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詩

유채은 지음

영주 2024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침을 여는 詩는 매주 월요일마다 우리를 찾아와 희망과 위로를 선물합니다. 이 책은 2023년 한 해 동안 쓴 45편의 응축된 시와 동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글들은 당신의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시의 내용과 해설을 통해 시인의 깊은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비약적 도약과 새로운 성장을 위한 영감을 얻어보세요.

목차

머리글
목련꽃 자서전
응원
벚꽃
빈집
봄 그늘
새싹
아카시아 꽃
배꽃 마을
제비꽃
진돌이
담임 선생님
소망우체국
산안개
짝꿍
그리움
저녁노을
수국
무궁화 주차장
할머니 그루터기
능소화
물의 여행
두꺼비의 하루
도예촌에서
계곡에서
가을밤
칸나꽃
사마귀 아빠
가을의 얼굴
꿈
거리
송편 빚기
윤슬
계절의 경계
고구마 가족
채송화와 해바라기
친구
눈 조심
여울
김장을 하면서
사막의 바람
집들
나누는 일
처음처럼
선물
살아있는 천사

작가정보

저자(글) 유채은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배재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인』에서 수필로, 『아동문학세상』에서 동화로, 『아침의 문학』에서 시로 등단. 한정동아동문학상, 아름다운 글 문학상 수상과 2020, 2023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금 수혜.
시집으로는 『손 닿지 않는 그리움에 사랑 한 잎 매달아 놓고』, 『목련꽃 자서전』과
동시집 『버들잎 물고기』, 『발가락 신호』가 있으며 논문집으로는 『김소월 시의 이미지 연구』가 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회,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풀꽃아동문학회, 따오기아동문학회, 푸른문학회 회원이며, 초록아동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