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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으니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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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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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67MB)
ISBN 979118705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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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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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어릴 적 꿈은 시인이었고 더 자라서는 사업가를 소망했던 사람이 목사가 되어 매주 글을 썼다. 그의 글에는 자연, 사람, 인생, 삶의 희로애락,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매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에서, 고독을 견디고 슬픔을 극복하는 인생에서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그 글은 오랜 세월 동안 쌓여 1500여 편에 달한다.
《살아있으니 살만합니다》는 저자 최종천 목사가 지난 31년 동안 쓴 글 중에서 특히 세상과 사람에 대한 통찰과 삶의 자세를 점검하는 성찰을 담은 글을 고르고 모은 책이다.
이 글에서 그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이 나를 외면할 때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고통 속에서 무엇을 보고 다시 희망을 품을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세상살이에 지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고, 삶의 희로애락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읽어내자고 말한다.
프롤로그 살만할 때까지, 끝까지 살아봅시다

1장 하늘 볼 수 있어 감사한 삶

늘 새로운 느낌
하늘 볼 수 있어 감사한 삶
소리
큰 나무
의자
생각
통증
손님
낮아지고, 낮아져야
자식 노릇, 부모 노릇
이해하며 사는 삶
약점
아, 그런 것도 있구나!
사과 두 개
생선 머리
사진
큰 그림을 보는 법
불편함과 유익함
물 한 병과 그 눈망울
무너진 꿈의 조각이라도 붙잡고
죽은 나무 하나가
행복하게 사는 법

2장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살아만 있자
고독한 인생길, 따뜻한 인생길
오늘을 살아가는 힘
향기 나는 삶을 살아갑시다
현재를 받아들이고, 축복을 이루는 삶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들
조금만 더 높이 올라간다면
지난 편지
만남과 헤어짐
고독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삶
이해하기로 함
슬픔 관리
어려울 때 가져야 할 생각
마디마다 커지는 삶
엄지손가락
서로 장례 치러줄 벗
리모델링
버릴 것은 버려야 편해집니다
아름다움을 남기고 가는 삶
꾸준히, 끝까지

3장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당신
아침 소회
봄의 활기를 느끼며
어렵게라도 이루면 됩니다
부모로 산다는 것
빗소리
여름 소리
비가 온다
비 온 뒤 산의 아름다움
무더위가 기회입니다
다시 가을을 기대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
호수 수면에 가을이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소리
가을 느낌
가을 서정
겨울은 춥고 외롭지만, 더 따뜻하기도 합니다
겨울나무

4장 내 인생 최고의 때는 지금
고통스러울 때는 1000까지 센다
오늘 하루가 감사한 이유
다부지게 마음먹고 달려가면
열정이 식으면
좋은 습관 들이기
나쁜 습관 고치기
한 박자 빠르게
한계와 가능성
융합과 가열
수용의 힘
내 발밑을 든든히 하고 나서
구조 만들기
내게 주어진 축복의 날들을 멋지게 삽시다
버리고 인정할수록 평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약속대로 정한 대로
설득은 진실의 능력입니다
끝까지 좋은 사람
실패가 습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5장 믿음으로 산다는 것
경건한 마음이 필요한 시대
오해
소중한 인생, 소중한 하루
하고 싶은 것 다 이루고 가는 삶
사랑을 포기하지 않음
정말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꽃 지고, 잎 나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마음을 스치는 손길을 기대하며
믿음의 사람은
어느 날 문득 들어 쓰임 받음
회개와 내려놓음
빈 의자
어울림
진보하는 성도
웃음과 소망을 찾는 교회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라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편안하지는 않았다
바늘 끝
가야 할 곳
내 삶을 대표하는 한마디

자기 삶의 길을 너무 아파하지 말고,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그냥 흘러가 봅시다.
가다 보면 닿을 곳이 있을 것이고,
가다 보면 그냥 흐르는 줄만 알았는데
이미 들판에는 이룬 것들이 물결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_16p

매년 오는 가을이 새롭게 감동으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행복입니다. 작년에 바라보았던 물든 잎이 올해 또 새롭게 느껴진다면, 우리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싸늘한 가을 아침이 무덤덤하지 않고 새로운 감상으로 와닿는다면, 더 살아야 할 것입니다. 떨어져 굴러다니는 낙엽을 보고 가슴이 따뜻해진다면, 받을 복이 많으니 기대해도 됩니다. 늘 대하는 삶의 일상에서도 새로움과 따스함을 느낀다면, 우리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_18p

화가 나도, 속상해도, 몸이 아프고 마음조차 아파도, 인정받지 못해도, 억울한 것 같아 잠이 오지 않아도, 실망스러워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어도, 무능하다고 여겨도, 그 자리에 오래 있었더니, 그냥 그 자리에 오래오래 있었더니, 세월의 흐름 속에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_24p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온 세상을 이해하는 것과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같은 일입니다. 내 사고 구조를 바꾸어 그에게 맞추지 않는 한 완전한 이해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곧 자기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내 관점에서 먼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편협한 삶을 살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_42p

우리 삶에는 때로 귀찮고 불편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 귀찮고 불편하다 할지라도 참으며 하다 보면, 의외로 예기치 않았던 기쁨과 유익이 많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지만,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다.”라는 잠언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_62p

들으면 입 개운한 차 한 잔 마신 것처럼 마음이 개운해지고,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며, 그 삶의 모습을 보노라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생각되는, 그러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_84p

사람의 마음은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용함으로 소중히 여기고,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기쁘게 해줄 때도 담담히 받아들이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그냥 삶의 한 부분임을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내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풍경으로 여기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야 합니다. _95p

하루하루 쉽지 않은 일 많습니다. 쉽지 않은 일은 어렵게라도 이루시면 됩니다. 어렵게 이루는 일이 더 오랫동안 꺼내보는 소중한 사진첩이 됩니다. 꽃 피어서 가슴 아프지 마시길. 그 꽃을 보면 달려가고 싶은 향기로운 사람 되시길. _140p

목을 스치는 가을 아침의 한기를 사랑합니다. 삶은 느낄 수 있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고독은 슬프고, 자유롭고, 벗어나고 싶고, 버리고 싶지 않은, 마르지 않는 우물입니다. 가을은 고독이기에 아까운 것입니다. _172p

겨울은 따뜻합니다.
스웨터의 포근함이나 걸쳐 입은 코트의 든든함이 우리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입은 의복을 건네준 사람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스쳐간 인연도 훈훈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감싸쥔 큰 컵의 따뜻함을 오래 느끼고, 목울대로 넘어가는 쓰지만 친밀한 커피의 맛을 오래 머물고 있으면, 겨울은 그렇게 춥지만은 않습니다. _174p

삶이 극히 아프고 숨쉬기 어려울 때, 어떤 형태건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어떤 일이건 바로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있는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후회만 남을 뿐입니다. 그 순간을 버티며 흘려보내야 합니다. 잠잠해진 뒤, 결과가 어떤 경우라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때는 결정해도 좋습니다. 이 악물고 1000까지 세면서 아픔의 언덕을 오르고, 고통의 강을 건넙시다. _174p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 삶을 다시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 돼!” 하면 방법이 없는 것이고, “어디 한번 해보자!” 하고 마음 다부지게 먹으면 또 무엇인가 하게 됩니다. _193p

허겁지겁 늘 쫓아가는 삶의 비극입니다. 죽을힘을 다해 “한 박자 빠르게” 생각하고, 점검하고, 진행하고,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뒤에 오는 사람이 힘들어할 때, 여유 있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이어야 합니다. _198p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어려울 때도 당연히 있습니다. 인생의 결정은 바로 이 어려운 순간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순간의 결정은 순간의 견딤과 인내의 유지로 이루어지는데, 그 근거가 바로 자신이 딛고 서 있는 발밑 발판의 견고함입니다. _209p

의지가 깊으면 그것이 정서가 되고, 자꾸 웃다 보면 정말 웃게 됨을 믿습니다. 고맙고 애틋한 이들이 사는 세상인데, 기쁨과 사랑을 버리고 슬픔과 눈물을 택할 이유 없습니다. _245p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둘 중 어떤 방향이 내 삶이면 더 나을지 생각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주님의 긍휼함이 없으면 한 걸음도 갈 수 없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살 뿐입니다. _286p

목사의 삶은 언제나 바늘 끝 위의 삶이구나 생각합니다. 제가 처리하는 일상의 일들이 대상자인 성도들에게는 너무 엄청난 일들이기에 때로는 ‘훅!’ 하고 아찔해 가슴 조마조마해질 때가 많습니다. _287p

살아만 있자, 살아만 있자!
행복했으나 편안하지만은 않았던, 늘 바늘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목회자의 삶. 결혼 주례를 서고 뒤돌아서서 바로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 손가락 자르는 수술을 앞둔 성도의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기도하는, 멀리 떠나며 인사하는 아픈 청년과 밥 한 끼 하지 못한 미안함이 남는, 오랜 세월 함께했지만 머지않아 돌아가실지 모르는 성도와 사진을 찍으며 액자를 만드는, 그런 삶을 오늘도 살고 있다.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서 있는 삶, 파도 없는 날 드문 바다 앞에 선 삶이다.
그는 누구나 “정말 가슴이 아파 숨쉬기 어렵고, 살아있는 것이 죽음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미욱했음에 자책과 자괴의 심정을 느끼거나 누군가에게 섭섭함과 분노가 차오르기도 한다. 이때 생명의 주문으로 여기며 “살아만 있자! 살아만 있자!”를 외치며 그 순간을 넘기자고 제안한다. 그러면 삶이 흘러가고, 기쁨도 흘러가고, 슬픔도 흘러가고, 해가 뜨고 달이 지기 여럿이면 어느새 절벽을 벗어나 푸른 초원을 달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중년의 남자로, 아비와 남편으로, 자식으로, 다정다감한 이웃으로, 위로와 평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도자로 살아가며 느끼는 생각들은 30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무르익고 숙성되어 《살아있으니 살만합니다》라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왔다.
이 세상은 감사하기로 마음먹으면 감사할 것 천지(1장_하늘 볼 수 있어 감사한 삶)이고, 가슴 따스한 소망과 의욕이 있는 삶은 내일을 기다려도 좋고(2장_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봄부터 겨울까지 시간과 세월을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세(3장_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당신), 기쁨과 성공, 슬픔과 아픔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4장_내 인생 최고의 때는 지금)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이 시대에 교회는 무엇인지(5장_믿음으로 산다는 것)를 돌아보게 한다.

사람을 대하는 애잔한 마음
그의 글은 잔잔하면서 힘이 넘치고, 차분하면서 삶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깊은 생각 끝에 적어 내려간 단어 하나에 눈길이 멈추고, 문장 하나에 생각을 바꾸게 된다. 그의 글 속에는 흔들리고 고통스러워하는 인생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보이고,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애잔함이 드러난다.
“지금 책상 위에 그 사진을 올려놓고 보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그 청년이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걸음도 불편한데 넘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밥이라도 한 그릇 같이 먹을 것을 하는 후회가 듭니다.”_(사진)
“앞쪽에, 한 어린 소녀가 제게 눈을 맞추며 손가락으로 자꾸 무언가를 가리킵니다. 거듭거듭 눈으로 호소하며 가리키는 것은 안고 있는 어린 동생이었습니다. 말 안 해도, 그 아이 몫으로 도시락과 물 한 병을 더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소 지으며 얼른 더 가져다주었지만, 울컥함에 제 마음과 표정이 같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 역시 그리 머지않은 시간의 저편에 비슷한 삶의 지경이 있었으니까요.”_(물 한 병과 눈망울)
“세상에 태어나 알고 지냈던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따스함, 그리움으로 남기 소원합니다. 이 세상 모두에게는 아니어도, 마음을 나누었던 몇몇 가슴과 저 땅끝 누군가에게 온정으로 남을 한마디, 오늘 수첩에 적습니다.”_(내 삶을 대표하는 한마디)

자연을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
저자는 꽃을 보며 슬픔을 극복하고, 바람에 고독을 실려 보낸다. 내리는 비에 고통을 씻고, 산에 오르며 낮아지고 낮아져야 한다고 다짐한다.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았을 때는 자연의 의연한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내자고 손을 꼭 잡는다.
“하루하루 쉽지 않은 일 많습니다. 쉽지 않은 일은 어렵게라도 이루시면 됩니다. 어렵게 이루는 일이 더 오랫동안 꺼내 보는 소중한 사진첩이 됩니다. 꽃 피어서 가슴 아프지 마시길. 그 꽃을 보면 달려가고 싶은 향기로운 사람 되시길.”_(어렵게라도 이루면 됩니다)
“비 온 후의 산이 아름다운 것처럼, 마음 비 내리고, 슬픈 비 내린 삶의 정경도 씻겨지면 아름답습니다. 요즘 삶이 그렇게 편치 않습니다. 비는 쌓였던 찌끼, 지속될 것 같은 어려움에 대한 염려, 삶의 막막함에 대한 허망한 느낌, 다 씻어 맑게 합니다. 비 온 후의 산이 아름다운 것처럼 내 삶도, 우리 삶도, 비 내려 씻어주면 아름다워집니다.”_(비 온 뒤 산의 아름다움)

작가정보

저자(글) 최종천

서울 토박이다. 어린 시절에는 시인을 꿈꿨고, 더 자라서는 사업가를 동경했다. 시와 글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돈을 벌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순수한 소망을 오래 간직했다. 총신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살피고 보듬는 목회자가 되었다.
31년 전 신도시 입주가 막 시작되던 분당 한 건물에서 분당중앙교회를 처음 열었고, 현재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봉직 중이다.
매주 주보 첫 면에 사람과 세상, 자연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삶의 희로애락, 신앙인의 사명과 역할 등을 담은 내용으로 1500편 이상의 칼럼을 썼다. 지은 책으로 《성도를 위한 행복 비타민》이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31년간 써온 칼럼 중, 세상과 사람에 대한 통찰과 삶의 자세를 점검하는 성찰을 담은 글을 모아, 세상과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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