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사용 설명서

오나라 지음

유페이퍼 2024년 0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3년 6개월 동안 입원한 환자의 경험담입니다.
가난하고 이상한 사람들을 모아놓은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신병원 의사도, 간호사도, 보호자도 아닌 환자의 처지에서 바라본 정신병원의 참모습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써내려간 진짜 정신병원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목차

판권 페이지
1. 정신병원은 가난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입원하는 곳이다.
2. 나랏님과 정신병원 환자들이 다르지 않다.
3. 평등하면 정신병자 숫자가 줄어든다.
4. 정신병원에서 다치면 나만 손해다.
5. 내가 체험한 도우미 노래방 사건
6. 40번의 구타와 환자들의 “독립”
7.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과 정신병 환자
8. 술꾼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9. 환인과 천부경과 경옥고와 정신병 환자
10.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몇 가지 일들과 나의 대학생활
11. 도둑맞은 돈과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
12. 돈거래는 안됩니다.
13. 가장 깊은 미궁
14. 호랑이한테 속다.
15.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의당에 입당하다.
16. 대통령 선거와 오미크론
17. 언제 퇴원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나라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중퇴. (학사경고 3회 뒤 제적당함)
일본어 말고 한국어를 잘합니다.
대학교를 그만두고 2007년에 처음으로 정신병원에 입원.
저서 《예술교육혁명》 2013년
저서 《혁명가의 이야기》 2017년
저서 《특이한 인터뷰》 2018년
저서 《정신병원 사용 설명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