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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몽유록

김광수 지음 | 박종훈 , 서신혜 옮김
지만지한국문학

2024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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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97MB)
ISBN 979112882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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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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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록(夢遊錄)’은 ‘꿈’이라는 형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소설이다. 《만하몽유록》은 20세기 초에 쏟아져 나온 ‘개화기 몽유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직전, 격동의 세월을 살았던 한 청년의 포부와 격정, 절망이 들어 있고 당대 우리 땅의 위태롭고 급박한 정치 상황과 세계 각국의 숨 막히는 경쟁과 변화상이 들어 있다. 멀리는 상고시대부터 아득히는 은하수까지, 종횡무진 펼쳐지는 100년 전 20대 청년의 꿈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만하몽유록
제1회 서재의 꿈은 지리도 한데 도원의 말은 거나하구나
제2회 비장(飛將)이 출두하니 그 위엄에 겁냈다가 대인이 동포라서 깊은 정감 느꼈네
제3회 조각배로 떠도는 사람 조석으로 이리저리 천고의 명승지서 풍월을 읊도다
제4회 은하수 건너 여러 신선을 보고 아래 세상 백성 위해 상제께 상소하다
제5회 배 잃고 말 얻으니 득실이 반반이요 바다보고 뭍도 보니 유람이 완전하다
제6회 남자 되고 여자 되니 이도 저도 아름답고 처도 두고 첩도 두니 둘 모두 못 잊겠네
제7회 저승 들어 충신 역적 상벌을 보고 신궁에 가 조손간의 정을 풀도다
몽유록발

원문
제1회 芸窓之夢支離, 桃源之說汗漫
제2회 飛將出頭忽㥘威風, 大人同胞頗深情地
제3회 一扁浮家朝東暮西, 千古名區吟風弄月
제4회 渡長漢見列仙, 爲下民訴上帝
제5회 失舟得馬得失相半, 遊海覽陸遊覽兼盡
제6회 爲男爲女此亦美彼亦美, 有妻有妾前不忘後不忘
제7회 入地府而見忠逆之賞罰, 到神宮而叙祖孫之情誼
夢遊錄跋

부록
몽유록서(夢遊錄序)
행장(行狀)
친필본 영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이때에 한 사람이 배 안으로부터 나오는데 그 사람을 자세히 보니 곧 태을진인이었다. 내가 기뻐하며 물었다.
“백옥경의 선관께서 무슨 일로 이 땅에 오셨습니까?”
그가 대답하였다.
“나는 상제의 명령으로 와서 이 배를 전해 주노라. 이 배는 가슴 바다[胸海]에 정박했던 것이니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라.”
말을 마치자 바람을 부려 공중으로 날아올라 가 버렸다. 내가 공중을 향하여 절하며 감사해하고 그 배를 보니 곧 전날에 타던 유심주(遊心舟)였다. 즉시 배에 타고 강을 건너 강 언덕에 도착하였다. 언덕 위에 한 장부가 말에 기대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람을 자세히 보니 곧 황건역사였다. 내가 물었다.
“지부의 신장께서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내가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아 와서 이 말을 전한다. 이 말은 영대(靈坮)에 매어 두었던 것이니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라.”
말을 마치자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 내가 땅을 향하여 절하며 감사해하고서 그 말을 살펴보니 곧 전날 부리던 종의마(縱意馬)였다. 이에 육로를 다닐 때는 말에 배를 싣고 수로를 다닐 때는 배에 말을 실으니, 그 편리함이 이보다 더할 수 없었다. 얼마 되지 않아 고향에 달려 들어와 들의 못가에 배를 정박해 놓고 한 다발 꼴을 말에게 먹이니 곧 가슴속의 풀들이다.
북풍이 크게 일어나 준마가 길게 울고 가벼운 배가 흔들렸다. 내가 놀라 깨니, 꿈속 일이 길게 펼쳐지고 정신이 황홀하여 꿈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으며 살아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았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꿈인가, 생시인가, 어찌 그리 황홀하고 예측하기 어렵나’라고 하였다. 이에 손발을 펴 보고 정신을 수습하여 몸을 일으키고 눈을 뜨니, 완연히 꿈에서 깨어났다. 밤은 깊고 깊으며 사방 이웃은 조용하였다. 다만 보이는 것은 창가 개똥벌레의 밝은 빛이요 들리는 것이라곤 벽에 붙은 벌레의 찌르르 대는 소리뿐이었다.

개화기 몽유록의 대표작, 《만하몽유록》
애국계몽기와 일제 초기, 우리 문학사에는 수많은 몽유록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이를 ‘개화기 몽유록’이라 부른다. 1907년 만하 김광수가 지은 《만하몽유록》은 전대 몽유록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후대 몽유록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이 시기 몽유록을 대표한다. 이런 특징은 특히 형식보다도 내용 면에서 두드러진다. 수많은 중세 봉건적 고사(故事)와 인식이 드러난 이 작품에는 동시에 자명종, 증기차, 산부인과, 대학 등의 근대 산물이 등장한다. 블라디보스톡 등의 지명이 보이며 군대해산이나 고종 양위, 민비 시해 등의 사건이 함께 나타난다. 이들이 한 작품 안에 있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럽다. 그러나 그것이 김광수가 놓였던 당대의 현실이기도 했다. 때문에 《만하몽유록》은 더욱 그 시대의 산물로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100년 전, 20대 청년의 꿈속 이야기
김광수는 꿈속 세계에서 ‘온 바다를 마음이 가는 대로 가는 배’ 사해유심주(四海遊心舟)와, ‘온 세상을 뜻대로 달리는 말’ 팔황종의마(八荒從意馬)를 타고 중국의 동서남북 방방곡곡은 물론 천상(天上)과 지부(地府)의 초월 세계까지 종횡무진한다. 작품 안에는 중국 상고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수많은 역사 사건과 각 시기에 활동했던 인물들이 총망라되어 있을 뿐 아니라, 창작 당시의 세계정세, 중국과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 등에 대해 매우 정확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위로는 천상에 올라 상제에게 표문을 올리고, 아래로는 지부에 내려가 염라국 왕에게 소장을 올리는 초월 세계의 이야기들을 통해, 당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사실적이고 적나라하게 묘사, 비판한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직전 격동의 세월을 살았던 한 시골 청년의 포부와 격정, 절망이 교차하는 작품 《만하몽유록》은 우리 문학이 격동기 사회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살필 수 있는 산 증거다.

장르를 넘나드는 교양의 깊이
《만하몽유록》은 소설이지만 그 안에는 악부, 고시, 절구, 율시 등의 시 작품을 비롯해 상소문, 제문 등의 여러 양식의 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시 작품은 수십 편에 달해 장르론적으로도 논의될 만하다. 김광수는 꿈속에서 유람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시를 읊조리고, 그 시를 통해 새로운 인물과 인연을 맺기도 한다. 유람과 시작(詩作)의 반복이 《만하몽유록》의 서사를 전개해 나가는 기본 틀인 것이다. 이렇게 삽입된 시는 무거운 서사의 긴장을 완화하기도 하고, 지리한 전개를 일신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나아가 각 시 작품들은 김광수가 유람하고 있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이나 관련 있는 선인들의 작품 내용과 구절을 차용, 변용, 가감한 것으로, 김광수의 한문학적 교양의 깊이를 살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수

김광수(金光洙, 1883∼1915)의 자(字)는 중선(仲宣), 호는 만하(晩河), 본관은 울산이다. 울산 김씨 시조를 기준으로 하면 35세, 하서(河西) 김인후를 기준으로 하면 13세손이다. 아버지는 회회(晦悔) 김창중(金昶中)이며 어머니는 김시묵(金時黙)의 딸이다. 김광수는 아들 셋 중 장남이다. 그의 선대는 조부 요평(堯平), 증조부 시환(時煥), 고조부 완휴(完休)로 올라간다. 김광수는 아내 창녕 조씨(昌寧曺氏)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남겼다. 그 자손 관계는 석인본 《만하유고》에 붙인 〈행장〉과 〈묘지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래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둘째 아들 학성부원군(鶴城府院君) 덕지(德摯)를 시조로 하는 울산 김문은 조선 개국 초에 활동했던 흥려군(興麗君) 김온(金穩)을 중시조로 한다. 이후 태종 13년 민무구, 민무질 형제의 옥사에 연루되어 멸문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때 그의 부인이 아들 셋 중 장남과 삼남을 각기 다른 지역으로 보내고 자신은 둘째 아들만 데리고 장성으로 피난한다. 결국 장남과 삼남은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고 둘째 아들이 살아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때문에 회암공파에 속한 울산 김문의 후손들은 장성을 세거지로 하게 되었으며 지금도 후손 다수가 장성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방에 살고 있다(울산김씨대종회 편, 《울산김씨약사(蔚山金氏略史)》 1집 참조). 김광수 역시 장성군에 살았다. 특히 김광수가 직접 《만하몽유록》 표지에 ‘장성군 북하면 하만리 김광수’라고 적어 두기도 했으니 《만하몽유록》은 장성에서 탄생한 것이다. 또한 김광수의 호 역시 ‘하만’을 뒤집은 ‘만하’인 것을 여기서 볼 수 있다.
그는 정미년(1907) 6월에 《만하몽유록》을 썼다. 이는 친필본 표지에 그 스스로 써 놓은 것이다. 그러나 작품 속에 군대해산(1907. 8. 1)의 일을 썼으니, 작품을 완성한 것은 최소 그 이후일 것이다. 그가 1883년에 태어났으니 이 작품을 쓸 무렵 그는 20대 중반의 청년이었다. 그의 《만하몽유록》에는 청년의 자유분방함과 기개와 낭만적 인식이 동시에 묻어난다.
김광수는 우암 송시열의 9대손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문하에서 수학했다. 《만하몽유록》 안에 연재 송병선을 등장시키기도 했고, 늘 김인후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마음을 담아 김인후까지 소설에 형상화시키기도 했다. 그 내용은 ‘제7회 저승에 들어 충신역적의 상벌을 보고, 신궁에 가서 조손간의 정을 펼치도다’ 부분에 있다.
후손(손자 김병욱 전 충남대 교수)의 증언에 의하면, 김광수는 도술(道術)과 이행(異行)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다.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문을 닫은 상태에서 문 안쪽의 촛불 끄기, 상자 속 물건 알아맞히기 등 기이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만하몽유록》 안에 실린 수많은 도술 이야기나 기이한 행적 등을 두고 그저 작가가 박식했던 탓으로 다양한 내용을 포함시킨 것이라고만 하기에는 주저되는 바가 있다. 하서 김인후의 후손이며 연재 송병선 문하에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만을 들어 그를 유교적 세계관에 철저했던 인물로 단정하는 것 역시 재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는 서른셋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었다. 후손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일제시대 일본 헌병의 만행에 항의하다가 붙잡혀 가서 매를 맞아 그 장독으로 죽었다. 김광수의 부친이 팔순을 넘기셨고 김광수의 아내였던 조씨가 칠순을 넘긴 나이까지 살다가 돌아가셨다는 점을 생각할 때 후손이 증언하는 김광수의 행적이나 죽음은 비교적 신빙성이 있다고 하겠다.

담양에서 태어나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를 수료했다. 태동고전연구소 전임연구원,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 조교수로 있다. 옛 사람의 자취 속에서 지금의 가치를 찾아보고자 늘 노력하며, 한문 고전 번역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호저집(縞紵集)》에 보이는 박제가의 교유와 교류 양상〉, 〈기암 정홍명의 두보 시 수용과 변주 양상〉 등의 여러 논문을 썼다. 또 《역주 후산문집》 1, 3, 《장춘동수창록》, 《천하제일명산 금강산 유람기》, 《면파유고》 등 다수의 역서를 펴냈다.

영암에서 태어나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을 수료했다.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부교수로 있다. 주전공인 고전서사 이외에도 한문으로 된 여러 분야 고전 지식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초기 교회사와 관련한 한문서학서 및 성경 어휘 연구에 힘쓰고 있다. 〈김교신 수필 연구 : 우언 활용과 관련하여〉, 〈《개역개정》 속 ‘자유’ 어휘의 역사적 변화 양상 연구〉 등의 논문과 《단어를 알면 복음이 보인다》, 《한국 전통의 돈의 문학사, 나눔의 문화사》 등의 책을 펴냈다. 역서로 《덕혜입문》, 《정생전》, 《삼한습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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