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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말

자기만의 방 시리즈 208
공유영 지음 | 공인영 그림
휴머니스트

2024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2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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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84MB)
ISBN 979117087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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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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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이 버거워질 때면 떠오르는 곳, 어쩌면 그곳은 제주일지도 모른다. 여기, 훌쩍 떠나고 싶은 나를 위해 바다 건너에서 온 ‘제주의 말’을 소개한다. 마음에 숨 쉴 ‘구멍을 숭숭’ 내보는 “고망이 바롱바롱”부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견뎌내온 우리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는 “폭삭 속앗수다”까지… 책에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자매가 긴 시간 서로를 지탱해준 30가지 제주의 말을 엄선, 다정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제주의 말에는 제주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봄처럼 따뜻하고 바다처럼 강인한 말들을 입안에 넣고 굴리며 말하고 쓰다 보면, 이국의 말보다 낯설었던 ‘제주의 말’은 어느새 나를 지키는 주문이 된다. 한 달 살기 하듯 그날그날 내 마음에 와닿는 제주의 말을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 지금 어디에 있든 『제주의 말』을 펼치는 순간, 책이 나를 제주로 데려다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봄, 나를 쉬게 하는 마음
고망이 바롱바롱
살암시민 살아진다
어디 감수광?
내불라게
잘도 아꼽다!
몬딱 소중헤마씀
낭은 돌 으지허곡, 돌은 낭 으지허곡
손 심엉 고치 가게
간세다리추룩 놀멍 쉬멍


여름, 나를 채워가는 마음
하영, 하영 웃게마씀
아도록허연 잘도 좋은게!
사스레기 이는 거 보민 마음이 펜안헤져마씀
과랑과랑허곡, 시우롱허곡, 돌코롬허곡, 쪼락진
어디서 봉간마씀?
속솜헹 들어보젠?
수눌엉 헤봄이 어떵허우꽈?
가근헌 벗, 느영 나영


가을, 나에게 불어오는 마음
가슬보름이 산도롱허우다
오소록헌 디 곱져불언
이디 왕 절 소리 들어봅서
시간이 호쏠 걸리쿠다, 이땅 보게마씀
호쏠 앵그려보카마씀?
와, 제라허다이!
맨도롱 또똣허난 막 좋수다

겨울, 나를 지키는 마음
오고셍이 잘 지켜져시민 좋쿠다
우리 똘덜이 요망진 이유가 이서신게양
독세기는 멘들락, 고넹이 발바닥은 몬지락
재기재기 다울리지 맙서
지픈 디 숨비당 나오민 숨비소리가 절로 나와마씀
폭삭 속앗수다


찾아가기(30가지 작은 제안들)

※책의 실제 목차와 본문에는 제주어에 널리 사용되는 옛모음 ‘아래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바다 건너 제주의 말이 불어옵니다. 놀멍 쉬멍 제주의 말을 씁니다. 제주의 마음을 닮아갑니다.
_p.2

나의 마음이 찰나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다면, 꼭 어딘가로 떠나지 않아도 일상에서 제주의 시간을 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_「들어가는 말」 중에서

모른 척 내버려둘 수 없는 사정들로 잠 못 이루는 밤, 짐짓 그게 뭐 대수냐는 어투로 자신에게 들려줍니다. “내불라게.” 잔걱정으로 눅눅하던 마음이 한결 산뜻해지고, 이 말을 곱씹는 동안에는 나를 옥죄던 시름들이 흐물흐물 스러져갑니다. ‘내불라게’는 ‘알아서 잘하겠지, 될 일이라면 되지 않겠어? 순리대로 흐르도록 내버려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_p.39 「내불라게」

구석져서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 한갓진 곳. 깊숙이 들어앉아 으슥하게도 느껴지지만, 특유의 고요함에 저절로 발걸음이 멈추는 곳. 혹은 성미가 되바라지지 않고 차분한 사람. 그래서 사람들의 눈길을 요란하게 끌지 않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사람. 그런 곳과 사람을 두고 제주에서는 ‘오소록허다’고 합니다.
_p.133 「오소록헌 디 곱져불언」

친밀한 거리를 유지한 채 부담없이 주고받는 다정함야말로, 어쩌면 ‘맨도롱 또똣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나의 마음은 어떤 온도를 바랄까요.
“맨도롱 또똣허난 막 좋수다.” 따스해서 정말 좋네요.
_p.165 「맨도롱 또똣허난 막 좋수다」

제주어 ‘오고셍이’는 ‘물건이 상하거나 수가 줄거나 하지 않고 본디 그대로, 고스란히’를 뜻합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원치 않는 환경에 놓이기도 하지요. 마음의 형태를 뒤트는 바람이 불어대기도 하고요. 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른 바람을 하릴없이 타기도 합니다. 어쩌면 잠시 바람을 등지고서 몸을 굽혀야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바람 속에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았으면 해요. 우리가 끝내 나아갈 방향은 마음자리를 지킬 수 있는 쪽이어야 할 테니까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시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용기인지도 모르겠네요. 나를 ‘오고셍이’ 지키겠다는 마음, 담대히 결단하는 마음이요.
_p.174 「오고셍이 잘 지켜져시민 좋쿠다」

때로 어떤 시기의 나는 주저앉아 있는 듯, 변화 없이 정체된 듯 보일지라도, 우리 마음은 다음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을지 몰라요. 성장이 아닌 성숙의 속도에 맞춰진 채로요. 길을 잃지 않도록 시시로 돌아봐준다면, 변화의 절기마다 필요한 손길을 보태준다면, 어느덧 깊어지고 무르익게 될 테지요. “재기재기 다울리지 맙서.” 빨리빨리 재촉하지 마세요. 제 속도에 맞춰 잘 따라오고 있답니다.
_p.193 「재기재기 다울리지 맙서」

해녀들이 물질하기 위해 숨을 죽이고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 제주에서는 이를 일컬어 ‘숨비다’라고 하지요. 그리고 마침내 바다 위로 떠올라 물속에서 참았던 숨을 내쉬는데요. 마치 숲속에서 들릴 법한 새소리 혹은 휘파람 같은 소리가 물결을 따라 울려 퍼집니다. 바로 ‘숨비소리’예요. (...) 우리에게도 저마다 그런 바다가 있고, 그렇게 ‘숨비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푸르스름한 새벽 거리를 눈앞에 두고 저절로 깊은숨을 들이켜게 될 때,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견뎌내야 할 때, 막막함을 무릅쓰고 홀로 침잠해야 할 때, 우리는 숨 한가득 마음속에 채워놓고서 새벽의 적막 속으로, 저마다의 바다를 향해, 오늘도 발을 내딛습니다. 빛은 아직 저 너머에 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숨비며 나아갑니다. 다시 아침이고, 다시 시작이에요.
_p.197 「지픈 디 숨비당 나오민 숨비소리가 절로 나와마씀」

마침내 마음속의 소망이 자그마한 싹을 틔운다면 스스로에게 들려주세요.
“폭삭 속앗수다.” 정말 수고 많았어.
_p.205 「폭삭 속앗수다」

떠나고 싶은 나를 위해
지금 여기서 제주를 읽습니다
누구나 문득,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을 뒤로한 채 한 번쯤은 혼자만의 쉴 곳을 떠올려봤을 거예요. 어쩌면 그곳이 ‘제주’였을 수도 있겠네요. 쉼이 필요할 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울 때, 홀로 있음이 필요할 때, 혹은 말 못 할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할 때 여기, 『제주의 말』을 읽어보세요.


바다 건너 제주의 말이 불어옵니다
이 책을 쓴 두 작가님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자매입니다. 언니 공유영 작가님이 글을 쓰고, 동생 공인영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어요. 제주에는 제주 사람들의 입에서 입을 타고 살아남아 전해진 제주어가 있는데요. 책에는 두 작가님의 유년시절에 자리잡은 추억의 말부터 매일의 일상을 무탈하게 지켜준 말까지,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제주어 30가지를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제주를 꼭 닮은 제주의 말들은, 때로는 봄처럼 다정한 위로를, 때로는 바다처럼 꼿꼿하고 강인한 태도를 우리에게 건네요.

“간세다리추룩 놀멍 쉬멍 가도 되주게” 세상 느긋한 사람처럼 놀면서 쉬면서 가도 괜찮지
“살암시민 살아진다” 살다 보면 다 살게 되어 있다

제주어뿐만 아니라, 제주의 풍경들 또한 놓치지 마세요.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 따라 조금씩 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장면들이 그림으로 가득 펼쳐져, 그림만 보아도 제주를 한눈에 담아갈 수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든 『제주의 말』을 펼치는 순간, 제주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거예요.


놀멍 쉬멍 제주의 말을 씁니다
제주어라고는 ‘혼저옵서예’밖에 모르신다고요? 괜찮습니다. 『제주의 말은』 쓰는(Use) 책입니다. 그날그날 마음이 가는 제주의 말을 하나씩 골라 입안에 넣고 살살 굴려 말해보세요. 외국어보다 낯설게 느껴졌던 말이 어느새 나를 위한 주문 같은 말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 책은 쓰는(Write) 책이기도 합니다. 글과 그림 사이사이 제주를 따라 오늘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미션들을 함께 정리해두었으니, 직접 기록하며 매일 조금씩 나를 지키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작고 귀여운 양장책이라 잘 펼쳐지고 기록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가방에 쏘옥, 언젠가 제주에 들고 가도 좋겠죠!)


제주의 마음을 닮아갑니다
이렇게 읽고 쓰고 소리 내어 제주의 말을 만나다 보면, 그 속에 깃든 제주의 마음이 느껴질 거예요. 다울리지(재촉하지) 않고 맨도롱 또똣하게(매우 따스하게) 체와가는(채워가는) 마음들이요. 제주에 마음에 조금씩 물들어가듯, 그날그날 끌리는 제주의 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골라 읽는 것을 추천할게요.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 달 살기를 하듯, 30가지 말을 하루에 하나씩 읽어봐도 좋을 거예요.

어쩌면 나를 위해 기다려온 것 같은, 제주에서 온 말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그곳이 어디든 제주가 될 테니까요.

“고백하자면 제주의 말들을 모아 한 편 한 편 글을 쓰는 일이 제 마음과 매일의 일상을 아주 오래도록 지켜주었답니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그런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공유영

제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경기도에서 중등 영어 교사로, 어학당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했습니다만, 실은 배우는 일을 더 좋아합니다. 매일의 목표는 일상의 무탈한 반복. 무엇보다 읽고 쓰며 몽상하는 시간을 귀히 여깁니다.

그림/만화 공인영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떠올리며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 마음에 담긴 풍경이 손끝으로 흘러나와 종이에 담기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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