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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낮

거장의 클래식 3
츠쯔젠 지음 | 김태성 옮김
글항아리

2024년 0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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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2MB)
ISBN 979116909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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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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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대기와 땅에 시간을 차곡차곡 쌓다

츠쯔젠은 단편소설의 대가다. 등단 후 30년간 100여 편의 단편을 발표했고, 그중 열여섯 편의 정수를 작가가 직접 골라 『가장 짧은 낮』으로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우선 색채 감각이 두드러진다. 그런 감각이 작가가 자란 중국 북방의 자연 풍경과 겹쳐지며 등장인물들의 심상心象을 드러낸다. 소설 속 인물들은 시간을 얼굴에 차곡차곡 축적해와 “청포도 두 알 같은 눈두덩이” “오래된 낙엽처럼 얼굴 위를 기어다니는 검버섯” “뇌우가 닥치기 전의 하늘을 무겁게 채우고 있는 먹구름 같은 검버섯”으로 묘사된다. 사람뿐 아니라 대기와 땅도 시간에 사로잡혀 나이를 먹어왔다. “조금씩 노쇠해가는 하늘” “누런 가을처럼 늙어 있는 날들” “밤새 타고 남은 회색 재인 달”…….
츠쯔젠의 소설은 늘 계절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며 펼쳐지는 일상에서 사건을 포착한다. 「해빙」은 작은 봄에서 큰 봄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작은 봄에 얼음이 녹으면 샤오야오링 마을 사람들은 진흙길에 신발이 붙들려 나동그라지고 자빠진다. 관절이 부실한 노인들은 넘어지는 순간 울고 싶은 심정이 되고, 가사를 도맡고 있는 주부들은 쌓이는 빨랫감에 신경이 곤두선다. 작은 봄의 어느 날 초등학교 교장인 쑤저광에게 긴급 문건이 내려왔다. 문화대혁명 때 하방된 적이 있던 그는 혹시 또 험지로 보내질까봐 불안에 떤다. 진흙 묻은 옷 빨래를 하다가 돌연 남편과 떨어질까봐 초조해진 아내 리쑤산, 그러면서도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줄지 모를 이웃 남자 왕퉁량을 향해 품는 욕망, 마침내 남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모든 욕망이 무위로 돌아가 짜증만 덕지덕지 달라붙게 된 평온한 일상. 시간이 흘러 이내 큰 봄이 다가온다. 이 작품에서는 얼음이 녹을 때 사람들의 욕망도 함께 꿈틀거려, 그들의 마음에 달라붙는 계절의 모습은 더없이 감각적이다.
머리말: 내 문학의 강

1. 깨끗한 물
2. 해빙
3. 가장 짧은 낮
4. 그들의 손톱
5. 스촨
6. 말 장화를 삶다
7. 무월霧月의 외양간
8. 돼지기름 한 항아리
9. 눈 커튼
10. 말 한 필, 두 사람
11. 꽃잎 죽
12. 가는 비 내리는 그리그해의 황혼
13. 친구들아 눈 보러 와
14. 감자 꽃
15. 백설의 묘원
16. 어골

옮긴이의 말: 아름다운 북방의 동화

할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백발이 축축하게 젖은 채 어깨 위로 늘어져 있는 것을 바라봤다. 처진 눈두덩 때문에 돌출된 광대뼈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할머니 얼굴 위의 갈색 검버섯이 열기를 쐰 탓인지 더욱 진해 보였다. 뇌우가 닥치기 전의 하늘을 무겁게 채우고 있는 먹구름 같았다. 톈두는 목욕을 하고 난 할머니의 몸이 눈에 띄게 부풀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짓무른 버섯처럼 보기 좋지 않았다._15~16쪽

톈두는 또 솥에 물을 가득 채웠다. 그가 장작을 더 때자 황금빛 불꽃이 민들레처럼 아궁이 속을 날아다녔다. 그는 굵은 소나무 장작을 두 덩이 더 집어넣었다. 이때 할머니가 뭔가 주저하는 듯한 모습으로 방에서 나왔다. 젖었던 할머니의 머리는 이미 다 말랐지만, 말려올리지 않고 여전히 어깨 위로 늘어져 있었다. 아주 보기 흉한 모습이었다. 할머니는 몸이 부은 데다 아래 눈두덩이가 헐렁헐렁하게 처져 있어 평소에는 청포도 두 알 같던 것이 오늘은 새빨간 등롱화燈籠花 같았다. 검버섯이 오래된 낙엽처럼 얼굴 위를 기어다니고 있었다._34~35쪽

톈두는 방문을 꼭 닫아걸고 옷을 다 벗은 다음 등불을 꺼버렸다. 그는 발소리를 죽여 살금살금 창가로 다가가 조용히 커튼을 당겨 열었다. 그런 다음 몸을 돌려 천천히 목욕통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먼저 두 발을 물에 집어넣었다. 뜨거운 물에 그는 부르르 몸을 떨었지만 아주 빨리 적응했다. 이어서 그는 천천히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깨끗한 물이 자신의 가슴과 배 사이를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따스한 느낌을 즐겼다. 톈두는 머리를 목욕통 위에 얹어놓고 있어 창밖의 깊은 어둠을 바라볼 수 있었고, 밤의 어둠속에서 오래 꺼지지 않는 별들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는 그 별들이 이미 망망한 어둠을 가로질러 자신의 창문 안으로 들어와 목욕통 안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연노랑 쥐엄나무 꽃처럼 맑은 향기를 내뿜으면서 한 해의 풍진을 다 씻어버리려는 것 같았다._46쪽

쑤 교장은 연달아 세 번이나 물을 져 날랐다. 그가 물을 져올 때마다 하늘도 조금씩 노쇠해갔다. 그가 물 항아리를 가득 채울 때면 날은 이미 누런 가을처럼 늙어 있고 리쑤산은 빨래를 마친 상태였다._58쪽

허공에는 여전히 희미하게 달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달이 밤새 타고 남긴 회색 재였다._68쪽

해빙 시기의 진흙탕은 고름이 흘러내리는 상처 같았다. 이런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햇빛이었다. 맑은 날이 며칠 지속되기만 하면 이 상처는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딱지가 앉았다. 쑤저광이 떠나고 나서 샤오야오링에는 시종 봄 햇살이 찬란했다. 겨우 닷새 만에 길 위의 진흙탕은 아주 작게 쪼그라들었고 사람들은 길을 걸을 때 가슴을 쫙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들고 다녔다. 이날 정오에 칭펑에서 시외버스가 도착하고 사람이 한 명 내렸다. 중산복 차림의 쑤저광이었다._88~89쪽

그는 대지에 뿌려진 퇴비가 아내의 마음속에 차지하고 있는 무게를 알 것 같았다._92쪽

그러면서 내가 흰 가운을 입었을 때는 항상 앞당겨 나 자신에게 조문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_105쪽

해는 서산에 지고 있었다. 파란 서쪽 하늘에 몇 가닥 붉은 저녁놀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어떤 아가씨가 서둘러 약속 장소로 달려가다가 바쁜 나머지 얼굴의 연지를 미처 지우지 못한 것 같았다._133쪽

후다오는 차 한 봉지와 말린 대추 한 봉지를 품에 안고 있었다. 너무 급한 마음에 깜빡 잊고 모자를 쓰지 않고 온 모양이었다. 머리 위에는 하얀 눈이 한 겹 두껍게 얹혀 있었다. 눈처럼 하얀 밀가루 떡을 머리에 이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두 귀는 얼어서 산사나무 열매처럼 요염하게 붉었다._175~176쪽

지시의 새까만 머리카락 위에 마른 풀 부스러기가 내려앉았다. 녹갈색 북데기에는 아직 풀 향기가 남아 있었다. 가을날의 황혼이 숲속 나뭇잎들에게 무거운 느낌을 더해주었다. 희미한 아침 서리는 유리창에 신선한 눈물의 흔적을 남겼다._183쪽

햇빛과 별빛을 마음에 흩뿌리며 어른의 문턱에 서는 아이들

츠쯔젠의 소설에서는 동사, 형용사의 사용이 인상적이고 직유법이 작품을 빛나게 만든다. 생선 알만 한 물방울, 연륜이 다른 두 가닥의 푸른 콧물, 어둠 덕분에 목숨이 간들간들한 별빛들, 물고기 비늘을 깎는 듯한 눈 내리는 소리…….
작가가 특히 섬세하게 조명을 비추는 것은 어린아이들이다. 「깨끗한 물」에서 여동생 톈윈은 요염한 자태를 흉내 내며 서둘러 어른의 세계로 진입하려 한다. 반면 오빠 톈두는 별빛과 달빛을 제 마음속에 담아두는 아이로, 그 마음은 기억을 향해 뒷걸음질친다. 흔히 유년기는 어른이 되어 되새김질하는 가운데 서정적 역사로 각색되곤 하지만, 톈두는 어린아이인데 ‘회고’라는 것을 할 줄 안다. 게다가 아이는 할머니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며 노추老醜의 역사를 미리 읽기도 한다(은하로 통하는 하늘길이 자신에게 쏟아져 내려 마음속에 쌓인 울분을 씻어주길 바라면서). 1년에 한 번 목욕하는 설날, 가족들의 목욕물 데우기를 도맡게 된 톈두는 이 일을 싫어하면서도 가족이 한 명 한 명 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뜨겁고 깨끗한 물로 갈아준다. 물을 데우려고 장작을 때며 중간중간 허리를 펴고 위를 쳐다보면, 하늘은 톈두의 마음에 별빛을 흩뿌려준다. 마침내 그가 목욕할 차례가 왔고, 소설의 마지막 문장은 아이의 시 같은 언어로 마무리된다. “특별히 별빛이 쥐엄나무 꽃으로 변해 내가 목욕하는 목욕통 안으로 쏟아져 내렸다고!”
「무월의 외양간」의 주인공 바오주이는 양아버지, 엄마와 한방에서 자다가 언젠가부터 집 밖으로 나와 외양간에서 소들과 함께 자기 시작했다. 사실 아이는 어릴 적 아침부터 밤까지 안개가 잔뜩 끼는 무월霧月에 양아버지에게 맞고 여물통 난간에 부딪혀 추락한 뒤 지적장애가 생겼다. 말하자면 머릿속에도 회색 안개가 껴 기억도 끄무레해진 건데, 이 일을 범한 양아버지는 자신의 과오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 엄마나 바오주이는 꿈에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세월이 흘러 양아버지가 죽을 때쯤 또 무월이 찾아왔다. 이때가 되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안개 속에서 자취를 감추고, 햇빛도 사라져 농작물들은 자기 키를 키우지 못한다. 이번 무월에는 양아버지가 죽었다. 그리고 얼룩소 쥐안얼이 태어나며, 곧 안개는 걷힌다. 문밖에 떠다니는 햇빛을 무한한 경탄과 함께 바라보며 행여 햇빛을 밟을까 싶어 조심스레 한발 내딛는 이 소는 바오주이 삶의 안개도 걷히며 한 조각 햇볕이 내리쬘 거라는 희망을 독자가 품게 만든다.

사람들의 마음에 달라붙는 풍경의 감정
문체에서 들려오는 소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문체란 구조가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츠쯔젠은 투명하고 부드러우며 음률적인 문체를 구사해 거기에 묘사나 이미지들이 덧붙여져 작품은 앞으로 나아간다. 「깨끗한 물」에서는 몸에서 냄새난다고 손자의 핀잔을 산 뒤 설움을 쏟아내는 할머니의 울음소리에 나이가 그대로 담겨 있다. 노인의 울음은 “산속 동굴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로 은유되는데, 수천수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동굴 속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비유는 적격이다. 또한 츠쯔젠의 많은 비유는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어 마치 시간이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느낌을 준다.
「가장 짧은 낮」은 대장항문과 전문의인 주인공이 수술을 마친 후 한 화물 기사의 차를 얻어 타고 기차에 올랐다가 그대로 되돌아오는 아주 짧은 낮을 다룬 작품이다. 돈 벌려고 수술하는 이 중상류층 의사가 속물일 것 같다는 독자의 예상과 달리 이 소설에서는 “똥구멍 몇 번 찢고 돈을 번다”며 의사를 부러워하는 화물차 기사나, 이어서 올라탄 기차의 도시락 판매원, 승무원들이 오히려 더 매너리즘과 고정관념, 물질주의에 빠져 있어 중국의 단면을 보여준다. 그중 유일하게 한 승무원만이 지루한 낮잠 같은 의사의 삶에 한 줌의 각성이 되어준다.
소설가 쑤퉁과 아라이, 문학평론가 쩡진난은 자연을 완벽하게 문학적으로 체현하고 있는 데서 츠쯔젠의 천재성을 발견했다. 이 단편들의 거의 모든 문장에서 자연의 풍경과 소리가 들려온다. 즉 문장도 그림이 되거나 음악곡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의 작품은 보여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츠쯔젠

遲子建
1964년 중국 헤이룽장성 모하에서 출생해 다싱안링사범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인 1983년부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00편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했다. 북방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생명력 넘치는 사람들의 풍경과 아름다운 인성을 소박하고 순수한 필치로 가장 잘 표현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단편소설 「무월의 외양간」 「세상의 모든 밤」 「깨끗한 물」 등으로 루쉰문학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으로 제7회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호주에서 ‘제임스 조이스 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위만주국』 『뭇 산들의 꼭대기』 등이 있다. 현재 헤이룽장 작가협회 주석직을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번화』 등 14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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