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멜라지는 마음

현대문학 핀 시리즈 3
김멜라 지음
현대문학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84MB)
ISBN 979116790244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760원

쿠폰적용가 10,5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괜찮아, 멜라져도 돼.”
그것이 세상에 내어 보일 수 있는 내 안의 사랑이니까. 내가 받은 선물이니까.

지금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 김멜라 첫 에세이!

〈현대문학 핀 에세이〉는 시, 소설에 이은 에세이 시리즈로,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의 개성과 감성, 삶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 김희선, 송승언의 뒤를 이어 김멜라 작가의『멜라지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2014년 『자음과모음』으로 등단한 김멜라 작가는 그간 “고유한 문제의식을 밀고 나가면서도 이를 거침없이 확장해가는 놀라운 저력”(문학평론가 김보경)을 보여주며 “담대하며 명랑한 서정”(소설가 편혜영)과 “맑은 마음들이 만나지면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작품”(소설가 오정희)으로 “압도당했다”(소설가 이승우)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젊은작가상〉과 제11회 〈문지문학상〉, 제23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그의 첫 에세이인 『멜라지는 마음』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월간 현대문학〉에 연재한 글과 미발표된 원고를 묶은 작품으로, ‘멜라’라는 이름에 얽힌 내밀한 첫 고백과, ‘내 중심, 나의 첫 번째,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로 세우려 쓴 이 글들에는 ‘기쁘고 충만한 멜라의 일상’ 안에 반짝이는 삶의 경이가 담겨 있다. 부끄러움과 즐거움, 후회와 안도 사이를 오가며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김멜라의 문장들은 읽는 재미를 일깨운다. 그가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바로 지금!

“나는 누군가와의 사이에 말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는 게 좋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소중히 여긴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들이 내 안에 쌓여 문장이 된다.”
시작하며

호방한 나의 대문니
내리고 있어요
그날의 ‘호감’ 예보
떡뻥과 사과 향
그들에게선 좋은 냄새가 나
교훈 듣기 딱 좋은 나이
맛존감이 높으십니까?
요쉬또 요쉬또 1
그 불곰이 깨어날 때까지
다중우주에 사는 웃음개똥짓깃새
과자 봉지를 오므려놓은 빨래집게
숨결에서 콧노래까지
제풀에 자라고, 제바람에 춤추기를
통증 완화 고양이에게
요쉬또 요쉬또 2
쪼그라드는 마음과 우리의 이웃들
사랑을 전시해도 되나요?
멜라져도 돼

다시, 시작하며

나는 누군가와의 사이에 말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는 게 좋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소중히 여긴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들이 내 안에 쌓여 문장이 된다. 나는 그 고인 물을 다 퍼내고 싶지 않았다. 그 웅덩이에 맺힌 그림자, 바람에 흔들리는 물결, 잠자리가 날아와 알을 낳을 수 있는 수면, 검은빛을 띠고 잘 썩어가는 냄새. 나에게는 그런 풍경이 알맞다고 여겼다. 하지만 모순되게도, 말 뒤에 감춰놓은 것들을 낱낱이 꺼내어 밝고 쨍한 언어의 빛으로 모조리 비추고 싶기도 했다. 진실로, 언젠가는 나의 삶 그대로를 글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_12~13쪽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
나에게는 이것이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나는 그 자유를 확인받기 위해 책을 읽고, 나처럼 책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누군가를 떠올리며 글을 쓴다. 한편으론 좋아하는 마음을 말할 수 없어 다른 것으로 빗대어 말하고, 말할 수 없다며 숨어버린 시간들이 내가 소설을 읽고 쓸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식으로 펼치고 싶다. 그리 대단한 취향이 아닐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해나가고 싶다.
_39~40쪽

예술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 아니어도, 계절과 색을 점유한 위대한 창작품이 아니어도, 나를 둘러싼 세계에는 반드시 사랑스러운 것이 있기 마련이다. 돋보이는 개성보다 그 개성을 도드라져 보이게 해주는 배경이 때론 더 귀하게 다가온다. 이 글의 제목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선반에 놓인 과자 봉지를 봤을 때처럼. 반쯤 먹은 과자 봉지를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온점의 습관처럼. 나는 그 빨래집게 같은 글을 쓰고 싶다.
_194~195쪽

잘 쓰고 싶은 욕망과 현실의 차이가 커서 그 수렁에 빠질까봐, 옥수수빵과 커피의 맛을 사소하게 여길까봐, 내 곁에 있는 온점을 보지 못할까봐, 내 중심, 나의 첫 번째,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로 세우고 싶었다. 글쓰기나 소설가로 사는 삶은 그다음이라고, 글을 쓰지 않더라도 내 직업이 무엇이든 그 토대를 무너뜨리지는 말자고, 마음속 다짐을 새겨두고 싶었다.
_304~305쪽

어떤 기대나 포부를 담는 대신 그런 기대를 내려놓는 가벼움으로, 명사보다는 동사로, 문지르고 비비는 접촉으로, 긴장이 풀린 휴식, 몸과 몸이 닿았을 때 저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으로, 내가 뿌리내릴 수 있는 땅과 뻗어가고 싶은 하늘을 이름에 담고 싶었다. 내가 느끼는 충만한 순간을 글로 쓸 수 있기를 바랐다. 그것이 세상에 내어 보일 수 있는 내 안의 사랑이니까. 내가 받은 선물이니까.
괜찮아, 멜라져도 돼.
그렇게 편한 얼굴로 말하고 싶었다.
부디 그 이름이 세상에서 마음껏 멜라지기를 바라며.
_305쪽

‘멜라’라는 이름의 고백, 그리고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

작가가 소설을 써오는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있다. “멜라가 무슨 뜻이에요?” 그 이름을 얻게 된 까닭을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가 필요했다”고 작가는 고백한다. 서른둘 겨울에 처음 소설을 발표했지만, 이후 6년 동안 어디 가서 소설가라 말하기에도 민망한 집필 이력을 지닌 채 비정규직을 전전했다. 하지만 최근 1년 사이, 지난 6년간 발표한 소설을 합하고 곱한 것보다 더 많은 글을 써서 책에 실었다. 그런 그에게 유독 에세이는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 이유는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삶의 어떤 부분이 글에서 드러날까 두려워서이고, 다른 하나는 주목받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이다. 그는 울고 떼쓰는 아이였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우는 것 말고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가 에세이를 연재하기로 선뜻 결정한 이유는 반려자인 온점의 말마따나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 고민, 간밤에 꾼 악몽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였다. 우는 것밖에 다른 방법을 몰랐던 시절보다는 어른이 되고 싶어서, 저자는 ‘안절부절못하던’ 그 시간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낸다. 하지만 그에게는 원칙이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바로 세우는 일이 먼저고, 글 쓰는 일은 그다음이라는 것. ‘소설을 안 써도 나는 행복하다’라는 뜻을 담은 ‘멜라’라는 이름은 그러한 토대를 무너뜨리지 말자는 저자 스스로의 다짐이다.

“기대를 내려놓는 가벼움으로, 문지르고 비비는 접촉으로,
몸과 몸이 닿았을 때 저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으로,
내가 뿌리내릴 수 있는 땅과 뻗어가고 싶은 하늘을 담은
그 이름이 있어, 나는 행복할 것이다.”


내 중심, 나의 첫 번째,
나의 가장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쁘고 충만한 멜라의 일상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를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 때문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말할 수 없어 다른 것으로 빗대어 말하고, 말할 수 없어 숨어버린 시간이 그로 하여금 글을 쓰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한 기록이자 고백이다. 비가 그렇고, 수박이 그러하며, 클래식 협주곡이 그렇고, 남산도서관 4층 자연과학실이 그러하며, 온점 또한 그러하다. 그는 그것들이(그 사람이) 왜 좋은지, 무엇이 좋은지 그 이유를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 마음을 되새기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여전히 말할 수 없는 이유 또한 남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작가와 함께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은 온점이다. 그가 함께 사는 사람. 그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 그와 삶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사람. 글 쓰는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끓여주며 옆에서 격려하는 사람. 어둡고 구석진 저자의 마음을 이유나 설명으로 채근하지 않고 가볍게 뛰어넘어주는 사람. 문장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사람이다. 그가 기쁘고 충만해서 멜르는 사람. 멜르기 좋은 사람. 그런 온점이 있어 작가는 소설을 안 써도, 평생 소설가가 못 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온점과 뺨을 맘껏 문지르며 살아갈 수 있는 것 자체로 행복하니까.

“서툴게나마 사랑을 말하는 나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랑의 말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멜라

겨울에 태어난 돼지띠.
오랜 연인과 함께 애정하는 책 더미 속에서 근근이 다복하게 살고 있다.
소설집 『적어도 두 번』 『제 꿈 꾸세요』, 장편소설 『없는 층의 하이쎈스』를 썼고
문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
나에게는 이것이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나는 그 자유를 확인받기 위해 책을 읽고, 나처럼 책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누군가를 떠올리며 글을 쓴다. 한편으론 좋아하는 마음을 말할 수 없어 다른 것으로 빗대어 말하고, 말할 수 없다며 숨어버린 시간들이 내가 소설을 읽고 쓸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식으로 펼치고 싶다. 그리 대단한 취향이 아닐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해나가고 싶다.
_「시작하며」 중에서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멜라지는 마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멜라지는 마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멜라지는 마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