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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피크닉

책폴 저스트YA 8
강석희 지음
책폴

2024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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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7MB)
ISBN 9791193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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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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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혹은 열아홉, ‘꿈’과 ‘청춘’과 ‘취향’에 둘러싸인 세상 저 먼발치에서, 무엇 하나 기대할 것도 기다릴 것도 없는 삶은 어떠한 장면으로 채워질까.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이 “하루를, 한 시간을, 어떤 한순간을 버텨 내기 위한” 노력으로 부여잡는 일상, “내가 나의 삶을 조금이나마 덜 미워”하기 위해 스스로 무력해지고 세상을 신뢰하지 않기로 다짐한 마음에는 얼마큼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을까.

지난 2023년 장편소설 『꼬리와 파도』를 통해 세대를 건너 상처를 딛고 다음으로 향하는 단단한 연대를 그려 낸 강석희 작가는 신작 『내일의 피크닉』에서 보호 종료 아동이자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체 현장 실습에서 경험하는 사회의 폭력성을 들추어낸다. 작가는 콜센터, 배달 플랫폼 라이더, 대형 이커머스 물류 센터 등 청소년이 경험하는 노동의 다양한 실체를 통해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가감 없이 목도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인물들 스스로 ‘삶의 질문’을 발견하고 ‘나’와 ‘너’, ‘이 세상’을 고스란히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무엇보다, 작품 속 인물들이 내일로 나아가는 의지를 절실하게 붙드는 힘은 바로 ‘사랑’에 있다. 일 년 전 세상을 떠난 ‘연’이 ‘수안’을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사랑의 외피를 포근히 두르고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를 슬프고도 아름답게 이루어 낸다. 아마도 이것은, 외딴 방에 서린 그늘을 조금이나마 걷어 주려는 작가의 오랜 진심 덕에 가능했던 서사의 완성이 아닐까. 그러니 우리도 내일의 또 다른 시작을 나누자고, 함께 피크닉에 가자고, 이제 독자 여러분에게 조심스레 손을 건넬 차례다.
프롤로그
1장 수우수우
2장 해원
3장 웅크린 사람
4장 Let’s go picnic
5장 열대야
6장 빗물과 눈물
7장 호우 경보
8장 Au revoir
에필로그
첫 번째 리뷰: 오늘의 모순에 지지 않고 내일의 어른이 되는 법(김영희)
작가의 말
참고 자료

연은 비를 타고 왔다고 했다. 빗방울 하나를 잡아탄 다음 저 세상에서 여기 이 세상으로, 뛰어내려도 무섭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서 퐁, 점프를 해서 내 방에 들어왔다는 설명이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연을 만난 게 현실의 일이라고 믿지 못했다. 그래서였을까? 나도 비를 한번 타 보고 싶다는 철없는 생각을 했다. 하마터면 말로 뱉을 뻔까지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p.18)

연과 다시 마주 보는 것,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앉는 것,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완벽하게 좋았다. 연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는 게 느껴졌다. 연이 가만히 내 손 위로 자기 손을 포갰다. 심장이 배꼽과 목구멍 사이를 오르내리며 뛰는 기분이었다. (p.23-24)

연은 나와 함께 내 방이 있는 곳까지 내려와 주었다. 작은 창문 너머로 반듯이 누워 있는 내가 보였다.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잘 자. 또 봐.”
연은 인사말을 남긴 다음 통통 뛰어서 다른 빗방울로 옮겨 탔다. 10만 개 중에 하나씩 있다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빗방울을 타고 저 세상으로 갔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내가 인사를 할 틈도 없이. 나를 찾아와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아름다운 걸 보여 줘서 기뻤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잘 가. 또 와. (p.33)

연과 나는 전기전자과였고 해원은 기계과였으므로 그저 멀리서 ‘쟤도 이 학교 왔네?’라고 생각했을 뿐 아는 척은 하지 않았다. 우리가 다닌 고등학교는 공업계 학교였다. 하루빨리 취업해서 보호 종료에 대비할 거라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입학한 연과 달리 나는 연이 간다고 해서 따라 들어갔다. 연은 우리 학교가 좋아질 거라 했다. 우리가 2학년이 될 때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전환된다는 게 이유였다. (p.60)

“연이가 왔어.”
해원의 눈빛이 흔들렸다.
“할 말이 있대.”
그렇게 말하고 조금 기다렸지만 해원은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연이 다시 나를 톡톡, 두드렸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대.” (p.69)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저녁이었다. 몸을 다친 날 어두컴컴한 방에 들어가고 싶진 않았지만, 운수가 좋은 시간은 끝이 났고 나의 삶은 바라는 것을 외면하는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p.81)

연이는 회사 건물과 옆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꽃잎이 담긴 종이컵을 조심스레 내밀었다. 전날 밤에 동네에서 모아 왔다고 했다. 놀자. 잠깐이라도 놀자. 그렇게 말한 연이가 꽃잎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위로 뿌렸다. 벽을 타고 어지럽게 이어진 가스 배관과 용도를 알 수 없는 고철들이 있는, 사시사철 그늘진 골목에 분홍색 꽃잎이 나풀거렸다. 이게 뭐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연이가 귀엽기도 하고 연이의 마음이 고맙기도 해서 나도 꽃잎을 뿌렸다. (p.86)

나의 노력은 오로지 버티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 하루를, 한 시간을, 어떤 한순간을 버티는 노력. 그렇게 사는 건 힘든 일이었다. 그러니 나는 내가 어떤 사람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말해 본 적도 없었다.
그러나 그건 연이 이 세상에 내려오기 전까지의 생각이었다. 연이 비를 타고 온 날부터 나는 달라졌다. 이제 나는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기도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이 되었다. (p.127)

“내가 생각을 해 봤는데, 여기에는 세 가지가 없어.”
해원이 말했다.
나는 슬쩍 시계를 보았다. 해원이 말한 5분에서 이제 1분도 채 남지 않았다.
“뭐가 없는데?”
내가 물었다.
해원은 입에 머금고 있던 연기를 후우 뱉고 나서 말했다.
“물. 화장실. 사람.”(p.139-140)

“연이 비를 타고 온 날부터 나는 달라졌다.
앞으로, 다음에, 언젠가. 이런 말이 내 머릿속에도 이따금씩 떠올랐다.”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우수상을 수상한 강석희 작가의 신작 『내일의 피크닉』이 출간되었다. 『내일의 피크닉』은 보호 종료 아동이자 특성화고 학생이 기업체 현장 실습에서 경험하는 사회의 폭력성을 들추어내며 콜센터, 배달 아르바이트, 대형 이커머스 물류 센터 등 청소년이 경험하는 노동의 혹독한 현실을 보여 준다. 전작 『꼬리와 파도』에서 세대를 잇는 용기와 믿음의 연대를 그려 냈던 작가의 작품 세계가 이어 가는 묵직한 징표이자 다음 세대를 향한 깊은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안정적인 미래를 갈구하는 보호 종료 아동 연. 그는 “학교 이름이 번듯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 계산하고 마이스터 고교로의 전환이 예정된 학교에 수안과 함께 입학한다. “가성비 좋은 입학” 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며 1등을 유지한 연은 기계과 1등 해원과 중저가 항공사 콜센터의 현장 실습생이 된다.

다른 학생들은 한겨울 인쇄소 사무실에서 히터도 틀지 못한 채 일하거나 하루 열 시간 정도를 컨베이어벨트 앞에 서서일해야 하는 열악한 일자리로 내몰리는 처지다. 그나마 연과 해원이 반에서 1등을 하기에 “더울 때 시원하고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연과 해원은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생기를 잃어 가고, 결국 연이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것이 일 년 전, 연과 해원에게 일어났던 일이다.

그 후 일 년, 세상을 떠난 연이 장마가 계속되는 비 오는 어느 여름 수안을 찾아온다.
수안은 연과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올해 스무 살이다. 배달 라이더, 대형 이커머스 회사의 물류 센터 등에서 일하며 생계를 버티고 있다. “화장실과 냉장고와 서랍장과 잠자리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5평 남짓의 외딴 방에 돌아온 수안을 맞이하는 연. 연은 수안과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함께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한다.

그저 연과 다시 가까이 마주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수안. 사실 수안에게 삶이란 “바라는 것을 외면하는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가” 있는 것. 부패하지 않기만을, 어떤 형태로든 썩지 않고 살아 있기만을 바라는 ‘통조림’과 같았으므로. 사랑이든 돈이든 시간이든 “비슷한 것에라도 닿기 위해서는 해결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을 뿐이었으므로. 그래서 늘 무기력할 뿐이었지만, 수안은 연이 비를 타고 온 날부터 조금씩 변화하며 삶의 질문을 스스로 발견해 간다. 수우수우- 곁에 머무는 빗소리와 함께.

외로운 현실의 혹독한 굴레,
그럼에도 힘겹게 서로를 사랑하고 마는 무해한 마음들

수안이 겪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또 다른 인물은 해원이다.
해원은 콜센터에서 함께 일했던 연이 세상을 떠나자 자신들의 일터가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곳이었음을 깨닫는다. 이후 이직한 물류 센터에서도 해원은 이를 간파하고 마침 같이 일하고 있는 수안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해원이 건네준 일기를 읽으면서도, 해원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수안은 마냥 편하지가 않다. “지금껏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에 쉬이 공감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버티는” 데만 목적을 두고 살아왔던 수안. 하지만 서서히 ‘이렇게 더운데 왜 시원한 물이 제공되지 않는지’ ‘화장실에 갈 때 왜 관리자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게 생겨나고 그럴수록 마음이 불편해진다. “사실은 많이 이상한 어떤 것”을 점점 눈치챌 수밖에 없으니까. 수안은 어떤 날엔 차라리 해원을 피하려고도 해 보지만 결국 가슴속 점점 커지는 목소리를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 연이 다시 찾아온 궁극의 이유를 알아차린다.

세상은 “작고 무력한 사람들이 서로를 공격하게 만드는” 곳임을 파악하기까지 반복되어 온 사고와 죽음……. 그럼에도 작품 속 인물들 -수안, 연, 해원- 은 삶의 의지를 절실하게 붙든다. 이들은 어른의 도움 없이, 괴롭힘과 차별과 멸시에 지지 않으며, 서로를 끌어안고 걸음을 내디딘다. 슬픔을 간직한 채, 그러나 슬픔에 잠식되지 않고자 애쓰며 ‘책임’과 ‘애도’를 다하고 ‘이후의 생’을 살아 낸다.

이들이 내일로 나아가는 힘은 바로 ‘사랑’에 있다. 연과 수안의 이야기는 사랑의 외피를 포근히 두르고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를 슬프고도 아름답게 이루어 낸다. 아마도 이것은, 외딴 방에 서린 그늘을 조금이나마 걷어 주려는 작가의 진심과 오랜 탐구가 완성해 낸 서사일 것이다. 혹독한 현실을 살아감에도 서로를 감싸안는 눈부신 삶의 이야기 『내일의 피크닉』, 책폴 청소년문학 저스트YA 여덟 번째 책이다. 소설의 시작과 끝을 다정히 보듬는 근하 그림작가의 서정적 일러스트레이션과 김영희 국어교사의 명징하고 섬세한 서평은 읽는 즐거움을 더욱 풍성히 이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석희

소설가. 201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우따」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A군의 인생 대미지 보고서』(공저), 장편소설 『꼬리와 파도』가 있다.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작가의 말

신규 교사 시절에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3학년 담임을 맡지 않아서 현장 실습과 관련된 업무를 해 본 적이 없고, 담당 과목 역시 국어이기 때문에 이방인처럼 보낸 3년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
는데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더 따뜻하게 손잡아 줄걸, 더 다정하게 귀 기울여 줄걸.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었고 어떤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이자 특성화고 출신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을 정했던 날, 플레이리스트에 처음으로 담았던 노래는 H.O.T.의 〈아이야!(I yah!)〉였습니다. 불현듯 떠올랐고 오랜만에 들어 보았고 노랫말에서 따 온 ‘네가 속한 세상’은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노래와 맞닿아 있는 사건(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그리고 죽음들은 지금의 저에게 일하다 죽어 간 청년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들의 죽음은 제게 사고가 아닌 재난으로 다가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제가 놓친 것들을 짚어 보는 마음으로 『내일의 피크닉』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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