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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시의적절 1
김민정 지음
난다

2024년 0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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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14MB)
ISBN 979119185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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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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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가 선보이는 새 시리즈 ‘시의적절’의 첫 권은 김민정 시인의 1월입니다. 처음이고 시작이니 ‘1’, 당연하다 싶게 긋고 보면 그 숫자 홀로 선 사람 같기도, 나란히 선 책등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시(詩)로 봐도 때(時)로 봐도 김민정과 1월, 적절한 맞춤이라는 이야깁니다. 24년간 사랑으로 시를 썼고 25년째 사람으로 책을 만드는 그, “미친 희극미”의 시인(강정)이자 “책에 미친 편집자” 김민정의 1월이니까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서른한 편의 글로 책 한 권을 꾸렸습니다. 1월 1일엔 짧은 일기를 옮깁니다. 1월 3일엔 그리운 이와의 대화를 담고 1월 7일엔 시를 씁니다. 시, 일기, 에세이, 인터뷰, 축시, 동시, 노트. 한 달이라는 ‘1’ 안에 이토록 다양한 글이 있구나 합니다. 이토록 다채로움 속에 단단한 기둥 하나, 언제나 시라는 ‘1’ 있구나 합니다. 시는 물론 산문 한 꼭지도 그리 길지 않으니 책장 넘김은 제법 가볍습니다. ‘1’ 숫자는 가벼이 휙 긋고요, 그 틈으로 비어져나오는 읽는 이의 시, 나만의 시로 남은 하루 채우면 됩니다.

“‘나의 가장 나중 지니인 것’, 그것이 손때 꺼뭇꺼뭇한 수첩 한 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고많은 얘깃거리 중 쓸거리라 생각해 손수 거기 적기까지 했다면 필시 그 나름의 이유가 우리 안에는 있는 거잖아요. 모름지기 그러고 싶어지는, 두부 한 모를 쏙 빼닮은 흰 수첩을 나의 가장 나중 만드는 것으로 염두에 두고는 있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의 말
사람은 읽어야 이해되는 책
사랑은 거리로 유지되는 책 7

1월 1일 일기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11
1월 2일 에세이 하여 작디작음이 크디크다는 것 15
1월 3일 인터뷰 『벗을 잃고 나는 쓰네』, 이 책 언니 줄게요 ─박지선 19
1월 4일 인터뷰 1957년 10월 9일 이후 나는 문학밖에 한 게 없어 ─김화영 35
1월 5일 일기 앞집의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잖아 91
1월 6일 에세이 체리와 땅콩이면 안 잊힐 터 97
1월 7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종 치는 여자들 있어 101
1월 8일 에세이 내가 손편지를 벽에 붙여놓는 이유 107
1월 9일 에세이 때론 이른봄이 이렇게도 들이닥치나보다 111
1월 10일 에세이 네가 길들인 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115
1월 11일 에세이 수경을 보라 수경은 보라 119
1월 12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기도하지 못하는 여자들 있어 133
1월 13일 일기 그의 상가엘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137
1월 14일 에세이 나 말고 내 수첩을 믿으세요 141
1월 15일 축시 사랑 145
1월 16일 에세이 편집자 김민정의 즐거운 최승자 일기 153
1월 17일 에세이 능으로 가는 길 175
1월 18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용띠인 여자들 있어 179
1월 19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실언일 수 있는 시론들 있어 183
1월 20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떠도는 여자들 있어 187
1월 21일 에세이 바퀴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 193
1월 22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쓰러지는 의자들 있어 197
1월 23일 인터뷰 저는요, 뭔가를 항상 좋아하는 힘으로 사는 것 같아요 ─고아성 201
1월 24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굴러다니는 붕대들 있어 217
1월 25일 시 어느 때 여는 곳 그 겨울의 마지막 일요일 있어 221
1월 26일 일기 내가 이발사가 되었구나 225
1월 27일 편지 하트는 가끔 그리도록 하자 229
1월 28일 노트 아빠와 나 사이에 녹음기가 있었다 235
1월 29일 시 어느 때 여느 곳 호두를 붙좇는 밤 있어 251
1월 30일 동시 달걀도 사랑해 255
1월 31일 인터뷰 실은 난 좀 유치해 ─황병기 259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 그 일생을 말로 재는 줄자가 있다면 그 눈금의 시작과 끝을 간다와 갔다로 표기해도 필시 억지는 아니리라. 나는 살아 너에게 가고 있는데 너는 죽어 어디로 갔을까. 서로 갈리어 멀어짐, 그 이별을 말로 재는 줄자가 있다면 그 눈금의 시작과 끝을 직진과 후진으로 표기해도 가히 무리는 아니리라.
_1월 9일 「때론 이른봄이 이렇게도 들이닥치나보다」, 112~113쪽

왔다. 갔다. 없다. 사람 얘기냐고? 사랑 얘기냐고? 그거 다 시끄럽고 이거 다 눈 얘기다. 기다림을 기다랗게 늘릴 줄 아는 기약의 천재인 눈은 특히나 1월이면 절로 자주 하늘을 올려다보게 만든다. 개든 걔든 누구랄 것을 가리지 않는다는 공평함, 개의 꼬리든 사람의 손이든 절로 흔들게 만든다는 자유로움, 무엇보다 비울 만큼 버려 더는 잴 수 없는 무게라는 가벼움.
_1월 10일 「네가 길들인 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116쪽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람은 변하니까요.

사랑은 어렵습니다.
사람은 고리니까요.

사랑은 참음입니다.
사람은 이기니까요.

사랑은 견딤입니다.
사람은 슬프니까요.

사랑은 애씀입니다.
사람은 잊으니까요.

사랑은 기도입니다.
사람은 아프니까요.

사랑은 거룩합니다.
사람은 홀로니까요.
_1월 15일 「사랑」, 147~148쪽

오전 열한시. 포항 죽도성당에서 최승자 시인의 영세식이 있었다. 최승자 아녜스. 승자 최의 본명. 미사 가운데 주임신부님 말씀이 화살처럼 꽂혀 그 즉시 잊지 않으려고 메모장에 옮겼다. “살아가는 것이 꼭 해내야만 하는 숙제입니다.” 후에 보니 그게 아니었다. 유성원 과장이 촬영한 영상 속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 “사랑하는 것이 꼭 해내야만 하는 숙제입니다.”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는 것.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 이 화두가 평생 내 숙제임을 안고 파주로 돌아왔다.
_1월 16일 「편집자 김민정의 즐거운 최승자 일기」, 173쪽

하하…… 끝내는 이렇게 웃다 우는 법까지 가르쳐주시고 끝끝내 울다 웃는 법까지 알게 하실 선생님, 하여간에 뭘 자꾸만 가리켜서 가르치는 선생의 달인인 선생님! 독일에 있는 시인 허수경 언니가 그러는데요, 우주의 시계는 지구의 시계와 다르대요. 그러니까 잠시 장에 간 거라고 생각하래요. 그 말을 들으니까 힘이 막 났어요. 거기 잠깐만 계세요. 여기 잠깐만 있을게요. 그리고 우리 곧 만나요, 선생님.
_1월 27일 「하트는 가끔 그리도록 하자」, 233~234쪽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는 것.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

1월의 시인으로 더없이 적절한 그라 하였으나 이 책 속에 시작의 설렘만 있지는 않습니다. 시의적절의 때가 제철이고 계절임을 생각하면 그도 그럴 것이, 1월 우리는 겨울 한가운데 서 있는 거지요. 그래서인가, 먼저 가 있는 사람들, 지나서 거기 있는 사람들 혹 시리지 않겠지 잘 기다리고 있겠지, 살피고 돌보는 시인의 글들이 눈에 띕니다. 그러나, 그래서, 김민정의 1월인가봅니다. 앞부터 바라보기 앞서 뒤부터 돌아봐야 할 한 해의 첫 달이지요.

또한 눈물만큼 웃음으로 기워가는 것이 삶이고 시일 겁니다. 시인이 사운드트랙으로 만화 〈영심이〉 속 〈셈타령〉이라거나 〈사설난봉가〉, 또 〈한오백년〉을 올릴 때, 멀리서 읽어 그런가 꼭 희극 같다, 장르는 시트콤 아니면 블랙코미디겠다 하게 됩니다. 어느 날은 시로 폴짝, 어느 날은 시 아닌 기록으로 폴짝 뛰며 쓰건대 “심연을 보고도 용기가 헌앙한 탐험가”(김인환) 김민정의 시는 이렇게 쓰여왔구나, 그 시작(詩作)의 힌트 슬쩍 눈치챌 것도 같습니다.

“육상 시작했냐?”
“응. 지금은 100미터 허들 예선하네. 저 푸에르토리코 선수 잘 뛸 것 같은데.”
“너 그리피스 조이너 좋아했잖아.”
“어머 그걸 다 기억해?”
“당연하지. 근데 경기가 언제야?”
“누구?”
“누구긴, 그리피스 조이너지.”
“엥? 죽었잖아. 검색해보니까 1998년 9월 21일 사망이야. 이십 년도 훌쩍 넘었어.”
“그래? 이상하지, 스포츠 선수는 나이를 안 먹는 것 같아. 멈춰 있어, 거기서.”
“거기가 어딘데?”
“내가 환호했던 데서.” ─본문 중에서

사람은 읽어야 이해되는 책
사랑은 거리로 유지되는 책

사람과 사랑으로 쓴 책입니다. 사람으로 기억되고 사랑으로 일으켜진 글입니다. 2018년 1월 3일 그날 그때 그와 “책만 하자” 얘기 않았더라면, “참, 내가 말했던가?” 카뮈의 기일이 1960년 1월 4일인 것 일러주지 않았더라면, 1990년 1월 16일 서점에서 하필 최승자 시인의 책 골라 들지 않았더라면, 이 책 이 글이 아니었겠지요. 시인의 1월 없고 다른 1월 있었겠지요. 시시때때가 아니라 시의적절인 이유 그 때문인가봅니다. 한 번뿐인 한 시절, 더없이 적시였고 또 없이 적소였을 만남이니까요. 시절에 만났으니 사람, 인연에 맞았으니 사랑이라 합니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읽기라 했던가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거리라 했던가요. 여전히 홀로 선 사람과 언제나 가는 중인 사랑이 서로 멀찍이 외로운 숫자 ‘1’처럼 보이다가도, 『읽을, 거리』 그 사이 놓인 쉼표 있음에 안도하게 됩니다. 머나 아주 멀지 않게, 가나 아주 가지 않게, 언제든 다시 만나자고 놓인 쉼표 하나. 말해 무엇 하나요, 책일 테지요.

“1월에는 매일 읽으려 합니다.
사람은 알 수 없으니까요.
1월에는 매일 사랑하려 합니다.
희고 새것 앞에 늘 당신이니까요.”

● ‘시의적절’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시詩의 적절함으로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제철 음식 대신 제철 책 한 권

난다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열두 명의 시인이 릴레이로 써나가는 열두 권의 책. 매일 한 편, 매달 한 권, 1년 365가지의 이야기. 이름하여 ‘시의적절’입니다. 시인에게 여름은 어떤 뜨거움이고 겨울은 어떤 기꺼움일까요. 시인은 1월 1일을 어찌 다루고 시의 12월 31일은 어떻게 다를까요. 하루도 빠짐없이, 맞춤하여 틀림없이, 매일매일을 시로 써가는 시인들의 일상을 엿봅니다.

시인들에게 저마다 꼭이고 딱인 ‘달’을 하나씩 맡아 자유로이 시 안팎을 놀아달라 부탁했습니다. 하루에 한 편의 글, 그러해서 달마다 서른 편이거나 서른한 편의 글이 쓰였습니다. (달력이 그러해서, 딱 한 달 스물아홉 편의 글 있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물론, 새로 쓴 시를 책의 기둥 삼았습니다. 더불어 시가 된 생각, 시로 만난 하루, 시를 향한 연서와 시와의 악전고투로 곁을 둘렀습니다. 요컨대 시집이면서 산문집이기도 합니다. 아무려나 분명한 것 하나, 시인에게 시 없는 하루는 없더라는 거지요.

한 편 한 편 당연 길지 않은 분량이니 1일부터 31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가벼이 읽으면 딱이겠다 합니다. 열두 달 따라 읽으면 매일의 시가 책장 가득하겠습니다. 한 해가 시로 빼곡하겠습니다. 일력을 뜯듯 다이어리를 넘기듯 하루씩 읽어 흐르다보면 우리의 시계가 우리의 사계(四季)가 되어 있을 테지요. 그러니 언제 읽어도 좋은 책, 따라 읽으면 더 좋을 책!

제철 음식만 있나, 제철 책도 있지,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기획입니다. 그 이름들 보노라면 달과 시인의 궁합 참으로 적절하다, 때(時)와 시(詩)의 만남 참말로 적절하다, 고개 끄덕이시라 믿습니다. 1월 1일의 일기가, 5월 5일의 시가, 12월 25일의 메모가 아침이면 문 두드리고 밤이면 머리맡 지킬 예정입니다. 그리 보면 이 글들 다 한 통의 편지 아니려나 합니다. 매일매일 시가 보낸 편지 한 통, 내용은 분명 사랑일 테지요.

[ 2024 시의적절 라인업 ]
1월 김민정 / 2월 전욱진 / 3월 신이인 / 4월 양안다 / 5월 오은 / 6월 서효인
7월 황인찬 / 8월 한정원 / 9월 유희경 / 10월 임유영 / 11월 이원 / 12월 박연준

* 2024년 시의적절은 사진작가 김수강과 함께합니다. 여전히 아날로그, 그중에서도 19세기 인화 기법 ‘검 프린트’를 이용해 사진을 그려내는 그의 작업은 여러 차례, 오래도록, 몸으로 시간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시간으로 그리는 사진과 시간으로 쓴 시의 적절한 만남은 2024년 열두 달 계속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정

1999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산문집으로 『각설하고,』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이상화시인상, 올해의 젊은출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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