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스위프트의 에세이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4년 0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두드러진 작가 중 하나이다.
첫 번째로, '대화에 대한 에세이 초고' 는 스위프트의 사색과 사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이다. 스위프트는 이 에세이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적 교류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지적인 대화를 통해 지식을 확장하고 사회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화의 예의와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좋은 매너에 대한 논문' 은 스위프트의 사회 비판의 한 예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사회적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람들 간의 예의 바른 행동이 사회의 안정과 조화를 유지하는 데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한다. 스위프트의 묵시적인 메시지는 인간들이 서로 더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존슨 부인의 죽음에 대하여' 는 미망인의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주제로 다루며, 스위프트의 감수성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그의 글쓰기는 인간의 본질과 삶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사람 간의 연결과 이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상기시킨다.
마지막으로, '사상의 자유에 대한 콜린스 씨의 논의에 대하여' 에서 스위프트는 개인의 자유와 독립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인간의 사상과 행동을 통해 개인의 힘과 자유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독립적인 사고와 행동이 진정한 자유를 찾는 길임을 제시한다.
스위프트의 에세이들은 여전히 현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생각과 명쾌한 표현은 오늘날에도 유효하고 중요하다.

목차

표지
목차
소개글
대화에 대한 에세이 초고
좋은 매너에 대한 논문
존슨 부인의 죽음에 대하여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충고의 편지
사상의 자유에 대한 콜린스 씨의 논의에 대하여
서론
편지
결론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5.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82쪽)

책 속으로

나는 이 대화에 대한 주제가 드물게 그리고 피상적으로 다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풍부하고 복잡한 내용 자체가 토론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떠나서 말이다.
사람들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행복을 찾는데 많은 것들이 이상에만 머물러 과도하게 고려된다. 진정한 친구, 성공한 결혼, 이상적인 정부 같은 것들은 복잡해서 정확해야 하므로 수천 년에 걸쳐 완벽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곤 했다. 하지만 대화는 예외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실수를 피하기만 하면 되니까. 이것은 어렵지만 누구나 이룰 수 있고, 실패하면 대화가 너무 추상적으로 남는다. 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잘 하기 위해서는 잠재적인 결점과 오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각자 자신의 원칙을 갖고 상호작용을 관리할 수 있다. 대부분은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주변 환경에서 뛰어나지는 않아도 개성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재능이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 없다. 사실,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작은 행동 수정으로 즐거운 친구로 여겨질 수 있다.
나는 삶의 모든 단계와 상황에 맞는 귀중하고 무해한 기쁨이 얼마나 간과되고 잘못 사용되는지에 대해 분노하여, 이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을 나누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다.
이 논의에서는 분명한 실수 뿐만 아니라 대체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실수들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는 대다수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도 저지르지 않는 명확한 실수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말을 하는 것만큼 낙담하게 만드는 일은 드물다. 나도 거의 본 적 없다, 누군가가 대화를 지배하지 않는 5인짜리 그룹을. 이러면 다른 이들을 짜증나게 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하지만 말이 많은 사람 중에 가장 참기 힘든 이는 천천히, 사려 깊게 말하고, 자기 소개를 하며, 주제에서 벗어난 여러 이야기로 갈라져서, 또 다른 일화를 회상하며 나중에 공유하자고 주장하고, 다시 주요 요점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이름을 기억하려 애쓰는 사람이다. 기억력이 나쁘다고 한탄하며 모두를 기다리게 한다. 결국 이야기는 그룹이 이미 수없이 들었던 것이거나, 최악의 경우 지루한 일상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 저술은 적어도 나에게는 상당히 복잡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놀라운 저작이고, 나의 마음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장소와 시간으로 데려가 주었다. 나는 이 에세이들을 여러 번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확신하건데 나로서는 많은 논점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이 아닐까?"
- Mark Por, Goodreads 독자
"스위프트의 점점 강해지는 풍자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Matthis, Goodreads 독자
"18세기 초반에 쓰여졌지만, 현대에서 명료한 메아리를 만들어내는 저술이다. 한 편의 멋진 풍자적 작품을 쓰는 것이 진지하고 무거운 작품을 쓰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그리고 스위프트는 여기에서 풍자를 넘어선다. 이러한 쟝르의 글쓰기가 손 글씨 연습처럼 모두에게 가르쳐진 적이 없는가? 너무나도 즐거운 독서였다."
- Patricia,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조나단 스위프트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 1667 - 1745)는 18세기 아일랜드의 작가로, 그의 문학 작품은 사회 비판과 풍자로 가득하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걸식'이며, 이 작품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정치와 사회를 비판하는 풍자적인 스타일로 작성되었다. 스위프트는 빈곤층과 가난한 아일랜드 주민을 위한 사회 개혁을 주장하며, 그의 작품은 극적인 사회 부조리와 부패를 드러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걸식'에서는 아일랜드의 빈곤층에 대한 비참한 현실을 묘사하면서, 영국의 독점적인 대우를 비판하고자 했다. 스위프트는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적 시선을 통해 사회 문제를 제기하며, 독자들에게 불편한 진실을 전하려 했다. 스위프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문학적으로 중요하며, 그의 풍자와 비판은 여전히 현대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는 문학적 업적뿐만 아니라 사회 운동가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그의 작품은 사회 정의와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