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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박치욱 지음
웨일북(whalebooks)

2024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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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31MB)
ISBN 979119209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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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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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게임하다 물고기 분류학을 배우고
계란을 삶으며 헨리의 법칙을 고민하고
매미 소리를 듣고 진화생물학에 빠지는 신개념 지적 여정

매일 걷는 출퇴근길이 너무 지겨울 때, 회사에서 실수한 것이 떠올라 잠 못 이룰 때, 돌아서면 까먹어 자꾸 실수하게 될 때…. 사는 게 괴로워지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단 공부하는 것이 좋다. 삶의 많은 문제에는 답이 없지만, 공부에는 답이 있기 때문이다!
퍼듀대학교에서 최초로 ‘올해의 명강의상’을 두 차례 수상한 교수이자, 트위터에서 수백만 ‘청강생’을 둔 지식 내비게이터 박치욱이 사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신박한 공부의 순간을 공개한다.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저자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일상은 도서관, 세계는 실험실이라고 이야기하는 그는 라면 봉지 하나도 연구 논문 대하듯 한다. 어느 날 삶은 계란의 껍질이 잘 까지지 않는 것에 대해 ‘극대노’하여 장장 4년에 걸쳐 계란 삶는 법을 연구한다. 숨겨진 변수(hidden variable)를 찾아내고자 몰두한 결과, 마침내 ‘헨리의 법칙’을 응용하여 매끈한 삶은 계란을 얻는 방법을 찾아낸다.
한여름 귀가 찢어져라 우는 매미 소리를 듣다가 매미의 생애주기가 포식자와 피식자의 미묘한 줄다리기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이로운 진화생물학의 세계에 빠져든다. 아들의 낚시를 따라다니다 낚시 게임에 중독되고, 다종다양한 물고기의 생김새를 접하며 물고기 분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에는 사실 모든 인류가 물고기였다는 놀라운 지식에 이른다!
음식과 언어 같은 친숙한 주제부터, 퍼즐과 인체 같은 비교적 생소한 분야까지. 전례 없고 예측 불가능한 일곱 번의 신개념 지적 여정이 펼쳐진다. 인생이 괴로운 순간마다 제각기 다른 공부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내년엔 뭘 공부하게 될까? 뭐가 궁금해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안담!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도. 그리고 이러한 공부가 삶을 더 살 만한 것으로 만든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괴로운데 공부를 하라고?

★ 지금 바로 시작하기

1장. 음식 - 매일 망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세계가 실험실이 되는 순간, 아침이 즐거워진다. 4년 동안 연구해서 밝혀낸 계란을 삶는 가장 완벽한 방법부터 1년간의 김치 레시피 정량화 프로젝트까지.
공부해서 먹을 게, 그것도 맛있는 먹을 게 나온다.

2장. 언어 - 돌아서면 까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언어 공부는 소설 읽듯 하면 좋다. 금세 잊어도 볼 때는 재미있고 보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남은 게 있으니 시간 낭비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까먹고 다시 공부하는 것은 중요한 걸 기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알고 보는 즐거움

3장. 자연 -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늘 똑같은 출퇴근길 풍경이 지겹다고? 뭘 몰라서 하는 소리!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과 다르고, 왼쪽에 서있는 나무는 오른쪽에 서있는 나무와 다르다.
이제, 제각기 다른 나무와 꽃이 당신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4장. 예술 - 상자 밖으로 나가보자
매일 비슷한 일상이 반복되는 건 지겹지만, 매일 같은 클래식 음악을 듣는 건 행복하다.
사고를 가두는 굴레를 벗어나는 순간, 삶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

5장. 사회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respondeat superior’라는 라틴어를 기억하라.
노예가 잘못하면 주인이 보상하도록 했던 로마제국의 규정을 일컫는 말이다.
왜 알아두어야 하냐고? 분명 유용하게 써먹을 때가 온다.

★★★ 인생의 수수께끼

6장. 퍼즐 - 어려울수록 더 재미있다
제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미 아는 답을 기억해 내기만 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라.
문제를 푸는 과정이 꼭 괴로울 필요는 없다.

7장. 인체 - 37조 개의 세포가 만드는 네트워크
음악에 맞추어 춤추고, 친구가 던져주는 과자를 받아먹고,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고…
37조 개의 세포가 협력하여 이루어 낸 당신의 모든 것이 위대하다.

에필로그 - 나에게도 탐험가 개미의 정신이 있을까
참고문헌
도판

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한 과학자의 일탈과 반항의 기록이다. 나에게 가치 있는 공부를 하라고 끊임없이 압력을 가하는 이 사회에, 단지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서도 공부할 자유가 있다고 외치는 목소리이다. 가치를 따지지 않는 공부가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발칙한 주장이기도 하다.
_〈프롤로그 - 괴로운데 공부를 하라고?〉 p.9

숨겨진 변수hidden variable 때문이다. 똑같이 했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달랐기 때문이다. 그 뭔가가 무엇인지 찾아야 했다. 물의 양일까? 냄비의 크기? 불의 세기? 계란의 개수? 식히는 방식? 생각할 수 있는 변수는 다 생각해서 일정하게 만들어 재현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현성이 확보되면 다시 그 변수 값을 하나하나 바꾸어가면서 어떤 망할 놈의 변수가 계란 껍질을 안 까지게 만드는지 찾아내야 한다. 또 그 변수가 더 이상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발견해야 한다. 즉, 그 변수가 어떤 값을 가지든 항상 껍질이 잘 까지게 하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궁극의 방법 말이다.
_〈1장. 음식 - 매일 망치는 데는 이유가 있다〉 pp.30~31
문자의 기원은 같지만 히브리어와 아랍어는 그리스어와 큰 차이가 있다. 우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대부분의 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데 말이다(물론 한자와 한글처럼 예전에는 위에서 아래로 쓰는 문자도 있었다). 또 소리 중에 자음만 적는 방식이다. 모음은 외워야(찍어야?) 한다. 한글로 예를 들자면 ㅇㅂㅈ, ㅇㅁㄴ이라고 쓰여있으면 아버지, 어머니라고 읽는 방식이다. 뭐 이런 표기법이 다 있나 싶은데, 사실 표음문자라고 해도 소리의 모든 요소를 기록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예를 들어 한글도 음의 강약과 고저, 장단은 문자로 표시하지 않는다. 이렇게 문자로 표시되지 않는 음의 요소를 비분절음운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히브리어와 아랍어는 모음을 비분절음운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_〈2장. 언어 - 돌아서면 까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pp.77~78

앞에서 매미라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언급했는데, 이 17년 주기와 13년 주기의 매미의 삶에는 수학적인 질문도 있다. 13과 17은 1과 자신 외에는 약수가 없는 소수prime number이다. 땅속에서 오래 버티다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아니 왜 하필 13과 17이냔 말이다. 지금은 타계한 전설적인 진화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의 책 《다윈 이후》에 설명이 나와있다. 진화생물학에서는 포식자의 생애주기와 겹치는 걸 피하다 보니 이렇게 진화했다고 설명한다.
_〈3장. 자연 -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p.133

라틴어로 ‘respondeat superior’라는 표현이 있는데, 번역하자면 ‘주인이 답하게 하라Let the master answer’는 의미이다. 로마제국에서부터 통용되던 관습인데, 노예가 잘못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그 주인이 보상하도록 하는 규정이었다. 이 규정은 현대 영국과 미국의 관습법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조직의 리더가 명령한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의 법적 책임은, 명령을 수행한 실무자가 아닌 그 명령을 내린 리더가 진다.
_〈5장. 사회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p.176

스도쿠가 아닌 어떤 다른 문제일지라도 답이 있다면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건 연구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댄 브라운Dan Brown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서 물리학자 비토리아 베트라 박사는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에게 “기억해 내”라고 말한다. 지금은 답을 모를지라도, 이미 답을 가지고 있으니 기억해 내기만 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거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다. 댄 브라운은 연구를 해보기라도 한 걸까? 연구를 할 때, “분명 답은 있어, 그렇다면 내가 찾아낼 수 있어”라고 생각해야 그나마 답을 찾을 가능성이 생긴다. 이 사실을 소설가가 어떻게 알았을까 싶었다. 하여간 스도쿠를 풀 때 이걸 잊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답이 있다.
_〈6장. 퍼즐 - 어려울수록 더 재미있다〉 p.220

혹시 이 책을 읽고 나에게도 탐험가 개미의 정신이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건네게 되었다면 뜨겁게 응원하고 싶다. 억지로 할 필요도 없고, 무리해서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새로 알아가는 게 즐거운 분야가 있다면, 더 알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분야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어쩌면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더 아름다워지고 더 알차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니면 예상치 못했던 기발한 돌파구를 찾게 될 수도 있다. 물론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끝까지 가치와는 아무 상관없는 나만의 놀이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고 해도 괜찮다. 탐험이란 원래 그런 거니까 말이다.
_〈에필로그 - 나에게도 탐험가 개미의 정신이 있을까〉 p.282

“공부를 하면 삶의 괴로움이 깨달음이 되고, 삶은 나아진다”
200만 명이 사랑한 박치욱 교수의
오늘을 최고의 하루로 만들기 위한 일상 속 공부 활용법

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둔 지식 인플루언서인 박치욱 교수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신조 아래 배운 것을 역사상 가장 치열한 공론의 장, 트위터에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이미 성지가 된 장장 4년에 걸친 ‘계란 삶기 타래’와 1년간의 ‘김치 레시피 정량화 타래’부터 200만 명 이상이 본 mRNA 백신의 원리를 설명한 트윗까지, 그의 트위터는 온갖 분야를 총망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에게 동료 교수들은 묻곤 한다. “도대체 그런 거 할 시간이 어딨어?”
엉뚱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저자의 공부는 얼핏 쓸모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은 어떻게든 우리 삶에 흔적을 남긴다. 오늘 스쳐온 나무와 꽃을 공부했기에 단조로운 출근길이 매일 다른 꽃을 만나고 나와 고향이 같은 나무와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재료를 하나하나 연구하며 레시피를 정량화한 덕분에 하루를 최적의 아침 식사로 기분 좋게 시작하기도 한다. 상사에게 호되게 야단맞을 때는 노예가 잘못하면 주인이 보상해야 한다는 ‘respondeat superior’라는 고대 라틴어를 떠올리며 눈물을 삼킬 수 있다.
어른이 되고, 우리는 쉽사리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많은 문제를 마주한다. 더 이상 책이나 교과서에서 답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공부에서 멀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상의 아침을 먹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것, 좋아하는 책의 원서를 서툴게나마 읽을 수 있는 것, 수백 번씩 오가는 같은 길에 매일 다른 식물이 핀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은 절대 쓸모없는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재밌으면 그걸로 그만이다. 원래 탐험의 의미는 여정 그 자체에 있는 법이니까.

- 영어 단어 뒤돌아서면 까먹어도 되는 이유
- 적당히 배우다 중간에 질리면 그만둬도 되는 이유
- 공부하다 딴짓해도 되는 이유
도서관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어른의 공부법’

삶을 이토록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공부가 대체 왜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되었을까? 자격증이나 시험을 위한 것만 공부라는 착각 때문일지도 모른다.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뇌 과학적 근거와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평생 가져갈 수 있는 공부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며칠 전 달달 외운 영어 단어를 다 까먹었다면, 뇌 기능을 의심하며 한탄할 게 아니라 기뻐해야 한다. 까먹고 다시 공부하는 것은 중요한 걸 기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뇌세포와 같은 신경세포는 다른 신경세포와 시냅스(synapse)라는 접점을 만들면서 서로 연결되는데, 여러 번 반복해야 연결이 강해진다. 두 번째 볼 때 기억이 더 강화될 테니, 처음 본 게 결코 헛수고가 아니다.
어떠한 문제가 도저히 풀리지 않을 땐 고통스럽게 앉아 있을 필요 없다. 오히려 적당한 ‘딴짓’이 도움이 된다. 몰입하고 있는 뇌는 학습을 통해 강화된 풀이 방식에 특화되어 있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풀이법을 찾는 데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차라리 몰입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목욕탕 물에 몸을 담그다 금관의 밀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깨달은 아르키메데스부터 난롯가에서 졸다가 벤젠의 육각형 구조를 깨달은 케쿨레까지, 과학사에는 딴짓이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
단어 시험 조금 못 봤다고 위축될 필요 없다. 공부 안 하고 뭐 하냐는 힐난엔 위대한 발견을 위한 시간이라고 항변하면 된다. 방 한구석에 버려둔 학습지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면, 큰맘 먹고 결제한 동영상 강의의 기한이 만료되었다는 청천벽력을 들었다면 이 책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공부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부담 없고 강박 없고 고통 없는 공부가 시작된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fBk9wY30FJ0

작가정보

저자(글) 박치욱

과학과 인문학, 대학과 트위터를 종횡무진하는 지식 내비게이터.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생화학과 약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트위터에서 많은 팔로워를 둔 지식 인플루언서이다. 일상은 도서관, 세계는 실험실이라고 생각하며 분야를 막론하고 매일 숨 쉬듯 공부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인공지능까지, 그가 매년 여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이토록 불확실한 삶에서 가장 확실한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공부이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는 생화학과 약리학이라는 어려운 분야를 쉬운 언어와 흥미로운 예시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약학대학 교수진 100여 명 중 유일하게 ‘올해의 명강의상’을 두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 백신 괴담이 한창이던 시기, mRNA 백신의 원리를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명쾌하게 설명한 트윗이 1만 건 이상 리트윗되며 백신에 대한 공포를 잠재우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생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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