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3

김숙영 , 김용찬 지음

학지사 2022년 01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두 선생님이 다시 만났습니다. 그림책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가꾸는 김용찬 선생님. 그림책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다지고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김숙영 선생님. 그림책을 나누며 아이들의 엉뚱한 대답에 웃고 기발한 생각에 놀라며, 순수 한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한 만큼 선생님의 시간도 깊어졌습니다. 이제 그 시간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책을 사랑하는 이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와 가족의 일상 속으로
엄마가 네게 정말 하고픈 말은…… 『엄마의 선물』
아빠의 속마음을 보여 주세요! 『으르렁 아빠』
우리는 완벽한 부모였을까? 『완벽한 아이 팔아요』
아빠도 제2의 출근은 힘겹다! 『내 옆의 아빠』
삼촌! 삼촌! 우리 집에 언제 또 와요? 『삼촌이 왔다』
음악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나의 첫 오케스트라』
삼시 세끼, 버겁거나 즐겁거나 『마음을 담은 상차림』

part 2 내 친구들의 세계 속으로
내 마음이 두근두근 『두근두근』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까먹기 대장이야』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은 힘든 게 정말 없을까? 『천만의 말씀』
뭣이 중헌디?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짜증난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난다면…… 『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두더지의 소원』
삶은 계속된다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part 3 우리들 마음속으로
허무맹랑함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
마음의 소리가 들리나요? 『알사탕』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 왕 도시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깜박깜박 도깨비』
내 안의 어린 나를 만난 적이 있었나? 『거울 속으로』
마음으로 마주하는 세상 『보이지 않는다면』
들키면 혼날 비밀이 있니? 『오줌이 찔끔』
널 향한 시그널! 『어떡하지?』
실수하고 실패하는 진짜 원인이 뭘까? 『마녀 위니, 다시 날다』

part 4 신나는 상상 속으로
여름 바다가 만든 추억 속으로! 『할머니의 여름휴가』
그림책 세상에도 식스센스급 반전 작품은 존재한다 『오싹오싹 당근』
숙제를 못한 이유를 말하면, 들어 주실 건가요?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
당신의 소울 푸드는 무엇인가요? 『맛있어 보이는 백곰 & 달콤한 백곰』
심심하고 재미없는 걸 계속 생각하니까 재미있네? 『심심해 심심해』
엄마, 이거 선물이요! 『나는 봉지』
보고 싶은 걸 볼 수 있다면 넌 뭐가 보고 싶니?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모래 한 줌으로 상상의 씨앗을 뿌려 볼까? 『한 줌의 모래』
이 그림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어, 엄마 어디 갔지?』
하늘의 진짜 빛깔은 무슨 색일까? 『그리는 대로』

part 5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진실을 그리고, 위로를 나누다 『평화의 상징 피카소의 게르니카』
그 겨울의 따뜻했던 선물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누가 지구를 지키는가? 『지구를 지켜라』
너는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쉿! 나는 섬이야』
가려워, 가려워! 『모기가 할 말 있대!』
팩트 체크가 필요한 세상! 『감기 걸린 물고기』
제주도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불과 물이 빚은 화산섬 제주』

봄과 여름의 따스한 그림책 이야기
- 교육과정의 흐름에 따스함을 더해 줄 그림책 읽어 주기 활동

가을과 겨울의 시원한 그림책 이야기
- 특별한 날에 재미를, 허전한 날에 의미를 더해 줄 그림책 읽어 주기 활동

그림책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김숙영

집을 좋아하지만 배낭 꾸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 일곱 살 딸아이와의 기싸움에서 밀리고 싶지 않은 유치한 초보엄 마, 좋아하는 책을 아이들과 나누려고 애쓰는 17년차 사서 교사

저자(글) 김용찬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대상과 수업하는 것이 즐 거운 사람, 꿈 너머 꿈을 맞이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준비 하는 사람, 좋아했던 책을 여행지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은 26년차 초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