 도로 위를 건너고 있다. 뒤따라 바람이 가고 햇빛도 밀어주는 정지한 차들이 순간을 아주 짧게, 느리게, 길게,신호등에 대기한다. 멀리 산은 졸고 있고 바람은 가벼운 무리로 리듬을 타고 몰려와 수다 한바탕으로 멀어져 간다. (두 간격만이 순간 속에 멈춘다. 중)

깊어진 한곳의 마음이 어둠 속 상상은 온갖 버려진 쓰레기를 만들고 소란을 피운다. 은닉한 욕망 은 서랍장에 들어가 숨었다. 환희를 맘껏 느껴도 된다.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얼굴을 대고 포개진 상상이 모든 곳을 접촉한다. 아름다운 갈채로 퍼진다. 사이를 번갈아 맞이하는 슬픔이 되었 다가 기쁨이 되기도 했다. 이익에만 붙어 있던 착각이 조각난다. 조각난 모든 것들은 금세 사라지고 없다. 그러다 그 조각난 기억을 마주하면 환희가 된다. (창 밖에 몽상 중)

우리는 비슷한 차림으로 여전히 뜨거운 감정에 물들어 있었다. 그것 또한 깨지기 쉽고 보호받고 싶은 우리가 그곳에 있다. 슬프기도 했다가, 기쁘기도 한 꿈을 꾸는 여러 기억의 층으로 올라탄다. 순간마다 간격의 수천, 수억 개의 상실된 기억의 한 알이 퉁겨져 온다. 그러다 다시 순간으로 달려들다가, 멈추다 어떤 상태에 돌변하는 표정 속에 있다. 상실의 퍼즐 조각이 감정의 파도를 탄 다. (멜랑콜리한 순간 중)

감정이 멜로디처럼 퍼진다. 상황에 따라 인식되는 슬픔이 비애가 되고 기쁨이 행복이 된다. 삶은 인식 되는 곳에서 처음 어떤 성가신 리듬은 타고 소란하고 고단한 삶이 곳곳에 있다. 이내 여행자처럼 방황하다가 영혼이 심장 안으로 들어와 그림자처럼 달라붙는다. 스티커로 표시해둔 그림자는 각양각색의 형태를 띠며 모든 것의 의심을 거둔다. 그래야하기에 수호신처럼 있다. 형체의 모든 것들을 보호해주는 수호신을 그림자 스티커로 붙여 놓은 것 같다. (영혼을 치유하는 곳 중)

움직이는 투명한 꿈이다. 터널에서 빠져 나오자 순간적으로 햇살이 만물 속에 갇혀버렸다. 그것은 세상이 되었고 감정에 물든다. 그러자 슬픔이 내내 따라온다. 알 수 없는 바다 가운데 놓인 것은 미지의 감정으로 채워진 마음에 있다. 이미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슬픔은 성장하며 계속 따라온다. 쓸쓸한 항해는 끝내야만 했다. 이윽고 고스란히 담긴 기억의 바다에서 끝없는 항 해는 희망적 두려움으로 암흑과 푸른색을 반복했다. 투명한 마음과 투명한 바람결에 스치는 건조하고 딱딱한 감정이 중첩된 곳에 푹 파인 상처가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감정이란 기억은 슬픔을 더해준다. 텅 빈 시선은 슬픔의 무덤이 된다. 완전한 휴식의 자투리를 넘겨받은 곳에서 투명한 마음이 널브러져 있다. 그것 자체로 마음은 그곳에서 나와 마주하며 무의식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많은 감정이 곳곳에 은둔하고 잠겨 있고 사라지다 한다. 유달리 독하고 사나운 마음 한구석이 몰고 오는 파장은 마음을 통째로 삼킨다. 그러자 개입하지 않고 울음에 젖지 않고 암흑속에서 TV를 보고있다. 장르는 슬픔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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