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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년 제17회

나비클럽

2024년 0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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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61MB)
ISBN 979119102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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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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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7회 황금펜상은 박소해의 〈해녀의 아들〉에게 돌아갔다. 팔순이 넘은 해녀가 물질 도중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내 사고는 사건으로 전환된다. 해녀의 아들 좌승주는 살인의 배경에 제주 4·3 사건이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음을 깨닫고, 비극의 핵심으로 들어간다. “역사에서 잊혀가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그 존재를 복원하려는 과정 자체가 사회적 장르로서 미스터리의 기능과 존재 의미에 값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서미애의 〈죽일 생각은 없었어〉, 김영민 〈40피트 건물 괴사건〉, 여실지 〈꽃은 알고 있다〉, 홍선주 〈연모〉, 홍정기 〈팔각관의 비밀〉, 송시우 〈알렉산드리아의 겨울〉 6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23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이 출간되었다.
■ 2023 제17회 수상작
박소해 〈해녀의 아들〉

■ 우수작
서미애 〈죽일 생각은 없었어〉
김영민 〈40피트 건물 괴사건〉
여실지 〈꽃은 알고 있다〉
홍선주 〈연모〉
홍정기 〈팔각관의 비밀〉
송시우 〈알렉산드리아의 겨울〉

2023 제17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4·3 평화공원 아침 9시. 4·3 추념식. 연설.’
단정하고 꼼꼼한 글씨를 보니 아버지 글씨체가 맞았다. 아버지가 4·3 추념식에서 연설을? 승주는 놀랐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4·3 행사에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달력 옆에는 편지지가 한 장 놓여 있었다. 볼펜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였다. 이메일로 소통하는 세상에 종이 편지라니. 혹시 유서는 아니겠지. 승주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_박소해 〈해녀의 아들〉


“서로 저 잘나서 먼저 가겠다고 머리를 디밀고. 아주 다른 사람 생각은 1도 안 해. 내가 가겠다는데 누가 막아, 길 비켜, 이거야.”
그렇게 말하는 택시 기사 역시 자신의 진로가 침범당하자 손님을 태우고 가면서도 위험하게 차를 몰고 있다. 그러게, 가만두면 안 된다니까. 그렇게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지.
주희는 택시 기사의 뒤통수를 빤히 쳐다보며 한 시간 전의 일을 떠올렸다.
‘살려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_서미애 〈죽일 생각은 없었어〉

폐허가 된 마을은 시선이 닿는 곳마다 으스스했다.
허물어진 낡은 건물들 사이로 녹슨 자동차와 집기들이 널려 있었다. 마을은 온통 무채색으로 가득했다. 마을 사람들이 발길을 끊으며 색이 빠진 것처럼 보였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한층 을씨년스러웠다. 그들이 왜 이곳을 떠나게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_김영민 〈40피트 건물 괴사건〉

“이거 마시면, 아픈 거 사라져.”
자히르가 다시 한번 종이컵을 들이밀며 말했다. 나는 머뭇거리며 종이컵을 받아 냄새를 맡았다. 달큼하고 쌉싸름한 냄새가 났다. 조금씩 혀를 대며 맛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잔을 훌렁 비우고 말았다.
“더 줄까?”
자히르가 씩 웃으며 물었다. 엄마와 있을 때는 멀뚱거리며 말 한마디 하지 않던 녀석이 나에게는 한국말을 제법 잘했다.
_여실지 〈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여학생은 거기에 더해 서늘한 무언가도 가지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했겠지만, 나에겐 보였다. 숙명과도 같은 외로움. 특별한 존재이기에 벗어날 수도, 떼어버릴 수도 없는 고독감이.
여학생은 무심하게 손을 뻗어 창가에 놓인 생수병을 집어들었다. 그대로 뚜껑을 열고 입을 대지 않은 채 물을 흘려 넣었다.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던 햇살이 여학생의 얼굴에 쏟아졌다. 입술에 남은 물기에 빛이 닿았다. 반짝. 그 순간, 묵직한 무언가가 내 명치를 때렸다.
_홍선주 〈연모〉

나는 재빨리 몸을 일으켜 쓰러진 남자와 거리를 두었다. 그리고 쓰러진 남자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경악했다.
나다. 이 사람은… 다름 아닌 나였다.
나… 죽은 거야? 정말?
_홍정기 〈팔각관의 비밀〉

용의자의 이름은 김윤주, 열여덟 살이었다. 이규영 형사는 아찔한 기분을 침과 함께 삼켜 넘고 진술녹화실 문을 열었다. 등 뒤로 응원하는 동료들의 기운이 느껴졌다. 용의자가 10대 여성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논의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이규영이 피의자 신문을 맡기로 결정됐다. 지금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는 사건이 젊은 형사 이규영에게 달려 있었다. 긴장감과 부담감, 사건이 가진 무게에 등이 뻐근하게 땅겨왔다.
_송시우 〈알렉산드리아의 겨울〉

박소해, 〈해녀의 아들〉
2023년 제17회 황금펜상 수상

“역사에서 잊혀가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그 존재를 복원하려는 과정 자체가 사회적 장르로서 미스터리의 기능과 존재 의미에 값한다”
_심사평 중에서

한국 유일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으로 추리소설적 완성, 최고의 단편에 수상하는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이 2023년 제17회를 맞이했다. 1985년에 제정되어 한국 추리문학의 성장을 견인해온 한국의 ‘에드거상’인 한국추리문학상은 그해 가장 뛰어난 단편 추리 소설에 ‘황금펜상’을 수여해왔다.
이번 황금펜상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문예지와 단행본에 발표된 단편 추리 소설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 김재희, 박상민, 윤자영, 조동신, 한수옥, 홍성호의 예심을 거쳐 문학 평론가 백휴, 박광규, 박인성 평론가가 본심을 진행했으며, 치열한 논의 끝에 박소해의 〈해녀의 아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한 노쇠한 해녀의 죽음을 통해 과거 4·3 사건이 여전히 제주 사람들에게 깊은 상흔을 남기고 있음을 사회파 미스터리의 시각으로 보여준다.

“역사에서 잊혀가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그 존재를 복원하려는 과정 자체가 사회적 장르로서 미스터리의 기능과 존재 의미에 값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무엇보다도 이 소설은 소재나 배경에 휩쓸리지 않고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의미를 확장하는 소설적 형상화를 통해 다른 후보작들과 선명한 차별성을 증명했다.”
_심사평 중

이와 함께 서미애의 〈죽일 생각은 없었어〉, 김영민 〈40피트 건물 괴사건〉, 여실지 〈꽃은 알고 있다〉, 홍선주 〈연모〉, 홍정기 〈팔각관의 비밀〉, 송시우 〈알렉산드리아의 겨울〉 6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23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추리소설적 감각으로 세상을 해부하며
올 한 해 장르적 결실과 문학적 성취를 이뤄낸 일곱 편의 작품

■ 박소해 〈해녀의 아들〉
“살암시민 살아진다!”
팔십 평생을 물질로 살아온 해녀가 바다에서 죽는다. 얼핏 사고로 보였던 사건은 곧 살인사건으로 전환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제주 4·3 사건 피해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되뇌고 넋을 기리는 해원굿. 사회파 미스터리 장르가 갖고 있는 책무에 대한 신진 작가의 성실한 대답.

■ 서미애 〈죽일 생각은 없었어〉
‘위험, 방심은 금물.’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는 주희는 여성 회원 은서의 위기를 못 본 척할 수 없어 개입하게 되고, 강인한 육체의 힘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 대중 매체에서 흔히 희생자로 다루어졌던 여성상을 벗어나 파격적인 빌런의 모습을 그려낸 액션 스릴러.

■ 김영민 〈40피트 건물 괴사건〉
‘트릭의 스케일이 다르다!’
한국 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김영민이 그려내는 불가해한 죽음과 거대한 스케일의 트릭! 40피트 원기둥 형태의 건물 안쪽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건물 최상단의 출입구 외에는 출입구가 없다. 여자는 어떤 방법으로 건물에 갇힌 채 죽임을 당한 것일까?

■ 여실지 〈꽃은 알고 있다〉
“이거 마시면, 아픈 거 사라져.”
사회를 등지고, 가족으로부터도 은둔하기 시작한 ‘나’. 수상한 외국인 노동자 자히르를 만나면서 파멸은 점점 가속화된다. 가족의 해체가 공동체의 붕괴와 결국 사회 전체의 몰락을 가져오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수작.

■ 홍선주 〈연모〉
“노력한 거예요, 원하는 걸 갖기 위해서.”
학교에서 사이코패스로 소문난 소녀 소형. 그녀에게 관심을 주는 유일한 존재는 실습을 나온 교생 선생님 민우뿐이다. 9년 후 두 사람이 재회했을 때, 독자가 흔히 생각하는 연모(戀慕 사랑하여 그리워함)’가 ‘淵謀(깊은 계책)’로 치환된다. 작가는 이를 위해 로맨스, 반전에 이은 반전, 서술 트릭 등 다양한 장르적 기법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 홍정기 〈팔각관의 비밀〉
‘한국형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진화!’
박순찬 회장의 생일 잔치로 북적거리는 팔각관. 팔각 식탁 위에 팔각 접시와 팔각 컵이 놓인 밀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모두가 같은 모양의 식기를 사용할 때 어떻게 한 명에게만 독을 먹일 수 있었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소설, 드라마의 오마주와 패러디라는 쏠쏠한 즐거움을 선사한 경쾌한 작품. 실존하는 최신 기술을 이용한 핵심 트릭은 전혀 가볍지 않다.

■ 송시우 〈알렉산드리아의 겨울〉
“제 사건, 유명해요? 엄청 난리 났어요?”
2017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을 직접적인 소재로 삼아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 작가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윤리적인 고민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했다.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선에서 작가가 바라본 인간 내면의 극한은 어떤 모습일까? 미스터리와 인권이라는 문제에 깊이 천착해 온 《달리는 조사관》의 작가 송시우가 전하는 진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소해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에 〈꽃산담〉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2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단편 〈겨울이 없는 나라〉,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표제작 〈네메시스〉, 괴이학회 도시괴담 시리즈 《괴이, 도시_만월빌라》 편에 〈만월〉을 발표했다. 미대 출신답게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선과 악, 죄와 벌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탐구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SF, 고딕, 호러, 로맨스, 역사, 판타지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몽상가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저자(글) 서미애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으로 데뷔했다. 《인형의 정원》, 《잘 자요, 엄마》,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2023년 프랑스에서 단편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 출간되었다.

저자(글) 김영민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회색 장막 속의 용의〉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본격 미스터리와 일상 미스터리를 좋아한다. 즐거운 추리소설을 쓰고 싶다.

저자(글) 여실지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2022년 여름, 단편 〈호모 겔리두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발표한 작품으로 단편 〈로드킬〉, 〈40일〉, 〈꽃은 알고 있다〉가 있다.

저자(글) 홍선주

20년 가까이 IT 기업과 국제개발 NGO에서 기획자 및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다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G선상의 아리아〉)을 받으며 미스터리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2019년 장편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를 크라우드펀딩으로 출간했고, 2023년 장편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습니다. 앤솔러지 《여름의 시간》(〈능소화가 피는 집〉), 《어느 멋진 날》(〈비릿하고 찬란한〉), 《파괴자들의 밤》(〈나뭇가지가 있었어〉) 등에 참여했으며, 여성 미스터리 소설가들의 모임 ‘미스마플클럽’의 회원입니다. 2024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매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저자(글) 홍정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장르 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여름호에 〈백색살의〉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앤솔러지 《혼숨》에 〈혼숨〉을 발표했다. 연작단편집 《전래 미스터리》(2022), 단편집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2022), 앤솔러지 《명탐정 6》에 〈마술사의 죽음〉(2022)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앤솔러지 《요괴도시》에 〈벼랑 끝에서〉, 연작단편집 《살의의 형태》를 발표했다.

저자(글) 송시우

2008년 단편소설 〈좋은 친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단편집으로 《아이의 뼈》가 있고,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 《대나무가 우는 섬》, 《구하는 조사관》이 있다. 태국과 프랑스에 작품이 번역 소개되었고, 《달리는 조사관》은 2019년 OCN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법과 윤리, 정신의학을 둘러싼 쟁점에 관심이 많다. 201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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