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만드는 미래 WEB 3.0과 블록체인
2024년 0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8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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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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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을 왜 알아야 하는가 | 투자 자금이 블록체인으로 흘러든다 | 캠페인 도구로 소비하지 않는 눈을 키우자
1장_웹 3.0으로 세계는 격변한다
‘보기만’ 했던 웹 1.0 | 쌍방향 소통이 실현된 웹 2.0 | 승부의 갈림길: 왜 일본산 SNS는 웹 2.0에서 패배했는가 | 웹 3.0의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 | 2020년 이후의 암호화폐 열풍 |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삼는 국가도 등장했다 | ‘리프프로그Leapfrog 현상’을 일으킬 가능성도 | 관리자 부재로 돈의 회전 속도가 상승하는 ‘DeFi’ | DeFi는 ‘금융판 위키피디아’ | ‘탈중앙집권화’에 따른 새로운 질서 | 은행 영업점이 사라진다 | 1인 1표 시대의 종말? | 웹 3.0과 민주주의 시스템
2장_'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NFT의 최대 특징은 희소성을 만드는 것 | 고양이 게임을 계기로 NFT 붐이 도래 | NBA 경기에 2270만 엔의 가치가! | 수천만 엔이 움직이는 스포트 컬렉터블의 세계 | 일본의 프로야구에서도 공식 디지털 트레이드 카드가 탄생 | 스포츠에 특화된 NFT 마켓 플레이스도 | 현실에서는 신을 수 없는 가상 스니커의 인기몰이 | SNS의 프로필 사진을 NFT로 설정할 수도 | ‘이동이나 놀이로 돈을 버는 것’은 주의하자 | 75억 엔의 NFT 아트가 세계에 준 임팩트 | 매치펌프였던 측면을 빼면? | 하이브랜드 × NFT의 이색 조합 | 음악을 한 음씩 잘라 수익화할 수 있다 | 만화의 세계에도 NFT의 파도가 밀려들다 | 이대로 승승장구할까? 거품으로 끝날까? | 블록체인 게임 가속화 | ‘달의 토지’ 매매와 NFT는 닮았다 | 팬 비즈니스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업이 유리 | 팬 비즈니스의 앞날은?
3장_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심각한 능력주의를 초래한다
피라미드형에서 벗어나 모두가 주체적으로 일하는 조직 | 블록체인 기술이 DAO를 가능케 했다 | 비트코인은 DAO와 닮은 형태로 생겨났다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DAO도 주목을 받았다 |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자선 활동의 DAO를 설립 | 새로운 조직 형태인 DAO의 다섯 가지 장점 | DAO의 단점과 우려되는 점은? | 최대의 난관은 암호화폐 보유율 | DAO를 ‘법인’으로 인정하는 나라도 등장 | 지금의 회사에도 DAO를 적용할 수 있다 | 출신 대학 서열이 아닌 오로지 ‘실력’이 평가받는다 | 무임승차 문제의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 ‘능력 있는 사람’과 ‘능력 없는 사람’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 블록체인과 연동하는 가치는 있는가 | 만약 국가가 DAO화된다면? | 주식회사나 국가가 ‘최적의 해답’이라 할 수는 없다 | DAO: 리더가 존재하지 않아도 프로젝트는 수행할 수 있을까
4장_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트레이서빌리티'도 변혁한다
생산부터 소비까지 추적하는 ‘트레이서빌리티’ | SDGs, ESG의 등장으로 트레이서빌리티 의식이 고조되었다 | 사회적 책임 요구받는 시대로: 인권 및 환경을 배려하는 기업인가? | 블록체인과 트레이서빌리티의 상호작용 | 일찍이 블록체인을 도입한 월마트 | 애플의 디지털 변혁: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플랫폼 구축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 제품의 흐름을 가시화할 수 없는 기업은 도태된다 | ‘점’의 공정무역에서 ‘선’의 트레이서빌리티로 | 100% 합리적으로 조달된 커피도 블록체인으로 | 신뢰성 판단을 소매점 등에 맡기지 않아도 된다 | 블록체인 응용이 ‘절대’는 아니다
특별대담_정치와 사회까지 바꾸는 웹 3.0의 가능성
블록체인의 트레이서빌리티는 인권에도 기여한다 | 정말로 ‘1인 1표’가 최적일까? | 블록체인으로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을까? | SNS의 민주화로 거짓 뉴스를 줄일 수 있다 | 일본에서 ‘마이넘버카드’는 왜 보급되지 않는가 | 새로운 기술은 반드시 에러가 발생한다 | ‘정중앙’의 사람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 스마트 계약으로 민주주의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웹 3.0 사회에서 영향력을 지니는 이는 누구인가 | 타인에 대한 공감과 진화된 도구가 인권 의식을 낳았다 | 불과 사흘 늦어서 비판받은 유니클로 | ‘잘 모르겠다’부터 솔직히 시작하자
맺음말
블록체인의 가치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 ‘믿을 수 없다’는 선입견만으로 새로운 기술을 꺼리는 것은 아닐까 | NFT의 활용 넓힌 어도비사 | 왜 상장기업들이 계속해서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가 | 개인을 갈고닦는 것이 새 시대의 활로가 된다
블록체인은 과거 기록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정이 매우 어려운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한 종류이다. 그야말로 같은 데이터를 저장한 ‘블록’의 ‘체인’을 여러 장소에 분산 관리하고 신규 데이터를 참가자끼리 암호 등을 활용하여 인증채굴, 마이닝함으로써 수정을 방지하는 구조다. 단독 관리자가 관리하는 장부와는 달리 참가자 등 지정된 사람이 데이터를 열람, 운영할 수 있는 장부라는 점이 포인트다.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는 ‘탈중앙집권화’다. 지금까지 정보의 관리나 인증 기능은 ‘중앙’에 집중된 상태가 당연했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인터넷상에서 데이터를 분산 관리하여 서로 거래를 감시하고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탄생했다. -29페이지, 제1장 "웹 3.0으로 세계는 격변한다"
웹 3.0의 세계가 실현된다면 다양한 업무가 혁신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특히 절실한 존속 위기에 놓인 것은 금융기관이다. 블록체인이 널리 일반적으로 보급되면 ‘통화를 중개’ 하는 은행의 존재 의의 자체를 근본부터 따져야 하기에 이는 필연적인 흐름이다. 지금 역 앞에 즐비한 은행 영업점은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폰이나 그것을 대신할 디바이스가 손안에 있다면 누구나 금융 서비스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42페이지, 1장 "웹 3.0으로 세계는 격변한다"
또한 실물 아트는 위작이 만들어지거나 감정서가 위조되는 등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NFT 아트는 콘텐츠 소유자나 매매 이력을 쉽게 남길 수 있으므로 업로드 등의 과정에서 확인만 잘 이루어진다면 위작 여부를 더욱 손쉽게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월렛을 개설하고 NFT 마켓 플레이스의 계정을 만들면 누구나 쉽게 구매, 매매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듯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언젠가는 OpenSea 등의 NFT 마켓 플레이스가 화랑이나 아트 갤러리를 대신할지도 모른다.
-78페이지, 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음악에 특화된 NFT 플랫폼도 등장했다. 2021년에 저명한 음악가들이 참가하여 개발된 ‘One Of’는 워너뮤직그룹과 제휴하여 음악 콘텐츠의 NFT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미국의 사막지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도 독자적인 NFT 마켓 플레이스를 열고 독특한 열 종류의 NFT 컬렉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열 종류 모두 코첼라 페스티벌에 평생 참가할 수 있는 ‘평생 패스포트’ 외에도 다양한 특전이 따라온다.
-82페이지, 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새로운 유저를 불러들이기 위해서 스포츠에서 팝컬처까지, 온갖 업계가 NFT의 다양한 사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NFT로 가치를 낼 수 있는 기업과 낼 수 없는 기업으로 길이 갈릴 것이다. NFT 그 자체는 많은 것에 응용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지만, 반드시 모든 곳에서 가치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90페이지, 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DAO의 장점을 또 하나 든다면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보통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채용 시험이나 입사 면접을 보고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출신 대학 등의 학력이나 학위, 소지 자격증, 직업 경력 등만으로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고용 계약을 맺지 않은 DAO에서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되었든, 국가에 의한 검열 등이 없는 한 어떤 나라에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기여도를 다른 참가자와 차별화할 수 없으면, 보수를 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107페이지, 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심각한 능력주의를 초래한다"
조직에서는 다수결로 결정하기보다는 우수한 리더가 독단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잘 풀리는 때도 있을 것이다. 전통적인 기존의 조직 운영에 익숙한 사람은 리더의 지시 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데 불안을 느낄 수도 있다. 개인의 기여도가 가시화되기에, DAO는 개개인의 능력을 엄격하게 판단하는 능력 사회를 의미한다.
-116페이지, 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심각한 능력주의를 초래한다"
DAO의 혁신성은 블록체인에 의존하는 면이 크지만 그 존재는 우리에게 수많은 의문을 던진다. 리더가 존재하지 않아도 프로젝트는 수행할 수 있을까? 경영 능력은 이제 가치가 없어지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조직 운영에 DAO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을까? 토큰은 앞으로 주식이나 투표권을 대체하지 않을까? 법률과 국가가 짊어지고 있는 것을,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으로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을까?
-138~139페이지, 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심각한 능력주의를 초래한다"
미국 세관 국경 보호국은 2020년 말레이시아가 수출된 팜유의 수입을 강제 노동에 의해 제조되었다는 이유로 막았다. 2021년에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침해 문제를 둘러싸고 유니클로 제품 일부 수입이 역시 금지되었다.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세관에서 막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바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여도를 기업이 다원적인 시점에서 요구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149페이지, 4장 "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트레이서빌리티'도 변혁한다"
"블록체인이 정치와 행정, 사회를 어떻게 바꿔 나갈 것인가 하는 지금의 논점에서 보면, 역시 트레이서빌리티라는 특성이 하는 역할이 매우 크겠네요. 추적이 가능해짐으로써 어디에서 누구에게 책임이 발생하는지도 보이니까요. 그리고 트레이서빌리티(추적 확인)에 의해 어카운터빌리티(설명 책임)도 발생하니까요." -186페이지, 특별대담 "정치와 사회까지 바꾸는 웹 3.0의 가능성"
DAO는 가치 분배가 가능하지만 한편으로 의사 결정이 다수결로 결정되기 때문에 분산형 자율조직과 현실에는 아직 차이가 있다. 온라인 살롱과도 비슷한 구조가 있지만, 운영자나 동조자의 이상과 현실과의 차이에 항상 주목하기 바란다. AI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은 마법이 아니다. 분산형 원장이라는 기술의 일종이자, 그 특성에 의해 만들어지는가 하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기존의 모든 것과 대체해 나갈 필요는 없다. -222페이지, 맺음말 "블록체인의 가치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WEB 3.0 사회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블록체인 트렌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사회
2007년 세계 금융위기 사태로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한 나카모도 사토시(단체, 혹은 개인 이름)는 정보의 공유와 분산이 더욱 안전하다는 생각에 착안하여, 탈중앙집권화의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고안했다. 이것이 블록체인의 출발점이다. 이후 2009년 사토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했다.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 즉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함께 거래 장부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암호화폐의 존재 이유는 추적당하지 않는 결제 시스템, 그 익명성에 있다. 암호화폐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이비드 차움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감추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암호화폐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Web 3.0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웹’이다. 인터넷을 통해 웹 페이지의 콘텐츠들을 공유하며 '읽기'의 시대(웹 1.0)에서 SNS를 통해서 직접 정보를 생산하며 이용자 중심의 '읽기-쓰기'의 시대(웹 2.0)로, 그리고 읽기-쓰기뿐 아니라 나아가 소유(데이터의 소유)할 수 있는 시대(웹 3.0)로의 웹 생태계의 변화를 저자는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기술 트렌드로 배우는 Web 3.0의 세계. 크리에이터와 팬의 관계, 회사와 종업원의 관계, 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를 바꾸거나, 심지어 선거나 국가의 형태까지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그 변화를 예측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올바르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기반한 냉정한 시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능성이 큰 만큼 과도하게 이상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Web 3.0 붐의 허와 실을, 세계 테크놀로지의 동향을 계속 살피고 있는 저자가 파헤쳐 준다.
특별대담 수록
정치와 사회까지 바꾸는 웹 3.0의 가능성
이 책에는 스탠포드대학 사회학부 쓰쓰이 기요테루 교수와의 특별대담 "정치와 사회까지 바꾸는 웹 3.0의 가능성"이 수록되었다. 블록체인으로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가, SNS의 민주화로 거짓 뉴스를 줄일 수 있는가, 블록체인과 그것에서 파생한 디지털 기술은 향후 비즈니스나 사회, 그리고 개인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등에 대해 논한다. 또한 웹 3.0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인권 의식을 낳았다고 강조한다. NFT, DAO, 그리고 트레이서빌리티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이 일으키는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그 가치를 어떻게 의미 있게 창출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1장 웹 3.0으로 세계는 격변한다
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심각한 능력주의를 초래한다
4장 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트레이서빌리티’도 변혁한다
스탠포드대학 사회학 교수와의 〈특별 대담〉 수록
작가정보
야마모토 야스마사(山本康正)
하버드대학교 객원 연구원, 교토대학교 대학원 객원 교수. 미국 벤처 투자자. 일본과 미국의 투자자 지원 기업가. 1981년 오사카 출생. 교토(京都)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도쿄(東京)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미쓰비시UFJ 파이낸셜 그룹 뉴욕 미주 본부에서 3년간 근무했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구글에 입사해 핀테크(금융서비스와 정보기술을 연결한 다양한 혁신적인 움직임) 및 인공지능(AI) 등으로 일본 기업의 디지털 활용을 추진했다. 일본·미국의 리더를 이어주는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US-Japan Leadership program’ 펠로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미국의 벤처캐피털 DNX Ventures 인더스트리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 PLM(퍼시픽리그마케팅)의 기술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다음 테크놀로지로 세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고단샤 현대신서, 2020), 『2025년을 제패하는 파괴적 기업』(SB신서, 2020), 『은행을 도태하는 파괴적 기업』(SB신서, 2020), 『2030년에 살아남을 일본 기업』(PHP비즈니스신서), 『스타트업과 테크놀로지의 세계 지도』(다이아몬드사, 2020), 『실리콘밸리의 VC(벤처캐피탈리스트)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동양경제신보사, 2020), 『실리콘밸리의 일류 투자가가 가르치는 세계 표준의 기술 교양』 (환동사, 2021), 『빅테크 미래보고서 2025』(서울: 반니, 2022) 등이 있으며, 공저 『돈의 미래』(고단샤 현대신서)가 있다.
출판기획 및 번역가.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너의 이름은』, 『니체의 말 Ⅱ』,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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