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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현장에 있다 - 마틴 휴이트

Mystr 컬렉션 416
위즈덤커넥트

2024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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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MB)
ISBN 979113981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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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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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과 면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마틴 휴이트의 추리소설 연작 중 한 작품
정교한 세공으로 유명한 보석이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최종적으로 누가 그것을 살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부풀어올랐다. 결국 스탠웨이 후작이 그 보석을 거액에 구매한 후, 대영 박물관에 기증하고자 한다. 기증 전, 보석의 손질을 위해서 후작은 유명한 보석상인 클라리지에게 그 보석을 맡긴다. 그러나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스탠웨이 후작은 마틴 휴이트에게 수사를 요청한다.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5 (추정치)

유명한 스탠웨이 보석의 도난이 센세이션을 일으킨 지 꽤 오래되었고, 사건의 실제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는 데 가장 관심이 없었던 유일한 사람은 이미 오래 전에 사망하여 친척이나 다른 관련자도 남지 않았다. 따라서 사건의 내막을 공개해도 아무런 해를 끼치 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이트의 직업적 명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공개가 제공할 것이다. 현재 고대 예술품 감정가들은, 갑자기 발견되고 너무 빨리 도난당한이 멋진 보석 조각품이 언제 다시 대중의 눈에 다시 보일지 궁금해하는 안타까운 말을 자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공개가 이뤄지게 되면, 이제 더 이상 이런 질문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당시 대중에게 알려진 많은 설명에서 기억할 수 있듯이 이 보석 조각품은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보석 조각품은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붉은줄마노였는데, 예술가가 세 가지 색상의 돌을 겹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희귀한 붉은줄마노 보석 조각품 중 하나로, 가장 낮은 층은 바닥에, 나머지 두 개 층은 장신구의 중간 및 높은 부조를 위해 사용되었다. 보석 조각품 치고는 크기가 매우 커서 가로 15센티미터 세로 12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전체적인 색조와 문양은 유명한, 현재 러시아 황제의 소유물인 곤자가 보석 조각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보석 조각품의 경우, 황실 휘장을 단 남성과 여성의 머리를 표현했는데, 그것은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와 메살리나를 상징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1세기 기독교 시대의 유명한 보석 세공가인 아테네온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유명한 다른 작품으로는 바티칸에 보존되어 있는 신화를 주제로 한 작은 보석 조각품이 있다.
스탠웨이 보석 조각품은 전 유럽을 돌며 귀중한 유물과 예술품을 찾는 여행자이자 수집가 중 한 명이 이탈리아의 한 마을에서 발견했다. 이 남자는 보상금을 노리고 즉시 런던으로 달려가 세인트 제임스 스트리트의 클라리지 씨에게 팔았는데, 그는 그런 물건의 중개상으로 유명했다. 클라리지 씨는 이 보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그 존재를 알릴 기회를 절대로 늦추지 않았고, 곧 처음에는 큰 의미 없이 이 보석 조각품은 클라우디우스 보석 조각품이라고 불렸고, 금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해졌다. 많은 고대 미술 전문가들이 이 작품을 조사했고, 구매를 위해 여러 차례 거액의 입찰이 이루어졌다.
결국 대영 박물관에 기증하기 위해 스탠웨이 후작이 5,000파운드에 그 보석 조각품을 구입했다. 후작은 이 보석 조각품을 며칠 동안 자신의 저택에 보관하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그 후 클라리지 씨에게 돌려주어 국립 박물관의 컬렉션에 들어가기 전에 최종적으로 세심하게 세척되도록 했다. 클라리지 씨의 가게에 도둑이 침입해 보석 조각품을 훔쳐간 것은, 그 보석이 그곳에 도착한 지 이틀 후였다.

<추천평>
"이 소설의 주인공인 휴이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의뢰를 받는 탐정이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서 경찰이나 관찰자 모두에게 단서나 추리 과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 부분이 충격적인 편이다. 매우 훌륭한 줄거리와 영리한 기법들이 보여지는 소설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휴이트가 자신이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 Vivienne, Goodreads 독자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한 문장도 빠짐없이 읽는 것을 권한다."
- Lucy, Goodreads 독자
"일련의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틴 휴이트는 셜록 홈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설명과 단서는 모든 줄거리와 증거와 딱 들어맞는다. 결론 부분에서 제시되는 설명이 인상적이다."
- Gypsi, Goodreads 독자
"고전적인 의미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탐정 소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이야기이다."
- Jack, Goodreads 독자
"셜록 홈즈가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
- Naomi,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아서 모리슨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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