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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던 작가 하완의 자발적 경로 이탈 에세이
하완 지음
세미콜론

2024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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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32MB)
ISBN 979119290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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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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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혜성처럼 나타나 출판계를 뜨겁게 뒤흔든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하완 작가가 돌아왔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켰고, 방송과 광고 심지어 도서 제목에서도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버전의 리커버를 탄생시킨, 자칭 ‘야매 득도 에세이’에서 조금 새로워진 모습으로. 이번엔 ‘자발적 경로 이탈 에세이’를 표방한다.
2020년 여름, 출간 즉시 일본과 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타국의 독자들까지 만나고 있는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이번 수정증보판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한 표지 그림을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의 날렵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은 동일하지만 보다 정교한 서체로 교체하여 가독성을 보완했으며, 세 가지 신규 에세이를 추가 수록하여 동시대 감각을 높였다. 하완 작가 특유의 냉소적인 듯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는 유머는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완전히 새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수정증보판을 펴내며 : 경로를 이탈하‘겠’습니다
프롤로그 : 정면은 망했지만 괜찮은 측면이 있기에

측면의 재발견
게으를수록 창의력이 상승한다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지
자신감이 올라간다
다른 각도에서 보기
글은 발로 써야 제맛
왜 맨날 지는 것 같은 기분일까
소소한 게 어때서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
집에만 있는데 너무 즐거워
승부는 다음 생에
큰 사람은 좁은 곳에 들어가려 애쓰지 않는다
넌 왜 위아래가 없냐
힘들어도 어른이니까
문제는 옷이 아니다
내 삶에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이유
돌아오는 것들
룰을 알 수 없는 경기에 초대되었다
대책은 없습니다만
행복은 셀프
이왕 해야 하는 거라면 즐겁게
이건 내 취향이 아니지만
급할수록 쉬어가자
나도 취미가 있는데
내 마음속의 리처드 파커
우리에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것 같아
호구를 위한 나라는 없다
그럴 수 있어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살아진다
숨길수록 더 커지는 것들
짧지만 긴 이야기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데도
대충의 맛
뭐라도 쓰는 마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겨울이 알려준 생존법
내가 특별한 이유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
조용히 불타는 금요일
현자가 될 시간
아들, 할많하않
모든 것이 변해가네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자기만의 방구석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이상 경쟁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다. 학창 시절 내내 우리는 경쟁을 배운다. 순위를 매기고 비교하고 승패를 가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는다. 그건 학교를 벗어나서도 마찬가지.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살다 보니 나 역시 경쟁해야 했다. 때론 작은 승리를 맛보기도 했지만, 살면서 줄곧 느껴온 지배적인 감정은 패배감이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은 너무 많으니까. 남들과의 비교는 끝이 없으니까. 그래서 난 이기고 지는 것과 상관없는 삶을 살기로 했다. 그렇게 트랙을 벗어나 경로를 이탈했다.
4-5쪽, 수정증보판을 펴내며 ‘경로를 이탈하‘겠’습니다’ 중에서

‘객관’이라는 단어는 내가 아닌 제삼자의 시선을 뜻한다. 객관적으로 삶을 바라본다는 것은 즉 남의 기준으로 본다는 말이 된다. 물론 객관적인 관점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시선에 갇히면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남에게 끌려다닐 가능성이 크다.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남들의 기준에 맞추는 삶,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삶을 좇는 허망한 인생이 되고 만다. 그런 인생은 충분히 살았다. 앞으로의 인생만큼은 주관적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자기만의 기준과 관점으로.
11-12쪽, 프롤로그 ‘정면은 망했지만 괜찮은 측면이 있기에’ 중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거나 멍하니 생각에 잠긴 옆얼굴을 보고 있자면 이상한 기분에 휩싸이곤 한다. 이 사람,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수없이 봐온 사람임에도 왠지 낯설게 느껴진다. 옆얼굴엔 그(그녀)의 이면이랄까 본모습이랄까, 전혀 다른 얼굴이 있다. 정면에선 보이지 않던 슬픔이나 매력, 혹은 말 못할 비밀. 그에게도 내가 모르는 모습이 많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닫고 놀란다. 그런 이유로, 한쪽 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선 안 될 일이다.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볼 때도.
22쪽 ‘측면의 재발견’ 중에서

안이 아닌 바깥에 선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이기에 가능한 것들이 있다. 바깥에 선 자는 종종, 아니 내킬 때면 언제든 관찰자가 된다. 멀리 떨어져 무리를 관찰하고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그려낸다. 그들만의 세계 속에 갇혀 깨닫지 못하는 것을 일깨운다. 아웃사이더는 울타리 안으로 돌을 던지는 자다. 동시에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모험가다.
91-92쪽, ‘큰 사람은 좁은 곳에 들어가려 애쓰지 않는다’ 중에서

리처드 파커는 누구에게나 있다. 누군가가 너무 미울 때, 상대를 마구 비난하고 싶을 때, 미치도록 질투가 일어날 때. 그럴 때 나는 리처드 파커가 내는 “그르렁.” 소리를 듣는다. 위험하다. 어서 달래주지 않으면 날 잡아먹을 게 분명하다. 달래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겠지만 우선 얘기를 들어줘야 한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에서 조용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노트를 펼쳐 기분을 상세히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내면의 목소리를 찬찬히 듣다 보면 아주 사소한 이유일 경우가 많다. 너무 유치해서 말하기 뭣할 정도다. 겨우 그까짓 이유로도 짐승은 깨어난다.
165-166쪽 ‘내 마음속의 리처드 파커’ 중에서

한때 인생은 끝없는 싸움이라 생각했다. 인내하고, 한계까지 나를 밀어붙이고, 뭔가를 극복해서 승리를 거머쥐는. 뭐 대충 그런 게 인생이라 여겼다. 이제는 싸우지 않기로 한다.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도 않는다. 인생의 커다란 문제들은 해결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저 어떻게 하면 맘에 안 들고 답도 없는 이 인생과 잘 지낼 수 있나 고민할 뿐이다.
213쪽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데도’ 중에서

다들 못 가서 난리인 대기업을 제 발로 나온다니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겪어보지 않고선 모르는 것들이 있다. 언제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고생고생해서 얻은 것을 버려야 했을 때 마음은 오죽했으랴. 하지만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봐야 자기와 잘 맞는 짝을 찾을 수 있듯 더 많은 경험, 더 많은 실패가 우리에게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이제 나는 안다. 한 번에 모든 걱정과 불안이 해결되는 만능키 같은 정답은 없다는 걸.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항상 잘못된 곳에 와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저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하며 나아가는 것이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233-234쪽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중에서

정면만 보고 그 사람의 얼굴을 완전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정면에선 보이지 않던 그 사람의 슬픔이나 매력,
혹은 말 못할 비밀을 볼 수 있다, 측면에서는.

전작의 메시지를 이어받으면서도 이번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에서 그가 주목하는 것은 조금 다르고 조금 구체적이다. 누구나 “나답게!”를 부르짖으면서도 정작 정면으로만 나의 존재를 드러내려고 하는 사회적 관습으로부터 자유를 선언한다. 정면 승부만이 정답처럼 여겨지는 치열한 시대에 맞서는 느슨한 반항이다.
증명사진을 찍으러 가면 똑바로 앉아 정면을 봐야 하고, 학창 시절 미술시간 친구의 얼굴을 묘사해야 할 때도 모두가 강박적으로 눈, 코, 입을 그려 넣기 바쁘다. 나를 ‘증명’하는 것도, 친구의 얼굴을 ‘표현’하는 것도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앞얼굴이라니,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그 대안으로 작가는 ‘측면’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후면’이어도 아무렴 상관없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해보자면 반드시 얼굴이어야 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오른쪽 새끼손가락이면 어떻고, 왼쪽 발목이면 어떨까. 나에게는 내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표현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
어차피 인생은 끊임없이 나 자신을 자기합리화 하면서 사는 과정이다. 흔히들 ‘자기합리화’라는 것을 안 좋은 뜻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작가는 자신이 자기합리화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자기합리화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범위 안에서 나 스스로를 조건 없이 긍정하고 모든 일의 기준을 나에게 두면서 매 순간 즐겁게 사는 원동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결국 다수의 타인들이 정해놓은 천편일률적인 잣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춘다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갓생’은커녕 ‘현생’도 힘들지만 게으를수록 창의력이 상승하는
프리랜스 노동자의 밉지 않은 변명
“나는 진 게 아니야, 싸우기 싫을 뿐이야.”

그런데 생각보다 스스로의 기준을 나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상의 파도에 휩쓸려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보면 더욱 그렇다.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 맺고 밀접한 상호작용 속에서 지내야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크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취향을, 나의 호불호를, 스스로 분명하게 아는 것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저자 하완 역시 사실 이렇다 할 뚜렷한 나만의 취미도 없고, 집에 있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며, 업으로 삼고 있는 그림마저 심드렁하고, 응원하는 야구팀도 딱히 없고, 남들 다 쓰는 ‘카카오톡’ 메신저도 쓰지 않으며, 별안간 유명한 작가가 되었는데 에세이는 어떻게 쓰는 건지 여전히 모르겠어서 헤매고 방황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이다. 다만 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작가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은 대책 없고 실패도 하겠지만 그냥 그런 나를 온전히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정면 승부만을 정답처럼 여기는 세상에 가뿐히 “흥칫뿡!”을 외치고, 다소 요령도 피우면서 설사 조금 돌아가더라도 ‘열심히’가 아니라 ‘즐겁게’ 살자고 이야기한다. 즐겁게 사는 것은 곧 아름답게 사는 것이므로.
그리하여 들여다본 작가 자신의 내밀한 취향까지도 집중한다. 예를 들면, 아침마다 클래식 면도기로 한껏 여유를 부리고,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패딩점퍼가 아니라 얼어 죽어도 코트를 고집하며, 맥주는 라거와 에일 맥주 중에서 골라 마시는 재미를 아는 반면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선호하고, 소설 작품을 읽을 때는 장편보다는 단편에 더 매력을 느끼고, 여행을 즐기면서도 집에 머무는 시간을 가장 안락하다고 여기며,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감상을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삼는다.
이렇게 일상의 자연스러운 습관과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곱씹어가며 작가는 스스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알아간다. 한 개인이 자신이 무얼 먹고, 마시고, 입고, 듣고, 읽고, 보고, 생각할 때 가장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되는지 깨닫게 되는 과정은 흥미롭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 흔해서 식상하지만 ‘행복’이라는 단어 말고는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다. 때로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하기도 하니까.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실패’라 부를 수 없는
느슨한 ‘성장’의 과정들

결국 열심히 살지 않는다는 말이 나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삶의 리듬, 속도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다는 쪽이 더 가까울 것이다. 남의 기준, 세상의 잣대에 나를 끼워 맞추지 않겠다는 의지와도 일맥상통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외부의 불확실성에 흔들리기보다 내면의 확고한 메시지를 따라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을 리 없다. 이리저리 치이고 또 서툴러서 어설펐던 지난날에 대한 반성도 고스란히 담아낸다. 자신 역시 한때 색안경을 낀 채 사람들을 섣불리 판단하고 비난했던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특별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부렸던 허영심에 대한 후회도 함께다. 이것은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하는 선언과도 같다.
하완 작가는 여전히 세상이 정해놓은 길 위에 있지 않지만, 그것을 ‘실패’라 부를 수는 없다. 자발적으로 이탈했으니, 경로를 재탐색할 필요도 없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새로운 길이 되어 고유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때로는 주저앉아 쉬기도 하면서. 그렇게 어른이 된 지 한참인 지금까지도 느슨하지만 분명한 성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할 따름이다.

여기에 작가가 직접 그린, 경쾌하면서도 묵직하게 핵심을 찌르는 한 컷 그림이 책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서 우리가 다시금 떠올리는 중요한 사실. 작가의 본업이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 폐부를 찌르면서도 위트 있는 그림은 그의 글을 꼭 닮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작지만 굉장한 위안이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완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만 그려서는 먹고살기 힘들어 글을 썼다. 그림보다 글이 잘 팔려 대략 난감하지만, 이렇게라도 사니 다행이지 싶다. 이렇게 된 이상 계속 쓰는 수밖에. 그림은 거들 뿐, 겁도 없이 또 책을 쓰고 말았다.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에세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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