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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떨 1호(2023년 창간호)

아름다움

2023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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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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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ㄷ떨』은 옛 미술 저널 『화랑』을 공부하며 느낀 예술가와 작품의 실재감에 주목합니다. 과거의 저널이 시도했던 방법론을 현 시대에 새로이 적용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부피를 실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합니다. 『ㄷ떨』은 창작의 매질이 되는 개인의 구체적 경험과 정서를 타자들 간의 세계를 잇는 알맹이로 봅니다. 주류 담론, 권위에 기댄 개념적 글쓰기를 지양하고, 주체적 글쓰기의 힘을 체험하는 공동의 떨판이자 그 기록이 되기 위해 창간합니다. 그 공명의 시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ㄷ떨』 창간호는 2022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인연구지원사업의 오픈블랭크 2022<화랑 강독>연구지원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창간사 4

시대싸롱
황인 - 화랑지의 시대, 원고와 인쇄 20
황정수 - 한국 근대미술사를 보는 두 가지 시선 28

작가 탐구
홍예지 - 티타임: 황규태 인터뷰 42
박이현 - 어디에나 있는 황규태 52

내가 좋아하는 소재
이희현 - 밝은 방 62

푸로필
배미정 [웁쓰양] / 웁쓰양 [배미정] 68
김월식 [옥정호] / 옥정호 [김월식] 72

나의 작가 노우트
김나리 - 예술가로 사는 것 80
박철호 - 2023 페인팅 오디세이 84
정수진 - 몸에 좋은 그림 90
이완 - 덜 사랑했을까 96

내가 사랑하는 작품
이충열 - 나의 운명적 작품에 관하여 104

나의 연구 노우트
안태연 - 이만익 회고전에 즈음하여 116
이경혁 - 예술 앞에 선 게이머의 질문 124

꽁트
마나 - 3인칭 기생충 시점: 국수만 먹으면서 이걸 다 듣기는 힘들었어요 132

소식통 139

편집부 에필로그 150

『ㄷ떨』을 창간하며
- 김도희 (편집장ㆍ오픈블랭크 대표)

시작점

시작은 1973년 창간한 계간 『화랑』 전권, 그리고 1976년 창간한 『계간미술』과 1979년 창간한 『선미술』 일부를 차례로 수집한 일이다. 계간 『화랑』 창간호. 흑백 내지에 세로쓰기 된 이 책은 익숙지 않은 한자가 듬뿍 병기되어 있었다. 손바닥만 한 귀여운 크기, 얇은 두께에 스민 묵은내, 흑백 사진과 손맛 나는 삽화 때문이었을까? 아랫목에서 군고구마 까먹으며 듣는 옛날 이야기라도 품은 듯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들 초기 미술 저널에는 확연한 특징이 있다. 첫 아이를 낳고 먹은 시원한 국밥에 비유하며 개인전의 소감을 쓴 천경자의 글이나 피난 시절 방세 대신에 집주인의 초상화를 그려 주고 취해서 돌아다니다 몰매를 맞았다는 신조형파 작가의 글처럼 작가의 체취가 훅! 다가오는 글의 비중이 크다. 스승 의재에 대해 쓴 옥산의 글, 애호가가 소장 중인 작품의 느낌과 해석을 기고한 감상문 등 작가의 1인칭 글이 아닐 때도 유명 권위자의 글을 인용하거나 유행 키워드를 객관의 근거로 내세우지 않는다. 거칠고 촌스럽더라도 ‘작품’, ‘작가’, ‘창작 현장’이라는 ‘실물’을 개인의 정서와 감각을 거쳐 소개한다. 그런 글은 몸으로 온다.
초기 저널은 미술 언어가 복잡해지기 전이거니와 대중에게 아직은 낯선 ‘미술’을 쉽게 전달해야 했으니 친근한 소재를 일상어로 썼을 것이다. 여기서 예술가의 개체성을 형성하는 ‘정서’가 남게 되는데 바로 그 ‘정서’를 통해 우리는 타자와 연결된다. 작가의 정서 깊은 체험담은 창작의 매질인 작가의 몸틀을 드러낸다. 마치 한 번의 악수처럼 예술 세계의 생기가 높은 정보량으로 전해진다. 반백 년 전 이야기에서 느낀 예술의 실재감이라니! 동시대 담론, 창백한 형이상학적 개념들 사이를 접촉 없이 표류하던 내 몸이 깜짝 놀라 깨어났다. 이런 감상을 나누다 보면 재미있는 일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방에 한 권을 넣어 다니며 전도사처럼 누구든 만나면 꺼내 들고 화랑이 어쩌니 옛 저널이 어쩌니 떠들었다. 유행 담론으로 포섭되는 현재의 글쓰기에서 얼마나 많은 세계가 미끄러져 공백으로 남고 있을지, 새로운 글쓰기가 왜 지금 필요한지, 일부 미술사 전공자를 제외하고는 한국미술사를 거의 알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과연 정상적인지를 함께 이야기했다. 책 장사 아저씨에게 남은 마지막 한 세트가 다른 수집광에게 넘어가면 그의 책장에서 썩을까 봐 서둘러 구입, 지금의 <화랑 강독> 도반 한 분에게 넘겼다. 그렇게 귀한 몇몇이 모이면서 옛 저널을 차례로 읽고 한국 현대미술사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공부 모임 <화랑 강독>이 2022년 2월에 출발했다. 동시에 옛 저널의 방법론을 현재에 적용하는 저널 『ㄷ떨』의 준비도 시작되었다.

개인의 ‘정서’로 ‘떨’記

저널 『ㄷ떨』은 고정되지 않는 세계 속에서 다르게 동요하고 진동하며 개인을 구성하는 삶 체험과 정서야말로 타인의 몸에까지 살아서 닿을 수 있는 알맹이로 본다. 알맹이는 어영부영한 말로 드러나지 않는 말 그대로 맨몸이다. 그만큼 마주하고 진실할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글은 마음을 일으키고 움직이기(感-動)에 실질적이고 강력하다. 그래서 학자 연(然), 식자 연(然) 하는 이의 전문어 점철된 중언부언보다 자기 경험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비전공자의 부박함에 더 큰 파동과 에너지가 실려 있는 것이다. 자기가 느끼는 세계의 상태,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기 위해 단어를 꾸려야 하지만 보통은 인정받는 개념의 권위, 즉 대세에 일조하고 자기 권위를 높이기 위해 글을 쓴다. 남의 혓바닥으로 자기가 먹은 음식을 설명하는 우스운 꼴이다. 그렇게 주어가 없는 글에 무슨 실재감이 있겠는가. 작품도, 작가도, 필자도 형체 없는 관념이니 귀신이 따로 없다. 대부분의 미술 저널은 이제 미술 개념서가 되었다. 주류 철학과 이념으로 작품을 조준하고 거간한 글은 결과적으로 작가들 간의 차이 또는 창작의 뿌리가 되는 정서보다는 정보와 관념을, 주류가 인정하는 표준으로서의 형식과 권위만을 남긴다. 우리가 예술판에 넘쳐 흐르는 그 많은 글을 읽고도 한 작가를 총체적 감각으로 만나거나 그 세계를 구분하며 노니는 문화를 얻지 못하고 권위자의 이름이나 ‘앵포르멜’, ‘단색화’, ‘민중미술’, ‘생태’, ‘여성’, ‘돌봄’, ‘식물’, ‘조각적 회화’, ‘회화적 조각’ 등등 담론의 키워드만 바꿔 가며 각인하는 이유다. 담론의 파편을 주워 붙이는 깃털 갈이는 대개 영악한 작가의 제도 속 생존술인데 어느덧 이 자체를 ‘예술’로 착각하기도 한다.
‘뭣도 모르면서!’라며 억울해도 애써 쿨~하느라 삼켰던 속말에 소리(몸)를 주자. 깊이 닿아 보려 애를 쓰고 이름 없는 얼룩이라도 뱉어 보자. 키득대고 투덜대고 신음한들 어떤가. 우리끼리라도 재미있는 글을 쓰고 ‘떨’을 풀자. 서로의 알맹이를 부대끼고 비비며 온도를 높이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피가 흐르고 살이 돋을 거다. 같이 키우자. 주류를 흔들고 변화하는 힘은 언제나 그 바깥 찌끄레기들의 삶과 사랑과 서사에서 나오지 않았던가. 재미있게 저항하자. 최대한 영어식 문장도 쓰지 말자. 영어식 문장을 남발하는 한국인은 정작 영어를 잘 하지도 한국어를 잘 하지도 않더라. 의미를 이해하려 용을 쓰고 알아낸 것이 결국은 필자의 ‘젠체’였다는 걸 경험하고 나면 두 번 다시 그치의 글은 읽기 싫다. 난해해서 읽기 어려운 글은 다른 곳에 쓰고 『ㄷ떨』에서는 분명한 자기 감정, 느낌, 생각을 최대한 쉽게 쓰자. 노력이라도 하자. 『ㄷ떨』은 이미 대단한 사람들의 옳은 말보다 서로 다른 열감으로 땀과 주파수를 발산하며 작업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솔직한 어투를 환영한다. 함께 ‘떨’고 공명하자.
『ㄷ떨』은 작은 판본의 세로글로 창간했다. 대개 2단으로 편집된 지면에서 너무 긴문장을 쓰면 띄어쓰기가 도드라지고 단어가 끊어져 이상해 보인다. 문장을 나누고 군더더기를 쳐낼 수밖에 없다. 지면의 한계상 짧은 글을 지향하는데 이 또한 글이 무책임하게 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세로글은 읽기에 다소 불편할 것이다. 책이 얇으니 손가락을 짚어 가며 천천히 읽을 것을 권한다.
『ㄷ떨』은 소박하고 직관적인 제목을 선택한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 내가 사랑하는 작품, 나의 작가 노우트, 나의 연구 노우트, 티타임 등 약간은 유치하고 단순하다. 쓰는 사람은 어깨에 힘을 빼고, 읽는 사람은 친근하게 읽도록 유도한다. 굳이 ‘나의’, ‘내가’와 같은 촌스러운 주어를 제목에 쓴 것은 남의 느낌과 관점만 나열하며 필자가 도망 다니는 글이 지겨워서다.
『ㄷ떨』은 완성도 높은 대표작 외에도 작가의 드로잉이나 삽화 같은 손맛 나는 이미지를 많이 싣고자 한다. 때로는 이런 그림에 작가의 본능과 순수한 감성이 더 드러나고 우리의 마음은 더 빨리 열린다. - 창간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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