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문학에 관한 대화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85MB)
ISBN 978895469893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300원

쿠폰적용가 10,1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호메로스부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괴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시문학의 향연
모든 예술은 학문이 되어야 하고,
모든 학문은 예술이 되어야 한다!
시문학에 관한 대화

시문학의 시대들
신화에 관한 연설
소설에 관한 편지
괴테의 초기 및 후기 작품에서의상이한 양식에 관한 시론

해설: 이영기-낭만적 시문학의 향연
프리드리히 슐레겔 연보

이성은 단 하나이며 모든 사람에게서 동일하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각자 자신의 고유한 본성과 자신의 고유한 사랑을 갖고 있듯이, 모든 인간은 저마다 자신의 고유한 포에지1 또한 지니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이 확실한 만큼, 각자의 내부에 어떤 근원적인 것이 확실히 있는 만큼, 이 포에지는 자신의 것으로 남을 수밖에 없으며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7~8쪽)

시인이 그 중심점을 찾아냈다면, 마찬가지로 다른 측면에서 다른 방식으로 이 중심점을 찾아낸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사랑에는 응답이 필요하다. 진정한 시인에게는 겉보기에 화려하기만 한 사람들과의 어울림조차도 유익하고 교훈적일 수 있다. 시인은 사교적인 존재다.(11쪽)

문학은 하나의 예술이다. 그리고 시문학이 아직 예술이 아니었을 때라면 시문학은 예술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시문학이 예술이 되었다면, 그것은 시문학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시문학을 인식하고 대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작품의 본질을 파악하고 학파의 기원과 그것의 형성 과정을 경험하려는 강렬한 동경을 틀림없이 불러일으킨다. 예술은 지식을 토대로 하며, 예술의 학문은 예술의 역사다.(19쪽)

여러분은 이러한 신비스러운 시를, 그리고 가령 수많은 시적 창작물이 밀려드는 가운데 생겨나는 무질서를 비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최고의 아름다움, 최고의 질서는 오직 카오스의 아름다움일 뿐입니다. 요컨대 하나의 조화로운 세계를 펼쳐 보이기 위해 오로지 사랑이 어루만져주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카오스의 아름다움이며, 고대의 신화와 시문학이기도 했던 것과 같은 그런 카오스의 아름다움입니다.(56쪽)

시문학은 인간에게 아주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어서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때로는 제멋대로 자라납니다. 거의 모든 민족에게서 노래와 이야기들이 널리 퍼져 있고, 비록 조야할지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연극이 공연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듯이, 심지어 상상력이 메마른 우리 시대에서도 원래 산문을 담당한 계층들, 즉 소위 학자나 지식인들 가운데 소수의 개인들은 보기 드물게 독창적인 상상력을 자기 안에서 감지하고 표현했습니다. 비록 그 때문에 그들이 원래의 예술로부터는 상당히 멀어졌지만 말입니다.(80쪽)

모방 없이는 어떠한 작품도 예술작품이기 어렵다. 예술가에게 모범이란 자신이 만들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층 더 개별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하기 위한 자극이고 수단일 뿐이다. 괴테가 창작하는 방식, 즉 이념에 따라 창작한다는 것은, 플라톤이 이데아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104쪽)

낭만주의의 기수 슐레겔이 전하는 시문학의 정수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시문학에 관한 대화』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0년에 국내에 초역된, 독일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인 장편소설 『루친데』의 저자이자, 함께 출간되는 『그리스 시문학 연구에 관하여』의 저자이기도 한 슐레겔이 독일 낭만주의 문학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스스로 실천하고자 실행한 빼어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슐레겔은 ‘대화’라는 형식으로 통해 고대 그리스 시대의 호메로스부터 영국의 셰익스피어, 스페인의 세르반테스, 동시대의 요한 볼프강 괴테까지 아우르며 자신의 이론을 전개해나간다. 그 드넓은 시야 속에서 시문학, 문학이론, 문학사 및 비평에 관한 강렬한 사유의 편린들이 서로 교차되면서, 마침내 ‘시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까지 다다른다.
책에서 주로 ‘시문학’으로 번역된 ‘포에지Poesie’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대개 서사시, 서정시, 드라마 장르의 시문학 텍스트를 지칭한다. 그렇지만 『시문학에 관한 대화』의 서두에 등장하는 일인칭 서술자에게 포에지는 단지 시인의 문학작품에 국한되지 않는다. 포에지의 어원은 그리스어 포이에시스poíesis로, 이는 현실의 모방을 의미하는 미메시스mímēsis와는 달리 무엇인가를 생산하고 형성하고 창조하는 행위 혹은 역량을 의미한다. 슐레겔에게서 포에지는 “식물 속에서 약동하고 빛 속에서 반짝이며 아이 속에서 미소 짓고 활짝 핀 젊음 속에서 빛나며 여인들의 사랑하는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형식 없고 의식 없는 시문학”의 세계로까지 확장되어 정의된다.

시문학의 향연
『시문학에 관한 대화』는 문학이론서지만, 살롱에 모인 친구들의 대화와 발표라는 허구적 이야기 형식을 통해 낭만주의 시문학에 대해 설명한다. 플라톤의 『향연』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방식은 18세기 말에 피어난 낭만주의 이론을 다채롭게 드러내기에 매우 적합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선 일인칭서술자와 전지적 서술자의 글을 시작으로 네 편의 발표문, 즉 ‘시문학의 시대들’(안드레아), ‘신화에 관한 연설’(루도비코), ‘소설에 관한 편지’(안토니오), ‘괴테의 초기 및 후기 작품에서의 상이한 양식들에 관한 시론’(마르쿠스)과 이후 이어지는 네 차례의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의 네 발표자들뿐만 아니라, 아말리아, 카밀라, 로타리오까지 총 일곱 명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전체 텍스트는 발표의 문자성과 대화의 구술성을 동시에 담보하고 있다.
이는 1799년 가을부터 예나에서 슐레겔이 친교를 나누었던 초기 낭만주의자들의 문학 살롱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정신적 공동체에는 슐레겔과 그의 연인 도로테아를 비롯해 슐레겔의 형 아우구스트 빌헬름과 그의 아내 카롤리네, 슐라이어마허, 셸링, 노발리스, 티크, 브렌타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문학에 관한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이 나눈 대화는 물론 허구지만, 서두에서 일인칭 서술자가 자신이 이 모임의 일원임을 밝히면서 시인을 “사교적인 존재”라고 규정하는 점에서 볼 때, 이 텍스트는 초기 낭만주의자들의 ‘낭만적 사교’의 문학적 판본으로도 읽어낼 수 있다.

모든 예술은 학문이 되어야 하고, 모든 학문은 예술이 되어야 한다
첫번째 발표자인 안드레아의 ‘시문학의 시대들’은 유럽 시문학의 역사에 대한 일종의 개괄이다. 슐레겔은 안드레아의 목소리를 빌려 “시문학은 하나의 예술”이고 “예술은 지식을 토대로 하며, 예술의 학문은 예술의 역사”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이 첫 발표문은 “잘못된 시문학의 체계”에서 벗어나 시문학을 학문으로서 정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두번째 발표자 루도비코의 연설은 ‘옛’ 신화가 감각적 세계와 직접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것과는 정반대로 ‘새로운’ 신화는 정신의 가장 심오한 심연에서 산출된 예술작품이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그것은 “다른 모든 것을 포괄해야 하는 까닭에 모든 예술작품 중에서 가장 인위적인” 예술작품이다. 또한 새로운 신화는 “무한한 시를 위한 새로운 온상이자 그릇”이어야 한다. ‘낭만적 포에지’의 다른 표현이기도 한 “무한한 시”라는 메타포는 시문학의 모든 개별적 형태가 그 안에서 생각될 수 있고 가능할 수 있다는 함의를 갖는다. 이러한 무한한 잠재적 형성 가능성과 관련하여 ‘카오스’ 개념이 포에지와 신화의 속성으로 부여되는데, “최고의 아름다움, 최고의 질서는 오직 카오스의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결국 “무한한 시”는 모든 실재하는 것의 카오스적 다양성을 보다 높은 시적 원칙하에서 구현하여 담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번째 발표자 안토니오는 그가 아말리아에게 보냈던 편지를 낭독한다. 루도비코가 간략하게 언급한 “인위적으로 정돈된 혼돈”이나 “모순들의 매혹적 대칭”과 같은 낭만적 포에지의 특성이 이 편지에서 보다 상세히 논의되면서 구체적인 시학적 의미를 획득한다.
네번째 발표자 마르쿠스의 괴테에 관한 시론은 당시 여전히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었던 괴테의 창작 과정을 짚어보고자 한 슐레겔의 과감한 비평적 시도다. 마르쿠스에게 괴테는 “청년기적 열광의 모든 격렬함”과 “완성된 교양의 원숙함”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되는 작가다. 이에 기반하여 마르쿠스는 괴테의 발전 과정을 독일문학사에서 흔히 일컬어지는 세 시기, 즉 질풍노도, 초기 고전주의, 고전주의로 나누어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에 대한 논평을 제시한다. 그러나 마르쿠스는 때때로 괴테의 작품들에 대한 확정적 판단을 유보한다. “예술적 판단이란, 즉 어떤 작품에 관해 형성된 완결된 견해”란 항상 “위험한 사실”이기도 하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문학이란 무엇인가
『시문학에 관한 대화』는 프리드리히 슐레겔이 남긴 가장 까다로운 텍스트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1800년 전후 ‘정신적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눈부시게 전개된 독일 지식담론의 맥락에서 이 텍스트에 켜켜이 담긴 쟁점과 논쟁을 규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의 정밀한 독해를 통해서 적어도 슐레겔이 의미하는 바의 ‘낭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낭만주의’라는 용어를 특정한 역사 시기에 속하는 것으로만 규정하는 잘못된 관습에서 벗어나 ‘(시)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성찰과 숙고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낭만주의가 태동하던 18세기로 돌아가 살롱에 모인 친구들과 열띤 논의를 함께하는 멋진 경험에 참여해보기를 권한다.

*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모더니즘의 물결과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의 수많은 다원주의적 미학 이론과 논의에 보다 친숙한 독자들에게는 슐레겔의 낭만적 문학/예술 강령이 이상주의적이고 고답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예술이 삶이고, 삶이 예술이다”라는 플럭서스 운동의 모토가 흡사 지배적인 현대 예술의 생태적 환경에서 ‘낭만적’ 의미에서의 ‘포에지’가 요구되는 지점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_‘해설’에서

작가정보

독일 낭만주의 문학이론가. 1772년 하노버에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노발리스, 셸링, 피히테, 슐라이어마허 등과 교류하면서 낭만주의 문학운동의 기관지 『아테네움』을 창간했으며, 다양한 비평 활동을 통해 1800년 전후 독일의 정신적 문화혁명을 주도했다. 파리에 체류하면서 문화정치적 성향의 잡지 『오이로파』를 창간하며 강연 활동을 벌였다. 1808년 가톨릭으로의 개종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 정착한 후에는 주로 정치외교적 활동에 전념했다. 1829년 드레스덴에서 강연 준비를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생을 마감했다. 『아테네움』에 실린 「시문학에 관한 대화」(1800)는 독일 낭만주의 문학의 이론적 정립이자 비평적 실천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텍스트다. 「비판적 단편」 「아테네움 단편」 「이념들」에 수록된 단상들 외에 「레싱에 관하여」 「괴테의 마이스터에 관하여」 등과 같은 비평적 저술과 서평들을 발표했으며, 『그리스 시문학 연구에 관하여』를 비롯한 철학, 역사, 예술에 관한 이론적 저술들을 집필했다. 이외 ‘낭만적 사랑’의모델을 제공한 장편소설 『루친데』와 희곡 『알라르코스』가 있다.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교에서 독일 낭만주의 문학과 프리드리히 횔덜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소설 『루친데』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논문으로 「자연사의 알레고리적 초상-W. G. 제발트의 산문시 『자연을 따라. 기초시』를 중심으로」 「헤르타 뮐러의 콜라주 시학」 등이 있고, 저서로 『독일 신세대 문학-1990년 이후 독일 문학계의 지형 변화』(공저)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문학에 관한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문학에 관한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문학에 관한 대화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