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엄마의 7가지 페르소나

박지연 지음

미다스북스 2024년 0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다양한 페르소나가 있는 저자가 ‘나’라는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진짜 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담은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가정 내의 역할 외에도 작가, 글쓰기 코치, 하브루타 및 슬로리딩 강사, 아이와 함께 동남아 한 달 살기 강사, 티(tea)소믈리에 등 7가지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질 수 있게 된 건 목표가 있기에 미라클 모닝부터 아침 루틴을 포함한 자기 계발을 하기 때문이다. 카이로스의 시간을 보내는 저자를 보면 저절로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여러 가지 페르소나를 발견하고 발전적인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엄마 페르소나 내려놓기

1. 목표가 있는 미라클 모닝 온
2. 아침을 깨우는 루틴을 만들자
3. 성장을 위한 배움의 페르소나 쓰기
4. 자기 계발 루틴을 형성하는 방법
5. 100퍼센트 달성을 위한 120퍼센트 목표설정
6. 나를 관리해주는 매니저를 찾아라
7. 걸으며 만나는 삶의 여유
8. 차 한 잔이 주는 소소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시간
9.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
10. 한 번쯤은 쉬어도 되는 이유
11. 카스와 테라가 만나는 날

〈제2장〉 엄마,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1. 나만의 세 가지 독서 방법
2. 삶에 변화를 준 세 권의 책
3. ‘사각사각’ 소리에 집중하기
4. 긍정에너지를 가진 건강한 질투
5. 나에게도 선물을 주자
6. 마흔, 페르소나에도 중심이 필요하다
7. 바쁘게 사는 지금이 더 좋다
8. 지혜롭게 Chat GPT 활용하기
9. 태도에도 페르소나가 필요하다
10. 가치 있는 페르소나로 만들자

〈제3장〉 도전만으로도 성장한다

1. 내가 글을 쓰는 이유
2. 일상에서 만나는 글 내림
3. 아드레날린? No! 마드레날린
4. 저축한 문장은 든든한 거름이 된다
5. 혼자는 버겁지만, 함께는 쉽다
6. 관점을 바꿔 깨달은 삶의 세 가지 메시지
7. 운동의 임계점을 넘어라
8. 목표도 단기, 중기, 장기 마라톤으로 나누자
9. 경력 단절 엄마에서 프리랜서로
10. 무명을 즐겨라
11. 엄마의 자기 계발을 바라보는 주관적인 관점

〈제4장〉 애쓰지 않아도 달라지고 있다

1. 본연의 페르소나도 인정하자
2. 나를 방해하는 건 오직 나
3. 고민의 해답은 일상에서 찾아라
4. 나를 보는 시선과 편견을 대하는 방법
5. 살면서 갚겠습니다
6. 흙탕물에 물들지 않는 연꽃이 되자
7. 단호하고 단단하고 과감해라
8. ‘노력’이라는 희망
9. 만학도,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10. 이런 어른으로 나이 들고 싶다
11. 오늘도 웃고, 웃고, 또 웃는다

〈마치는 글〉

출판사 서평

자신을 삶에서 밀어내는 인생이 아니라,
나만의 페르소나를 찾아
주체적인 삶을 사는 ‘나’로 변화하라!

이 책은 자신을 삶의 중심에서 밀어내고 엄마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는 대단한 일을 한 거인도 거장도 사업가도 아니라고 말한다. 세상을 바꿀 만큼 혁신적인 일을 해낸 사람도, 그만큼의 그릇을 가진 사람도 아니며 단지, 앞날을 살아가고자 열정의 씨앗을 불태우는 한 명의 엄마라고 한다. 아이를 낳고 10년, 어느덧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자리를 찾고 싶어졌다. 삶의 주체로 살아보려 시작한 배움이 여러 가지 페르소나를 탄생시켰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의 중심을 양보해온 독자들이 여러 가지 페르소나를 만들어가며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즐기는 일을 찾아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연

대학 졸업 후 10년 가까이 서비스직에서 일했다. 두 아들 육아를 위해 경력이 멈춘 엄마의 삶을 택했다. 4년 전, 아이들을 잘 키워보고자 시작한 배움이 다른 것으로 이어졌다. 2022년 가을. 첫 번째 저서인 『역마살 엄마의 신호등 육아』를 출간하며 작가가 되었고, 글쓰기 코치, 하브루타 및 슬로리딩 강사, 아이와 함께 동남아 한 달 살기 강사, 티(tea)소믈리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매일 독서, 필사, 글쓰기, 영어 공부, 수영, 스트레칭을 한다. 덕분에 목표를 향해 가까워지고 있고,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독자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썼다. 나아가, 7가지 페르소나를 적재적소에 맞게 쓰고 벗으며 나답게 살아가는 방식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마음에 품은 페르소나가 있다면 당당히 꺼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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