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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해 주일예배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폴 트립 지음 | 정성묵 옮김
두란노서원

2024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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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69MB)
ISBN 978895314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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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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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우리는 말 그대로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예배는 그야말로 치열한 영적 전쟁터다. 마귀는 이처럼 우리가 예배에 온전히 뛰어들어 하나님 말씀을 분명히 듣고 결단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벌이기 때문이다. 마음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일이자, 고귀한 소명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주 시간을 들여 영적 준비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린 시절부터 주일예배의 귀함을 일찌감치 체험한 폴 트립이 그 감동과 능력을 함께하고 싶어 1년 치 52주 주간 묵상집을 썼다.
들어가며. 주일을 사모하는 마음이 다시 타오르기를

주일 1. 복음과 삶이 겉도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일 2. 믿음으로 손들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일 3. 성령의 손에 들린 거울을 들여다보며
주일 4. 하나하나 영적 걸림돌 치우기
주일 5. 예수 안에서 나를 아는 것
주일 6. 마음의 시력 관리하기
주일 7.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볼수록
주일 8. 마음속 숨은 우상숭배를 끊어 내다
주일 9. 받은 복을 헤아리는 복
주일 10. 사랑을 지키기 위한 전투 속에서
주일 11. ‘나’를 믿던 심각한 환상에서 깨어나다
주일 12. 나를 온전히 아시는 분 앞에 투명하게
주일 13. 영원을 생각하며 오롯이 지금을 살아 내다
주일 14. 의심과 혼란을 헤치고 더 큰 확신으로
주일 15. 구주 아니면, 나는 답 없는 죄인일 뿐
주일 16. 어디서든 하나님만 예배하는 예배자
주일 17. 실망으로 점철된 인생, 불변의 하나님을 만나다
주일 18. 죄를 씻어 주는 유일한 강가에서
주일 19. 복음의 위로와 부르심으로 샤워하기
주일 20. 바쁜 삶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주일 21. 죄와 타협하지 않기 위해
주일 22. 홀로 지던 버거운 짐 다 내려놓고
주일 23. 은혜의 단비를 흠뻑 맞는 시간
주일 24. 더는 내 약함에 눌리지 않으리
주일 25. 애통해야 할 것에 애통할 때
주일 26. 복음이 삶 구석구석에 배기까지
주일 27. ‘애쓰는 인생’에서 풀려나다
주일 28. 예수 안에서 서로 가족이 되어 주라
주일 29. 영광 도둑질 멈추기
주일 30. 하나님만 하나님이시니
주일 31.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주일 32. 영적 방향 조정 시간
주일 33. 죄에 감염된 내 영혼을 만지시는 분
주일 34. 위의 것에 마음을 쏟다, 땅의 것을 뒤로하고
주일 35. 내 노력으로 미처 닿을 수 없는 기준
주일 36. 다가올 고난을 대비하는 시간
주일 37. 복음으로 무장하고 일상의 자리로
주일 38. 아버지 사랑을 충만히 받고 있으니
주일 39. 확실한 기쁨 충전소
주일 40. 허기진 영혼을 배부르게
주일 41. 복음으로 빚어지는 단단한 일상
주일 42. 주께 다 맡길 때 임하는 평강
주일 43. 지치고 상하고 외로운 날에도
주일 44. 주의 다스리심을 찬양하며 쉬는 일
주일 45. 모든 일에 묻어 있는 그분의 손길
주일 46. 하나님을 알 때 비로소 해석되는 세상
주일 47. 상처 입은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치유받다
주일 48. 독립심을 찬미하는 세대를 거슬러
주일 49. 눈앞의 현실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주일 50. 오늘의 아픔을 감당할 힘을 얻다

부활주일. 그리스도인의 이유 있는 소망
성탄주일. 주 예수보다 더 귀한 선물은 없네

〈24-26쪽 중에서〉
독립적이면서도 건강한 삶은 ‘환상’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자마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자신들이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창조주께 순복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과 교제하는 삶에서만 잠재력을 이루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완벽한 세상에서 하나님과의 완전한 관계를 누리는 완벽한 사람이었는데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였다. 인간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가 ‘사랑 많고 지혜롭고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중략)
교회 모임은 종교적으로 독립적인 사람들이 서로와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성공을 보란 듯이 자랑하는 모임이 아니다. 교회는 부족하고 약하고 망가지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하지만 우리가 예배하고 우리 자신을 의탁한 분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기꺼이 받아 주신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가 괜찮지 않아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우리 안에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사실로 인해 곤고할 때에도 우리에게는 영광스러운 소망과 도우심이 있다. (중략)
교회 정기 모임은 하나님의 가난한 자녀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교만, 자기 의존, 독자적 능력에 대한 환상, 사람들 이목에 대한 두려움, 자기 의를 내려놓고 겸손히 마음을 열어, 도울 능력과 의지를 지니신 분께 다시 우리의 필요를 고백하라는 초대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기꺼이 채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매주 다시 모인다.

〈38-39쪽 중에서〉
죄는 자기중심적이다. 죄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얻으려는 것이다. 죄는 내 안에 세상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불어넣는다. 세상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한다. 그럴 때 내 마음은 예배의 중심이 아닌 개인적 쾌락의 중심으로 전락한다. 그때부터 감사보다 불평이 더 자연스러워진다. 죄는 내 욕구, 내 필요, 내 감정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반면, 은혜는 나보다 더 큰 은혜를 보는 눈과 그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준다.
자기 숭배의 사슬을 끊고 우리를 지으시고 붙들어 주시는 분을 예배하고 섬길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뿐이다. 하지만 자기중심적 죄가 우리 안에 살아 있는 한, 우리 마음은 감사와 불평 사이를 오락가락 헤맬 수밖에 없다. 찬양하기보다 불평할 이유를 찾기가 훨씬 쉽다고 인정할 사람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
나와 함께 사는 사람, 내 주변 사람이 나에 대해 말할 때 과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서 뭘 하고 계신지 모르겠다며 불평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하늘 아버지가 아낌없이 부어 주신 은혜의 선물보다 당장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감사보다 불평이 먼저 튀어나올 때가 얼마나 많은가.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받았는지를 계속해서 떠올려야 한다. 내 노력으로 그런 선물을 받아 낸 것이 아니다. 내가 그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내 아버지가 되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께서 은혜와 사랑 가운데 그런 선물을 후히 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계속해서 다시 마음에 새겨야 한다.
예배나 설교 중에 마음이 살아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예배당에 들어올 때와 완전히 달라진 마음으로 예배당을 나선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부르다가 문득 자신이 하나님께 감사하기보다 불평할 때가 많았음을 깨닫고 회개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주일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것인 수많은 복을 볼 줄 아는 눈을 얻기 위한 시간이다. 그럴 때 우리는 불평이 아닌 예배 가운데 살 수 있다.

〈83-85쪽 중에서〉
그렇게 2년 동안 여섯 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까지 7년 동안 무려 열 번이나 수술대에 오른 내 몸은 몹시 약해진 상태다. 나는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제약을 안고 살고 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모든 일을 생각하면 이토록 약한 삶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그토록 부인하고 싶던 나쁜 소식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내게 절실히 필요했던 좋은 소식에 대한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안타깝지만 내가 믿음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은 자기 의존에 가까웠다. 나는 건강하고 강했다.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성과를 낼 능력이 있었다. 나는 내 육체적 상태와 바쁜 삶을 자랑스러워했다. 다 소화해 낼 수 있다고 자신했기에 무슨 일이든 넙죽 받아들였다.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일했다. 나는 약하지 않았고, 그 사실이 좋았다. 나는 가난하지 않았고, 그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위해 더 좋은 무언가를 마련하셨다. 그것은 바로 약함에 관한 나쁜 소식이었다.
오해하지 말라. 내 약함은 벌이 아니다. 그것은 은혜의 선물이었다. 약함 가운데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 전에는 그토록 간절하게 부르짖은 적이 없었다. 약함 가운데 나는 주님의 자상한 돌보심과 은혜의 능력에 전에 없이 감사하게 되었다. 약함 가운데 나는 내가 강하고 유능해서 하나님이 부르신 게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내가 강하다는 착각은 그분을 찾고 그분께 감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걸림돌이었다. 내 건강에 관한 나쁜 소식 때문에 내 마음이 열려 영광스러운 복음의 소식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중략)
예배를 위한 교회 모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그저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소식을 즐기는 파티로 주일예배를 마련하시지 않았다. 주일예배는 자신감을 느끼고 자기 의존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다. 주일예배는 어려운 일과 실망스러운 일이 하나도 없는 편안한 삶을 약속받는 시간이 아니다. 주일예배는 영적으로 만족한 이들을 위해 기분 좋은 음악과 설교를 곁들여 종교적 여흥을 제공하는 시간이 아니다.
주일예배에서 나쁜 소식이 완전히 빠지면 진정 좋은 소식, 곧 복음을 향한 갈망을 잃는다. 그런 종류의 공예배는 참되고도 겸손한 고백을 파괴한다. 자기 죄를 축소하고 변명하고 남에게 전가하는 고백은 전혀 고백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복음의 껍데기를 씌운 자기 의에 불과하다.
주일예배는 참담하고 굴욕적이고 가슴 아픈 나쁜 소식을 똑바로 마주하는 시간이다. 그 소식은 바로, 온 인류를 감염시킨 가장 슬프고 가장 파괴적인 ‘죄’라는 질병에서 벗어날 능력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에 널리 퍼진 피할 수 없는 질병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치료할 길이 없는 불치병이다. 하지만 나쁜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상에 가득한 죄의 존재에 안타까워하되, 자기 죄보다 다른 사람 죄를 더 안타까워할 수 있다. 참으로 위험한 상태다. 그래서 우리는 나쁜 소식 중에서도 가장 나쁜 소식, 바로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는 ‘나’라는 사실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가 내 바깥이 아닌 내 안에 있으며 내 힘으로는 이 위험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소식을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찾고 그 은혜에 기뻐하지 못하게 막는 자기 의와 자기 의존을 파괴하기 위함이다.

〈295-296쪽 중에서〉
우리는 지치고, 상하고, 약해지고, 외로운 상태로 예배드리러 나올 때가 많다. 정말 예배당에 가기 싫을 때가 많다. 예배당에 가서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때로는 하나님과 그분 백성의 모임을 피하는 것이 차라리 더 쉬워 보인다. 때로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들어도 예전만큼 힘과 위로가 되지 않는다. 때로는 기도가 기쁨보다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그런 때일수록 오히려 예배 모임이 가장 절실한 시기가 아닐까? 영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닐까? 주일예배가 약하고 낙심하고 지친 자들을 위해 마련된 시간 아닐까?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회와 주기적인 예배 모임이라는 선물을 주신 이유 아닐까? 하나님의 백성이 예배하고 가르침을 받기 위해 모이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약을 받는 시간 아닐까?
유독 힘들었던 그 주일날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나는 손을 들고 찬양하는 형제자매들의 목소리를 통해 내 영혼이 절실히 들어야 하는 것을 듣기 시작했다.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진리를 들어야 했다. 하나님이 결코 나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진리를 들어야 했다. 하나님이 천지를 온전히 다스리신다는 진리를 들어야 했다. (중략)
그런 진리를 듣는 사이에 내 마음 자세가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여전히 매우 힘든 상태였다. 내 약함을 경멸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지 않으려는 유혹이 여전했다. 하지만 나는 크나큰 선물을 받았다. 그 예배 모임에서 나는 육체적 · 영적 어려움이라는 산 너머에 계신 내 구주를 볼 수 있었다. 지금 그 자리에 임한 그분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볼 수 있었다. 나는 복음의 시각을 계속해서 얻어야 한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하나님께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되새겨야 한다. 그럴 때 일상 속 모든 것을 경험하는 방식이 변한다.
처음에는 두렵기만 했던 그 주일을 돌아보자니 시편 42편이 생각난다. 이 시편을 읽고 또 읽은 뒤에 하나님 백성이 모인 성회로 달려가라. 무거운 다리를 질질 끌고서라도 가라. 그 성회는 하나님이 그분의 지친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잿빛으로 덮인 날에도, 햇빛 찬란한 날에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예배자로 살기 위한 주간 묵상집!

지난 수십 년간 낙심의 망망대해에 떠다니는 수많은 영혼들을 빛 되신 예수께로 인도한 탁월한 목회 상담가 폴 트립은, 삶의 현장에서 복음 건망증, 기억상실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의 지표가 되는 복음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으로서의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하루 치 분량은 ‘복음의 핵심을 담은 묵상 글’, ‘성경 말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질문’, ‘소모임에서 나누면 좋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주일을 앞두고 주중의 분주한 마음을 가다듬도록 도와준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인 주일예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이 새로이 타오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타성에 젖은 주일예배 시간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구주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요, 찬송이 되기를!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폴 트립

(Paul David Tripp)
탁월한 강연자이자 목회 상담가요 작가. 폴트립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라는 비영리단체를 세워, 만물을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 일상의 자리에서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리폼드성공회신학교(Reformed Episcop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적 상담으로 목회학박사(D. Min) 학위를 받았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수년간 교수진으로 함께했다.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와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상담학을 가르쳤으며, 텐스교회(Ten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사로 섬겼다.
《돈과 영성》(두란노), 《완벽한 부모는 없다》, 《폴 트립의 복음 묵상》(이상 생명의말씀사), 《위기의 십 대 기회의 십 대》,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이상 디모데), 《SNS에서 당신은 그리스도인인가?》(토기장이) 등 30권이 넘는 저서가 있다. 사랑하는 아내 루엘라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성인이 된 네 명의 자녀와 여섯 명의 손주가 있다.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안녕, 불안》,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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