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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노래

구름카페문고 30
서숙 지음
문학관

2023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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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19MB)
ISBN 978897077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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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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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카페 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
좋은 글을 쓰는 일은 오롯이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을 위한 작업이다
이 책에 소개하는 글은 내게 각별하다.
적어도 나태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1부 더 아름다워지는 꽃

귀여운 여인
그는 비우고 그녀는 채우고
내 아버지의 작명법
나도 모르게 두리번거렸다
흰 명주천에 대한 기억
나도 어머니처럼 이겨낼 수 있을까
군인과 소설가
마음이여, 정착하지 마라
더 아름다워지는 꽃
그 무엇, 찾으려고
--------------------------------
2부 푸른 방

그대 내 사랑에 감읍하지이다
그래서, 너를 본다
도화산촌
물수제비뜨는 소년
신록의 노래
저 푸른 들에 아름다운 나의 황금소를 누이리니
폭포, 번지점프를 하다
푸른 방
花 水 木…今
환상이 필요해
------------------------------------------------

3부 즐거운 미래

수필과 시대정신
관용과 평화공존의 타산지석
돈은 행복과 얼마나 친할까
미래에서 온 편지
서글픔의 정체
내 삶의 에콜로지
이 모순의 시대에
뿌듯함이야
행복어 사전
오리무중, 인간의 진면목
즐거운 미래

------------------------------------
4부 달하, 노피곰 도드샤

이 깊음
멋과 분위기
리츄얼과 그 너머
루 살로메, 세기적 지성들의 영혼을 두드리다
조지아 오키프, 꽃과 사막의 화가
그의 살풀이
사람과 나무
달하, 노피곰 도드샤
플라뇌르와 산려소요
독서의 즐거움, 철학의 즐거움
나랑 잘 지내기

천년을 기다려 꽃으로 피어났을 것입니다. 또다시 천년의 세월을 더하여 그 빛깔과 그 모습에 어울리는 향기를 지니게 되었을 것입니다. 한 방울의 물과 한 움큼의 햇빛으로 빚어낸 기적, 날마다 기적입니다. 연하고 연한 순하고 순한 그대 꽃봉오리의 기적을 본받아 나도 나의 기적을 짓습니다. 나도 한 방울의 물과 한 줌의 햇빛으로 연하고 연한 순하고 순한 새 움을 터 신록으로 세상을 맞습니다.
오랜 세월의 원을 새겨 얻은 귀한 모습이어서일까요. 당신은 너무나 보드랍고 가냘파서 미풍에도 견디지 못할 것 같군요. 그대가 행여 다칠까봐 조심조심 감싸고 싶은데 가까이 가지 못하겠습니다. 그대 섬세한 살갗은 가볍게 스치기만 하여도 멍이 들고 살짝 닿기만 하여도 상처를 입을 테니까요. 당신을 지척에 두고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 나는 애가 탑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바라보고 지켜볼 수 있어서 말할 수 없이 행복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에 눈멀어 그대가 아름답게 보이는 게 아니라 당신이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나는 당신이 아름다워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이니까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고 그냥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나는 사랑에 눈멀어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것은 당신이 지닌 간결함 때문입니다. 욕심의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은 그 무엇에도 헤프지 않습니다. 슬픔에도 일그러지지 않고 기쁨에도 환호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절제가 눈부시어 나의 눈매가 가늘어집니다. 한 때는 사랑의 밀어를 간절히 원할 때도 있었으나, 당신의 간결함과 당신의 절제를 배워 이제는 그저 말없이 충만한 합일의 기쁨을 누릴 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간결함과 절제로 나의 심중을 헤아립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당신이 제일 어여쁩니다.’라고 제대로 알아듣고, 내가 당신을 아름답다고 말하면,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기쁘게 알아듣습니다.
내 안의 소년은 아무 것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열렬히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열중할 뿐입니다. 그에 화답하여 그대 안의 소녀가 배시시 어여쁜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그대가 내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아름답기 때문 그리고 세상의 많은 것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무엇보다도 당신의 넓은 아량 때문이라고. 나는 그대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고 그대의 말을 가슴 깊이 명심합니다. 내 안의 순정, 순수, 내 속에 들어있는 가장 좋은 것, 가장 아름다운 것이 그대를 만날 때면 새록새록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수줍은 미소를 머금을 때의 모습은 청순하여도 당신은 마냥 다소곳하지만은 않아요. 깜찍한 눈웃음으로 애교도 부릴 줄 알고, 응석도 곧잘 부립니다. 달빛이 은은할 때엔 요염한 자태를 뽐내기도 하지요. 때로 당신은 꽃잎 팔랑이며 바람과 희롱하고 도란도란 벌 나비와 소곤거리며 나를 내버려둡니다. 나는 시무룩하여 괜시리 아직 깨어나지 않고 나무등걸에 붙어있는 애벌레의 고치를 집적거려 봅니다. 예쁘고 귀엽고 앙큼하고 매정한 그대,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알아 나를 꼼짝 못하게 옭아맵니까?
며칠동안 봄볕이 좋더니 어젯밤에는 제법 큰 비가 내렸습니다. 비바람에 그대 지쳐 쓰러질까 봐 나는 가슴을 졸였습니다. 그래도 의연히 말갛게 씻긴 얼굴로 그 역경에도 당신은 억세어지지도 거칠어지지도 않고 순한 모습 그대로 아침햇살 아래 연한 꽃잎이 곱습니다. 작은 미풍에도 바르르 미세한 떨림이 애처로워도 폭풍우를 견디니 나는 그저 당신이 기특할 뿐입니다. 내가 기뻐하니 나의 몸에도 저절로 윤기가 흐릅니다. 그대를 사랑하다가 나는 드디어 온 세상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나 봅니다. 내 몸은 어느 새 이렇듯 천지에 위안을 주는 녹색으로 세상을 덮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지극하면 아름다움으로 현현한다고 하던가요.
어느덧 당신의 얼굴에 어쩔 수 없이 드리우는 허무의 그림자를 나는 가슴 아프게 지켜봅니다. 비록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당신이 가실 때는 뒤도 안 돌아보고 훌쩍 가버릴 것이라는 것도 나는 알아요. 당신 가세요. 미지의 세계를 돌아 오랜 기도로 한 하늘이 열리면 당신은 빛의 날개를 달고 구름 속의 햇살처럼 다시 돌아올 것도 나는 알고 있으니까요. 그대가 먼 길 마다않고 찾아오면 나도 그때까지 휘돌아온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내가 삶의 의지로 하늘 향해 치솟는 것이나 날로 짙은 음영을 드리우는 것은 오직 당신 향한 그리움 때문입니다.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움이 목까지 차오르면 터져 나오는 그대 꽃망울ㆍㆍㆍ이제 나는 기다림을 준비해야 하나 봅니다. 애달픈 내 마음은 그대에 대한 기억으로 시름을 잊고 다만 그리움으로 푸르러, 푸르러.
-------------------------------
저 푸른 들에 나의 아름다운 황금소를 누이리니



아침 여섯시, 12월의 어둔 새벽에 추적추적 비는 내리는데 지난밤에 푸른 섬, 겨울에도 푸른 섬 진도에서 아리랑 가락에 취해 술과 여흥으로 도화살을 풀어냈건만 이제 다시 역마살을 풀려고 해남으로 향한다.
내가 얼마간의 역마살과 도화살을 지니고 있다는 느낌이 감미롭다. 준마를 지즐타고 세상을 떠돌며 복숭아꽃 이파리를 흩뿌리는 살풀이는 얼마나 멋진 일이냐. 때로는 대금의 웅숭깊은 울림으로 여울지고 때로는 피리의 긴박한 자진모리장단으로 신명 날 것 아닌가. ‘다만 때맞추어 즐거움 다해야 하리.’ 일찍이 이런 시구도 있나니.
검은 소 한 마리가 저 멀리 인도로부터 부처와 경전을 등에 싣고 와 이곳 달마산 계곡에 편히 몸을 뉘었고 그를 받들어 신라의 승들이 그 자리에 세운 절이 미황사(美黃寺), 美는 아름다운 소를 의미하고 黃은 소의 잔등에 실려 있던 금빛 부처를 가리킨다. 지난밤 찬비에 씻긴 듯, 단청 벗겨져 나뭇결 보드랍게 드러낸 대웅보전 앞에 귀한 보물을 가득 실은 목선의 찬란한 꿈이 아롱진다.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절 주위에 안개가 엷게 번졌다. 그러더니 어느덧 구름이 스르르 밀려가며 홀연히 숨어있던 정경 한 폭을 펼쳐놓는다. 우뚝우뚝 깎아지른 바위산이 산사를 빙 두른 병풍 되어 시야에 가득하다. 감싸고 있는 바위 절벽은 웅장하여 시선을 압도하는데도 옴폭 들어앉은 절터가 호젓하여 아늑하다. 선명하게 결과 명암을 드러내던 산은 어느새 유유히 다가온 물안개로 뿌윰히 흰 장막을 거느리곤 한다.
나는 배 타고 물 건너 인도로부터 건너온 검은 소를 개금(改金)하여 숨바꼭질하는 바위산의 모습에 겹쳐놓는다. 내 안의 황금 소는 나에게 무엇을 싣고 왔었던가. 그리고 나와 어떻게 숨바꼭질을 하였던가. 늘 음악이 흐르고 사철 꽃향기가 맴돌고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집, 창문의 박공에 새겨진 조각이 아름다운 집에서 나는 하늘하늘 얇은 옷을 입고 무척 맛있는 음식을 조금만 먹고 살기를 바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만 나는 영리하게도 현실에는 배경음악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러자 주변은 오직 잡다함 속에 향내를 잃고, ‘무거워, 무거워’ 하면서도 여러 겹의 옷을 걸친 나는 쫓기는 허기 속에서 맛없는 음식을 꾸역꾸역 많이 먹게 되었다. 아마도 그만 그 소를 잃은 탓이겠지. 내가 소를 버린 것인지 소가 나를 떠난 것인지 아리송하다. 혹은 내가 슬그머니 고삐를 놓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하면 나와 나의 황금 소는 긴 이별 짧은 만남을 반복해왔던 것 같다. 소는 스스로 나를 찾아오기도 하고 내가 소를 찾아내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아, 이토록 아름다운 나의 황금소를 내가 잊고 있었다니.’ 되찾은 기쁨을 즐긴다. 요행히 그는 여위지도 늙지도 않는 마냥 그러한 자태가 변함이 없이 결코 영원히 사라지는 법은 없다. 그 소는 슬픈 노래 한 구절을 따라오기도 하고, 누군가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마주쳤을 때도 되살아나고, 잠결에 꿈속에서도 사뿐히 내려앉는다. 그러나 결코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그 소가 내게 내미는 것은 눈에 보이지만 잡을 수가 없고 저 하늘의 별처럼 멀고 아득한 것은 아닐지라도 내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오롯한 것, 분명히 실존하지만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 촉감도 생생하게 한 품에 가득 안아보지만 한 순간 거품 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손에 잡힌 것은 이미 그리움의 대상이 못될 것이기에 감질나는 안타까움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나의 삶에 그와의 추억은 채색무늬 곱지 않은가.
약사여래 앞에 업경대(業鏡臺)가 놓여있다. 업경대에는 한 일생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고 한다. 또르르 구르는 연잎 위의 이슬같이 미미한 우리네 일생에 한 인간이 토해낸 한숨의 숫자와 흘린 눈물의 양에 있어 다른 이들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는지. 우리 앞에 놓여 진 거울은 결국 백설공주의 계모가 가지고 있던 거울과 같다. “거울아, 거울아. 나는 누구니?” 결코 자신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없는 숙명을 지닌 우리는 우리의 진실을 고작 허상에 불과한 거울에게 비춰보고 거울에게 물어본다. 그러니 거울이 제아무리 맑고 깨끗하여도 그 속에서 진실을 찾으려고 하면 곤란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진실보다 더 진실이 되게 하는 환상의 그림자가 있다. 그것은 현실이 내게 주지 못하는 것을 주고 현실보다 더 나를 지탱하는 힘, 누더기를 황금 옷으로 둔갑시켜 누추한 모습이 누추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힘이다.
“낮에는 별과 달이 나타나고, 밤에는 해가 열리네(晝現星月夜開日).” 응진당에 걸린 주련에는 무한한 편재의 세계가 담겨있지만, 우리의 삶이 어디 그에 미치는가. 낮에는 해를 반기고 밤에는 별과 달을 섬기면 될 것인데, 하필이면 낮에 보이지 않는 별과 달을 찾고 밤에 태양을 가린 어둠을 탓하며 늘 쯧쯧 혀를 찬다. 다다르고자 하나 이미 다다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 마음이 그리움 한 자락을 떨쳐낼 수 없어서 하릴없이 가슴에 손을 얹고 망연히 먼 곳을 바라본다.
경내를 한 바퀴 돌고 갓 피어나는 동백과 벗하며 한적한 산책로에 이어진 아름다운 부도 밭도 살피다보니 날은 완연히 개어 눈앞의 초지가 더욱 푸르다. 단풍나무 몇 그루가 나목이 되어 가지에 달고 있던 꽃보다 붉은 이파리들을 이제는 발치에 거느리고 이불처럼 덮고 서 있다. 아직도 고운 빛깔을 잃지 않고 뿌리를 포근히 덮어주고 있는 단풍잎. 나의 꿈도 또한 저런 모습이기를,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저 꿈꿀 수 있어 그로써 행복하기를, 꿈만 꾸어도 그것이 나의 일용할 양식이 되기를 가만히 기원해본다. 그리하여 나는 나의 황금 소를 저 푸른 들판에 누인다. 저곳에서 더욱 아름다우리니 구태여 끌고 가지는 않으련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그만 안녕.
살다가 목이 메면 다시 너를 찾으리.

작가정보

저자(글) 서숙

1954년 강릉에서 출생
《계간수필》(2001)천료, 《에세이포레》(2017) 평론 등단
수필집
『일부러 길을 잃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푸른방』 (문예진흥지원금 창작지원금)
『그래서, 너를 본다』
『미래에서 온 편지』 (중소기업 출판지원금)
『마음이여, 정착하지 마라』 (아르코 창작지원금)
수필선집 『슬픈 메트로폴리탄』 『숨은 기억 찾기』 (세종도서 문학나눔)
미학에세이 『내 마음에 그림 하나』
한국산문작가상, 일신수필문학상 수상
수필문우회, 국제 펜클럽 회원.
《선수필》 주간 《수필미학》 편집장 《계간수필》 편집주간 역임
2023년 현재 《수필미학작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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