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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마거릿 렌클 지음 | 빌리 렌클 그림 | 최정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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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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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4.43MB)
ISBN 97889324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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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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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굴뚝새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작은 새들을 죽인다. 어치는 다른 새들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마거릿 렌클이 관찰한 미국 남부의 울창한 자연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세계다. 하지만 마거릿 렌클은 자신의 정원에서 박새를 죽인 집굴뚝새를 미워하지 않는다. 귀여운 갈색빛 몸과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가진 집굴뚝새의 난폭한 본능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 작은 몸을 갖고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특성일 뿐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렌클이 죽은 박새를 발견했던 둥지는 잠시 비워졌다가 다른 박새의 안식처가 되었다.

렌클은 아름답고도 무심한 야생 생물들을 바라보면서 삶에 관한 지혜를 배운다. 미국 남부 지방 대가족 출신인 그녀는 수많은 친척과 함께 성장해 왔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만큼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다. 죽음은 아름답게 찾아오는 경우가 별로 없다. 노쇠함은 늙어 가는 당사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짐을 지운다. 멋진 추억을 함께했던 기억들은 늙고 병든 몸을 가진 오늘 앞에서 쉽게 휘발해 버린다. 렌클은 자신과 남편을 키워 주었던 어른들을 돌보게 될 때마다 그렇게 지쳐 버리는 마음을 다독여야 했고, 그런 그녀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준 것이 바로 정원에 찾아오는 온갖 생물이었다. 지금껏 무사히 살아남았다는 기쁨이나 오늘을 무사히 보내야 한다는 절박함마저 지니지 않은, 오직 ‘지금’만을 향해 모든 에너지를 모으는 작은 동물들. 어느 청설모는 ‘청설모 방지 새 모이통’에 입을 들이대고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씨앗을 하나씩 뽑아 먹는다. 그때 ‘지금’은 끝을 모른 채 이어진다. 그 작은 동물의 배가 부를 때까지.

태어나는 삶도, 저물어 가는 삶도 모두 각각의 기적적인 ‘지금’들을 갖고 있다. 치열하게 먹고 먹히면서도 꿋꿋이 번성을 꾀하는 자연의 흥망성쇠는 이 책 속에서 하나로 이어진 흐름처럼 느껴지며, 거기서 탄생과 죽음은 공평하게 존중받는다. 자신의 온 삶과 이 세상을 허허로운 따뜻함으로 둘러싸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포근한 이불 같은 온기를 선사할 것이다.
복숭아
외할머니가 전하는 내 어머니가 태어날 때의 이야기 | 부리와 발톱이 붉은 |
잠시 쉬며 해피엔딩이 실상 어떤 것인지 숙고해 봅시다

수련
침입자들 | 외할머니가 전하는 사랑하던 개 이야기 | 울부짖음 |
외할머니가 전하는 내가 태어나던 날 이야기 | 파랑새들에게 | 당신들이 나를 바라보던 방식 | 항상 하늘에 있는 건 아니다 | 혈연 | 둥지들

뇌우
폭풍우 속에서, 폭풍우로부터 안전하게 | 비밀 | 견진성사 |
여우와 닭의 우화 | 창문 속의 괴물 | 스노문 | 대청소 | 안전하게, 덫에 걸려 |
여섯 살 때 내가 알던 것들 | 여섯 살 때 내가 알지 못하던 것들 |
전기 충격 요법 | 안개 속에서 | 내가 사랑하는 늑대

큰어치
어치, 집 | 바니 비글이 야구를 하다 | 개울 산책 | 벙커 | 아파치 스노 작전

파랑새
국민 방위군 | 나에게 깊은 즐거움의 이야기를 해 줘 | 도토리 시즌 | 믿음


강의 빛 | 붉은 흙길 | 다름 | 잡초

토마토
불완전한 가정의 팔복 | 밤 산책 |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 충영 |
신혼여행 | 외할머니가 전하는 외외종조부님의 죽음 이야기 |
청설모 막아 주는 핀치 급식기, 평생 보증 | 항상 아이들이 있어야 한다 |
선로들 | 외할머니가 전하는 외할아버지의 죽음 이야기

금잔화
어머니가 잡초를 뽑다 | 날아가 버리다 | 그리스도 교회 | 이주자들 | 초원의 빛

일식
불의 고리 | 다시 한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 내가 잠을 자던 동안

얼룩무늬 새끼 사슴
보기 | 외할머니가 전하는 외외증조할머니의 죽음 이야기 |
홍관조, 일몰 | 황혼 | 외할머니가 전하는 자신이 총에 맞은 날 이야기 |
바벨탑 | 베어 루인드 합창단 | 추수감사절

파랑새
떠들썩한 왕국 | 행진 | 고요하게 | 향수병 | 드러내다

무화과
자연은 진공을 혐오한다 | 둘씩 | 키스 | 난 선택하지 않았지 |
이를테면 브뤼헐의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에서처럼 | 새들은 모두?

인동
전이 | 죽음을 거스르는 행동 | 뭣같은 세상을 찬양하며 | 초크체리

토끼
그는 여기에 없다 | 건강염려증 | 잔해가 취하는 모습 | 빗자루병 |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 유골, 1부 | 두려워하지 마라 |
뇌졸중 | 먼지에서 먼지로 | 어휘 | 가뭄

울새
불면증 | 생일 케이크 만드는 법 | 귀가 | 내가 간직한 것 |
꿈속에서 어머니가 내게 돌아왔을 때

매미
갑옷 | 부활 | 어둠 속에서 | 출구가 없다 | 깔끔한 도주 같은 건 없다 | 유골, 2부

단풍나무
두 번 다시 아니다 | 역사 | 유골, 3부 | 가면을 쓴 |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넌 절대 모를 거야

개똥지빠귀
분리 불안 | 작별 | 보상

제왕나비
늦은 이주 | 가을 이후 | 거룩, 거룩, 거룩

모두들 알다시피 안개는 소리 없이 낀다. 하지만 시(詩)에서 그러는 것을 제외하고는 조용히 내려앉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안개는 분주하다. 그것은 귀찮게 쫓아다니는 고양이와 할퀴는 참새를 마찬가지로 감춰 준다. 그것은 날카로운 나뭇가지를 무디게 만들고, 구부러진 잔가지를 펴 주며, 섬세한 녹색 그늘 속에서 모든 나무를 더 부드러운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숲 깊은 곳에서 안개는 어린 가지와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를 따라 보석들을 하나하나 깔아 두면서 숨어 있던 거미줄을 꿈의 풍경 속으로 일깨운다. 하늘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침 해가 타오른다. 하지만 세상은 당분간 안개에 속해 있다. 안개는 감추고 보여 주고 하느라, 우리가 아는 것을 감추고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우리 눈에 드러내느라 분주하다.
-186쪽

어떤 꿈에서 어머니는 우리 집 현관문 옆 옷장 안에서 자신의 옷걸이를 발견하고 짜증을 냈다. “왜 내 훌륭한 나무 옷걸이들을 전부 가져갔니?” 엄마가 물었다.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요.” 내가 대답했다. “엄만 돌아가셨어요.”
“오.” 엄마가 말했다. “그럼 됐다.”
-252쪽

그 황금빛 가슴 깃털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창백한 갈색이 되었고, 등에 다다르면 회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 회색 깃털은 애기여새에게 어떤 빛을, 빌려온 광채를 부여했다. 마치 햇빛을 받아 온종일 빛나는 눈(雪)처럼.
-287쪽

때때로, 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평소에도 절망적인 세계 뉴스가 더 절망적이 될 때, 이곳에 속해 있다는 무게는 떨쳐 내기 힘든 중압감으로 다가온다. 그럴 때 나는 어느 봄날 아침의 반짝임을 생각한다. 햇살 속에 서서 나비 정원에 물 주는 것을 생각한다. 정원 대부분에는 심지도 않은 잡초가 군데군데 자라나 있다. 그 잡초들은 손으로 잡아당겨 뽑아도 다시 자라난다. 나는 물을 뿌려도 동요하지 않는 아스클레피아스 위의 애벌레들과 정원에 사는 흉내지빠귀 한 마리, 화가 난 까마귀 세 마리에 쫓겨 머리 위를 활공하는 붉은꼬리말똥가리, 둥지 상자 꼭대기에 서서 자기의 짝인 암컷 파랑새를 보호하는 수컷 파랑새를 생각한다. 암컷 파랑새는 그 안에서 알을 낳고 있다. 나는 그날 아침을 생각한다-여느 날 아침도, 여느 시간도 아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알이 되어라. 흉내지빠귀가 되어라. 잡초가 되어라.
-102쪽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가 자연으로부터 배운
상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집굴뚝새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작은 새들을 죽인다. 어치는 다른 새들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마거릿 렌클이 관찰한 미국 남부의 울창한 자연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세계다. 하지만 마거릿 렌클은 자신의 정원에서 박새를 죽인 집굴뚝새를 미워하지 않는다. 렌클에 따르면 집굴뚝새가 구애할 때 부르는 노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이며, 갈색빛을 띤 작은 몸은 무척 귀엽게 생겼다. 집굴뚝새의 난폭한 본능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 작은 몸을 갖고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특성일 뿐이다. 자연은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렌클이 죽은 박새를 발견했던 둥지는 잠시 비워졌다가 다른 박새의 안식처가 되었다.

렌클은 아름답고도 무심한 야생 생물들을 바라보면서 삶에 관한 지혜를 배운다. 미국 남부 지방 대가족 출신인 그녀는 수많은 친척과 함께 성장해 왔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만큼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다. 죽음은 아름답게 찾아오는 경우가 별로 없다. 노쇠함은 늙어 가는 당사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짐을 지운다. 멋진 추억을 함께했던 기억들은 늙고 병든 몸을 가진 오늘 앞에서 쉽게 휘발해 버린다. 렌클은 자신과 남편을 키워 주었던 어른들을 돌보게 될 때마다 그렇게 지쳐 버리는 마음을 다독여야 했고, 그런 그녀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준 것이 바로 정원에 찾아오는 온갖 생물이었다. 지금껏 무사히 살아남았다는 기쁨이나 오늘을 무사히 보내야 한다는 절박함마저 지니지 않은, 오직 ‘지금’만을 향해 모든 에너지를 모으는 작은 동물들. 어느 청설모는 ‘청설모 방지 새 모이통’에 입을 들이대고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씨앗을 하나씩 뽑아 먹는다. 그때 ‘지금’은 끝을 모른 채 이어진다. 그 작은 동물의 배가 부를 때까지.

성장과 쇠락 속에 공평히 깃든
아름다움을 꼼꼼히 포착하다

렌클은 이 작은 깨달음의 순간들을 공들여 묘사한다. 그리고 그 순간들이 담고 있는 교훈을 일부러 드러내지 않는다. 이 책 속의 자연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는 마치 서로를 비유하듯 마주 보고 있는데, 독자는 그 비유를 통해 인간이 이 자연 세계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예를 들어 먹고 먹히는 새들의 먹이사슬에 관한 이야기는 베트남전에 얽힌 저자 가족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식이다. 자연이 때로 소박하지만 기적적인 순간들을 선보일 때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 역시 작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기억을 남긴다. 어린 시절 성당에서 할머니의 손등을 주물렀던 기억은 이 책에서 가장 덧없이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다.

“나는 올리 할머니의 손을 내 손안에 잡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게 손가락을 가로질러 움직이게 하면서, 할머니의 손이 내 손가락 밑에서 물처럼 유연하게 잔물결을 일으키는 방식에 놀라면서 부드럽게 토닥인다. 올리 할머니의 피부는 할머니의 오래된 성경책과 비슷하다. 그 성경책은 종이가 얇고 모서리가 닳아서 부드럽게 느껴진다. 나는 외외증조할머니의 가운뎃손가락 관절 위 피부를 살짝 꼬집는다. 그런 다음 놓아준다. 그 피부가 몇 초 동안 내가 사는 시대보다 훨씬 전 시대 빙산의 능선처럼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지 확인하며 수를 헤아린다. 그것은 천천히, 천천히 내려앉는다. 천천히, 천천히 자신을 바닷속에 던진다.”

태어나는 삶도, 저물어 가는 삶도 모두 각각의 기적적인 순간들을 갖고 있다. 치열하게 먹고 먹히면서도 꿋꿋이 번성을 꾀하는 자연의 흥망성쇠는 이 책 속에서 하나로 이어진 흐름처럼 느껴지며, 거기서 탄생과 죽음은 공평하게 존중받는다. 자신의 온 삶과 이 세상을 허허로운 따뜻함으로 둘러싸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포근한 이불 같은 온기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마거릿 렌클(Margaret Renkl, 1961~ )
1961년 미국 앨라배마주 안달루시아 출신.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문예창작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프리랜서 작가 일을 시작했다. 테네시주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문학 잡지 「Chapter16」을 창간하고 10년 동안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5년에 「뉴욕 타임스」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얻기 시작했고, 첫 번째 책인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를 출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꾸준히 연재와 책 출간을 이어 가며 미국에서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마음의 파수꾼』,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장 자크 상페의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 이브 생 로랑의 『발칙한 루루』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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