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2024년 01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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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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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빅데이터로 분석한 직장 내 커리어, 리더십, 인간관계,
일의 태도, 생각법을 《논어》의 지혜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 정다정 상무 추천★
★디블렌트 컨텐츠마케팅본부 상무, 전수경 음악감독 추천★
★‘신박한 정리’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 추천★
“회사에서 연차는 쌓이고 경력은 늘어만 가는데, 왜 고민도 늘어가는 걸까?”
“남들은 잘만 승진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제자리걸음이지?”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왜 난 운도 없는 걸까?”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현업의 메커니즘과 스킬은 연마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은 매일 발생하게 되는 직장인. 그 상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반면 성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하는 방식만 달라져도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업무 처리와 결정에 있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논어》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수십 년을 인사 업무 총괄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라는 책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현시대 직장인들의 고민점을 코칭해주고 있다.
특별히 《논어》는 생략과 비약, 함축적인 표현이 적지 않아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구절들이 간혹 있다 보니 현대어로 쉽게 풀어서 알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는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 역시 저자가 비즈니즈 현장의 목소리와 공자 시대의 《논어》를 잘 믹스해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처세의 무기로 완성했다.
프롤로그 어디에도 나의 멘토는 없었다
PART 1 기본에 충실한 커리어
T자형 인재가 되라 | 공자가 말하는 MBTI | 조직을 살리는 스펙을 쌓아라 | 일잘러를 구분하는 첫 번째 스킬 | 인수인계도 사람의 격이다 | 어떤 시기도 늦지 않았다 | 공자처럼 말하라
PART 2 흔들리지 않는 일의 태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 현명한 낄끼빠빠 대응법 | 지나친 생각은 오히려 일을 놓친다 | 움직이는 자가 곧 실력자다 | 일을 즐기는 사람인가, 워커홀릭인가 | 상사에게 제대로 보고하는 법 | 똑소리 나게 일하는 법 | 회사보다 나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라 | 뷰카VUCA 시대에 살아남는 일잘러 | 회식 자리에서도 내 모습을 지켜라 | 상사나 동료를 대할 때 일의 자세
PART 3 일잘러로 성장하는 생각법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 일이 되는 아홉가지 생각의 흐름 | 성장하려면 질문하라 | 현대판 ‘신언서판’을 갖추자 | 커리어 성장을 위한 세 가지 성찰 | 지인용知仁勇이 이기는 습관이다 | 지금의 눈으로 그때를 평가하지 마라 | 일잘러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생각하면서 일해야 한다
PART 4 잘되는 사람들의 관계법
타인을 통해 배우는 힘 |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한 필수 덕목 | 차라리 과감하게 앞담화를 해라 | 업무 스킬보다 중요한 의사소통 능력 | 상사와의 관계에서 피해야 할 세 가지 | 직장에서 롤 모델 찾는 법 |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지 않는다 | 직장에서 나는 군자인가, 소인인가 |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 직장에서 레벨 업 하는 법
PART 5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십
모두를 이끄는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 늘 사람이 먼저다 | 팀장이라면 통찰력을 갖춰라 | 만능 팀장보다 현명한 팀장이 대세다 | 리더라면 포용력을 가져라 | 조직의 핵심 동력은 신뢰다 | 어떤 피드백도 기분 좋은 피드백은 없다 | 사방에 CCTV가 있다 | 조직을 움직이는 인플루언서가 되라 | 리더라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리더 | 미래형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
에필로그
《논어》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인재 등용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실제 공자도 인재로 등용되지 않은 적이 있고, 등용 후에 좌천되기도 하고, 음해를 받고 죽음의 위협까지도 받았습니다.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음에 있어 제자들에게 사람과 상황을 탓하는 대신 자신의 부족함과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런 공자가 제자들에게,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근심하지 말고, 내가 그 자리에 마땅한 사람인지를 근심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원하는 자리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앉았다면 지금 그 자리는 나의 자리가 아닌 것입니다. 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발탁되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그 시점에 그 자리와 만날 기회가 아닌 것입니다. 기회는 또 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스스로 준비하는 게 현명합니다. _본문 88쪽 중에서
제자들이 살펴본 공자의 모습 중 가장 면밀하게 관찰된 부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강직하다는 표현을 접하면 대부분은 무섭고 엄격함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자가 보여준 강직함은 세심함과 꼼꼼함 그리고 결단이 필요할 때 정확하게 방향을 알려주는 상사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조직 생활에서 리더보다 스마트한 부하 직원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있는 이유는 업력과 노하우로 책임을 짊어지고 위기를 감지하면서, 실제 일을 진행하는 부하 직원들이 성과를 내는 데 조력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일을 맡기기만 하고 나몰라라식으로 관심과 가이드도 없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일을 그르치면 그 담당자를 나무라고 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이때 대부분의 부하 직원은 “상사에게 배운 적이 없다. 알려주지도 않았다”라고 되받아치게 됩니다. 서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늘 부하 직원을 세심하게 챙기고 관찰하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는 확실히 개입하여 정확하게 방향을 알려주고 가이드를 해야 합니다. 이른 아침 조정에서의 공자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_본문 103-104쪽 중에서
공자가 제자들에게 “나도 어찌 도와줄 수 없는 제자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 제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찌할까?”라는 의미는 “어떻게 해볼까?”, “어떻게 하면 잘될까?”, “어떤 것들이 있을까?” 등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일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그 일을 어떻게 잘해볼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고민한다면 잘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솔하게 함부로 일을 시작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하여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일을 해결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이런 점을 공자는 지적한 겁니다.
질문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학창 시절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질문 없어요?”라고 할 때마다 민망해서 서로 쳐다보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겁니다. 대학교 전공 시간에 교수님이 한참 강의하시다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다른 의견 없나요?”, “과대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시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갔더니 선임이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요?”라고 합니다.
질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진짜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진짜 아는 것을 질문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황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생각과 판단 그리고 현명함은 모두 질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본문 120-121쪽 중에서
직장에서의 일들이 그때는 맞고 지금의 시선에서는 틀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때 실패했던 시스템과 정책이 있다면 그것도 그때는 틀리지만 지금은 맞을 수 있습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입니다. 직장에서의 하루 일과도 대부분 비슷하게 주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 자기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는 사람은 주어진 시간을 현업과 미래 과업을 위해 쓰는 대신 이미 지난 일 또는 놓친 일에 시간을 쓰기 때문입니다. 미팅을 하더라도 이런 특징의 사람들은 미팅 시간을 늘 초과하고 회의 주제는 산으로 가고 결국 같은 주제로 다음에 다시 미팅을 잡습니다.
결국 공자의 말은 지난 일을 따지거나 되돌아보는 대신 현명하게 지금 주어진 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추고 밀고 나갈 수 있는 현명함을 지니라는 것입니다. _본문 147쪽 중에서
직장 생활에서 본능적으로 사람을 가장 기분 나쁘게 만드는 상황이 무엇일까요?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을 때? 타 부서에서 불만을 제기할 때? 고객이 재촉할 때? 아닙니다. 상대가 예의와 매너 없이 나를 대할 때입니다. 표정, 행동 그리고 말투에서 상대가 무례하게 나를 대할 때 가장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그 여운은 퇴근할 때까지 아니 퇴근 후 집에 갈 때까지도 마음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상사로부터의 꾸지람, 타 부서의 불만, 고객의 재촉은 모두 일의 과정과 결과에서 문제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걸 찾아내고 수정하고 해결해 가면서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사와 동료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기분이 나쁠 때는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일이 아니고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신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모든 감정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과 생각이 표정과 행동 또는 말투에서 드러납니다. 심각한 상황 속에서 평정심과 냉철함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직장 생활에서 매일 마주하는 상사와 동료조차도 때로는 협력자이지만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같은 편이었다가 다른 편이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나 스스로를 바로잡고 현명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_본문 178-179쪽 중에서
“결국 사람이 먼저다!”
일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공자의 가르침
비즈니스 세상도 인간 세상의 작은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인간군상이 모여 있는 비즈니스 세상에서도 공자 시대 못지않은 다양한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25년 넘게 인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세계 1위 마케팅 WPP 그룹-글로벌 미디어 대행사 ‘그룹엠 코리아’ 부사장 김은애 저자가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라는 책을 통해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인간관계, 역량, 성과, 리더십, 업무 스킬, 경력, 이직, 일의 태도 등으로 직장 생활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논어’라는 무기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회사는 작은 사회와도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성과를 펼쳐내고 있다. 그 안에서 의견 다툼도 있을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반면 시기 질투, 음해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하지만 절대 즐길 수 없는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나의 일도 삶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공자는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이처럼 회사에서 즐기면서 일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그렇다고 과연 꿈에서만 될 일일까? 꼭 그렇지만은 아니라고 책은 말한다. 그 지혜가 되는 발판이 이 책 안의 공자가 가르쳐주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직장 생활, 그러나 한 끗 차이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 직장 생활이다. 저자는 멘토 없던 신입 사원 시절, 그 비결을 《논어》 속 공자의 가르침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했던 원동력이 공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은 회사 서랍 속에 두고 매일 꺼내 봐야 할 유익한 책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현명함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너무 잘 들어맞는 멘토가 되어주는 게 신비롭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오래 기다린 OTT 시리즈물처럼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한 번씩 내가 회사에서 혹은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을 때 다시 한번 내 태도를 점검해보고 평소와 다른 결론을 낼 수도 있게 도와주도록 꺼내 보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_추천사 중에서
직장의 모든 단계 단계마다 업무적으로나 관계적으로나 쉬운 일이 없다. 사람 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계가 하는 일이면 정확한 데이터과 분석으로 결론에 도출하면 끝날 일이지만 사람이기에 그 수많은 업무 사이에 펼쳐지는 미묘한 감정부터 태도, 스킬 등 갖춰야 할 조건과 생각들이 많다. 그래서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 번아웃이라는 단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공자도 인재로 등용되지 않은 적이 있고, 등용 후에 좌천되기도 했으며, 음해를 받고 죽음의 위협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아 제자들에게 사람과 상황을 탓할 만도 한데, 자신의 부족함과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공자처럼 할 수 있을까?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에 대한 의미와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고 업무 스킬, 연차가 쌓일수록 고민만 늘면서 중심이 흔들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변하지 않는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논어》가 우리네 일과 삶에 지혜를 주기에 충분한 답을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25년 넘게 해온 저자가 《논어》에서도 일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고밀도로 뽑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에 옮겼다.
올 한 해, 더 이상 일로 고민하지 말고, 일로 승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자. 절대 흔들림 없이 나의 성장이 시작될 것이다.
작가정보
현재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마케팅 WPP 그룹-글로벌 미디어 대행사 ‘그룹엠 코리아’에서 북동아시아 지역 인사 총괄 부사장으로 글로벌 인사 업무를 리딩하고 있다. 독일 푸마코리아 한국 초대 인사 매니저를 거쳐 루이비통 코리아와 구찌코리아 등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조직 경험을 쌓았다. 인사 담당자로서 일의 철학은 ‘늘 사람이 먼저’다. 《논어》 ‘안연 22’편 “인仁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지知는 사람을 아는 것이다”라는 공자의 말을 늘 새기며 일한다. 공자의 지혜를 통해 직장 생활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그레이스 논어’를 비롯해 ‘헤이조이스’, ‘휴넷 CEO’ 그리고 ‘유데미’ 등을 통해 《논어》와 커리어에 대한 소고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박사논문과 Wharton Executive Education CHRO 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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