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 나는 프로 운동러가 된다

운동하는 작가의 건강 에세이

이미란 (미란 북스) 지음

퍼스트클래스 2024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만삭에 엄마를 떠나보내고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4년간의 산후 우울증과 독박 육아의 시기를 보낸 후 시작한 운동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게 되었지요. 48세에 시작한 운동을 50인 지금까지 지속 중입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프로 운동러의 길을 걷고 있어요. 이 책은 올드 맘인 저자가 전하는 좌충우돌 3년간의 운동스토리입니다.

목차

PART 1 내 나이 48! 운동을 처음 시작합니다

1. 만삭에 엄마를 떠나보내고 44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2. 지독한 산후우울증과 독박육아로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3. 드디어 딸을 유치원에 보냅니다

4. 나만의 운동시간이 생겼습니다

5. 운동 시작 3개월 만에 5kg 감량에 성공합니다

6. GX(그룹 운동)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PART 2 내 나이 50! 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1. 49살까지 51kg을 유지합니다

2. 각종 GX (그룹 운동)을 섭렵합니다

3. 점핑의 매력에 끌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4. 드디어 꿈꾸던 49kg이 되었고, 유지 중입니다

5. 여전히 운동이 좋습니다

6. 내 몸과 하나가 되는 시간, 오전 10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란 (미란 북스)

이미란 (미란 북스)

만홧가게 딸로 태어나 만화책을 탐닉하다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입시학원 국어 전임 강사로 오랜 기간 재직하다가 44세라는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어요. 현재는 작가를 꿈꾸는 북 스타 그래머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3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오전 운동으로 작년 말에 점핑 댄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본캐과 부캐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삶을 추구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오직 재미있게’를 강조하며 ‘낭만 미란이’라는 별칭으로 기억되고 불리기를 원하는 괴짜지요.

많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삶을 꿈꿉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실천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어요.
‘읽고 쓰고 운동하는 국어 선생님의 책방’, ’읽고 쓰고 운동하는 미란 국어 선생님의 책 추천’이라는 테마로의 삶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운동 2시간을 3년 동안, 딸과의 잠자리 독서와 책 육아를 7년 동안 실행해 온 실천가이기도 하지요.


인스타그램 @miran.books / @miran.gug_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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