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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보의 시가(時價) 논쟁 40년

전인평 지음
아시아문화

2024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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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88.58MB)
ISBN 979119266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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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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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여름이었다. 당시 서울음대 교수이면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파견 교수였던 서울대 연구실에서 한만영 교수를 만났다.

“컨딧(Jonathan Condit)의 논문을 읽어 보았나.”
“예, 언뜻 보기에는 황당한 논리여서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글세, 우리가 무엇이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데, 긍정을 하든지 부정을 하던지---.”

정말 이 문제는 난감한 문제였다. 그동안 국악계에서 동양 최초의 유량악보라고 자랑해 왔는데, 󰡔세종실록󰡕 악보의 정간보가 시가를 나타내지 못한다고 하니,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 연구비를 책정해 볼 터니----, 잘 연구해 보게.”

한만영 교수는 제시한 것은 ‘Condit가 제시한 정간보의 시가론(時價論)을 점검’이었다. 컨딧은 1977년 발행한 장사훈 박사 회갑기념 󰡔동양음악학논총󰡕의 “The Evolution of Yominllak from the Fifteenth Century to the Present Day”에서 정간보의 시간을 부정하고 있었다. 이 논문에 대하여 국악계는 부정도 긍정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던 중이었다. 이후 컨딧의 이론은 장로회신학대학 교수인 홍종수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지지를 받아 이제 국악계에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던 형편이었다. 이 논문으로 2년 동안 고악보를 열심히 뒤졌다. 시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장단 악보를 다루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글은 논문 자체로는 미숙하였지만 정간보를 정간 단위로 보지 않고 대강으로 압축해 보는 안목을 찾게 되었다. 256 정간이나 되는 긴 장구형을 압축하여 32대강으로 보는 안목이 생긴 것이다. 1980년 당시 2백만 원이나 되는 큰 연구비를 주선해 준 한만영 교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인도음악을 연구하면서 안목이 바뀌게 되었다. 한국의 장구가 인도에서 기원하였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그리고 악기가 들어오면서 악기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악기는 그 음악을 끌고 들어온다. 피아노가 들어오면서 <피아노 협주곡>이 들어오듯이 말이다. 인도의 장단은 딸라(tala)라고 하는데, 2세기 󰡔나띠야 샤스뜨라󰡕에서 인도 리듬 구성이 길고 짧은(장단)에서 기원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장단(長短)이란 용어를 살펴보면, ‘장단’이란 ‘길고 짧은 것’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장단의 리듬 구조를 살펴보면 한국음악 장단이 ‘길고 짧은 장구점’의 조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길고 짧은 구조의 가장 간단한 것은 비율은 2:1이다. 즉, 2는 긴 것(長)이고 1은 짧은 것(短)이다. 그리고 긴 것과 짧은 것을 합한 것으로 3이 된다. 길고 짧음이 3:2로 늘어나면 3은 긴 것이고 2는 짧은 것이고, 5는 합한 것이다. 이처럼 긴 음(長)과 짧은 음(短)은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다. 즉 2:1, 3:2 그리고 5:3처럼 결국 길고 짧은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길고 짧은 구조는 2:1이 가장 기초적인 것이고 3:2, 5:3 등으로 확장된다 전인평, “한국음악의 장단과 황금분할,” 󰡔한국음악 장단의 역사󰡕(아시아음악학회, 2018), 553~563쪽.
.
이렇게 한국음악 장단을 ‘길고 짧은 음’으로 해석하면서 필자의 1981년 발표 “정간보에 관한 연구”의 시가(時價) 부정론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발표한 것이 이 책 맨 처음에 수록에 “정간보 시가의 부정론과 긍정론”이다. 이 책은 국악계의 난제 중의 난제인 정간보 시가 연구에서 필자가 처음에는 부정론으로 시작하여 다시 긍정론으로 돌아선 고뇌의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다. r
1. 정간보 시가의 부정론과 긍정론 9
2. 세종실록 봉래의의 장단과 속도 38
3. 조선 초기의 장단과 현행 장단 102
4. 정간보에 관한 연구 120
5. 향악 장구형 鼓搖鞭雙의 뿌리 163
6. 부록: 우연히 국악의 길로 들어선 비가비 이야기 192
가. 정간보 시가 연구 기회를 주신 한만영 교수 193
나. 박사학위 논문 심사; 1999년 󰡔세종실록󰡕 봉래의의 장단과 속도 198
다. 여민락의 6점 반복설과 향악 장구형 고요편상(鼓搖鞭雙)의 뿌리 200
라. 대학원생에게 협주곡을 위촉해 준 한만영 교수 201
마. 창작국악의 본격적인 실험에 참가하다. 204
바. 나의 음악: 무지랭이 촌놈이 한평생 작곡가로 살아온 이야기 205
사. 나의 학문; 비개비가 살아남으려고 헤쳐 온 학문의 길 269

나의 한평생을
돌아보니 부끄러움과 감사의
마음이 앞선다. 도무지 음악성도 없고 청소년기
음악 기초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다. 눈치도 없고 순발력은 약에 쓸래도 없는
이 쓰잘 곳 없는 내가 과분하게도 한 평생 작곡가랍시고 대접받으며 살아왔다.

우리나라는
한국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다. 그런 나라가
이제 다른 사람 사람들이 선진국이라 부르며
닮으려고 애쓰고 있다. 100년 쯤 후 다음 세대가 지난
세대의 활동이 굼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우리 세대는 한국 발전을
담당한 세대이다. 이들의 처절한 노력과 희생의 모습을 후세에 전해 보려고
이 글을 쓴다. 이들을 위해 이 글을 쓴다. 아무것도 없는 징하게 어려운 상황을 노력해 온 모습을 전하고 싶다. 후세 사람들에게는 들은 “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


필자는 대전사범학교를 나와 18세의 나이에 충남 서산군 원북국민학교 교사로 임명받았다. 내가 처음 담당한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당시 시골에는 학교를 늦게 들어온 나이 많은 학생도 있어서 선생인 나와는 몇 살 차이도 나지 않는 학생도 있었다. 학교생활은 무척 단조로웠다. 다른 교사들은 대개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기 때문에 퇴근 후에는 곧장 집으로 돌아가 농사 일을 하였다. 나만 달랑 혼자 학교에 남아 있으니 할 일이 없었다. 더구나 주말은 더욱 할 일이 없었다.
심심하니 하루 종일 책만 보며, 풍금을 치면서 세월을 보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 반 학생 중에 명혜식이라는 눈이 큰 애가 있었는데, <연못>이라는 동시를 썼다. 심심풀이 삼아 이 시로 노래를 만들어 우리 반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이후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였다. 혼자 방에서 책을 읽고 있노라니, 조용하던 골목이 갑자기 시끄러워진다. 동네 개구쟁이들이 몰려다니고 있었다. 누군가 노래를 시작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내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것 아닌가? 당시는 텔레비전 방송은 아직 없던 때이고, 라디오도 매우 귀한 때였다. 그래서 마을에서 사람들에게 전할 소식이 있으면, 이장님 댁에 설치한 확성 장치로 소식을 전하던 시절이었다.


<부록> 우연히 국악의 길로 들어선 비가비 이야기

호모사피엔스가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독버섯을 먹고 죽었다. 그는 죽었지만 그냥 죽은 것이 아니고 이런 버섯은 독이 있으니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후대에 알리고 죽었다. 그는 후 세대를 돕고 죽은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후세에 전하는 놀라운 지혜로 오늘날의 문명을 이루었다.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역사에서 과거만 배울 것이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인류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 왔는가를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나는 눈치와 순발력은 약에 쓸려도 없고, 민첩하지 못하여 굼뜬 사람이어서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그래서 원고 청탁이나 작곡을 부탁받으면 부지런히 준비한다. 그렇지 않으면 약속 시간을 못 지킨다. 어떤 사람은 하루 저녁에 뚝딱 작곡을 마쳤다고 하지만 나는 몇 달을 마음에 품고 다닌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음악계에서 나는 원고나 작품을 청탁받으면 날짜를 잘 지키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말하자면 내 모자라는 능력이 나를 살려 준 셈이다. 이런 능력없는 사람이 음악가랍시고, 과분한 대접을 받으면 살아왔다. 사실 여태껏 이만큼 살아 온 것은 내 능력이 아니락 여러 사람들의 도움 덕택이고 하나님의 은혜이다.

요즘 과거를 회상하는 일이 잦아진다.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어리석은 판단. 감추고 싶은 옛날의 실수, 스스로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하였음에도 만용을 부렸던 자만심,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한없이 부끄럽다.

진실로 슬픈 일은 이제 다시는 옛날로 돌아갈 수 없고 그 일을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자책하며 속으로 삭이며 세월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저질은 많은 실수에 대하여 어쩔 도리가 없다. 남은 생애라도 경건하게 살겠다고 생각해 본다. 그러나 과연 내가 경건하게 살고 있는가? 다시 한번 참을 수 없는 비장함이 가슴을 찌른다.

필자는 나의 삶은 기록으로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필자는 중앙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30여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120여 곡의 작품을 썼다. 살아남으려고 부탁받은 일은 거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다. 정년퇴직 기념식에서 이세순 교수가 “전 교수는 너무 열심히 살아왔어. 이제는 즐기면서 사세요”라고 격려해 주었다.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만이 역사를 이끌어 온 것이 아니다. 세계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였지만,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도 역사의 한 모퉁이를 담당해 왔다. 이 글은 굉장한 업적을 남기지는 못하였지만, 매일매일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온 나의 고해성사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인평

전인평(Dr. CHUN In pyong)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1970)하고 델리 간다르바 마하 비디알라야에서 수학(1986)한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1999)하였다. 중앙대 국악대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앙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필자는 인도음악을 접한 후 완전히 인생이 바뀌었다. 그래서 인도음악이 ‘나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었다.’라고 생각한다. 인도음악을 접한 후, 한국음악을 바라보는 시각, 한국음악과 이웃나라의 교섭과 융합, 한국음악의 다양성에 대한 미학적 이해가 깊어졌다. 덕택에 연구 방향도 바뀌고 작품도 새로운 감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음악 연구 과정에서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갖게 되어 UNESCO 주최의 World Intangible Heritage (세계무형문화유산)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음악의 연구 성과를 영어권 학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아시아음악학회(Council for Asian Musicology)를 조직하고 영문국제학술지 Asian Musicology를 발행하고 있다.
 
동아음악콩클 심사위원, 중앙음악연구소 소장, 문화재청전문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아시아 음악학회 회장으로 영문 음악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이다다. 대한민국작곡상(1981), KBS 국악대상(1998), 난계음악학대상(2003), 기독교문화대상(2004), 한국 음악상(2015), 서울음악대상(2018)을 수상하였다.
 
중앙대 교수(학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극장 자문위원,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세계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한국국민악회 명예회장,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

󰡔아시아음악의 아름다움󰡕(아시아음악학회, 2008 공저), 󰡔한국음악의 멋 열 가지󰡕(현대음악, 2010), 󰡔동북아시아음악사󰡕(아시아음악학회, 2012), 「국악작곡 길잡이󰡕(현대음악, 2013), 󰡔국악관현악법󰡕(아시아음악학회, 2014), 󰡔아시아음악 오디세이󰡕(아시아음악학회, 2015), 󰡔한국음악 선구자들의 삶과 음악󰡕(아시아음악학회, 2019). 󰡔한국음악장단의 역사󰡕(아시아음악학회, 201). _󰡔한국음악 창작음악사󰡕(아시아문화, 2022),
 
<주요 작품>

국악관현악 <고구려 송가>(KBS국악관현악단 위촉, 2000).
국악관현악곡 <바이칼 환상곡>(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8)
국악관현악곡 <반구대 환상곡>(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2009).
실내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수은 위촉, 2017)
실내악 <인간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신악회 위촉, 2018)
가곡 <남북을 잇는 아리랑>(한국국민악회 위촉, 2020)
실내악 <9현 거문고를 위한 파르시와 까르마>(한국국민아회 위촉,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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