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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창자

내친구의서재

2024년 01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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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00MB)
ISBN 979119180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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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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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하는 작품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성으로 일본 추리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작가, ‘기발한 상상력과 논리적인 추리의 결합’이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작가, 2년 연속 일본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명실상부한 차세대 스타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을 잇는 《명탐정의 창자》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명탐정의 제물》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어 작가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이번에도 역사 속 사건들을 변주해 색다른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자유로운 장르 전환, 어두운 세계관과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는 변함없이 독자의 허를 찌른다.
기록 … 8
간노지 사건 … 11
야에 사다 사건 … 149
농약 콜라 사건 … 217
쓰케야마 사건 … 299
전말 … 407
옮긴이의 말 … 417

미요코에게서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라는 메시지가 도착한 것이 세 시간 전의 일이었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영 관심이 없는 와타루도 ‘중요한 이야기’가 유쾌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은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역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내려는 걸까. 하지만 왜? 맞다, 성격 차이인지 뭔지 하는 그거 아닐까. 와타루는 콜라를 좋아하지만, 미요코는 홍차만 마신다. 와타루는 저백계의 탄탄면만 먹고도 살 수 있지만, 미요코는 꼬부랑말로 된 들어본 적 없는 요리를 좋아한다. 와타루는 사몬 가도로의 소설을 애독하지만, 미요코는 오로지 요코미조 세이시뿐이다…….
아니다. 3년간 지속된 관계를 청산하는 것이니, 보다 심각한 이유이지 않을까. 미요코는 외모만 보면 여성 패션 잡지에 나올 법한 이미지지만, 비가 오는 날에도 바람이 부는 날에도 검도장에서 연습하고, 숄더백에는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된 어려워 보이는 책을 넣고 다니며, 머릿속으로는 항상 〈뉴턴〉이나 〈닛케이 비즈니스〉나 〈문예춘추〉 같은 잡지에 실린 것들을 생각한다. 사귀기 시작했을 무렵, 그렇게 노력해서 어디에 쓸 것인지 물어보자 미요코는 달관한 노파 같은 지르퉁한 표정으로 “다음 생은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짧은 인생을 대충 살았다며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 후로 3년. 와타루도 미요코의 성향을 다소는 알게 되었다. 미요코가 초등학생 때까지 살았던 오카야마 현의 산골 마을은 어떤 사정이라도 있는지 미요코는 그곳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미요코가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는 도쿄에서 여러 지식과 인맥을 얻어 고향에서 떨어진 땅에 자신의 뿌리를 넓히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것이 와타루의 추측이었다.
그런 미요코와는 정반대로 와타루는 21년간 노력과는 담을 쌓고, 다음 생에 큰 기대를 품고 살아왔다. 이래서는 교제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다. 미요코도 그 사실을 깨닫고 만 것이리라.
와타루는 캔맥주를 들이켜서 뇌를 술로 절인 후에 나카노 역 앞의 저백계로 발길을 옮겼지만, 그곳에서 와타루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커밍아웃이었다.
_p.15~16

“일곱 명의 피해자에게는 화상 말고도 상처가 있었나요?”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었던 것 같은데요.”
“묶인 듯한 흔적은요?”
“없었어요. 왜 그러시나요?”
우라노는 잠시 생각한 후에 본당 문을 가리켰다.
“이 문에는 자물쇠가 없어요. 본당에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자유로웠을 테죠. 그뿐 아니라 경내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일동이 오른쪽 연못을 바라보자, 잉어가 뛰며 첨벙 소리를 냈다.
“제가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곧장 바깥으로 뛰어나왔을 거예요. 경내 밖으로 도망칠 힘까지는 없다고 해도 연못에 뛰어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상처도 없고 묶여 있지도 않았는데 왜 도망치지 않은 걸까요?”
“흠. 듣고 보니 그렇네요.”
이누마루 순경은 유령이라도 본 것 같은 불가사의한 표정을 지었다.
_p.36

“그러던 중, 산 건너편 마을에서 마을 사람이 패주 무사를 숨기고 있던 게 들통났지. 모리의 군대는 마을 사람들을 무참하게 벤 후에 불을 질러서 전부 죽였어. 이 소식을 듣고 기지타니 사람들은 결국 마음을 바꿔 먹었지. 패주 무사들에게 독주를 먹이고 몸을 마비시킨 후에 숙소에 불을 질러 열여섯 명을 불태워 죽인 거야.”
도도메장의 텔레비전에서 본 불타는 간노지의 영상이 뇌리에 되살아났다. 로쿠구루마는 이 이야기가 특기인 듯, 청산유수처럼 설명을 계속했다.
“여기에 귀신이 있다! 불타는 숙소 안에서 패주 무사의 대장은 그렇게 외쳤다고 해. 같은 해, 기지타니는 큰 가뭄을 맞게 되지. 역병이 만연하고 원인 불명의 화재가 연이으며 논밭을 태웠어. 패주 무사의 저주를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은 간노지에 음양사를 불러서 구나 의식을 행했지. 그러자 재앙은 멈췄고, 마을에 평온이 되돌아왔어.”
와타루는 침을 삼켰다. 기지타니 사람들은 450년 전부터 불로 사람을 죽이고, 불을 겁내며 살아왔다는 말이 된다.
“간노지에서는 지금도 구나 의식을 행하고 있죠?”
“맞아. 하지만 과거에 한 번, 사람들이 군대에 끌려간 탓에 인원이 부족해서 의식을 치르지 못한 해가 있어. 그게 바로 1938년, 쓰케야마 사건이 일어난 해지. 어르신들이 패주 무사의 저주를 믿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야.”
_p.75~76

“경찰차를 배웅한 후, 병원 앞 거리로 나섰다.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까 주변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숨이 멎었다.
진료동과 입원동을 연결하는 복도 창문에 한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침착하지 못한 태도로 주변을 둘러보며 빠른 걸음으로 입원동으로 향했다.
“…….”
그 순간, 맛본 적 없는 흥분을 느꼈다.
기지타니에서 본 광경, 귀로 들은 말, 알게 된 지식이 퍼즐처럼 연결되며 예상외의 조각이 완성되었다.
범인은 저 남자다.
_p.100~101

전국시대 때 마을로 도망쳐 온 패주 무사를 살해한 외딴 마을 기지타니. 그날 이후 마을에 역병이 창궐하고 불운한 일이 잇따르자 마을 사람들은 음양사를 불러 액막이 의식을 행한다. 마을에는 다시 평온이 찾아온다. 전쟁통에 미처 의식을 치르지 못한 1938년, 하룻밤 사이 주민 30명이 살해당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오늘날, 이 저주받은 마을에서 또다시 여섯 명이 사망하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이에 수사를 위해 기지타니 마을을 찾은 탐정 우라노 큐, 그리고 조수 하라다 와타루. 일본어로 창자를 뜻하는 ‘하라와타’가 별명인 그는 우라노 큐가 잠시 다른 사건을 맡아 자리를 비운 사이, 범인으로 보이는 남성을 추적하고 자신의 추리를 밝힌다. 그러나 우라노 큐가 돌아와 추리의 맹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추리를 제시한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진상을….

고전 추리와 고전 호러의 거장에게 바치는
가장 시라이 도모유키다운 오마주!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일본 추리문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시라이 도모유키. 대담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추리, 독창적이면서도 과감한 전개로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을 선사해 온 천재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가 《명탐정의 제물》의 세계관을 확장한 《명탐정의 창자》로 돌아왔다.
소설은 여러 번의 변곡점을 맞으며 나아간다. 우선, 전국시대 때 일어난 사건과 마을에 닥친 불길한 일들, 그리고 미스터리가 맞물린 도입부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팔묘촌》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최고의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를 창조한 작가에 대한 오마주는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매번 독자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배반해 온 시라이 도모유키의 오마주가 평범할 리 없다. 하라와타가 본인의 추리를 내세우고 우라노 큐가 다시 그 추리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본격 추리와 다중 추리로 이어지던 소설은 추리소설 애독자들이 미소 지을 때쯤, 기괴하기 짝이 없는 호러 판타지로 이어진다. 놀라움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선언하듯. 소설의 제목인 ‘명탐정의 창자’에 숨은 겹겹의 함의도 점점 뚜렷해진다. 어리바리한 조수인 탐정 하라와타의 별명(창자)에 대한 은유로만 보이던 이 제목이 영화 〈이블 데드〉의 일본어판 제목 〈사령의 창자〉의 패러디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시라이 도모유키의 기지에, 가장 그다운 오마주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역사 속 최악 사건과 다중 추리의 만남
그리고 독자에게 던지는 도전장

《명탐정의 제물》이 역사상 최악의 자살사건으로 불리는 ‘인민사원 자살사건’을 모티프로 했다면, 《명탐정의 창자》는 일본 역사 속 최악의 사건들을 모티프 삼아 추리를 이어간다. 하룻밤 사이 서른 명 넘는 마을 주민이 살해된 ‘쓰야마 사건’, 독이 들어간 콜라를 먹고 열두 명이 죽은 ‘청산가리 콜라 사건’, 독약을 이질 예방약이라고 속여 은행 직원 열두 명을 살해한 ‘제국 은행 사건’, 연인을 죽이고 신체 일부를 잘라서 가진 ‘아베 사다 사건’…. 모두 소재의 특이성이나 방법의 잔인성, 사건의 복잡성 탓에 당시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사건들이다. 몇몇 사건은 한국에도 알려졌으며, 일부는 오늘날까지 미제로 남아 있다. 요코미조 세이시는 ‘쓰야마 사건’에 착안해 《팔묘촌》을, ‘제국 은행 사건’에 착안해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를 집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실화는 소설 속에서 픽션이 되지만, 가상의 명탐정 긴다이치는 소설 속에서 실제 인물로 그려진다는 점도 흥미롭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해석, 긴장감 넘치는 지적 쾌감을 제공하는 ‘다중 추리’ 기법 역시 빛난다. 이는 “추리로 추리에 맞선다”를 표방한, 시라이 도모유키만의 특기이다. 인물들이 내놓는 추리에 더해 역사 속 사건을 대하는 독자의 시선 역시 또 한 겹의 다중추리를 형성한다. 쌍방향적 소통으로서의 독서의 재미가 극대화되는 순간이다. 날로 흥미로워지는 ‘명탐정 시리즈’의 맥을 이어갈 스핀오프 작품이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이 천재 작가가 또 어떻게 독자의 기대를 배반할지 기대해도 좋겠다.

작가정보

白井智之
1990년 일본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도호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학내 SF·추리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첫 소설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가 제34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치오 슈스케 등 유명 추리작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2014년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를 출간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2015년 출간된 《도쿄 결합 인간》이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2016년에 출간된 《잘 자, 인면창》이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2019년에 출간된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가 202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5위, 2020년에 출간된 《명탐정의 창자》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에 오르는 등 거의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경지를 선보였다.
2022년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으로 202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4위를 석권하며 일본 미스터리계를 휩쓸었다. 동 작품으로 제2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서 역대 최다 득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엘리펀트 헤드》로 202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올라, 2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추리문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자신이 창조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논리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작가로 급부상한 그의 전설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호박의 여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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