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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선녀님

허태연 지음

2024년 0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17일 출간

총 시간
12시간 4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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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647.00MB)
ISBN 97911306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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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선녀님 총 20회
1회. 1.VVIP 1-1.mp3

27분 62.00MB

2회. 1.VVIP 1-2.mp3

30분 69.00MB

3회. 2.선녀님의 쿨거래 1-1.mp3

27분 62.00MB

4회. 2.선녀님의 쿨거래 1-2.mp3

27분 62.00MB

5회. 3.수상한 루이뷔통 1-1.mp3

24분 56.00MB

6회. 3.수상한 루이뷔통 1-2.mp3

23분 54.00MB

7회. 4.복부인이 된 선녀님 1-1.mp3

43분 98.00MB

8회. 4.복부인이 된 선녀님 1-2.mp3

34분 79.00MB

9회. 5.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1-1.mp3

37분 86.00MB

10회. 5.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1-2.mp3

44분 10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고, 제주도의 찬란한 여름을 배경으로 쓴 『하쿠다 사진관』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던 허태연이 한층 더 꿈결 같은 이야기로 찾아왔다.
『중고나라 선녀님』은 부족함 없이 살아온 한남동 재력가 ‘선여휘 여사’가 우연히 중고 마켓을 접한 뒤,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치유 소설이다.
평범한 물건에 담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는 재벌 서열 9위 그녀의 수상한 거래. ‘반품 불가, 대체 불가’의 선녀님이 단 하나뿐인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지금 독자들의 곁에 도착했다.
VVIP
선녀님의 쿨거래
수상한 루이뷔통
복부인이 된 선녀님
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처음을 파는 소년
백화점의 요정
잃어버린 구두
위험한 거래
따뜻한 중고 인간

작가의 말

여사는 긴장을 풀고 아기 침대에 몸을 기댔다. 그리고 자신이 가져온 커튼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층고 낮은 창에 걸린 채 끝단이 접혀 있었다. 두 장을 넓게 걸었을 때 보였던 무늬가 반으로 쪼개져 낯선 느낌이 났다. 여사는 자신이 그 커튼을 기능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미적으로 이용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지금 이 작은 집에서 그것은 본래의 기능을 되찾고 있었다. 커튼이란, 빛을 가리고 어둠을 만드는 물건. 그래서 지친 이들이 편히 잠들 수 있게끔 돕는 생활의 필수품이었다.
_「선녀님의 쿨거래」, p.67

“실장님이 모르셔서 그래. 중고 마켓 사람들은 특별하다고요. 내가 많이 생각해 봤는데, 그 사람들은 뭐랄까.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자기 물건을 소중히 여길 뿐 아니라 남이 쓴 물건도 소중히 여기는 거죠. 물론 간혹 거친 사람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채팅 과정에서 거를 수가 있어.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거든. 실장님을 채용한 것만 봐도 알잖아. 안 그래요?”
_「복부인이 된 선녀님」, p.118

“성공적인 중고 거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명품이 아니라고. 그래, 단지 그런 게 아니야.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냐 하는 거지. 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그게 단순한 명품은 아닐 거야. 누군가…… 깊이 사랑한 물건, 누군가가 아주 아꼈던 그런 물건이 아닐까?”
_「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p.174

“하긴, 실패한 거래도 의미가 있네. 새로운 인연을 맺었으니까”
_「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p.177

중고 마켓을 알기 전까지, 그녀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내키는 대로 쇼핑을 했다. 그러나 이따금 죽고 싶었다. 그녀에게는 2조 원대의 주식과 6조 원대의 국내외 부동산, 4조 원대의 현금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씩 사는 게 부질없었다. 그런데 중고 마켓을 알고부터, 세상은 드넓고 인생은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억지로 웃지 않아도 웃음이 났고, 용재의 일을 떠올릴지라도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아들이 없을지 모르는 미래보다 아들이 이뤄낸 하루하루의 기적에 집중하는 것. 그것은 중고 마켓에서 배운 삶의 한 태도였다. 새 명품 가방을 사지 못해 우울해하기보다는 소유 가능한 중고 가방을 구입해 즐기는 것. 그것은 중고 시장 사람들이 보여준 행복의 한 방식이었다.
_「처음을 파는 소년」, p.216

“여기 오면 좋은 게 이런 거예요.” 바예바 님은 붉어진 눈가를 손으로 훔쳤다. “외톨이가 나 혼자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거든요. 참다못해 펑펑 울어도 모두가 사정을 이해해 주고요.”
_「백화점의 요정」, p.262

“사랑이라는 건 그 구조가 탄산칼슘과 비슷하다는 거지. 그건 칼슘 이온과 탄산 이온의 결합물인데 석회암의 성분이기도 하고, 조개껍질이나 진주, 계란의 성분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것도 말이지, 어떤 환경에서 누구에게 속한 것이냐에 따라 그 밀도와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죠.”
_「백화점의 요정」, p.271~272

“크로스바를 넘기 위해선 반드시 장대가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무거워도 들고서 뛰어야 하죠. 박스에 꽂아 장력을 이용해 점프를 해야 하니까. 하지만 끝까지 가지고 갈 순 없어요. (……) 그다음 할 일은 떨어지는 것뿐인데…… 그때 기분이 참 묘해요. 마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것 같달까요? 일단 넘고 나면 어떤 의무도 나를 괴롭히지 않아요. 관중도 숨죽여 정적이 이어지고…… 잠깐이지만 황홀한 맘으로 쉴 수 있어요.”
_「따뜻한 중고 인간」, p.400~401

때로는 속상한 어떤 일도, 모든 면에서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_「따뜻한 중고 인간」, p.413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너도 나도 다 중고가 돼가는 거야. 항상 지금 자리에서 우리가 쓸모 있으리란 생각은 위험한 거야. 우리의 어떤 쓰임이 다하더라도, 다른 시절에, 다른 곳에서, 누군가에겐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따뜻한 중고 인간」, p.417

“부탁해요. 최대한 선녀처럼 보였으면 해.”
-「따뜻한 중고 인간」, p.421

“평범한 물건에 담긴 특별한 마음, 최고가에 사드립니다!”

★★4대 서점 베스트셀러 『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신작★★
차가운 도시의 온도를 높여주는 99.9도 힐링 소설

마음을 어루만지는 서사, 따뜻하고 유쾌한 문장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을 아름답게 풀어내는 작가 허태연이 한층 더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찾아왔다. 중고 거래에 임하는 순간의 따뜻한 진심과 선의가 모여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 소설 『중고나라 선녀님』을 집필했다고 밝힌 작가는, ‘재력가의 중고 거래 도전기’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고 마켓에 담긴 색다른 가치를 일깨워준다.

복숭앗빛 뺨, 싱그러운 웃음소리, 생기발랄한 걸음걸이와 자신감 넘치는 말투. 범접 불가의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선여휘는 매일 커다란 웃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연다. 그렇게 해야만 잠시나마 지독한 슬픔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재계 서열 9위라는, 남 부러울 것 없는 재력과 완벽한 생활을 돕는 직원들, 한남동 볕 좋은 언덕 위에 자리한 우아한 저택, 그리고 늘 그녀를 안전하고 안락하게 보위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EWB. 아무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는 그녀이지만 때때로 물리칠 도리가 없는 극심한 우울함이 마음을 잠식해 온다. 10년 전, 그녀의 아들은 가장 아름다울 나이 스무 살에 음주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 그 일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건 아들 용재뿐만 아니라 그녀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모든 것을 잃은 것과 다름없는 여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그녀를 잘 모르는 새로운 누군가와의 친근하고 따뜻한 만남. 그런 선여휘 여사의 앞에 ‘중고 마켓’이 나타났다!


“일상 속 소중한 물건이 뭐가 있지?”
사사로운 물건에 깃든 값진 이야기와 따뜻한 마음

매일 아침, 여사의 도톰한 손가락 끝에서 신비로운 마켓의 문이 열린다. 그녀를 거치고 나면 몇 천만 원을 오가는 스페인 직수입 최고급 커튼과 구하기 힘든 한정판 명품 백이 단돈 몇 푼에 거래된다. 여사는 저마다의 삶을 짊어진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 물건뿐만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다.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만남은 점차 서로의 인생을 바꾸어줄 특별한 기회가 된다. 물론 모든 만남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었다. 여사가 가진 물건들을 악용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뒤통수를 맞기도 하고, 위험천만한 사기 범죄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만류를 뒤로한 채 그녀가 중고 거래를 계속하려는 이유는 물건을 나누는 것이 삶을 나눠 갖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중고 거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명품이 아니라고.
그래, 단지 그런 게 아니야.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냐 하는 거지.
착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그게 단순한 명품은 아닐 거야. 누군가…… 깊이 사랑한 물건,
누군가가 아주 아꼈던 그런 물건이 아닐까?” _174쪽

전쟁 같은 쌍둥이 육아를 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아기 엄마,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가 폭락한 아파트를 제때 팔지 못해 가족들에게 외면 받는 노인,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소년과 오랫동안 지켜온 꿈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청년 등. 살아 숨 쉬는 삶의 현장 속에서 이웃들을 만나는 사이, 어느새 선여휘 여사 역시 한남동의 높은 담장을 넘어 세상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바닥을 힘껏 찍어 추동력을 얻은 후엔
손에서 놓아야 해요. 그게 룰이니까.”
실패와 좌절을 도전의 용기로 바꾸어주는 선의와 격려의 힘

처치 곤란한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수품이 되듯이, 선여휘 여사와 이웃들은 서로가 가진 결핍을 채워주며 함께 성장한다. 이제 그녀에게 삶의 의미는 달라졌다. 때로 온몸이 부서지는 것처럼 하루가 괴롭고, 청천벽력과도 같은 아픔을 다시 겪게 되더라도 꿋꿋하게 일어나는 법을 배웠다. 불행이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이 꽃피기를 기다리며 그녀는 오늘도 희망을 사고판다.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너도 나도 다 중고가 돼가는 거야.
항상 지금 자리에서 우리가 쓸모 있으리란 생각은 위험한 거야.
우리의 어떤 쓰임이 다하더라도, 다른 시절에, 다른 곳에서,
누군가에겐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_417쪽

기회를 잡는 자만이 살아남는 매정한 사회에서 스스로의 쓸모를 증명하고, 유지하는 것은 늘 가장 중요한 숙제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혹여 꿈꿔 왔던 것과 다른 삶을 살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먼 곳으로 휩쓸려 가더라도 괜찮다. 다음 추동력을 얻었을 때 다시 멀리 나아가면 된다. 우리는 아직 수많은 시도 중에 있다. 삶은 깨달음의 연속이니까.
신분도, 나이도, 성별도 중요하지 않은 마법 같은 중고 마켓! 이곳에서 위기는 기회가 되고, 좌절은 각성제가 되어준다. 새 시대, 힘찬 도약이 필요한 독자들의 마음에 날개를 달아줄 선물 같은 이야기가 찾아왔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태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 영상화 계약을 맺었다.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의 여름을 배경으로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을 썼다.

작가의 말

이 험한 세상에서, 무엇이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것일까요?

이 소설을 쓰면서 우리 모두가 ‘중고 인간’이 되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고 물건을 거래하는 마켓에서는 누군가에게 필요 없어진 물건, 처치 곤란인 물건도 다른 이에게 쓰임을 받지요. 기억 속 과거를 떠올려 보면 저 역시 누군가에겐 처치 곤란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이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도 하였어요. 그런 경험은 사람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 것이겠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 그러한 선의가 가닿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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